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산책이랑 장보기는 지로랑 사부로 도움을 받을까.
바쁜 건 좋지만 걔들 부담되지 않게 조정해야겠는데.
이제 겨우 형 일 도와줄 수 있겠다!
마당 청소든 짐 나르기든 얼마든지 와라!
헤헷. 이거 사서 이치 형한테 놀자고 해야지.
…뭐, 지로도 끼워 줘도 되고.
쯧… 귀찮아.
차림새에는 품격이 드러나니 타협은 하고 싶지 않네요.
이 숲에서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는 자는 즉시 제거해 주지.
다이스랑 겐타로 불러서 밥 먹으러 가야지~
둘이랑 있으면 분명 재밌는 일이 생길걸☆
오늘은 진도도 안 나가니 기분 전환 삼아 산책이나 할까요.
그래도 이만큼 졌으면 운도 꽤 쌓인 거겠지…
하핫, 다음 레이스에서 뒤집어 주마!
히후미 군이나 돗포 군도 같이 가면 좋겠는데, 두 사람 일정이 비어 있을까.
진심을 담은 사랑으로 잊을 수 없는 밤을 선물할게.
「선생님이 낚은 물고기 보내주셨어. 저녁은 생선 요리」구나.
기대된다. 몇 시에 먹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남은 일도 힘내자!
야키소바 콜라에 홍생강 밀크. 가츠동 스쿼시…?
하, 이 재밌네. 전부 뭇고 죄다 확인해 볼란다!
TV 앞에서 떠나지를 몬하겠다.
재밌는 놈들 보면 좋은 자극이 온다.
가볍게 한잔 하려고 했는데 술이 절로 넘어간다니까.
힘으로 꺾으면 악연도 인연으로 바뀐다.
만사는 자기 하기 나름이란 걸 참배하는 놈들한테 가르쳐 줘야겠는데.
나의 목소리를 해방의 실마리로 삼거라.
다시 한번, 찬란의 날개를 새벽녘 하늘로 펼치도록 하라!
하나, 돈이 안 되는 의뢰.
둘, 약한 녀석을 괴롭히는 쓰레기다.
티스토리에는 유튜브 주소를 통해 영상을 첨부하는 기능이 없나 봅니다.
아이패드에서 유튜브 퍼가기 기능이 오류를 일으켜서 태그로 올리기에도 곤란합니다.
그러니 PV는 추후 첨부하도록 하고 우선 잡담을 채워 둡니다.
나고야 CD 발매를 앞두고 여타 콘텐츠 발매 소식이 속속 더해지고 있습니다.
게임 제작 소식도 깜짝 공개로 많이 놀랐습니다만 영화화 소식은 또 새롭게 놀랍고 반갑습니다.
작업량이 무한히 늘어나고 있는 것에도 놀라는 중입니다.
한편 게임 소개 만화 히프도리 극장의 Short 영상 버전이 유튜브 채널에 일거 업로드되었습니다.
각 디비전별로 다른 BGM이 삽입되어 있어 벌써부터 귀가 즐거우니 함께 들어보시면 좋겠습니다.
힘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