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25 게스트
: DJ MITSU
(nobodyknows+)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는 방송인데요.

3월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하라이 쿠코 씨, 아이모노 쥬시 씨, 아마구니 히토야 씨 세 분이 담당해 주셨습니다. 어떠셨나요?
Bad Ass Temple, 각각 승려, 비주얼계 아티스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변호사라고.
서로가 전혀 색이 다른 존재인데도 한데 섞이는 걸 왁자지껄 즐겁고 자유롭게 노래하는 게 앤섬 곡 「♪Bad Ass Temple Funky Sounds」에서도 전해지는 점이 Bad Ass Temple의 재미라고 할까요.
뒤섞였을 때 태어나는 알 수 없는 화학 반응은 음악에서도 있구나 하는 게 전해지는 디비전, 크루라고 생각하고
그게 고민 상담에서도 큰 차이로 드러나서 재미있었네요.

그런 의미에서, Spotify에서 서비스 중인 오리지널 팟캐스트「히프노시스 RADIO -Spotify Edition-」에서는 방송 미공개 부분도 포함해 지금까지의 방송을 전부 들을 수 있습니다. 꼭 그쪽을 체크해서 다시 듣기로 써 보세요.
물론 들으실 때는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감상을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한 곡 들려드립니다.
3월 25일 릴리즈인 「마천랑 -Before The 2nd D.R.B-」에서
이자나미 히후미의
「♪파티를 멈추지 말아줘」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야지마 : 자, 히프노시스 RADIO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분을 모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밤 초대한 분은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을 맡아 주신
nobodyknows+의 리더, DJ MITSU 씨입니다! 안녕하세요!

MITSU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야지마 : nobodyknows+,「♪ココロオドル」를 시작으로 히트곡이 잔뜩 있고,
원래는 5MC 1DJ 편성이었고 지금은 4MC 1DJ로 쭉 결성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20년 가까이의 활동이 나고야에서 떨어지지 않는 유닛인데요. 실제로 본인은 Bad Ass Temple을 어떤 느낌으로 파악해서 곡을 만드셨나요?

MITSU : 역시 그건, 랩 배틀이잖아요?
거기에 후발로 참전하게 되니까 그런 기개를 넣은 걸로,
지금까지의 HIPHOP신에서도 그런 일이 몇 번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나고야다움을 드러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게 가장 컸네요.

야지마 : 나고야다움을 드러낸다면 어떤 부분을?

MITSU : 원래 일본 HIPHOP의 역사에도 도쿄에서 확 끓어오르고 거기에 오사카가 따라가는 와중에
나중에 날 잊으면 안 되지. 처럼 나고야가 들어온 일이 있어서.
HAZU와 TwiGy의 BEATKICKS나, SKIPS이나 여럿 있는데요.
그 때의 마음이랄까. 그런 느낌이네요.

야지마 : 그 안에서 말하는 나고야의 정신이나, 나고야 특유의 재미란 어디에 있다고 생각하셨나요?

MITSU : 정말 다양한 사람이 있지만, 장르도 그렇고.
그 안에도 아주 하드코어한 것 부터 아주 팝한 것까지 있는 가운데, 사람들이 상당히 가깝네요.
도쿄처럼 누구랑 누구를 모으는 데 시간이 걸리지 않고 친구끼리 바로 만나곤 하는 거니까.
노는 곳에도 대체로 여럿이 모여서 오고, 누가 좀 요란한 걸 하면 바로 말이 나오지 않나요?
그래서 예전에 자주 했던 얘기가 『닥터 슬럼프』에 나오는 펭귄 마을처럼
아무도 억압되지 않고 다들 좋아하는 걸 할 수 있는 동네라는 말이네요.
그래서 젊은 애도, 연배 있는 분도 재미있는 걸 하면 다들 와아 하고.
다만 그걸 밖으로 넓혀가는 게 어려운 동네군요, 왠지…
현민성(県民性)이다! 그런 게 있죠? 어려워요. (웃음)
그러니까 같은 동네 안에서 즐기자는 분위기가 되어서, 거기에서 독자적인 게 나타나는 느낌일까요!
아마 그런 느낌입니다.

야지마 : 거기에 대해서는「♪Bad Ass Temple Funky Sounds」를 들어도
HIPHOP이라는 사운드로 생각하자면, 여러 갈래가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요.
예를 들면 기타의 사용에 록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거나 리듬은 소위 말하는 힙합보다는 더 튀는 비트가 되었거나.
그런 믹스처성은 어째서 태어났나요?

MITSU : 역시 사람끼리 가까워서라고 할까, 부탁하기 쉽달까, 네.
기타 소리가 필요하면 그쪽 사람에게 부탁하면 바로 슉 얘기가 진행되기도 하고요!

야지마 : 그래서 동료, 인연 같은 곳에서부터 여러가지가 짜여가는 느낌으로…!

MITSU : 네네, 좋게 말하자면요.
기본은 그렇습니다! 동료 내에서부터 쭉쭉 넓어져가는 게
거리 안에서 요란하게 펼쳐지는 느낌일까요. 모두에게 알려진 사이 같이.

야지마 : 그럼, 그런 힙합 신 안에서 리얼리티를 느끼는 자신으로서는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계기로서 어떤 부분을 넓혀준다고 생각하셨나요?

MITSU : 역시 가능성이라고 할까요.
힙합은 원래 노는 위에 여러가지 규율을 만들어서 비트는 이렇게, 샘플링은 저렇게 하면서 여러가지 형태를 갖춰 가잖아요.
그걸 한 번 없앤 듯한.
하지만 저한테는 아, 원래 이런 거였지 하는 느낌이 있네요.
그래서 대단히 새롭다고 할까.
그래서 요즘의 젊은 분들은 물론 여러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지는구나 합니다.

야지마 : 그렇네요, 노는 중에 규칙이 생겨 간다.
논다는 것은 어떤 걸 말씀하시는 걸까요?

MITSU : 역시 뭐, 처음엔… 저희들은 뭐, 클럽에 가서.
그 다음엔 뭐 재밌는 거 없으려나. 곡 만들어 보자 하는 분위기로 시작하지 않나요.
그건 처음엔 엄청나게 놀이지요. 내놓을 생각도 없고.
그냥 할 뿐이라는 데서부터일까 하네요.
그게 주변의 눈을 의식하기 시작하고, 팔리는 걸 생각하게 되면 (웃음)
아무래도 놀이로 할 수는 없게 되기도 하지만 역시 그런 부분은 아직 잊지 않은 기분이 듭니다.

야지마 : 처음을 생각해도 파티에서 놀기 위해 비트를 이어가서 루프하는 데서부터 힙합 음악이 시작됐기도 하지요.
그런 점에서 Bad Ass Temple은 히프노시스 마이크 안에서는 어떤 위치인가요?

MITSU : 역시 가장 마무리같은.
가장 마지막은 아니지만 60분 믹스가 있으면 30분 근처에 나오는.
아! 그렇지 이 녀석들이 있지 하고 확 끌어올리고 다음으로 넘어가는 듯한.
엔딩으로 향하는 느낌일까 멋대로 생각합니다.

야지마 : 그렇군요.
역시 조금 이색적이지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각 디비전의 앤섬 곡을 들어도.

MITSU : 그랬나요~! 그런 느낌이었나요. (웃음)

야지마 : 역시 자연스럽게 만들면 이렇게 되나요.

MITSU : 그렇게 돼 버리죠.
저희도 그런 느낌이었으니까요~ (웃음)
이질적인지 뭔지. 큰일이네 하고.

야지마 : 거기에 대해 물어보고 싶은데요.
nobodyknows+는 붕 떠있다고 할까,
오히려 카운터 정신을 갖고 즐거움을 내세운다는 의식도 하고 있나요?

MITSU : 그런 감정 있지요.
카운터적으로 뭔가 해보자 할 때도 있으면,
그냥 단지 아무 생각 없이 원래 신나게 놀면서 했던 거잖아 하는 데서부터지요.
그걸로 편해지기도 하고.
그다지 중책을 짊어지지 않으면서 하고 싶다고 생각하는 부분일까요.
그렇게 해 온 결과가 지금입니다.

야지마 : 그렇군요.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일종의 항쟁의 세계로
실제로도 그런 게 있었을까? 하게 되는데요.

MITSU : 아니, 저는 잘 모르는데요. (웃음)
있지 않았겠나요~
이쪽은 도쿄가 무섭다구~
나고야는 완전 평화로워요! (웃음)

야지마 : (웃음) 그렇군요.
그러면 여기서 실제로 그 곡을 들려드리고 싶은데요.
직접 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MITSU : 그러면,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야지마 : 히프노시스 RADIO. 오늘 밤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을 맡아 주신 nobodyknows+의 리더, DJ MITSU 씨를 게스트로 모시고 있습니다.

MITSU : 안녕하세요!

야지마 : 안녕하세요, 다시 한 번.
다시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조금 전 말씀하신 대로 MITSU 씨는 나고야 출신으로 쭉 나고야에 살고 계시지요.
레이블 $TAX RECORDS도 운영하고 계시고요. nobodyknows+가 홍백가합전에도 출장하고.
그렇게 해 오면서 도쿄에는 오지 않고 쭉 나고야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데요.
MITSU 씨께서 생각하는 나고야의 매력이나 소중한 점, 멋진 점은 어떤 점인가요?

MITSU : 나고야에는 신이 있어서, 거기서 하는 편이 재미있다는 감각이네요.
그냥 갈 필요가 없었달까.
그야말로 TOKONA-X나 Equal, Mr.OZ 등이 그쯤에 가장 왕성하게 활동할 때라서,
아무도 나오지 않잖아요? 다들 거기에서 하니까 더욱 그랬지요.
적인지 한편인지는 몰라도.
여기서 함께 내놓자는 형태가 이미 잡혀 있어서 도쿄에 갈 필요는 없다는 게 솔직한 생각이었네요, 그 때.

야지마 : 그렇군요. 반대로 말하면, 자신들이 자란 거리와 짊어진 것, 해 온 것이 가장 소중하다거나.
그게 저쪽에 가 버리면 흔들린다는 것도 있었을까요.

MITSU : 있었을 거예요.
환경이 전부라고 생각해서.

야지마 : 그럼, 자신들이 태어난 지역에서, 도쿄나, 또 오사카가 있기도 한데요.
그에 대한 카운터 정신 같은 것도 본인에게는 있으셨나요?

MITSU : 그렇네요. 뭐, 있었지요.
특히 이번의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아니지만. (오사카만)
오사카가 나온 후의 저희 기분을 누가 이해해주겠어요? 정말로. (웃음)
지금 오사카로 난리지만 뭐, 내일 내일모레에는 이걸 듣게 될 거라고 생각하면 조금 그랬네요.
카운터 컬처를 보여주고 싶었어요. 그런 방식으로.
무서웠다고요, 무지무지 재미있는 곡이었고요, 오사카 쪽도.
반대로 어떻게 받아들일까 좀 걱정이 됐는데요.
이거 돌아가면 안 되나요? 다시 하고 싶어. (웃음)
그래서 나오고서는 다행이다 하고.
…그런 카운터예요. 됐다! 하는.

야지마 : 본인이 생각하실 때 카운터라면 어떤 카운터가 유효할 것 같아서…

MITSU : 역시 안 보는 틈에 뒤에서 덮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웃음)
그런 건 아니어도 뭐, 돌아보는 느낌이려나요.
이런 방식도 있고,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다고 보여주는 건
저희들이 계속해왔는지도 모르겠어요.

야지마 : 실제 악곡을 들어도 신나게 하고 있단 걸 보여주는 게 이기는 거라고 할까.
그렇게 들리는데요. 그랬군요.


야지마 : 하나 더. 나고야에 사는 사람이 아니면 모르는 문화도 컬처도 분위기도 많이 있을 텐데요.
여러 사람들에게 나고야의 문화로서 재미있는 부분을 전한다면 어떤 점인가요?

MITSU : 음… 어렵네요.
하지만 지금까지 말한 대로예요.
뭔가 전부 손이 닿는 곳에 있다는 느낌일까요.
뭐든 그렇지만 아주 가깝네요, 역시.
저희들이 홍백 나가서 정말 기뻤을 때도 5명이서 자전거 타고 왔다갔다 하는 걸 다들 보잖아요 그냥. (웃음)
그런 느낌입니다. 앗 nobodyknows+가 자전거 타고 있네 하고.

야지마 : 그럼 그 분위기를 나고야・디비전의 3인도 역시 가지고 있을까요?
그 셋도 자전거 타고 달릴까요?

MITSU : 그렇지 않을까요! 뭐, 자전거는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웃음)
길목에 서 있을 것 같은 느낌이랄까, 갈 데도 별로 없고요.
그러니까 거기에 있어도 평범하게 놀랄 일도 아닐 것 같죠!

야지마 : 자신과 다른 음악을 하는 사람이어도, 자신과는 다른 종류라고 생각하는 직업의 사람이어도
그게 뒤섞이는 데서 재미를 느낄 수 있다는 걸까요.

MITSU : 그런 느낌이네요!!


야지마 : 감사합니다.
슬슬 시간이 다 되었는데요, 뭔가 안내할 것이 있다면.

MITSU : 없습니다!

야지마 : 없으신가요?! (웃음)

MITSU : 하나도 없습니다.
전혀 없어요 저는.

야지마 : 알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밤 게스트는 nobodyknows+의 리더 DJ MITSU 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어떠셨을까요.
MITSU씨, 쭉 나고야라는 장소에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에야말로
무척 내추럴한 감각으로, 나고야니까. 나고야이기 때문에 이렇게 하고 싶다는 것을 의도에 두는 것 이상으로,
즐거움이나 왁자지껄하게 연주하는 음악이 인연으로서 나타나는.
그 nobodyknows+감, 또 「♪Bad Ass Temple Funky Sounds」감이 그대로 나타나 있는 듯한, 자연스럽게 음악을 즐기는 분이구나 하고 솔직히 생각했네요.
정말 여러 이야기를 들어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회는 마침내 히프노시스 RADIO가 최종회를 맞이합니다.
작년 12월에 이케부쿠로, 요코하마, 시부야의 3 디비전 총집편을 보내드렸는데,
다음 회는 올해 1월부터 등장한 신주쿠, 오사카, 나고야의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총집편을 보내드립니다.
최종회,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더 편리한 기능이 몇 가지 있어서 소개드리겠습니다.
무려 Spotify 팟캐스트에는 슬립 타이머가 탑재되어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히프라디를 청취하는 중에 화면 아래의 메뉴 바를 탭하면 플레이어 화면이 표시되는데요.
이 플레이어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달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달 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30분, 45분, 1시간 등등 합계 7 패턴으로 슬립 타이머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잠자리에서도 히프라디를 들으면서, 혹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보낼 수 있습니다.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Spotify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쪽은 히프마이의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꼭 플레이 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진짜 무료인가 생각하시는 분. 무료입니다. 정말이랍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 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도 있습니다.
신주쿠・디비전 「마천랑 -Before The 2nd D.R.B-」의 CD가 3월 25일에 릴리즈됩니다.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 Rap Battle- 4th LIVE@오사카 《Welcome to our Hood》」의 블루레이, DVD가, 이쪽도 3월 25일에 발매됩니다. 기대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 최종회. 모쪼록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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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