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17 게스트
: 이와마 토시키
(SANABAGUN.)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인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는데요.
1월은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의 진구지 쟈쿠라이 씨, 이자나미 히후미 씨, 칸논자카 돗포 씨 세 분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어떠셨나요?

마천랑. 저부터가 지금 생활하고 있는 거리의 풍경과 그곳에서 생활하는 사람의 마음의 동향?
어두운 곳이 있다면 밝은 곳도 있고, 고민할 때가 있으면 그래도 생각해보면 씩씩한 자신으로도 괜찮을까.
그런 점에서 친근감이 든달까요.
함께 매일 싸우는, 매일 살아가는 감각을 무척이나 지닌 세 사람이구나 싶은 부분이 와 닿지요, 마천랑은.

그렇게 3주에 걸쳐 신주쿠・디비전의 고민 상담이 이어졌습니다.
Spotify에서 서비스 중인 오리지널 팟캐스트, 「히프노시스 RADIO -Spotify Edition-」에서는 방송 미공개분도 포함해 지금까지의 방송을 모두 들을 수 있습니다.
마천랑의 고민 상담을 놓쳐버리신 분은 모쪼록 그쪽을 체크해서 다시 들어 주세요.
물론 이 라디오를 들으실 때는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감상을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러면 이번 주도 우선 한 곡 걸어둘까요.
1월 29일 릴리즈인 「MAD TRIGGER CREW -Before The 2nd D.R.B-」에서,
이루마 쥬토의 「♪Uncrushable」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야지마 : 그러면, 히프노시스 RADIO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려고 합니다.
오늘 밤 초대한 것은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의 「♪파피용」을 맡아 주신
SANABAGUN.의 이와마 토시키(岩間俊樹) 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와마 : 안녕하세요!

야지마 : 이와마 토시키 씨.
SANABAGUN.이라는 밴드에 소속되어 있으면서 본인은 리버럴 a.k.a. 이와마 토시키라는 명의로도 활동하고 계신데요.
우선은 SANABAGUN.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2MC+6인의 음악대로 이루어진 8인조 밴드입니다.
힙합 팀이라고도 하고, 록 밴드라고도 하고, 재즈도 가득 들어갔고.
무척 자유로운 음악의 놀이터가 만들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라이브 하우스뿐이 아니라 원래는 스트리트가 주전장이기도 하고, 여러 거리에서 활동하고 계신 것 같습니다.


야지마 : 이와마 씨가 「♪파피용」 을 맡아주신 디비전. 마천랑, 신주쿠의 팀.
신주쿠와 HIPHOP은 어떤 관계성이 있다고 보시나요?

이와마 : 신주쿠라고 하면 『MSC』(Mic Space Crew) 분들의 이미지밖에 없지요.
그런 크루가 있는데요.
city한 해로움 같은, 겉과 속, 음양 같은 부분이
가장 낙차가 심한 장소구나 싶어서요. 예를 들면 시골에서 상경해서 호스트가 되고싶다는 사람도 꽤 있잖아요? 롤랜드 씨 같은 분이 유명해서.
그렇게 꿈을 안고 아주 번쩍번쩍하고 있으니 그것이 가장 알기 쉬운 장소라는 느낌입니다.
움직이는 돈도 클 테고요. 그러면서 아름다운 것만 있진 않기도 하고.

세 분도 무척 겉과 속이 (드러나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히후미 씨는 보통 때는 여성을 무서워하지만, 양복을 입으면 여자와도 엄청나게 잘 이야기할 수 있는 점이나.
쟈쿠라이 씨는 아직 어두운 부분은 그다지 나오지 않았달까.
미스테리어스한 깊이감 같은 것을 앞으로 보여줄 거라고 생각하고요.
그런 부분에서도 빛과 그늘이 있구나, 하고.
돗포 씨는 특히, 보통은 초 네거티브한 발상만 하지만
「♪파피용」에서는 그래서 돗포 씨의 휴일에 떠들썩한 모습을,
평소에는 「내 탓이야, 내 탓이야」 같은 말을 하니까 그렇지 않은 부분도 보여주면 재미있을까 해서.
그렇게 생각하면 이 세 분도 빛과 그늘이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네요.


야지마 : 그렇군요.
실제로 「♪파피용」에서는 어떤 부분을 드러내려고 생각하며
이 세 사람의 곡을 제공했나요?

이와마 : 신주쿠・디비전이라고 하면 파피용이 나오기 전의 악곡도 포함해
악당(ワル)같은 이미지가 무척 강하지 않았나요? 위협하는 듯한.
「철벽 신주쿠」 처럼. 첫 우승도 했고.

그래서 낮의 세 명은 보통 뭘 하고 있지? 잘 모르지만.
개 중에도 파피용이 있어서 다들 「개 얘기?」 라고 했는데요.
『나방과 나비』의 의미도 있어서,
"나비"는 아름답게 보이잖아요? 표본 같은 걸로.
하지만 "나방"은, 으악, 오지마! 하게 되죠.
어느 쪽이나 같은 의미가 있어서 그것도 빛과 그늘 같은 느낌일까 하고.
그런 의미에서 파피용에서는 낮과 밤, 겉과 속, 빛과 그늘 같은 부분을 그리고 싶었습니다.

야지마 : 그렇군요 그렇군요!
휴일에 셋이서 낚시를 간다는 정경이 무척 즐겁고 경쾌하게 들려오는 곡인데요.

이와마 : 세 분의 이야기 중에 자쿠라이 씨와 히후미 씨가 낚시하러 다니는데
그걸 돗포 씨가 몰랐던 것 같은 대화가, 따돌려진 것 같은 얘기가 있어서
돗포 씨가 제게 상담하게 된 거지요.
「(돗포) 왠지 둘이서만 낚시하러 가고. 부러워요.」 같은 말을 해서.
아, 그렇구나. 그래도 어쩌다가, 히후미 군 루즈하니까 말하는 걸 잊어버렸을 뿐이겠지, 따돌리는 거 아닐거야! 랬더니
「(돗포) 이와마 씨! 이번에 셋이서 낚시 다녀왔어요! 유급휴가로!」하고.

야지마 : 잘됐네!

이와마 : 그럼 그걸 곡으로 하자! 하게 된,
그런 느낌입니다. (웃음)

야지마 : 그랬군요. (웃음)

저, 「또 해파리야 낚을 때까지 포기 안 해」라는 라인을 무척 좋아하는데요.
즐기는 중에도 역시 포기하지 않고 살아간다는 데에서,
포기할 수 없으니까, 이 사람들은 신주쿠… 자신들이 노래하는 리릭에서 「병든 거리 신주쿠」라고 하면서도
그 안에서 포기하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하면서 싸우기 위한 자신을 무장하는
양면성 같은 것이 태어나기도 하고.
낚시라는 즐거움 속에 이런 라인이 있는 것이 굉장히 와 닿았어요!

이와마 : 와, 엄청나게 기쁘네요.
여러 부분에 그런 기믹은 넣어두었지만
세 분이 좋아하는 말이나, 성격이나, 연어구이를 좋아하는 거나.
세 사람의 인간성, 캐릭터 같은 걸 더욱 알아주셨으면 하는 것도 여기저기 넣어서
더 한가득 들어주시면 재미있을까 합니다!

야지마 : jazzy한 프레이즈로 자유롭게 논다는 느낌이 음악적으로도 잘 들려온다는 게 굉장한 곡인 것 같습니다.

이와마 : 기쁩니다. 작곡 자체는 같은 SANABAGUN.의 베이스 오오바야시 료조가 맡아서
저도 함께 둘이서 악곡을 만들기도 했는데요.
오오바야시 료조는 SANABAGUN.의 작곡도 하고 있어 SANABAGUN. 마인드 같은 에센스가 들어갈까 싶은 한편
저는 반대로 세 명의 즐거운 휴일을 어떻게 그려낼까만 생각하면서.
저는 보통 리릭의… 말의 의미를 연결하거나 기믹적으로 언어유희를 써요.
표면적으로는 음악으로서도 즐기고, 언어로도 깊숙이까지 즐길 수 있는 깊이를 어떻게 의미로 내어놓을까에 중점을 두고 썼습니다.


야지마 : 리릭에 대해서도 한가지 듣고 싶습니다.
마지막에 즐거웠던 하루의 끝이 「매일이 이러면 좋을텐데」하고 생각하면서,
「눈 앞의 사랑」을 소중히 하며 살아가자고
일상으로 돌아가는 모습이 떠오르는 리릭이라고 느끼는데요.
이렇게 일상으로 돌아간다는 것도 리릭을 쓰면서 중요하게 여기셨나요?

이와마 : 그렇네요, 결국 그 3인은 싸워야만 하잖아요.
그런 데에 공감해서 SANABAGUN. 도 길거리에서 했을 때, 즐겁잖아요, 원정!
아직 길바닥에서 공연할 때라 나중에 불려갈 일도 없고,
끝나고 모두 와ㅡ하고 수학여행처럼 놀고 도쿄에 돌아오지요.
저희들이 해산하는건 시부야인데요. 시부야에 돌아오면 왠지 차분해지면서 전장에 돌아온 것 같은 감각이 돼요.
앗, 어제까지는 즐거웠지만 한 번 더 이 거리에서 싸워나가야해, 하는 감각이 되지요.

거기서 신주쿠・디비전 3인과 상당히 공감을 느껴서,
그들이 바라는, 쟈쿠라이 씨가 특히 그런 마음이 강한 듯한데요.
바라는 이상의 세계, 평화로운 세계, 모두가 평등한 세계 같은 걸 생각하고 있어요.
그걸 실현하기 위해 일상에 돌아와 다시 한 번 싸운다.
보통은 리스너 분들도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하기 싫었던 일이나 열심히 한 일이 있고.
거기가 전장이라는 의미에서 여러분에게 있어 신주쿠라는 거지요.
마찬가지로 놀고, 다시 돌아가는 듯한.

그렇게 제가 신주쿠에게 느낀 공감을 여러분께 전하고 싶기도 했어요.
여러분도 아, 맞아 그런 기분이지 하도록.
자신과 비교할 수 있는 메시지성이 있으면 재미있겠다,
그래서 함께 돌아가자, 하는 부분을 넣었습니다.

야지마 : 그렇군요.
이면은 누구라도 가지고 있으니 그게 양방향으로 전해지고,
이와마 씨의 리릭에서도 신주쿠 3인의 노래에서도 자리잡은 것이 멋지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어서 그 곡을 듣고 싶은데요,
직접 소개를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와마 : 그러면,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의 「♪파피용」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야지마 : 자, 히프노시스 RADIO. 오늘 밤은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의 악곡을 맡아주신 SANABAGUN.의 이와마 토시키 씨를 게스트로 모시고 있습니다.
지금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계기로
HIPHOP의 매력을 차차 알아가는 팬도 많이 있을텐데요.
예를 들어 신주쿠・디비전이 좋다면, 뭐, 신주쿠・디비전에 한정하지 않고 여러 곡이 좋다면
그런 분들이 다음엔 어떤 곡을 들으면 좋을지를 이와마 씨께 듣고싶은데요…!

이와마 : 어느 분도 말하지 않을 만한 걸 꺼내고 싶어지네요. (웃음)
개인적으로는 역시 (힙합) 신에 있지만 저도 일본어 랩 헷즈니까요!
제가 들은 것 중에는… 그렇지, 「OJ&ST」 씨라든가. 정말 로망이 가득해요!
「♪ONE LIFE」라는 곡의 MV에서 상경한 두 사람이
여러 아르바이트를 하는데, 그래도 밤엔 반짝이고 있는 데에서 음양이 매우 잘 보입니다!
거기에도 로망이 있어요. 스토리가 있어서.
보고 있으면 분명 와아, 하게 될 거예요.
낮에는 흙투성이가 돼서 열심히 일해요. 그걸 비웃는 사람도 있어요.
그랬는데, 그런 두 사람이 옷을 바꿔입고 엄청나게 비보이 차림으로 클럽에 들어가서.
낮에 비웃은 사람은 줄 서 있는데 거기서 게스트로 모셔가서 들어가는 스토리가 있어서.
그런 게 엄청 재미있어서 봐 주시면 좋겠습니다.
평범하게 일상이기도 하지만, 아마 힙합의 로망 같은 걸 가장 알기 쉬울 거라고 생각합니다.
야지마 : 지금 그 이야기에서도 느꼈지만,
그런 한순간이 있기에 살아갈 수 있기도 한 거지요, 인간은.

이와마 : 좋네요! 이 순간을 위해 해내고 있다 같은 것,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보통 때는, 음악을 계속하면서 힘든 일뿐이다 싶고
좋아하는 걸 하니까 어중간하게 하고싶진 않고.
하지만 역시 라이브에서 끓어오른 순간이나, 청중이 주는 파워를 받은 순간
(우와ㅡ 이걸 위해서 해냈다!) 같은 걸 투어에서 매번 느끼게 되어서,
투어도 꼭 와 주세요!


야지마 : 앞으로 히프마이에 뭔가 기대하는 건 있나요?

이와마 : 모든 스토리성 등이 HIPHOP 마인드를 잘 녹여내고 있다고
정말 느끼고 있어요.
풍자랄까, 자신들의 지금 눈 앞에 있는 세계를 향한 불만이나 이렇게 되면 좋을텐데, 하는 것을
표현하는 와중에 HIPHOP 마인드를 HIPHOP을 모르는 사람에게도
이해하기 쉽도록, 알아주도록 한다면
컬처로서, 무척 좋은 계기랄까. 그런 창구가 될 거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런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야지마 : 그러면 슬슬 시간이 다 되어서, 공지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이와마 : 제가 소속되어 있는 SANABAGUN.에서 『TOUR BALLADS BEYOND』 라는 도쿄, 나고야, 오사카 투어가 있습니다.
3월 7일 나고야, 3월 8일 오사카, 그리고 3월 12일에 파이널 Zepp DiverCity 도쿄에서 공연하고, 티켓이 지금 발매 중이니 관심 있는 분은 꼭, SANABAGUN. 라이브가 굉장하니까. 그런 바탕으로 계속해 온 엔터테인먼트를 보러 오시면 좋겠습니다. (*유행성 바이러스로 연기되었음)
그리고 하나 더, 12월에 저의 2nd 솔로 앨범 『surrearhythm』 릴리즈 되었습니다.
그에 동반해서 전국 투어를 하게 되었습니다. 7곳 정도에서 하는데요,
도쿄는 2월 14일, 시부야 TSUTAYA O-nest에서 공연하니 지금 이걸 들어주시는 분이 계시면, 제게 초코 대신이라고 여기면서(웃음) 놀러 오셨으면 합니다.
최고로 인간적인, "이것이 나의 힙합" 같은 것을 보여드릴테니, 그런 쪽도.
파피용이 마음에 드신 분이 계시면 공감해 주시는 분도 많이 있을까 생각하므로 놀러와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야지마 : 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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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 어떠셨나요.
SANABAGUN.의 이와마 토시키 씨와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우선은 꿈과 로망. 순간 붙잡느냐 붙잡지 못하느냐를 역시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
그것을 위해 생활이 있고 생활 속에서도 싸움이 있고.
그렇지만 역시 순간을 붙잡으러 가기를 반복해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 힙합의 멋진 점이라거나.
거기에 신주쿠・디비전의 3인이 체현되어 있는 것이구나하고 새삼 감동적인 이야기를 들어 무척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회부터는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이 등장합니다.
2월 첫 주는 누루데 사사라 씨가 당신의 고민에 답해드립니다.
꼭 메시지 보내주세요.
그리고 3월을 담당할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에게의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고민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으니 그 쪽에서도 들어 주세요.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습니다, 하는 분이 알아두면 더 편리한 기능이 몇 가지 있습니다.
무려 Spotify의 팟캐스트에는 슬립 타이머까지 탑재된 걸, 여러분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히프라디를 청취 중 화면 아래의 메뉴 바를 탭하면 플레이어 화면이 표시되는데요.
오른쪽 아래에 달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달 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30분, 45분, 1시간 등 7 패턴으로 슬립 타이머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잠자리에서도 히프마이를 들으면서 보낼 수 있답니다.
쭉 자는 동안 계속 재생되거나 하는 일 없이요. 기분 좋은 타이밍에 방송이 페이드 아웃되는 기능이 아주 편리하니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 중입니다.
신곡 릴리즈 때 플레이리스트가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말이죠,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Spotify 정말 무료야? 생각하시는 분.
몇번이라도 말씀드립니다. 정말입니다. 무료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두 종류,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 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연속으로 릴리즈가 이어질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를 확실히 전해드립니다.
이번 주 수요일, 곧이네요. 이틀 뒤입니다.
1월 29일에 「MAD TRIGGER CREW -Before The 2nd D.R.B-」이 드디어 발매됩니다.
각 악곡의 뮤직 비디오도 해금되었으니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습니다. 꼭 봐 주세요.

그리고 스마트폰 게임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의 서비스가 3월 하순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지금 게임 특설 사이트에서는 사전 등록 캠페인이 시작되었습니다.
본편 게임과는 별도의 미니 게임 「히프노시스 마이크 -ARB- SCRATCH BATTLE」이 출현 중입니다.
어떤 게임인가 하면, DJ가 되어 디스크를 스크래치하면 게임에서 쓰는 아이템을 GET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게임에서 누계 1억 스크래치를 달성하면 호화 특전도 준비되어 있으니 이쪽도 기대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도 모쪼록 기대해 주세요.
다음 회부터는 도츠이타레 본점이 등장합니다.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