夢の彼方
꿈의 저편
작사・작곡:Eve
편곡:Numa
유상무상 세계가 지긋지긋하면은
真実を待っても 届かないと知っては
진실을 안고서도 닿지 않음을 안다면은
裏切られるのは御免だから
배신당하는 것은 사양이니
信じられるのは君だけだわ
믿을 만한 것은 그대 뿐이네
新しい部屋にはもう慣れたかな
새로운 방에는 이제 적응했으려나
その温もりだけは冷めないまま
그 온기만은 식지 않은 채
またどこかへ隠れてしまったわ
다시 어딘가로 숨어들고 말았네
その瞳にはどう映ってるんだろうな
그 눈동자에는 어떻게 비치려나
土砂降りにあって やるせなくなって
쏟아지는 비를 만나 애달파져서
黙って黙って 見透かされちゃうから
말없이 말없이 마음이 드러나고 마니까
この街を見ている 君の背中は今日も強く
이 거리를 바라보는 그대의 등은 오늘도 강하고
大きく見えたんだ
커다랗게 보였어
呼吸をするように 願いを吐いては
호흡을 하듯이 소원을 뱉어서는
目移りするほど 魅力的だわ
눈길이 끌릴 만큼 매력적이야
意味ほど無価値なものはないけど
의미만큼 무가치한 것은 없지만
その言葉一つに嘘などはない
그 말 한마디에 거짓이란 없어
約束の時が近づいては
약속한 때가 가까워지면은
まだ物語をみていたいから
아직은 이야기를 지켜보고 싶으니까
夜天光が今日も君を照らすだろう
개인 밤하늘 빛이 오늘도 그대를 비추겠지
その瞳にはどう映ってるんだろうな
그 눈동자에는 어떻게 비치려나
大袈裟じゃなくて 虚勢でもなくて
과장이 아니라 허세도 아니라
命をかけて向き合えたことだけが
생명을 걸어 마주했던 것만이
何もない退屈な日常さえも
아무 일도 없는 따분한 일상마저도
この真実も 今は
이 진실도 지금은
土砂降りにあって やるせなくなって
쏟아지는 비를 만나 애달파져서
黙って黙って 見透かされちゃうから
말없이 말없이 마음이 드러나고 마니까
この街を見ている 君の背中は今日も強く
이 거리를 바라보는 그대의 등은 오늘도 강하게
明日を迎えるような
내일을 맞이하려 하는
廻る街の彼方へと
돌아가는 거리의 저편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