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23 이루마 쥬토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 등장은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지난 회에는 요코하마 일대를 거느리는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 아니, 사마토키 님께서 오셔서 스튜디오가 긴장감으로 얼어붙었는데요.
왠지… 이번 회를 맞이할 수 있었으니 괜찮았다고 판단해도 좋을까요.
오늘 밤 오신 분은 경찰관인 이루마 쥬토 씨.
이번 회는 경찰관이라셔서 약간 안심하고 있었는데 소문으로는 목적 달성을 위해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는다고…
이번 주에도 결국 스튜디오에 와 보니까 긴장감이 가득하네요…
받은 고민에는 어떻게 대답해 주실지,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카나로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들어봅시다.
2nd D.R.B CD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에서
MAD TRIGGER CREW
「♪HUNTING CHARM」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45 Rabbit.
이루마 쥬토 씨입니다.
그럼 잘 부탁드립니다.

알겠습니다. 맡겨 주십시오.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a.k.a. 45 Rabbit 이루마 쥬토입니다.

지난 주엔 사마토키가 여러분께 불쾌한 경험을 시켜드리지 않을까 걱정했습니다만,
나름대로 똑바로 해낸 것 같군요.
불필요한 이야기도 한 것 같지만…
그러면 저도, 사마토키의…
뭐, 아닙니다. 흘려보내겠습니다.

이번 주에는 제가 여러분의 상담에 대응합니다.
마지막까지 어울려 주세요.

그러면, 첫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초코 닭가슴살」(20세)】

안녕하세요, 라디오 잘 듣고 있습니다.
저는 지금 대학생이고 되고 싶은 직업이 있습니다.
그 직업을 가지려면 국가 자격 시험에 합격해야만 합니다.
자격증 공부와 대학 과제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밤에는 잠이 와서
정신 차리면 잠들어 있던 때가 있어서 문제입니다.
잠들면 안되는 상황에서 안 졸릴 방법 없나요?
그렇군요. 자격시험 공부와 대학 공부, 양면으로 노력하시네요.
고생 많습니다. 훌륭해요.

낮에 활동한다면 밤에 졸린 것은 당연합니다.
이런 경우, 밤에는 일찍 취침하고 아침 일찍 일어나 공부하시면 어떨까요.
밤중에 억지로 깨어서 3시간 공부하는 것보다
아침에 1시간 동안 집중하는 편이 효율도 높아질 겁니다.
아침형인지 저녁형인지는 사람마다 다르니,
자신에게 어느 쪽이 맞을지 여러 가지로 시도해 보면 좋겠네요.

아니면 틈틈히 공부하며 진행하는 방법도 있네요.
양치질을 할 때, 찻물을 끓일 때 같은 몇 분간은 암기할 찬스입니다.
저도 자주 활용했습니다.
몇 분간이 쌓여 합쳐지면 나름대로 제법 시간이 되니
스스로 고안해 보세요.

후후, 시험 공부라. 추억이네요.
해당하는 분이 많으시겠지요. 열심히 하세요.

다음 메일.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블랙 버터플라이」(18세)】

이루마 쥬토 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본가를 떠나 독립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집을 봐두고 기대되기도 하는 한편,
사건에 엮이거나 문제는 생기지 않을까 불안해요.
그래서 경찰관인 쥬토 씨께서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만,
여자가 혼자 살 때 설치할 만한 방범 용품이나
행동 등에서 주의해야 하는 게 있을까요?
그렇지요. 저희가 자주 드리는 당부 말씀은
일단 집 안에 들어가면 즉시 문을 잠그라는 것 정도일까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하시겠지만 의외로 깜빡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야간에 귀가한 경우 바로 불을 켜지는 마십시오.
불이 들어온 타이밍으로 어느 호에 사는지 알려지게 됩니다.
차광성이 높은 커튼으로 밖에서 실내가 보이지 않게 해 두면 좋습니다.
집에서 나왔을 때와 물건의 배치가 다르지 않은지 확인하는 것도 습관을 들이세요.

또, 낡은 사고방식이라고도 하는 편입니다만
주변 분들과는 평상시 인사를 하며 안면을 터 두세요.
선량한 주민 사이의 인간관계는 여러모로 도움이 됩니다.

가장 하면 안 되는 일도 있네요.
바로, 방심입니다.
오토락 같은 방범설비가 있다면 물론 안심할 수 있어도,
절대적인 것은 없으니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면 무서우실지도 모르겠지만
평소의 마음가짐이 지역의 안전을 만듭니다.
부디 일상 생활을 즐기시기를.

이어서는 이쪽.
【효고현 라디오 네임「히나」(22세)】

이루마 씨 안녕하세요!
저는 길을 가다 경찰차를 보면 아무 잘못도 안 했는데
왠지 조마조마합니다.
어떻게 하면 당당할 수 있을까요?
후후후……
좋군요. 부디 그대로 지내도록 하세요.
순찰은 수상한 인물을 찾아내 연행하는 것만이 목적은 아닙니다.
만약 경찰차가 가까이 있다면,
신호등이나 표지판을 정확히 지키자고 신경쓰게 되지 않나요?

어른이 되면 누구도 주의를 주지 않습니다.
나쁜 짓을 하지 않았는데도 조마조마하단 것은,
당신 안의 양심이 제대로 작용한다는 증거입니다.
저희 모습을 보며 차도 보행자도 마음을 가다듬고
안전에 유의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그래도 이렇게 의견을 들을 수 있어 기쁘군요.
앞으로도 순찰 중에는 보다 눈에 불을 켜고자 합니다.

주의하세요.
다음은 이쪽 메일이네요.
【히로시마현 라디오 네임「산토끼」(19세)】

쥬토 씨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제 장래로 고민이 있습니다.
제가 되고 싶은 직업에 관해 부모님을 설득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교원이 되고 싶어 교육학부에 진학했지만
맞지 않을 거라거나 힘들 거라고 반대하십니다.
그래도 포기할 수 없어요.
어떻게 하면 이해해 주실까요.
음. 그렇군요.
이건 목적을 분명히 할 필요가 있지 않나요.
당신의 목적은 부모님을 설득하는 걸까요?
아니겠지요.
미래에 교원으로서 자신의 힘을 발휘하는 것이지요.

다른 사람을 설득할 방법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지금 자신이 해야 하는 일에 집중하는 편이 괜한 수고를 들이지 않을 겁니다.
당신의 진지한 태도를 보면 부모님도 포기하고 이해해 주실 마음이 생기지 않을까요.
힘내길.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립니다.
이루마 쥬토의「♪Uncrushable」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보내드리고 있는 건 이루마 쥬토「♪Uncrushable」입니다.
악곡을 맡은 것은 kickhaiku 씨와 ist 씨입니다.

그야말로 쥬토 씨의 강철같은 각오를 느끼는 한 곡인데요.
‘Uncrushable’, 부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한편으로 괴로운 배경이 엿보이는 프레이즈가 있기도 합니다.
‘죽은 동료는 더 이상 늘리지 않아’나, ‘사실은 네가 있었으면’하고.
이런 부분에선 걸어온 길을 느끼네요, 쥬토 씨의.
그렇기 때문에 지금의 강함이 존재하는 걸지도 모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뒤로도 계속해서, 쥬토 씨, 이어갑니다.
「Spotify (MAD TRIGGER CREW) HYPNOSIS WAVE」
(MAD TRIGGER CREW)


「Spotify HYPNOSIS WAVE」
7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이번 주는 이루마 쥬토가 보내드립니다.

그럼 계속 이어서 메일을 소개합니다.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아키」(24세)】

이루마 씨 안녕하세요.
저는 와이셔츠 다림질을 정말 못합니다.
이루마 씨는 언제나 깔끔한 수트를 입으시는 인상인데
다림질은 어떻게 하고 계세요?
저는… 와이셔츠 관리는 전부 클리닝입니다.
역시 프로에게 맡기는 게 제일이지요.
뭐, 그래도 이 이야기를 사마토키나 리오에게 하면
그 정도는 스스로 할 일이라고 할 것 같습니다만
저는 그 둘만큼 손재주가 좋지 않아서.

다음은
【돗토리현 라디오 네임「냥코」(14세)】

쥬토 씨 안녕하세요.
쥬토 씨는 규동 소스 많게 드세요?
그리고 빼놓을 수 없는 토핑이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HUNTING CHARM」 쥬토의 리릭에서)
하하. 어린 분이라선지 재미있는 질문을 하네요.
물론 소스 추가입니다.
토핑한다면, 글쎄요…
치즈나 무즙일까요.

다음 메일.
【야마가타현 라디오 네임「아오이」(19세)】

이루마 씨 안녕하세요.
저는 안경을 써서 이번에 부모님께 예비도 사 두라는 얘길 들었습니다.
스페어로 하나 갖고 있는게 좋을까요?
이루마 씨는 예비 안경은 몇 개 갖고 계신가요?
음… 일일이 세지는 않습니다만 당연히 스페어는 몇 개 갖고 있습니다.
손에 넣고 마음에 든 건 콜렉션으로 추가하고 싶어지니까요.
그리고 업무용, 운전용, 실내용, 스포츠용, 미술품 감상용과 독서용, 식사용.
각각 두세 개의 스페어와 용도에 따라 갖고 있으면 편리합니다.

후후. 놀라셨나요?
정말인지 아닌지는 알려주지 않겠습니다.

사마토키는 다 똑같이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에게서 그렇게 섬세한 감성을 찾는 건 무리겠죠.
뭐 안 듣고 있겠지만요.

이어서
【도쿄도 라디오 네임「카나카나」(30세)】

이루마 쥬토 씨 안녕하세요.
저는 도심에 살아서 생활에 필요한 건 아니지만
차가 좋아서 자가용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특히 엔진 사이즈와 파워가 있는 차가 좋아서 자가용도 그런 차를 골랐는데,
쥬토 씨는 어떤 차를 좋아하시나요?
좋군요.
생활에 불편이 없어도 차가 있으면 행동 범위가 아주 달라지니까요.

제가 좋아하는 자동차라면….
파워나 스펙도 중요하지만 공간으로서 마음 편한 것, 일까요.
내장이 감성에 맞는 것으로 고릅니다.
집과는 또다른 프라이베잇한 공간이니 그 부분은 신경씁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이루마 쥬토입니다.
이런 이런, 벌써 주무시나요?


자. 이어서는
【치바현 라디오 네임「112」(20세)】

쥬토 씨 안녕하세요.
쥬토 씨는 다른 사람의 약점을 잡는 게 전문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어디서 약점을 잡힐지 몰라서 자기 얘기를 다른 사람에게 별로 하지 않습니다.
저 같은 사람의 약점을 잡을 때는 어떻게 하세요?
하하. 참 평판이 나쁘네요.
제가 다른 사람 약점을 잡는 게 전문?
정말, 어디서 그런 이야기가 나왔을까요.

뭐, 당신의 약점을 잡아 봐야 제게 아무 이익도 없다면 일부러 찾아내지는 않겠지요.
저도 한가하지 않아서.
다만 하나 말씀드리면, 이면이 있는 인간이란 어딘가에 꼬리가 살짝 보이는 법입니다.
당신께 그런 뒷면이 있다면
이미 저는 포착했을지도 모릅니다.

이어서는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버터」(34세)】

쥬토 씨께 상담하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사회인이지만 회의를 주관하는 능력이 모자랍니다.
참여자의 반응이 없을 때, 상사와 눈이 마주쳤을 때,
아무튼 그 자리의 반응이 하나하나 신경쓰입니다.
그리고 한 명이라도 동의하지 않는다고 느껴지면 너무 걱정돼서
준비해 온 아이디어를 망치기 일쑤입니다.
많은 사람 앞에 동요하지 않고 환경을 제어할 수 있는 사람이 되고싶습니다.
조언 부탁드립니다.
흠… 글쎄요.
당신이 담당하는 회의의 목적이 무엇인지는 모르지만
회의는 목적을 달성하는 것이 첫째.
참여자의 반응은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을 겁니다.
즐겁게 분위기를 띄우는 회의도 있겠지만
그것도 결과를 내기 위한 수단이예요.

짧은 시간에 효율 좋게, 만족할 만한 결과를 내면 됩니다.
반응이 약한 사람은 그저 의욕이 없는 것일 테고,
동의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의견을 구해 봅시다.
아마 아무 의견도 안 나오겠지만요.
더 자신감을 가져도 괜찮습니다.

다음은 이쪽 메일.
【나가노현 라디오 네임「타카스」(27세)】

이루마 씨 안녕하세요.
저는 자차로 출근하고 있는데 기분을 밝게 하려고
신나는 곡이나 전투력이 올라갈 곡을 틀고 노래하면서 운전합니다.
이루마 씨도 평소에 운전하고 계실텐데, 차 안에서는 어떤 곡을 듣고 계신가요?
그렇군요. 활기차게 다니시네요.
사적일 때로 한정하면 저는… 라디오를 들을 때가 많습니다.
드라이브에 적당한 음악이나 토크를 즐길 수 있고,
교통 정보와 긴급 속보도 나오니 현상 파악에는 최적입니다.
아마 리오도 같은 이유로 라디오를 자주 듣는 모양입니다.

그리고, 이걸로 마지막이겠네요…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트래시 곰」(21세)】

이루마 씨, 안녕하세요. 항상 업무에 수고 많으십니다.
저는 미술관 같은 전시회에 가면 지나치게 시간을 들여 보게 됩니다.
관람 속도가 너무 느린 게 불편할 것 같아서
친구한테 같이 가자고 할 수가 없어요.
이루마 씨는 미술관에 다니는 걸 좋아한다셨는데,
누구 다른 분과 가기도 하시나요?
또, 관람 속도는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흠…
미술관에서는 마음 편하게 느긋히 감상하고 싶어 혼자 갑니다.

우선 대강 훑어보고 나서 관심 가는 전시품을 감상하러 돌아갑니다.
1점씩 찬찬히 보려면 시간이 걸리니까요.

익히 다니는 분이라면 저와 같은 감상법을 취하는 분도 많이 계실 겁니다.


메일 소개는 이상입니다.
많이 보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평소에는 듣지 못할 법한 질문과 상담도 있어,
아주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다음 주에는 저희 MAD TRIGGER CREW의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가 담당합니다.
저번에 연락했을 때는 어딘가 먼 곳에 있는 듯 했는데,
다음 주 방송까지는 돌아…올 것으로 알지만…
…리오면 잊어버리는 일은 없을테니…

뭐, 그도 지나치다 싶을 만큼 착실한 인물이니,
즐거운 방송이 될 것을 약속드립니다.
정말이지, 여러분은 좋으시겠지요.
음성을 즐기는 데에 그치니까요.
그 자리에 요리는 없으니까요.

…이런, 문자 왔네.
사진이 첨부되어 있습니다. 안 좋은 예감이… 크흠.

다음 주도 모쪼록 들어주세요.


오늘 밤 진행은,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a.k.a. 45 Rabbit
이루마 쥬토였습니다.
다시 만나지요. 안녕히 주무세요.」
MAD TRIGGER CREW 「♪Yokohama Walker」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나요.
이루마 쥬토 씨. 경찰관으로서의 역할에 긍지를 갖고 계시는 것 같은 쥬토 씨였는데요.
한편으로는 스트레스도 많고, 책임감이 강한 직업이기도 하니까 그 외의 시간, 개인적인 시간 사용법에는 자신만의 스타일이 있다고도 생각했네요.
그런 면이 있기에 이런 쥬토 씨로 계실 수 있다는 것이 조금 드러나기도 한 것 같아요.
자, 다음 회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에서 전 해군 상사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씨가 등장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러면 「Spotify HYPNOSIS WAVE」, MAD TRIGGER CREW의 등장으로 전 디비전 한 바퀴.
아아~ 끝나버리나~ 생각했던 당신. 저도 그랬는데요.
걱정마세요! 8월과 9월, 히프나미는 야호! 계속됩니다.
8월과 9월에는 이케부쿠로, 요코하마, 시부야, 신주쿠, 오사카, 나고야로 매주 교대로 원 디비전, 세 명의 멤버 무려 전원이 등장해 내비게이터를 담당.
세 명이 모여 당신의 고민에 조언, 매일의 노력에 응원을 전해드립니다.
혼자일 때와는 다르게 세 명이 함께 고민해 드리니 지금까지와는 다른 답변이 나올지도 몰라요.
지금까지 참가하셨던 분도 꼭 다시, 8월 9월에도 일상의 고민 등을 보내주세요.

그리고 Spotify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대답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서비스 중입니다.
팟캐스트를 들으실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 버튼을 꼭 눌러 주세요.
방송을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가서, 아! 놓쳐버렸다! 할 일이 없어집니다.
「HYPNOSIS WAVE」 팔로우 잊지 마세요.

그리고 Spotify를 이용해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하는 분이 많으시겠지만 아직 이용해 본 적 없는 당신.
꼭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도 활용해 주세요.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 서비스 중입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도 되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한꺼번에 공지도 많이 있습니다.
올해 2월, 3월에 개최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6th 라이브의 영상 패키지화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 1st Battle・2nd Battle・3rd Battle』 Blu-ray&DVD 7월 14일 수요일 발매입니다. 드디어 다음 주로 다가왔네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관련된 행사가, 종단으로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 『Hypnosis Flava』가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ixalive TOKYO에서 개최 중입니다.
후기 이벤트 티켓이 발매 중이니 살짝 일부를 소개해 드립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Music Video Live」에서는 「♪SUMMIT OF DIVISIONS」과 「♪Femme Fatale」 풀 뮤직 비디오도 첫 공개하는 등 즐길거리가 잔뜩입니다.
그리고 「Hypnosis Flava -The Missing Case-」. 이쪽은 수수께끼 어트랙션이 등장했습니다.
새로 녹음한 보이스 한가득인 완전 오리지널 스토리에서 사라진 리더를 찾는 미션에 도전하는 체험형 수수께끼 어트랙션입니다. 괜찮아요, 힌트도 있대요.
그 외의 상세는 『Hypnosis Flava』 홈페이지를 체크해 주세요.

「Spotify HYPNOSIS WAVE」 그럼 다음 회에 뵙겠습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24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