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lla
작사:弥之助(from AFRO PARKER)
작곡:ESME MORI ・ 弥之助(from AFRO PARKER)
편곡:ESME MORI
어딘가에서 별이 떨어졌다
それは手繰られるように 夜の縁をなぞった
그것은 이끌리는 듯이 밤의 가장자리를 따라 흘렀다
焼け落ちた剣の星で王様が
불타버린 검의 별에서 임금님이
右側が水晶、左側が砂の星で山賊が
우측은 수정, 좌측은 사막인 별에서 산적이
光り方を忘れた隅っこの星で科学者が
빛나는 방법을 잊은 한구석의 별에서 과학자가
ふと同じ流星を仰いだ
문득 같은 유성을 올려다보았다
物語の切れ端を乗せた船は
이야기의 조각을 실은 배는
瞬きの隙間を縫って飛び去った
눈 깜짝할 새를 누비며 날아갔다
余の国は滅びた 綻びた覇道への扉
짐의 나라는 멸했다 기울은 패도에의 문
立ち退く身を尚も取り巻く 硝煙と敗戦の残り香
물러나는 몸을 여전히 둘러싸는 초연과 패전의 잔향
奇跡の到来などを信じた 悲劇の蒙昧と民は云った
기적의 도래 따위를 믿은 몽매한 비극이라 백성은 말했다
自責と後悔に灼かれながら 星を追われる逃亡者
자책과 후회에 타들어가며 별에서 쫓겨나는 도망자
モノクロな窓の向こう遠のく王座
모노크롬의 창 너머 멀어지는 왕좌
死に至る猛毒とは理想の主張か
죽음에 이르는 맹독이란 이상의 주장인가
なればこそ人を説くようだ
그렇기에 사람을 꾀는 모양이지
降下し出す救命艇
강하하는 구명정
見知らぬ星に向ける Venez m’aider
낯선 별로 향하는 Venez m’aider
生かされた意味を meditate
살아남은 의미를 meditate
再建の日を夢見て
재건의 날을 꿈꾸며
再生のVerse 流星に手を伸ばす
재생의 Verse 유성에 손을 뻗어
始まりが連なるユニバース
시작이 이어지는 유니버스
繋いでいく未来
연결해가는 미래
with the ending in mind
揺るぎない一つの星が deep inside
흔들림 없는 하나의 별이 deep inside
何度だって繰り返す 軌道に沿って踏み出す
몇번이라도 반복해 궤도를 따라 밟아 나아가
いつまでも reincarnation
언제까지라도 reincarnation
偽りの無い shooting star
거짓 없는 shooting star
宙に舞う“Stella by Starlight”
허공에 춤추는 “Stella by Starlight”
軌跡は歪な方が Luminous
궤적은 일그러진 편이 Luminous
妙に洒落たナリの客人だな今夜は
묘하게 멋진 차림새의 손님이 왔군 오늘 밤은
堕ちた先がここじゃ ツキも落ちたようだな
추락한 곳이 여기라니 운도 다 떨어진 모양이군
元王様か何か知らんが 盗賊には盗賊の流儀があると知れ
이전에 왕이었는지 뭔지 몰라도 도적한텐 도적의 방식이 있단 걸 아시게
首が宙に舞うといけねえ
목이 떨어져 굴러서야 안 되잖아
世界はサディストな Priest達が描くジグソーパズル
세계는 사디스틱한 Priest들이 그린 직소 퍼즐
理由も無く貧富の差で死ぬような Hypnotizeされた Histoire
이유도 없이 빈부의 차로 죽는 Hypnotize당한 Histoire
なぁ喉元を這いずる この退屈を殺したいんだ
이봐 목구멍을 기는 이 따분함을 죽여버리고 싶다고
俺も奪い去ってくれメサイア
나도 앗아가 줘 메사이어
再生のVerse 流星に手を伸ばす
재생의 Verse 유성에 손을 뻗어
始まりが連なるユニバース
시작이 이어지는 유니버스
繋いでいく未来
연결해가는 미래
with the ending in mind
揺るぎない一つの星が deep inside
흔들림 없는 하나의 별이 deep inside
何度だって繰り返す 軌道に沿って踏み出す
몇번이라도 반복해 궤도를 따라 밟아 나아가
いつまでも reincarnation
언제까지라도 reincarnation
偽りの無い shooting star
거짓 없는 shooting star
宙に舞う“Stella by Starlight”
허공에 춤추는 “Stella by Starlight”
軌跡は歪な方が Luminous
궤적은 일그러진 편이 Luminous
遥々ご苦労なこと大層な話だね
멀리서 오느라 수고했네 참 거창한 이야기군
氷に覆われたことで生命は私だけ
얼음으로 뒤덮인 곳이라 생명은 나뿐
研究は気が付けば人の道を外れた
연구는 깨달았을 땐 이미 인간의 길을 벗어났다
誰が為かも忘れた 紙屑のようなラブレター
누구를 위해서인지도 잊어버린 휴지조각같은 러브레터
迷宮の果てにあるマテリアル
미궁의 끝에 있을 마테리얼
永久を糧に咲く白いカメリア
영원을 양식으로 피는 흰 커멜리어
真理の前には倫理の叫びなど枷になる
진리 앞에서는 윤리 따위 방해물밖에 안 돼
追い求めたくて老いを止めた
계속 추구하고 싶어 노화를 멈췄다
恋い焦がれた命の欠片 全ては白昼夢
애타게 그리워했던 생명의 단편 모든 것은 백일몽
もう遅いんだよと慟哭する Nocturne
이미 늦어버렸어라고 통곡하는 Nocturne
星の合間からノイズ
별의 틈새에서 노이즈
夜空を攫い
밤하늘을 휩쓰는
空蝉のコラージュみたいな starlight
허물의 콜라주 같은 starlight
「何故私に構うんだ。」
「어째서 나한테 참견이지.」
「似ている気がしたんだ。」
「닮은 것 같아서.」
「同じ穴のムジナってか。」「さてな。」
「동류라는 거냐.」「글쎄.」
「くだらない。」
「시시하네.」
「願いに囚われている。」
「바람에 사로잡혀 있지.」
「何故わかる?」
「어떻게 알았어?」
「目でわかるさ。何かを失って ガラス玉のようだ。」
「눈을 보면 알아. 뭔가를 잃어버려서 유리구슬 같아.」
「叶うならいつか故郷が見たいな。」
「가능하다면 언젠가 고향을 보고 싶어.」
「なら決まりだ。」
「그럼 결정됐군.」
「あるのかもわからない。」
「없을지도 모르는데.」
「此処にいても変わらない。」
「여기에 있어도 마찬가지야.」
「では虚ろなこの船が何処へ着くのか 賭けてみないか。」
「그렇다면 텅 비어있는 이 배가 어디에 닿을지 내기해 보겠나.」
宇宙は塞がり閉じ篭った暗がり
우주는 경색 틀어박힌 어둠
星が落とす薄明かり
별이 떨어뜨리는 희미한 빛
照らし出す不思議な繋がり
드러나는 신비한 연결
再びを願う心だけがじっと伝わり
다시 한 번을 바라는 마음만이 지그시 전해지고
熱をくべる篝 羽化していく蛹
뜨거워지는 화톳불 우화해가는 번데기
爪先は前に向けておく
발끝은 앞을 향하게 둬
立ち止まった次の一歩目でも 間違えないように
멈춰선 다음 한 걸음째라도 틀리지 않도록
爪先は前に向けておく
발끝은 앞을 향하게 둬
ただ一途な目でいつか過ちすら愛でよう
그저 한결같은 눈으로 언젠가 과오조차 사랑하자
爪先はできる限り遠く踏み込む
발끝은 할 수 있는 만큼 멀리 딛어
振り返る時自分の影が 追い付けないように
돌아볼 때 자신의 그림자가 쫓아오지 못하도록
爪先は前に向けておく
발끝은 앞을 향하게 둬
暁の果てに問う
새벽의 끝에 묻는
これは躓きを糧に飛ぶ story
이것은 좌절을 양식으로 나는 story
再生のVerse 流星に手を伸ばす
재생의 Verse 유성에 손을 뻗어
始まりが連なるユニバース
시작이 이어지는 유니버스
繋いでいく未来
연결해가는 미래
with the ending in mind
揺るぎない一つの星が deep inside
흔들림 없는 하나의 별이 deep inside
何度だって繰り返す 軌道に沿って踏み出す
몇번이라도 반복해 궤도를 따라 밟아 나아가
いつまでも reincarnation
언제까지라도 reincarnation
偽りの無い shooting star
거짓 없는 shooting star
宙に舞う“Stella by Starlight”
허공에 춤추는 “Stella by Starlight”
軌跡は歪な方が Luminous
궤적은 일그러진 편이 Luminous
*허물空蝉 : 매미 허물. 일본의 시구에서 덧없는 현세를 가리키는 시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