麻天狼

シンクロ・シティ

싱크로 시티

노래:麻天狼
작사:ザ・おめでたズ
작곡・편곡:DJ HASEBE
午前様からの午後起き
자정 넘어 돌아와 오후 기상

癖で入れた2杯分のコーヒー
습관대로 내린 두 잔의 커피

一通り溜まった家事を済まし
쌓인 집안일을 대강 처리하고

少しマシになったクマに気づいた
조금 밝아진 눈 밑을 발견했어

うだつあがらないこの日々にあらがい
잘 되는 일이 없는 이 나날에 저항해서

首輪のようにまいたネクタイを
목줄처럼 맨 넥타이를

はずす術をいま知りたい
풀 방법을 이젠 알고 싶어


相談したいけど先生は遠出
상담하고 싶지만 선생님은 멀리

話したいけどあいつはどこへ
말해보고 싶지만 그 녀석은 어디

居るのが当たり前になってた
있는 게 당연한 것처럼 됐어

1人だとやけに静かなこの部屋
혼자서는 너무 조용한 이 방

チグリジアに水をやろう
티그리디아에 물을 주자

しくじりは水に流そう
실수는 물에 흘려보내자

期待に応えたいんだ俺も
기대에 답하고 싶어 나도

これからも聴きたい2人の声を
앞으로도 듣고 싶어 두 사람의 목소리를


たそがれのまちを
해질녘의 거리를

歩いて帰れば
걸어서 돌아가면

忘れていた気持ちを
잊고 있던 마음을

ふと思い出した
문득 떠올렸어


たまの休日ユルめにチューニング
간만의 휴일 느긋하게 튜닝

OFFな今日ぐらい 自分に忠実に
OFF인 오늘쯤은 자신에게 충실히

終日free なのに早起き
종일 free 인데도 일찍 기상

ひとりぼっち 過ごし 暇つぶすも嗜み
혼자 보내는 여가도 단정히

今日は休戦 ジャケットはハンガー
오늘은 휴전 재킷은 행거에

ラフでいこうぜ ゆるいスウェットと短パン
러프하게 가자 헐렁한 스웨트에 반바지

新しい一日 深呼吸をし 目覚まし
새로운 하루 심호흡을 하고 눈을 뜨고

止めて そっとあの街 に繰り出そう
멈추고 살짝 저 거리로 나가자


いつもとは 違う顔
평소와는 다른 얼굴

朝の摩天楼 ふもと そろりwalkin’
아침의 마천루 발치 천천히 walkin’

昼ごはん済まし その後テキトーにして
점심밥 때우고 그 다음은 대충 적당히

ビルの谷間 差す 太陽に あくびしてる
빌딩 사이 비치는 태양에 하품해

楽にして 日々を耕して
편한 채로 나날을 가꾸고

頭は空っぽにして
머리는 텅 비우고

こんなchillな日 どうせなら
이렇게 chill한 날 이왕이면

連れ出したり 押しかけたくなる
데려가거나 몰려가고 싶어져

そんな気分
그런 기분


たそがれのまちを
해질녘의 거리를

歩いて帰れば
걸어서 돌아가면

忘れていた気持ちを
잊고 있던 마음을

ふと思い出した
문득 떠올렸어


興味深い日々吟味
흥미로워 매일 음미

万物はいつでも流動体
만물은 언제라도 유동체

そこは迷界 like a 脳回
그곳은 미계 like a 뇌회

諦める選択肢など毛頭無い
포기하는 선택지란 털끝만큼도 없어

前途多難なオフロード
전도다난한 오프 로드

でもnot医者の不養生
하지만 not 의사이면서 불섭생

生あってこその気概
살아있기에 그 기개

見るは過去ではなく未来
보는 것은 과거가 아니라 미래


今日は一匹狼
오늘은 한 마리 늑대

束の間の休み 行こうどっかに
잠깐의 휴식 가자 어딘가

朝の光 霧を晴らし
아침의 빛 안개를 걷고

愛車とシンジュクを飛び出し
애차와 신주쿠를 벗어나

意の向くまま成すまま
마음 가는 대로 닿는 대로

街を越え山を越え海の方へ
거리를 넘어 산을 넘어 바다를 향해

ひとりなら出来る遠出
혼자라면 갈 수 있어 멀리

いつかはふたりも連れて
언젠가는 두 사람도 데리고서


あー 休みあっという間
아― 휴일 순식간

カラスも鳴きそろそろ夕飯
까마귀도 우니 슬슬 저녁때

街灯灯る道をUターン
가로등 켜지는 길을 U턴

それぞれ休日 タイムイズオーバー
저마다의 휴일 타임 이즈 오버


たそがれのまちを
해질녘의 거리를

歩いて帰れば
걸어서 돌아가면

忘れていた気持ちを
잊고 있던 마음을

ふと思い出した
문득 떠올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