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마이크 -Before The Battle- 
The Dirty Dawg (랩 파트)
#track-1
道理に沿わない総理へ弔辞
凝視せよこの猛威は序の口
도리에 따르지 않는 총리를 위한 조사(弔辭)
응시하거라 이 맹위는 시작에 불과
街の雑音(ノイズ)は丸めてポイする
オシオキは甘く無い音の(ポイズン)
거리의 노이즈는 뭉쳐서 휙 던져버려
처벌은 달콤하지 않은 소리의 포이즌
#track-3
所詮丸腰の医者風情
雑魚潰されても痛くねえ
어차피 비무장인 의사 나부랭이
피라미가 쳐 봐야 아프지도 않아
エクスキューズはノーカウントで
脳筋くんの脳幹を BANG
익스큐즈는 노 카운트로
뇌까지 근육맨의 뇌간을 BANG
#track-4
Back Wildに歯向かってる馬鹿
奈落のリストになら加えるぞ
Back Wild에게 덤벼드는 바보
저승 리스트에라면 올려주지

どこのガキだか生意気ばっか
ボッコ確定 詫び入れるまで
어디의 꼬맹인지 자존심 뿐
두들겨 주기로 확정 잘못했다고 빌 때까지

時刻待たずに死刑宣告
途切れないライムの無限地獄
정각 대기 없이 사형 선고
끊임없는 라임의 무한지옥
ワイルドさなんて皆無の亡霊(スペクター)
Wack Mildに改名すべきだ
不快な羽音まるでモスキート
の命を俺は掠め取るチート
와일드함 따위 전혀 없는 스펙터
Wack Mild로 개명해야겠어
불쾌한 날갯소리 거의 모스키토
의 목숨을 나는 후려친다 치트
#track-5
先制攻撃 即座に線香
くよくよ嘆くなよ してやんよ供養
선제공격 즉석에서 선향
너무 서러워 마라 해 줄테니 공양

イキった馬鹿を見限って来たが
とびきりの墓を見繕ってみたか?
나대는 바보를 끝장내러 왔다만
괜찮은 묏자리는 장만해 놨나?
生臭坊主と聞かん坊の説法
簓さんには更々効かんぞ?
땡중이랑 떼쟁이 꼬맹이의 설법
사사라 씨한텐 살랑살랑 안 통한데이?

フェイク甚振(いたぶ)る左馬刻が発現
マスゲームみたく無様に跪け
페이크 갈굴 사마토키가 발현
매스 게임 같이 꼴사납게 무릎꿇어라
奈落に誘う生臭のスキルは
馬の耳には贅が過ぎるぜ
나락으로 이끄는 땡중 스킬은
말 귀에는 너무 과분하지

阿鼻叫喚 まるで五月蠅い
罰ゲーム 引っこ抜くぞ その煩い睫毛
아비규환 오월 파리 소리처럼
벌칙 게임 뽑는다 그 거슬리는 속눈썹

(*말 귀馬の耳 : '말 귀에 염불(=소 귀에 경 읽기)'에서. 사마토키의 이름에 말 馬가 들어가 인용한 워드
*오월 파리五月蠅い : 파리 날개 소리가 요란한 것을 어원으로 시끄럽다うるさい라고 읽음
*거슬리다煩い : 마찬가지로 うるさい라고 읽음)
Oh my Budda! 大物ぶった
綺語(きご)両舌(りょうぜつ)の輩をBeat down!
Oh my Budda! 거물 행세했겠다
기어·양설 패거리를 Beat down!

卑劣漢が湧く嫌な季節か?
いらん事しいは潰す断固とし
비열한이 들끓는 싫은 계절이가?
쭉대기들은 뭉개는 거라 단호히

(*기어, 양설: 불교에서 말하는 10악의 하나. 각각 진실 없이 꾸며낸 말, 이간질하는 말
*いらん事しい : 오사카 사투리로 안 해도 될 일이나 참견을 해서 방해가 되는 사람)
ど突くしかねえドクズの百舌九
ムカつくタスク諸共蹴破る
쓸어버릴 수밖에 쓰레기 모즈쿠
짜증나는 태스크 한꺼번에 쳐부숴

トラブル?知らねえ ただ俺が荒ぶる
バブル野郎を戯れに(なぶ)
트러블? 알 게 뭐냐 내가 날뛸 뿐
버블 새끼를 굴려서 갖고 놀아주마
#track-7
私の血汐滾る今日こそは
よく鳴く虫の足をもぎる
내 핏줄기 끓어 오늘에야말로
잘도 우는 벌레의 다리를 떼어내

野心無きマシン かける言葉無し
瞬殺(イチコロ)が私の未来志向
야심 없는 머신 해줄 말 없이
전부 순살하는 게 내 미래지향
無粋でブスな小悪党はダウト
懲らしめるボクは蠱惑(こわく)のアクト
시시하고 못생긴 소악당은 다우트
혼내주는 나는 고혹적인 액트

魂の所在(しょうざい)への侵入罪を
悔悟(かいご)させるべく緊急開頭
혼의 소재에 대한 침입죄를
참회시키려 긴급 개두

チート頼りの切り札奪うと
だらしがねえな ねえんだよ再度
치트에나 의지하는 놈 비장의 카드 뺏으면
별 볼 일 없구만 없다고 다음 기회는

骨まで火葬 なりやがれ灰と
ダイナマイトに勝てる このシャウト

뼛속까지 화장 돌아가라 재로
다이너마이트에 이길 이 샤우트
堪忍袋は既にもう端切れ
一縷の躊躇も捨ててもうマジねえ
인내심 이미 터져서 걸레짝
실낱같은 주저도 버려서 이제 전혀 없어

生ゴミにも劣るロートル達よ 黙ってろ
今すぐ(たま)盗るぜオイ!
찌꺼기만도 못한 노땅들 그대로 있어라
지금 당장 목 따버린다 어이!
#track-8
マジ五月蠅いこの害獣動物園
噛みつくPsychoのバイブス総崩れ
진짜 시끄러워 이 유해동물원
물어뜯는 Psycho의 바이브스 총 붕괴

上野はあんたの死に所
その心もひとつ上の良い男
우에노는 댁네 죽을 자리다
고 마음 부족한데 그 위쪽엔 멋진 남자

しぶとい しかし流石にクドい
幾度行こうとも無駄だ雑魚共
고집있네 하지만 역시 질척거려
몇 번을 와도 소용없다 피라미들

骨ある奴でも骨まで断つ
ボンクラをひしゃぐBone Crusher
뼈대 굵은 녀석인들 뼈까지 분지른다
머저리를 갈아버리는 Bone Crusher
#track-10
もうウンザリやその暴君ぶり
当分無理?いやbroken 永遠(とわ)
이제 지겹다 그놈의 폭군 노릇
당분간 무리? 아이제 broken 영원히
激寒い逆張り見栄と虚勢
Don't say nothing どうせもう無しや
썰렁해 죽겠는 청개구리짓 가식에 허세
Don't say nothing 더는 있지도 안한다
#track-11
クリアにすんぜ 不似合いは面前
見失いすぎた身の才と畑
클리어해 줄게 불화는 면전
착각한 거 같은데 네 수준이랑 영역

した事あんのかまともに喧嘩
墓前の献花代わりこの啖呵
한 적이나 있냐 제대로 된 싸움
무덤 앞 헌화 대신 이 부르짖음
熱を帯びた視線ばっか キミもボクのファンか?
ファンタジー多くの何か見てるだけじゃ無いか?
뜨거운 시선인데 너도 내 팬이야?
판타지 가득한 뭔가를 보고 있을 뿐 아니야?

私は寂雷 しがない若輩
君たちは赤子 手をかけたく無い
나는 쟈쿠라이 보잘것 없는 풋내기
자네들은 갓난아이 손대고 싶지 않지
いんすか寝ぼけたスロウスタート
見せなきゃクソっすね愚弄した後
괜찮겠슴까 늦잠 잔 슬로우 스타트
못 보여주면 한심하죠 우롱당한 후에

怒りで満たす俺のアンガーコントロール
ホント苦労 覚悟しろよ高く付く野放図
분노로 채우는 내 앵거 컨트롤
수고하셨어 각오해라 비싸게 칠테니 건방떤 건
力で押せど開かない扉
口から弱音策が無いと見た
힘으로 밀어도 열리지 않는 문
입에선 약한 소리 방법은 없다고 봐

経験値よりも天変地異
目覚めのAED 寂雷の落雷
경험치보다도 천변지이
눈뜨는 AED 쟈쿠라이의 낙뢰
押せば開くんだよすべて俺には
言葉軽いんだよまるで延べ板
밀면 열리거든 전부 나한테는
말이 가볍다고 판자처럼

屁理屈()ねても所詮木っ端
策は斬り裂く 正面突破
둘러대 봤자 결국 산산조각
방법이라면 찢어발겨서 정면돌파
#track-12
おいたが過ぎだな愚連勢
お陰で気兼ねなく殴れんぜ
장난이 지나쳤다 건달패
그 덕에 마음 편하게 팰 수 있겠는데

もひとつ主張が不鮮明
勝者の枠からそりゃあぶれんぜ
모자란 주장은 불분명
승자의 그릇엔 안 맞는 게 당연

百戦錬磨のガチ精鋭
並べりゃ君らは一年生
백전연마의 진정한 정예
그에 비하면 너희는 일학년생

明日から励め 日々練成
刮目し学べ 我らの普遍性
내일부터 힘쓰도록 나날의 단련에
괄목하여 배우도록 우리들의 보편성
#track-14
マイク握れど舌先三寸
切っ先届かぬ一尺三寸
青息吐息の碧棺
仰げ 我らがガバナンス 描く鳥瞰図
마이크를 쥔들 세 치 혀
칼날 끝 미치지 못하는 단도
파랗게 질려 탄식하는 아오히츠기
받들어라 우리가 거버넌스 그려내는 조감도
この場は譲れないんだワリいが
至上命題 解るか?ファミリア
이 자리는 넘겨줄 수 없다 안됐지만
지상명제 이해하냐? 패밀리어
ダチになる前のガチでやる
こっちこそ退けねぇんだマジにな
친구가 되기 전의 전력으로 간다
이쪽이야말로 물러날 수 없어 진짜로
a little bit(リルビ)ちょびっと教えた甲斐もない
その踏み方じゃボクの下位互換
a little bit 조금도 가르친 보람이 없어
그렇게 라임 맞춰선 내 하위 호환
優れない顔色 それは悔悟か?
背後から謀った慙愧(ぎんき)じゃ無いのか?
개운치 못한 안색 그것은 참회인가?
배후에서 꾀함에 대한 참괴가 아닌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