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에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는 이 방송, 입니다만.
지난 회까지의 3회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야마다 이치로 씨, 지로 씨, 사부로 씨 삼형제가 담당해 주셨습니다.
어떠셨나요? 저는 이미 이 세계에 푹 빠져버렸습니다.
듣고 계시는 분들도 트위터에서 해시태그 #ヒプラジ로 트윗을 부탁드리고 있는데 굉장한 열기라서 감사합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이 방송을 시작할 때 내비게이터 입장으로는 여러분의 세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살짝 생각했습니다.
그랬는데 무척 겸연쩍지만 함께 즐길 수 있는 기분이 되어서, 정말 기쁘게 임하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RADIO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더욱 깊게 감상할 수 있도록 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지난 회까지의 야마다 삼형제의 등장에 맞추어서 이케부쿠로 디비전의 악곡을 다수 만들어 주신 쿠치로로(□□□)의 미우라 코시(三浦康嗣) 씨께 이번 회 참여를 부탁드렸습니다.
쿠치로로는 미우라 코시 씨, 무라타 시게 씨, 이토 세이코 씨 3인의 음악 유닛입니다.
힙합도 포크 송도, 록 사운드도. 여러 음악을 소화해서 장난감 상자를 열어 여러가지를 조합해서 쭉 가지고 놀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음악의 이상향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하는 세 분으로, 어떤 마음을 가지고 혹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어떤 점을 재미있다고 느끼면서 작업하시는가, 같은 것을 듣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 한 곡.
쿠치로로의 미우라 코시 씨가 리믹스한 넘버입니다.
Buster Bros!!!의
「♪IKEBUKURO WEST GAME PARK(Boyz Sunshine remix)」
그리고 물론 「♪좋은 아침 이케부쿠로」도 오늘 밤 전해드릴 겁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마지막까지 즐겨주세요.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쿠치口에 로ロ 2개의 쿠치로로라는 그룹을 하고 있습니다. 이 그룹은 동네 야구팀 같은 걸로, 멤버 2명이 더 있습니다.
저를 포함해 세 명이 음악을 같이 하고 있는데 각자가…
저는 음악 제작, 작곡이나 프로듀서, 그리고 이번 회에 불러주신 이유인 히프노시스 마이크 악곡을 만드는 것도 하는 일 중 하나입니다. 무라타 시게의 경우는 베이시스트로서 여러 방송, 라이브나 레코딩에 나가거나 하고, 나머지 한 명 이토 세이코는 프리스타일 던전 등 TV에 나오거나 글을 쓰거나 합니다.
동네 야구팀이니까 그걸로 먹고 살지 않는… 세 명의 생활의 메인으로 하지 않으면서 마이페이스로 하고 있습니다.
실제의 이케부쿠로에는 전혀, 거의 가지 않는데. (웃음)
어느쪽이냐면 신주쿠, 시부야 쪽을 많이 가죠. 그건 그것대로. 네.
굳은 유대가 있고, 동료라거나 자신의 인생을 레페젠하는 정신의 의미에서는
랩, 혹은 힙합컬처가 그런 연결이 있어 이케부쿠로 디비전 쪽이 보다 알기 쉽지 않나 생각하는데요.
그야말로 랩을 거슬러 올라간 뿌리인 소울 뮤직에 「잭슨5」도 패밀리 밴드고요.
그런 느낌이구나 싶어서, 히프마이로 말하자면 「잭슨3」네요!
그런 이케부쿠로인 걸로 해 주세요. 어디까지나 제 의견입니다만.
이 기회에 (청취자는) 젊은 층이 많으실텐데 70년대 곡이니까요. 「잭슨5」 들어보시면 좋겠네요. (웃음)
이 곡은 삼형제의 캐릭터가 엿보이는 부분을 콜라주하거나 샘플링했는데 이 리믹스는 어떻게 이미지를 만들었나요?
목소리만, 드럼만, 하는 각각의 소재를 전부 받아서 이 소재, 이 소재를 모아 반드시 써서 만들자. 해외 요리 방송처럼. 이렇게 정했습니다.
그렇게 무리한 방식으로 만들었지요. 대체로 무리하고 있습니다.
이 뒤에 들려드릴 「♪좋은 아침 이케부쿠로」도 엄청나게 무리수인 곡이라고 생각해요.
뭐, 그렇게 무리해서 어떻게 할까, 해서 우선 만져보니까 처음은 스크래치만으로 시작하는 게 좋을까 싶어서.
약간 오마주이기도 해요. 일본의 힙합에 전설적인 이벤트로 섬핀 CAMP(さんピンCAMP)라는 게 있는데…
당시에 저는 티켓을 사지 못해서 나중에 나온 비디오를 집에서 몇번이나 계속 봐서 전부 외워버리는 고등학생이었는데요.
마지막에 출연한 BUDDHA BRAND라고 하는 그룹의 차례에 첫 곡은 「♪ILL 전승자(ILL伝承者)」라는 곡이었어요.
첫 부분이 주고받는 느낌으로 「이것이 (스크래치) 이것이 (스크래치), 이것이, 이것이, 이것이 BUDDHA BRAND」 하면서 들어가요. 아시나요?
거기서 나온 게 ‘이것이’로 시작을 늦추는 BUDDHA BRAND의 오마주, 거기에 섬핀 CAMP의 오마주죠. 그건 라이브 어레인지니까.
그래서 처음에 좀 끈질길 정도로 ‘이것이’ 했더니 이 곡의 다이제스트 영상이 유튜브에 공개됐을 때 코멘트를 보니까 「휴대폰 고장난 줄 알았다」 라고.
라디오 테이스트가 강하다거나 라디오답다는 걸 쉽게 느낄 수 있는 요소가 들어가 있지요.
이것은 어떻게 담아냈나요?
템포도 다르고 bpm도 다르고 리듬이나 악기 편성도 다르게. 라디오이기도 하니까 그만큼 자유롭게 하는 편이 저는 즐거웠어요.
몇 곡 분이나 이 한 곡에 넣은거야…하고.
「♪좋은 아침 이케부쿠로」
9월의 오사카 성 홀 히프노시스 마이크 라이브에서 Buster Bros!!!가 피로했는데요.
쿠치로로로서도 히프노시스 마이크 라이브에 출연했는데 어떠셨나요?
아까도 요리로 비유했는데 먹는 걸 좋아해서요.
케이터링이 종류도 맛도 여러가지로 대단하고. 그 자리에 타코야키도 있고… 거기에서 감동했습니다.
그런데 굉장히 좋았어요. 흐름도 잘 됐구나 싶은… 초 단위 스케줄이 엮인 게요.
이 팀이 이 곡을 하고 다음엔 반대 사이드의 스테이지에서 공연하고 있을 때 이쪽에선 밴드 전환 준비를 하고.
굉장한 스케줄이잖아요. 그런 게 신기해서 거짓말 같았죠. 이걸 실현시킨 스태프 분들은 엄청 고생했겠구나.
느슨하지 않고, 숨돌릴 틈도 없는데 깜짝할 사이에… 두시간 정도였는데 순식간에 지나간 라이브 시간이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열기를 실제로는 어떻게 체감했나요?
레코드사가 주도하는 게 사실 드문 일이 아닐까 해서요.
저는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는데 그런 걸 좋아하는 친구 중에 히프노시스 마이크가 요즘 대단하다고 말해주는 친구가 몇 명 있어요.
성우가 음악을 해서 히트 콘텐츠가 되는 경우는 좀 더 있는 것 같습니다만 이건 역시 킹 레코드에서 작가, 힙합 주변의 아티스트 분들이나 작곡가 분들이 맡은 것이, 애니메이션이나 성우의 곡을 주로 만드는 작가가 아닌 분들께 부탁한 점이 좋았던 걸까 해서.
다음 번에 오사카 성 홀보다 큰 곳에서 히프마이 라이브를 해도 그 때도 쿠치로로가 나간 것처럼 다른 악곡을 제공한 아티스트분들도 또 나올 거고요.
다른 곳에선 드문일이고, 그런 축이 앞으로도 변하지 않을테고,
그것이 많은 사람들을 열광시키는 하나의 에너지가 되는 것 같습니다.
세계관을 캐릭터성이 정의하는 것이 아니라 음악 자체가 캐릭터를 정의하며 확장해 간다는 점이 또 새롭다고 생각합니다.
그 후에 설정이 나오면 음악 속에서 더 리얼하게 다시 돌아오고 세계가 넓어져가는…
마지막으로 앞으로의 히프마이에 대한 기대감 같은 것을.
힘내겠습니다 정도일까요.
또 내년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을 만들 수 있다면 또 전혀 다른 느낌으로.
저도 여러가지 곡을 좋아하고, 만들고 있으니 그런 것을 기대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제4회인 오늘 밤 어떠셨나요.
미우라 코시 씨께 오늘 이야기를 들었는데요.
동네 야구팀이라고 말씀하신대로 매일의 일상 속 리듬에 가까운 음악을 즐기는 분이구나, 싶습니다.
자, 다음 회부터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가 등장합니다.
11월 첫 주는 Mr.Hc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가 당신의 고민에 답해드립니다.
꼭 메시지 보내주세요.
메시지는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으로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는 역시 매주 월요일이라 여러분들도 역시 피곤하거나 바로 잠들거나, 또 여러가지로 바쁘실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놓치는 분이 계신다면 다음 날 아침 학교 가는 길이나 귀가길에서 들을 수도 있으니 꼭 등록해서 즐겨주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여기 Spotify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신곡 릴리즈마다 플레이 리스트가 갱신되니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말이죠, 이렇게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정말 무료인가 생각하시는 분, 정말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습니다.
이 양쪽 플랜을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나온 악곡도 Spotify에 있어 물론 들을 수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신 디비전이 더해진 앤섬 곡,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가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그리고 11월 1일 금요일부터 12월 1일 일요일까지 도쿄 하라주쿠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오피셜 스토어 「Hypnosis Microphone Base」가 오픈합니다.
그리고 또, 10월 30일 수요일에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음원이,
거기 더해 11월 27일 수요일에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음원이 발매됩니다만
4 디비전의 음원 릴리즈도 결정되었습니다.
12월부터 매월 발매되니 자세한 사항은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를 체크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도 부디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