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34 디비전 총집편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분발하는 일상에 따뜻하게 다가와 줍니다.

지난주와 이번 주 2회로 나누어 디비전별 총집편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이번 회는 요코하마의 MAD TRIGGER CREW, 시부야의 Fling Posse, 그리고 이케부쿠로 Buster Bros!!! 세 디비전 등장합니다만, 방송도 이것이 최종회가 됩니다.
라스트, 제대로 음미하실 수 있게 보내드리니 감상 부탁드립니다.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ナミ를 가타카나로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최종회 슬퍼요, 하는 메시지도 아끼지 말고 팍팍 부탁해요.

그러면 최신 넘버,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 Final Battle CD입니다.
배틀 송, 프로듀스는 Dragon Ash입니다.
Buste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SHOWDOWN」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어. 가도 되냐, 너네들.
네, 언제든지.
확인했다. 가자.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자식들아, 맞춰!!)
MAD TRIGGER CREW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a.k.a. Mr. Hc다.
안녕하세요. 이루마 쥬토 a.k.a. 45 Rabbit입니다.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a.k.a. Crazy M이다.
그러면 소개를 진행한다.
【기후현 라디오 네임 「삿칭」(30세)】

MAD TRIGGER CREW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고민이 있습니다.
요리를 해도 원 패턴이 돼요.
리오 씨의 요리는 아주 개성 넘치는 것 뿐인데
여러분은 역시 버라이어티감이 풍부한 요리가 좋다고 생각하세요?
리오 건 그거지.
실력은 더할 것 없는데 재료에서 개성이 폭발하지.
그렇네요.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재료들 뿐이라서…
음. 조리 방법은 스탠더드한 것이 많아.
「삿칭」↓? 「삿칭」↑? 뭐든간에.
원 패턴이라는 자각을 하면 고기나 생선이나 야채 중에 써본 적 없는 거 사와서 요리해 보면 되지 않겠냐.
자연스럽게 바리에이션도 늘겠지.
사마토키 말대로다. 다양한 식재료에 도전하기를 바란다.
그런데, 며칠 전 희귀한 동물을 포획해 뒀어.
마침 지금 숙성시키고 있는데…
아니, 그건 괜찮습니다.
왜지.
아―, 리오! 리오! 리오!
어, 메일! 이거 읽어 줘. 자!
【이시카와현 라디오 네임 「나기챠」(22세)】

현재 직장에서 일한지 3년이 되어가는데
어떤 분에게, 인사를 해도 무시당하거나
질문해도 대답해주지 않는데 어쩌면 좋을까요.
상사에게 상담해도 원래 그런 사람이니까, 라고만 합니다.
그거 빡치네.
우리 구미에서 인사 하나 할 줄 모르는 새끼 있으면 당장 쥐어팬다.
흠. 하지만 그 인물이 비밀 공작을 수행 중이라면
일부러 주변과 엮이기를 거부한다고도 추측할 수 있다.
어쨌든 허술한 방식이긴 하지만.
아니, 아무래도 스파이는 아니겠지요.
그냥 무례한 사람일 겁니다.
그딴 거 냅다 매달아 버리면 그만이야.
그게 빠르겠구만.
과연, 힐문하려는 것이군.
흉악한 제안은 하지 마십시오. 이 분이 직장에 계실 수가 없어집니다.
그딴 직장 뭣하든 어때. 어차피 상사도 손 놓고 있는 개뼈다귀인가 본데.
하아, 여전히 단세포네요.
하? 너, 뭐랬냐 지금?
그럼, 상사도 매달기로 하면 되지 않나.
아니, 리오까지…. 흠흠.
제가 어드바이스한다면, 글쎄요…
반응이나 대답이 돌아올 때까지,
끈질기게 큰 소리로 몇 번이든 인사, 혹은 질문을 하면 어떤가요.
아. 거야 저쪽 놈도 고집에 지겠네.
확실히 반복은 중요하지. 좋은 어드바이스다.
다음 메일로 가자.
쥬토, 부탁한다.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어제일리어」(18세)】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어.
저는 반사 신경이 없는지 뭔가 불쾌한 말을 들어도 그 자리에서 화내지 못합니다.
항상 돌아가서는 「아, 그때 말해야 했는데」하고 찝찝해합니다.
순발력 있게 화낼 듯한 MTC 세 분께 팁을 듣고 싶어요.
그렇군. 팁은 있나? 사마토키.
팁? 그딴 게 있겠냐.
빡치면 때려부숴, 그게 다야.
거슬리는 새끼는 바로 박살내 놔야 안 기어오르니까.
하아… 도움이 안 되네요.
허?
뭐, 이 상담자같은 타입인 분은 제때 화를 내더라도
다음엔 화내고 만 것을 후회하기 십상입니다.
그래. 일시적인 감정으로 하는 행동은 삼가는 게 좋아.
야, 잠깐, 잠깐 있어봐.
나한테 물어봐서 그냥 내 얘길 한 거 아냐.
무슨 내가 잘못하는 것처럼.
뭐, 당신의 순발력은 인정하고 있답니다?
보통은 그렇게 즉시 손이나 말이 나가지 않으니까.
음. 소관에게는 없는 능력이다.
특히 랩 배틀에 있어서 순발력은 중요하니.
의지하고 있어.
응… 어… 그럼 됐어.
MAD TRIGGER CREW 「♪HUNTING CHARM」
「Spotify HYPNOSIS WAVE」

그럼, 시작할게~! 하나―――둘!
「Spotify HYPNOSIS WAVE」

안녕☆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유메노 겐타로예요!
안녕하세요. 같은 Fling Posse의 아메무라 라무다입니다.
너네 반대 아냐! 반대!
어―, Fling Posse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잘해보자!
겐타로
그러면 사연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라무다
호잇.
그러면 사연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호잇.
이쪽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모모콧!」(26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모모콧! 땡큐~ 감사합니다.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 어~
제 고민은…안 좋은 타이밍에 딸꾹질이 나는 거예요. 흠! 음.
다양한 방법으로 멈추려고 해 봤는데 다 효과가 없네요.
딸꾹질을 멈추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흐음, 흠, 흠.
딸꾹질 말이지요.
다들 조용히 있는데 나오면 부끄럽겠다!
으음. 물을 마시거나 숨을 참거나,
귓구멍에 1분 정도 손가락을 꽂으면 딸꾹질이 멈춘다고 들은 적이 있네요. (헤에~) (음~)
그리고 역시 정석은 깜짝 놀라게 하는 거겠죠.
그렇구나! 그럼, 검증해야겠다!
다이스! 딸꾹질 해!
허?
응? 깜짝 놀라면 정말 딸꾹질이 멈추는지 실험해야지―!
어떻게 바로 딸꾹질이…
괜찮습니다, 다이스라면 할 수 있어요!
있지, 전에는 딸꾹질 했잖아!
어, 그러게.
파이팅!
으윽……따, 딸꾹!
웅~~~…
억지로 하는 것 같아요. 더 그럴듯하게 할 수 없어요?
이런 걸 하고 싶다고 할 수
왁!!!!
갹! 깜짝이야!
어때? 딸꾹질 나?
뭐? 왜 그렇게 되는데.
놀라게 해서 딸꾹질이 멈춘다면
반대로 깜짝 놀라면 딸꾹질이 나오는 거 아니야?
무슨 그런 소리가 있냐!
하지만 다이스가 어서 딸꾹질을 하지 못하면
이 분의 상담을 해결할 수 없는걸요.
나 때문이냐!
하아, 어쩔 수 없네~!
그럼 다음 메일 넘어가자! 다이스 읽어 줘~!
됐냐고….
됐어, 됐어!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 「찹쌀떡 경단」(42세)】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찹쌀떡 경단!
언제나 즐거운 posse 여러분을 좋아해요. 웅.
요즘 영상물을 보고 있는데 웅웅.
만약 posse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획으로 영상을 찍고싶으실까요?
오~
영상?
좋네, 좋네~ 우리도 동영상 찍어서 올리자!
흠…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 대체 무엇을?
음, 그럼… 셋이서…
밥 할까! (오…)
밥이냐~ 잘 안 하는데.
통조림이나 따고.
소생은 뜨거운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둘 다 레벨 심각하네. 내용이 안 나와!
어, 그럼, 셋이서 파르페 먹는 영상은? 재밌겠지!
한 끼 때울 수 있으면 감사~
그러면 과일 카페에 문의를 해 두지요.
메뉴 전부 정복할 때까지 집에 안 감! 이런 거 하고 싶다~
다 먹지 못하면 비용은 다이스가 내게 하면 어떨까요?
앗! 그렇게 하자!
엑, 진짜로?
거짓말이예요. 셋이 각자 냅니다.
아니, 그것도 힘든데…
겐타로
다이스, 읽어 주세요.
【토쿠시마현 라디오 네임 「릿카」(16세)】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후훗~
상담하고 싶은데요, 응.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
포크 댄스를 같이 췄을 때
정말 다정하고 미소가 멋있어서 반해버렸습니다. 호오… 헤에~
다가가고 싶은데 반도 다르고 자신이 없어요.
응원 말씀 주시면 기쁠 거예요.
우와~ 귀여워~
포크 댄스가 계기라는 데서 청춘이 느껴지네요~
응응, 두근두근하지!
으음… 후딱 고백해버리고 사귀면 되는 거 아냐?
아무것도 모르네! (에.)
다이스는 아무것도 몰라!
뭘 모르는데….
얘는 아직 사랑의 두근거림을 소중히 하고 싶은 시기인 거라구!
그렇습니다, 허나 좋아하는 마음은 전하고 싶은…! (웅.)
알아주지 않는 사랑은 괴롭구나(知らえぬ恋は苦しきものそ),
실로 애달프고 아름답네요.
(*만엽집万葉集에 실린 와카의 일부)
못 알아먹겠네….
그럼 어쩌면 돼?
좀 더 저쪽을 관찰해서,
포크 댄스 때의 다정함이 진짜인지 조사하고 나서 고백하면 되지 않을까?
음, 주변의 평판을 듣는 것도 중요해요.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건 자신이지만 판단에 참고는 되겠지요.
뭐냐, 청춘이고 나발이고 없구만….
Fling Posse 「♪Black Journey」
「Spotify HYPNOSIS WAVE」

OK!
아자!
네!
그럼 간다.
하나― 둘!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야마다 이치로입니다!
안녕하세요! 야마다 지로입니다!
안녕하세요. 야마다 사부로입니다.
셋이 합쳐서…
BB Buster Bros!!!입니다!
(웃음)
이거 해 보고 싶었어―!
이치 형이랑 저, 호흡이 딱 맞았네요!
야, 나도 있잖아!
아, 그랬나.
이 자식.
자, 자! 사이 좋게 하자고!
모처럼 셋이서 하는 라디오니까!
네―에.
이번 회도 메일 많이 보내줘서 모두 고마워!
자, 소개하겠습니다―!
【후쿠이현 라디오 네임 「마이」(29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Buster Bros!!!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두 남자아이의 엄마입니다.
둘 다 아직 어리지만, 첫째가 잘 먹어서
쌀이 떨어지는 속도가 점점 빨라집니다.
야마다가에서는 하루에 쌀 몇 컵씩 짓나요?
그리고 한 달 동안 먹는 쌀 양은 몇 킬로 정도인가요?
참고할 수 있게 가르쳐 주세요.
쌀 소비량이라.
한 번에 5컵은 짓지.
응, 그리고 도시락 쌀 때는 두 번 지으니까, 그러면 한 되 정도네.
아침밥은 빵만 가지곤 배가 안 차니까요. (응.)
맞아 맞아, 우린 있는 대로 먹어버리니까~.
우리라고 하지 마.
나는 지로랑 다르게 정확히 계산하면서 먹고 있거든.
그런 것치곤 안 남기던데.
윽, 그건 반찬이 맛있으면 밥도 잘 들어가니까.
것 봐, 먹으면서!
하하하, 뭐 어때! 너희는 더 많이 먹어도 돼.
나도 힘 쓰는 일이 많으니까 엄청 먹고!
그래도 한 달에 60킬로 먹었을 땐 진짜 놀랐어!
카레에 꽂혀서 매일 카레였으니까….
…어. 그 땐 계산할 일이 아니라고 생각했어….
그래도 파악하는 건 중요해요!
그러고 나서 조절할 수도 있게 됐고!
맞아! 지금은 50킬로 안에서 해결되니까!
그래. 앞으로도 팍팍 움직일 거니까, 너희도 양껏 먹어!
응!/네!
자, 그럼 다음 메일은… 사부로, 부탁해!
네!
【후쿠오카현 라디오 네임 「샐러리 넣은 페스카토레」(17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엄청, 뭔가 엄청난 요리네. (*사부로가 싫어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

Buster Bros!!!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갑작스럽지만 셋이 여행을 가면 어디로 가고 싶어요?
그리고 뭘 하고 싶나요?
여행이라~ (네.)
셋이서 같이 갈 기회가 잘 안 생기니까~
아, 나 바다! (오?) 바다 꼭 가자!
서핑이랑 스쿠버도 해보고 싶지만 단순하게 해수욕이지.
우와~ 바다.
역시 좋지? 바다! (그래!)
수영 할래~!
어때?
나는 (응.) 유원지에 가고 싶어.
사부로는 유원지구나.
꼬맹이셔서요.
회전 공중그네에 타서 원심력과 구심력, 그리고 관성력을 체감해 보고 싶어.
응?
응?
어?
응?
그리고 유령의 집 장치도 재미있을 것 같아.
으엑, 유령의 집……
지로는 들어가기 싫어?
나는 패스! 제트 코스터만 탈래.
어, 형님은? 가고 싶은 데 있어?
글쎄, 완전히 관광지다! 싶은 데로 가는 것도 좋겠어.
관광 스팟에서 셋이 사진 찍고 기념품도 구경하고.
아, 그거 좋다!
그럼 랩 배틀이 끝나면 갈까요?
그러자. 가마쿠라 같은 데.
좋네요!
바다도 있고!
와…!
전철 타요. (좋아.) 관성의 작용을 느껴요, 거기서.
…응?
응?
그럼 다음 메일로 가 보자.
【기후현 라디오 네임 「후우 짱」(14세)】님께 받았습니다.
고마워. 고마워! 고마워.

Buster Bros!!!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학생인데 매일 텀블러 씻는 걸 잊어버립니다.
지로 군, 사부로 군도 학생인데 잊어버리지 않을 만한 해결책 있을까요?
진짜로 이래!
하하.
맞아~
맨날 아침 돼서 생각나.
아니! 난 자기 전에 알아.
어제는 아침에 옆에서 씻었으면서.
윽…! 그건 어쩌다가고… 지로만큼은 아냐!
물병 씻는 거 시간 엄청 잡아먹지~
패킹도 분리해야 하고.
집에 가서 바로 주방에 놓으면 되는데.
맞아. 근데 바로 방에 갖고 들어가버려.
아~ 안 잊어버리는 해결책이면….
안 까먹는 거밖에 없지?
앗! 오늘 얼음 얼리는 거 잊어버렸다…….
으악! 진짜냐, 어쩔 거야!
나 내일 축구 연습 있는데!
그러는 지로는 보리차 끓여 놨냐!
악! 잊어버렸다…….
뭐어, 집에 가서 바로 끓이면 되지.
흥.
…이치 형? 왜 그래요. 웃으시고.
아니, 너희들 씩씩하구나 싶어서.
어…, 우리는 맨날 씩씩해.
응….
물병이야 내가 닦아 줄테니까.
얼음이랑 보리차도 준비해 놓을게.
그러니까 내일도 씩씩하게 물병 갖고 다녀와.
어… 고마워.
Buster Bros!!! 「♪Re:start!!!」
「Spotify HYPNOSIS WAVE」 어떠셨나요.
총집편, 후편이었습니다.
물론 고민 상담을 한 번 더 듣고 싶으신 분은 Spotify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여기서 과거 아카이브도 당연히 들을 수 있고, 이번 회도 고민을 더 추가한 것으로 올라오니 그쪽도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전해드렸듯이 오늘 밤이 「HYPNOSIS WAVE」 최종회네요.
8개월에 걸쳐 보내드렸는데요.
정말로 저도 「HYPNOSIS WAVE」를 맡을 때까지는,
히프마이는 물론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까지 각각의 개성이며 멤버들의 성격이나 랩에 담은 마음은 잘 몰랐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저도 점점 빠지게 되었는데요.
그리고 실제로 악곡을 제작한 아티스트 분들을 인터뷰할 수도 있었고,
그분들도 똑같이 관계자가 되어 히프마이의 세계에 빠져들었다든가,
멤버들을 위해 혼을 넣어 곡을 만들고 있다는 걸 알게 되어서 히프노시스 마이크 세계관의 매력을 듬뿍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는 이 세계가 또 어떻게 펼쳐질까 기대됩니다.
또, 최종회인 건 정말 아쉽지만 기쁜 건 이제 저도 최애를 결정해도 된다는 거네요.
지금까지는 단순히 MC로서 보고 있었는데 그쪽으로 넘어갈 수 있어서 기대됩니다.
응원하는 모습을 보면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많은 메시지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여러분의 트윗과 메시지가 있어서 이 방송이 비로소 고조될 수 있었기에 감사 말씀 드립니다.
감사했습니다!

그리고 Spotify에도 감사를!
꼭 Spotify를 이번 기회에,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가입해서 무료로도 이용해 보세요.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앱 다운로드 부탁드려요.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과거 8개월분 아카이브 전부입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입니다.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에 갱신되니까요. 앞으로 더 늘어날 거고요.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과 팟캐스트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에도 잊지 않고 공지합니다.
Final Battle CD,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2nd D.R.B 『Buste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릴리즈 중입니다.
CD 투표는 9월 28일 화요일까지로 가까워졌으니 잊지 마세요.
그리고 VR 배틀은 10월 16일부터 개최됩니다.
VR 공간에서 대결하는 Final Battle, 어떤 싸움을 보여 줄까. 그것은 당신의 눈으로 지켜봐 주세요.
아니, 이건 눈과 귀로, 라고 해야겠네요.
VR 티켓 판매는 9월 29일 수요일 오후 9시부터입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첫 3DCG 라이브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3DCG LIVE “HYPED-UP 01”』.
12월 18일과 19일에 인텍스 오사카, 2022년 1월 8일, 9일, 10일은 마쿠하리 멧세입니다.
이 무렵에는 저도 최애를 정하고 참가해도 된다는 거죠!
어떻게 할까~ 상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회원도 모집 중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렇게 해서 8개월간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히프노시스 마이크, 더욱 뜨거워질 것이 분명해서 저도 즐기고 싶습니다.
함께해 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Thank you so much! And see you again, somewhere, sometime.
Rap hard &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