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좋은 놈도, 안 그런 놈도,
모두 한꺼번에 우리가 끓어오르게 해 줄게!
즐기고 싶은 놈들은 손 올려!
지금의 마음을 담은 최고로 뜨거운 랩이 완성됐어.
꼭 들어 달라고!
너희도 안 그러냐?
엿같은 일상이 지긋지긋하지?
그럼 우리 랩으로 전부 때려부숴 주마.
이 몸을 믿는 놈만 닥치고 따라와라.
그럴 것 같아서 다같이 즐길 만한 랩을 만들었어☆
무지 느낌 좋게 됐으니까 절대로 들어줬음 좋겠네~!
그럼! 우리랑 같이 뛰자~!
병원에 오시는 환자분도 늘어 외람되지만 걱정입니다.
그래서, 조금이라도 힘이 되도록 마음을 담아 랩을 했습니다.
제 나름의 치료로, 매일의 건강에 도움이 된다면 기쁘겠습니다.
다들, 요즘엔 참 웃을 일 없지 않나?!
맞제? 그제? 사사라 씨한테는 뭐-든지 다 보인다.
그래서-! 울적한 마음을 웃기게 바꿀 으리으리한 랩을 준비했다!
이거 듣고 싱글벙글 해 보라.
또 보재이~
죄다 해이해졌구만?
수행이라도 하나 처박아줘야 할 판인데, 소승도 바빠서.
대신 소승네 영혼의 외침을 각인시켜 줄 테니까 마음 다시 먹어라!
그럼, 목 닦고서 기다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