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18 아메무라 라무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부터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가 등장.
패션 디자이너 아메무라 라무다 씨, 소설가 유메노 겐타로 씨, 갬블러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로 이루어진 디비전입니다.
오늘 밤 와 주신 분은 패션 브랜드 Empty Candy를 프로듀스하는 아메무라 라무다 씨입니다.
타고난 천진난만함으로 여성에게도 인기가 많은 라무다 씨는 격의 없는 말투도 매력이죠 역시. 깜짝 놀라지만.
받은 고민에 어떻게 대답해 주실지,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가나로 함께해 주세요. 잘 부탁드려요.

그럼 2nd D.R.B CD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에서
Fling Posse 「♪Black Journey」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easy R.
아메무라 라무다 씨, 부탁드려요~!

네 네~! 잘 부탁해☆
「Spotify HYPNOSIS WAVE」

「야호―――! 안뇽―――!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아메무라 라무다얌☆

이달엔 우리 Fling Posse가 방송을 jack할 거니까,
맘껏 즐기자구!

그―럼! 메일 상담에 대답할 거야!
다들 잔뜩 보내줘서 진짜 고마워―!
슉슉 봤는데, 전부 다 재밌었어☆
호러 얘기 보낸 누나는,
나중에 무서~운 메일 받게 될 거니까 기대해!
후후, 장난―☆

자, 빨리 시작하자―!
【도쿄도 라디오 네임「나코」누나 (26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저는 연상인 여성과 가까워질 수가 없는 게 고민이예요.
나이가 비슷한 여자랑은 어떻게든 얘기를 나눌 수 있지만
6살 차이인 오빠 아내분이나, 그보다 더 나이 차가 나는 회사 상사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면 연상인 여성과 친해질 수 있을까요.
그렇구나~. 「나코」누나도, 연하인 애 쪽에선
「연상은 같이 놀기 힘들어」라고 생각할지도 몰라.
연상 같은 카테고리로 나눌 필요 없지 않아?
어쨌든 같은 인간인걸?
평소처럼 얘기하면 재밌을 거야!

이어서는~…
【치바현 라디오 네임「로보인간」누나 (20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이공계 대학교 3학년이고 가을부터 연구실에 들어갑니다.
여름 방학에 시험으로 희망하는 연구실 배속 여부가 결정되는데,
그 전에 지망 내역을 제출해야 해서
이걸로 고민 중입니다.
연구에 따라 장래 취직처에도 영향이 가서
가능하면 연구실을 고르기 전에 목표 직업이나 직종을 정하고 싶은데
이 시기까지 장래희망을 정할 수 없었어요.
직업 선택에 관해 조언할 게 있다면 가르쳐 주셨으면 합니다.
음~~~~, 잘은 모르겠지만,
그 연구실이란 게 장래를 확정하는 건 아니지?
그럼 어디로 가도 다를 건 없지 않아?
맘에 드는 데 가면 돼.
그 연구라는 게 재미있어 보이거나,
거기의 높은 사람이 잘 해줄 것 같거나, 그러면 괜찮을 것 같은데.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보다
지금 좋아하는 걸 하는 게 후회되지 않을 테니까.

해 보고 싶은 게 없으면 다이스처럼 주사위 굴려서 결정하면 어때?
꽤 잘 맞는대!
다이스는 그렇지도 않아 보이지만☆

그럼 다음은~
【효고현 라디오 네임「하나하나코」누나 (17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 안녕!
저는 최근에 남친에게 차였습니다. 복장과 화장 때문입니다.
저는 언제나 가장 예쁘다고 생각하는 메이크업에 옷을 입고 있지만
남친의 취향과는 정반대라서…
미련이 뚝뚝 떨어지는 저에게 남친은「화장이랑 복장을 바꿔 주면 다시 시작할래」래요.
관계 회복을 위해 남친에게 맞출지, 제가 좋아하는 옷과 화장을 계속할지.
라무다 군, 어떡할까요?
음~ 그렇게 멋있는 사람이야?
앞으로도 다시는 못 만날 것 같을 만큼?

그럼 남친 취향에 맞춰도 좋겠네!
그러면 누나는 멋있는 남친이랑 다시 사귈 수 있고,
남친은 자기 취향인 여친이랑 다닐 수 있고, Win-Win이네!

대신에, 새 옷이랑 화장품은 전~~~~부 남친한테 사달라고 해☆
그야 누나한테 「바꿔」라고 한 건 남친이니까?
그 정도는 해 줘야지!

음~ ……전부 사서 교체하려면 꽤 비싸니까~…
우리 샵에서 맞추면 조금은 서비스 해줘도 좋겠네☆
후후, 기다릴게~!

그럼 이어서는
【야마가타현 라디오 네임「고구마스틱」누나 (20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저는 지금 옷 정리 때문에 고민 중이예요.
새 옷을 사고 싶은데,
옷장이 빵빵해서 새 옷이 안 들어가요.
별로 입지 않는 옷이라도 추억이 있거나
언젠가는 입을지도 몰라서 팔기 어려워요.
라무다 짱이 해 줄 어드바이스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비슷한 고민을 오사카부의 「미사키」 누나나,
아이치현의 「반짝반짝 네일한 노조미」 누나 등한테도 잔뜩 받았어.
오래된 옷을 버릴 수 없어서 고민하는 사람 많네.

근데, 언젠가 입을지도 몰라서 갖고 있는 옷 입은 적 있어?
더 소중한 추억이 있으면 가지고 있어도 되지만,
아직 입을 수 있을 것 같다 정도면 보내줘도 돼.
옷이라도 한 사람 곁에서 역할을 다 했으면 다른 장소에서 활약하고 싶을 거구!

중요한 건 과거나 미래가 아니라 「지금」 입고 싶은지야.
그걸 기준으로 생각하면 조금은 가벼운 마음이 되지 않을까?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줄게!
아메무라 라무다의「♪핑크색 사랑」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보내드리고 있는 건 아메무라 라무다의「♪핑크색 사랑」
악곡을 맡은 것은 Amy Ray와 ILLCAMP.

‘저기 저기 누나’하고 평소같은 라무다 씨의 모습으로 시작하지만
트랙은 오싹하고 전개도 처지듯이 변해가서 약간 무섭네요~
노래하는 라무다 씨의 속마음은 어떨까! 싶은데요.
하지만 길이 끊어져 가는 절망의 순간에 떠오르는 것은 곁에 있어 준 동료의 존재라고,
Fling Posse가 라무다 씨에게 있어서도 얼마 안 되는 희망이지 않을까 합니다.
앞으로 라무다 씨의 행보를 지켜봅시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뒤로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6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이번 주는 easy R 아메무라 라무다가 보내주고 있어!

계속 계속 메일 소개할게!
【이바라키현 라디오 네임「누마」누나 (15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뜬금없지만 라무다 짱이 먹는 사탕은 무슨 맛이예요?
아하하~ 무슨 맛일 것 같아?
한번 먹어 볼래? 자, 아~~~
거짓말이지롱!

자, 그럼 다음!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홋카이도산 바다참게」누나 (18세)】가 보내줬습니다.

저는 과자 만드는 게 좋아서 생초코나 브라우니, 쿠키, 컵케이크,
저번엔 마카롱 만들기에도 도전했어요.
라무다 군이 좋아하는 과자나 먹고 싶은 과자 있나요?
음… 글쎄… 요즘은 크림브륄레 같은 게 좋아!
위에 올라간 캐러멜이 쌉쌀한 느낌이랑 달콤한 밸런스가 왠지 좋아!

이어서는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필필」누나 (29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갑작스럽지만 라무다 짱과 다이스 군이 걷다가 다이스 군이 연못에 빠졌습니다.
당신이 빠뜨린 건 청결하고 빌린 돈은 꼭 갚는 안정적인 직업의 다이스 군,
빈털터리에 약간 불결하고 갬블러인 평소의 다이스 군, 어느 쪽인가요?
어? 뭐야 이게? 퀴즈? 재밌다!
음~ 놀리면서 장난칠 수 있는 건 평소의 갬블러 다이스지만
빌려준 돈은 슬슬 줬으면 좋겠구, 안정적인 직업인 다이스도 보고 싶어!
겐타로는 어느 쪽이라고 할까? 나중에 물어볼래!
앗, 근데 둘 다 다이스인 건 마찬가지네…
음… 그럼… 아무 쪽이나 좋겠다!
「Spotify HYPNOSIS WAVE」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아메무라 라무다야!
지금 잠들면 떽! 이야☆


다음 메일 읽을게~!
【아오모리현 라디오 네임「아오이」누나 (17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지금은 패션 관련업을 하고 싶어서 패션 계열을 취급하는 학교에 진학하려고 합니다.
하지만 학교 졸업과 취직이 가능할지 불안하기도 합니다.
다른 사람 얘기를 들어볼 기회가 별로 없어서
라무다 씨의 경험이나 어려웠던 일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어요.
나는 패션 일 재밌다고 생각해!
당연히 힘든 일도 많지만.
그치만 그건 어느 일이나 그렇지?
겐타로도 평소에는 여유있는 모습인데
업무 모드일때는 찌릿찌릿하고 있구,
다이스는…… 일 안 하네! 헤헤.

디자인 일은 디자인에 들어가고 나서부터가 본격적이지.
소재를 고르고, 이미지랑 맞는 단추를 찾고, 패턴을 구성하고,
할 일이 잔~뜩 있어!
옷 한벌이라도 다들 아주 공들이고 있으니까 전시회에서 주목받으면 엄청 기뻐!
그래도 가장 기쁜 건 내가 디자인한 옷을 입은 애를 봤을 때!

디자이너가 되는 길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
포기하지 말고 나아가면 좋겠어!
나아가지 않으면 아무 데도 도착하지 않으니까!

이어서는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시오」누나 (40세)】가 보내줬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좀 특이한 옷과 머리 모양이 연령에 맞지 않다고 자각하면서도
좋아하는 옷을 입고 있습니다.
주변 사람들은 나이깨나 먹고 주책이라고 생각할 것 같아서
즐겁게 차려입기가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나이에 알맞은 성인 여성다운 복장을 입어야겠지만,
제 취향의 복장이 아니니 진심으로 좋아할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 꾸미는 걸 즐기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좋네 좋네! 좋아하는 옷을 입는 건 신나지!
그래도 나이 때문에 위화감이 있다면 그걸 받아들이는 건 좋은 일 아닐까?

좋아하는 옷을 입는다고 해도
일할 때나, 행사 때는 장소에 맞춰서 옷을 골랐지?
그거랑 똑같이 사적인 복장도 변화시키면 돼.
어른의 패션은 완급이 중요!
주변에 맞추거나 나이에 맞추는 것도 하나의 매너야.

갑자기 옷을 많이 바꾸는 건 어려우니까 정기 렌탈하는 방법도 있어.
맘에 드는 옷이 오면 당첨,
역시 안 어울려도 그건 그것대로 자기 패션에 자신이 생기겠지?
앞으로도 패션을 맘껏 즐기자!

그럼 다음 메일이야.
【군마현 라디오 네임「미오」누나 (21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저는 올해 21살이 됐지만 한 번도 애인이 생긴 적이 없습니다.
이걸 가까운 사람에게 얘기하면 젊을 땐데 아깝다고 합니다.
하지만 저의 젊음도 아름다움도,
저만의 것이고 저를 위해 존재한다고 생각하니까
다른 사람을 위해 치장하거나 고민하는 사람을 보면 갑갑합니다.
저는 자기중심적인가요?
라무다 짱의 의견을 듣고 싶어요.
응! 자기중심적이야!
그치만 그건 다들 그래.
다양한 사람들이 내 옷을 사 주지만
상당히 개성적이라는 평이니까 자기 취향이라 입는 사람들밖에 없어.

다른 사람을 위해 치장하는 사람은 별로 없을 거야.
동기는 누군가 예쁘게 봐 줬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더라도,
결국은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입구.
치장은 자기를 좋아하기 위한 일이기도 하잖아?
거울을 봤을 때 예쁘다고 생각하기만 하면 충분하지 않아?

연애도 꾸미는 거랑 똑같이 즐기면 돼!
누나는 더 맘 편하게 생각해도 돼!

이어서는~
【히로시마현 라디오 네임「케이코」누나 (21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저는 지금 구직 활동 중인데
「반드시 이 직업을 갖고 싶어!」나
「이 일이라면 계속할 수 있겠어」싶은 게 분명하지 않아서,
앞으로 일을 할 수 있을지 불안합니다.
라무다 짱이 패션 디자이너가 되기로 결심한 계기는 뭔가요?
흠~ 계기? 예쁜 게 좋아서야!

하고 싶은 일이 없단 건, 뭐든 해도 괜찮다는 거네!
그럼 집에서 가깝고 월급이 괜찮은 데로 하면 되는 거 아니야?
일은 하고 싶은 걸 해도 계속하면 그렇지만도 않으니까.

그럼, 이걸로 마지막이네!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저당질 샐러드 치킨」누나 (19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저는 여행이 취미인데 지금은 갈 수가 없어서
가게 되면 어디로 갈까~를 생각하고 있어요.
라무다 짱이라면 여행은 어디로 가고 싶나요?
여행이래~~~! 재밌겠다!
가게 되면~, 그치! 겐타로랑 다이스랑 같이 테마 파크라도 가 보고 싶어!
그리고 바다도 좋아! 큰 튜브 가지고 실컷 수영할래!
맞다! 수영복도 준비해야지! 어떤 게 어울릴까~!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해!


메일 소개는 이상~!
잔―뜩 보내줘서 고마워!

역시 패션 상담이 많았네~!
코디네이트는 말로 설명하는 게 어려우니까,
다들 다음에 우리 가게에 놀러 와!
그러면 상담해 줄게☆

자자! 다음 주부터는 내 posse들이 등장해!
우선은, 유메노 겐타로오!
무지무지 강한 가라테 선수야! 거짓말이지만!

그리고, 그 다음은 아리스가와 다이쓰!
다이스는 갬블을 좋아해서 빚더미에 앉아있는 답없는 인간이지만,
거짓말은 못 하는 정직한 사람이야! 이건 정말!


오늘 진행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easy R 아메무라 라무다였습니다☆
그럼 또 만나~! 쫀밤☆」
Fling Posse 「♪Shibuya Ghost Night」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나요.
라무다 씨의 어드바이스는 역시 남들과는 조금 다른 스타일이라 메시지를 보낸 분들은 상담해서 좋지 않으셨을까요. 평범한 답변은 아니었지요.
그래도 패션에 대해서는 제대로 뜨거운 마음이 보이지 않았나 합니다.
자, 다음 주부터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서 소설가 유메노 겐타로 씨가 등장합니다.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물론이고, 7월을 담당하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에게의 메시지.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대답하는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서비스 중입니다.
팟캐스트를 들으실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하는 버튼도 잊지 마세요.
방송을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가서 놓칠 걱정이 없답니다.

그리고 Spotify, 이미 쓰고 계신가요?
이미 Spotify를 이용해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하는 분도 계지겠지만 아직인 분들을 위해 잠깐 설명하면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가 Spotify입니다.
세계 최대라고 하니까 궁금해지지요? 그만큼 편리해요. 앱을 다운로드하면 OK입니다.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맞아요, 무료로도 됩니다.
그래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이쪽도 Spotify 한정으로 서비스하고 있어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가나로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다음,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가 오늘 여럿 있습니다.
우선은 올해 2월, 3월에 개최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6th 라이브의 영상 패키지화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 1st Battle・2nd Battle・3rd Battle』 Blu-ray&DVD 7월 14일 수요일에 발매됩니다.
3공연 각각의 세트리스트를 전부 수록하고 특전 영상도 추가된 총 3장의 대 볼륨 구성입니다.

그리고 하나 더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관련된 행사가, 종단으로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 『Hypnosis Flava』.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ixalive TOKYO에서 개최 중입니다.
현재 콜라보 카페와 일러스트전 등 각종 티켓이 발매 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Hypnosis Flava』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회원도 계속 모집 중이니 아직인 분은 모쪼록.

「Spotify HYPNOSIS WAVE」 그럼 슬슬 인사합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19 유메노 겐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