神宮寺寂雷

君あり故に我あり

그대 있기에 나 있네

노래:神宮寺寂雷 (CV.速水奨)
작사:韻シスト(BASI,サッコン)
작곡:韻シスト(Shyoudog,TAKU,TAROW-ONE)
편곡:韻シスト
私の闇は私がケリをつける
나의 어둠은 내가 매듭을 짓겠어

過去は過去故に変えられぬ
과거는 과거이기에 바꿀 수 없고

忘却の彼方にさまよう記憶
망각의 저편에서 헤매는 기억

振り返る時ほど痛みは蘇る
돌아볼 때야말로 아픔은 되살아나

理性と情乖離する我が身
이성과 정 괴리하는 이 몸

肉体は1つ故に鳥肌が立つ
육체는 하나이기에 소름이 돋아

理解と体験は違う
이해와 체험은 달라

人は人故に一人では立てず
사람은 사람이기에 홀로는 서지 못하고

自問自答繰り返し成る
자문자답 반복해 이루는

ユングの夢分析も役には立たず
융의 꿈의 해석도 도움은 되지 못하고

難しいことほどまず単純に
어려운 만큼 우선 단순히

ややこしい時ほど素直に
복잡할 때야말로 솔직히

勝つ策略を立てず心のまま
이길 책략을 세우지 않고 마음이 끄는 대로

知恵が邪魔する時がある
지혜가 방해가 될 때가 있으니

息を整えてなすがままに
숨을 고르고 이루어지는 대로

光を待つ今は慌てずに
빛을 기다리는 지금은 서두르지 말고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覗いているビルの隙間
내려다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빛이 상냥히 감싸안겠지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歩いてるビルの隙間
거닐어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동료가 상냥히 웃어주겠지


かすかな光 それこそが頼り
희미한 빛 그것이야말로 의지할 것

風を超こして乗せるこの便り
바람을 일으켜 실어보내는 이 소식

孤独の鎖 自らほどくと
고독의 사슬 스스로 풀어내면

白い雲のように消えてなくなる毒
흰 구름과 같이 사라져버리는 독

昨日よりは晴れて映るのが空
어제보다는 개어 빛나는 것이 하늘

闇のそばをまた抜け切り開く
어둠의 곁을 다시 벗어나 열어가는

背中に一本伸びるは茨の道
등에 한 줄기 자라난 가시밭길

目の前に今創る薔薇の道
눈앞에 지금 만드는 장미꽃길

人はすれ違い 時に争い
사람은 엇갈리며 때로는 다투고

求めた所で理解は程遠い
원하는 바에서 이해는 멀어

想いだけが空を浮遊していく
상념만이 허공을 부유해 가

ただ誰かが誰かを許していく
그저 누군가가 누군가를 용서해 가

一人ではない偉大なる気づき
혼자가 아니라는 위대한 깨달음

日々は地続き 人生書き綴り
매일은 잇닿은 인생의 엮임

胸に咲かせよ友のぬくもり
가슴에 피워내자 벗의 따스함

太陽呼び込む心の森
태양을 불러들이는 마음의 숲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覗いているビルの隙間
내려다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빛이 상냥히 감싸안겠지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歩いてるビルの隙間
거닐어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동료가 상냥히 웃어주겠지


all day all night 人は過ち繰り返す
all day all night 사람은 과오를 되풀이해

情景は壮大 向かい風をも打ち返す
정경은 장대 역풍에마저 맞서며

越えども越えどもまだ 足はいつもとらわれる
넘어서도 넘어서도 아직 발은 언제나 붙잡히네

それでもそれでもまた
그렇더라도 그렇더라도 다시

「明日はすぐそこに来ている」
「내일은 바로 그곳에 찾아와 있어」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覗いているビルの隙間
내려다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빛이 상냥히 감싸안겠지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歩いてるビルの隙間
거닐어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동료가 상냥히 웃어주겠지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覗いているビルの隙間
내려다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光が優しく包むのさ
빛이 상냥히 감싸안겠지

見上げればいつも同じ空
올려다보면 언제나 같은 하늘

歩いてるビルの隙間
거닐어보는 빌딩 틈새

迷いを見透かした
방황을 알아챈

仲間が優しく笑うのさ
동료가 상냥히 웃어주겠지


「人は人故に一人では立てず」
「사람은 사람이기에 홀로는 서지 못하고」

「君あり故に我あり」
「그대 있기에 나 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