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31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8월, 9월에는 호화판으로 원 디비전, 세 명의 멤버 전원이 등장해주시고 있습니다.
오늘 밤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패션 디자이너 아메무라 라무다 씨, 소설가 유메노 겐타로 씨, 갬블러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
한 분 한 분께 부탁드렸을 때는 상당히 개성적이었던 세 분인데요.
자, 세 명이 모이면 그 개성은 폭발하는가, 아니면 통일되는가.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카나로 적어 함께해 주세요.

그럼 스마트폰용 게임 앱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sRnative Rap Battle-』 새 주제가 가봅시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All Stars
「♪Hang Out!」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분들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여러분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네――――에! 자, 둘 다, 준비 됐~지?
네, 언제든요.
어! 나도 됐어.
그럼, 시작할게~! 하나―――둘!
「Spotify HYPNOSIS WAVE」

안녕☆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유메노 겐타로예요!
안녕하세요. 같은 Fling Posse의 아메무라 라무다입니다.
너네 반대 아냐! 반대!
어―, Fling Posse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잘해보자!
네에―. 그래서 오늘은 이 셋이 도미노를 세워서, 도미노 쓰러뜨리기를 하겠습니다―!
영상은 보여드릴 수 없지만 도미노가 쓰러지는 상쾌한 소리를 감상해 주세요.
뭔 소리야! 왜 라디오인데 도미노를 하냐!
찔끔찔끔 세우다가 몇 시간 지나갈 줄 알고!
엥―, 다이스가 도미노 세워 줄 거잖아.
왜 내가 해!
실적에 따르겠지만 개런티는 드릴게요.
뭐라? 개런티?
뭐, 거짓말이지만요.
그럼 그렇지! 젠장! 또 속을 뻔했네!
네네! 그만 시작할게!
알았다고!
이 방송에선 매회 디비전별로 등장해
리스너 여러분의 메일에 답합니다.
그니까 많은 메일 땡큐!
그러면 사연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호잇.
이쪽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모모콧!」(26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모모콧! 땡큐~ 감사합니다.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 어~
제 고민은…안 좋은 타이밍에 딸꾹질이 나는 거예요. 흠! 음.
다양한 방법으로 멈추려고 해 봤는데 다 효과가 없네요.
딸꾹질을 멈추는 좋은 방법이 있으면 추천해 주세요.
흐음, 흠, 흠.
딸꾹질 말이지요.
다들 조용히 있는데 나오면 부끄럽겠다!
으음. 물을 마시거나 숨을 참거나,
귓구멍에 1분 정도 손가락을 꽂으면 딸꾹질이 멈춘다고 들은 적이 있네요. (헤에~) (음~)
그리고 역시 정석은 깜짝 놀라게 하는 거겠죠.
그렇구나! 그럼, 검증해야겠다!
다이스! 딸꾹질 해!
허?
응? 깜짝 놀라면 정말 딸꾹질이 멈추는지 실험해야지―!
어떻게 바로 딸꾹질이…
괜찮습니다, 다이스라면 할 수 있어요!
있지, 전에는 딸꾹질 했잖아!
어, 그러게.
파이팅!
으윽……따, 딸꾹!
웅~~~…
억지로 하는 것 같아요. 더 그럴듯하게 할 수 없어요?
이런 걸 하고 싶다고 할 수
왁!!!!
갹! 깜짝이야!
어때? 딸꾹질 나?
뭐? 왜 그렇게 되는데.
놀라게 해서 딸꾹질이 멈춘다면
반대로 깜짝 놀라면 딸꾹질이 나오는 거 아니야?
무슨 그런 소리가 있냐!
하지만 다이스가 어서 딸꾹질을 하지 못하면
이 분의 상담을 해결할 수 없는걸요.
나 때문이냐!
하아, 어쩔 수 없네~!
그럼 다음 메일 넘어가자! 다이스 읽어 줘~!
됐냐고….
됐어, 됐어!
【토치키현 라디오 네임 「단새우」(23세)】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단새우!
저는 꼭 해야 하는 일을 (웃음)
자꾸 나중으로 미루는 버릇이 있습니다. 흠, 흠.
마감이 있어도 그 날까지 안 하고
아슬아슬할 때가 되면 언제나 후회합니다. 흠~
라무다 군과 유메노 씨는 일하면서 마감에 쫓길 것 같은데,
평소에 어떻게 넘기고 있나요?
그렇대!
웅―….
글쎄…요…
이거 말이다, 구구절절 하느니 그냥 해치우면 그만 아냐?
크아악!
앗, 아하하~ 다이스가 맞는 말을 해~…
다이스에게 들으니 파괴력이 있군요…
하? 거야 하면 끝나잖아?
그럼 당연히 냉큼 끝내야 편하지.
해도 해도 안 끝나는 일이 있다구!
맞습니다. 빨리 시작해도 끝나는 시간은 결국 마찬가지.
마감 시간 아슬아슬하게가 되는 법이예요.
그니까 아슬아슬할 때까지 노는 게 나아.
그건 이상하지 않냐?
이상할 것 없소!
그럼 다음 메일로 갈게~!
뭐냐 이 분위기.
【토야마현 라디오 네임 「아즈키」(25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다~

여러분은 사이가 정말 좋은 것 같은데
멤버의 이런 점만은 고쳐 줬으면 좋겠다 하는 부분 있나요?
고쳐 줬으면 하는 부분?
음… 딱히 생각나지 않네요.
진짜냐? 나는 보나마나 갬블 관두라거나 돈 좀 그만 빌리라는 소리 할 줄 알았네.
그치만 다이스가 갬블 그만두고 돈 빌려달라고 안 하면
그걸로 놀릴 수가 없어지잖아?
그래요. 글러먹은 인간은 고치고 싶다고 고쳐 쓸 수 있지도 않고.
난 니들의 그런 점을 고쳐 줬으면 좋겠다…
그럼~ 노래를 들려 줄까~
Fling Posse의
「♪Black Journey」
easy R  Phantom…  Dead or Alive 
Fling Posse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이번 주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럼 계속 메일 소개한다.
네에~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 「찹쌀떡 경단」(42세)】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찹쌀떡 경단!
언제나 즐거운 posse 여러분을 좋아해요. 웅.
요즘 영상물을 보고 있는데 웅웅.
만약 posse 여러분이라면 어떤 기획으로 영상을 찍고싶으실까요?
오~
영상?
좋네, 좋네~ 우리도 동영상 찍어서 올리자!
흠… 재미있을 것 같긴 하지만 대체 무엇을?
음, 그럼… 셋이서…
밥 할까! (오…)
밥이냐~ 잘 안 하는데.
통조림이나 따고.
소생은 뜨거운 물을 부을 수 있습니다!
둘 다 레벨 심각하네. 내용이 안 나와!
어, 그럼, 셋이서 파르페 먹는 영상은? 재밌겠지!
한 끼 때울 수 있으면 감사~
그러면 과일 카페에 문의를 해 두지요.
메뉴 전부 정복할 때까지 집에 안 감! 이런 거 하고 싶다~
다 먹지 못하면 비용은 다이스가 내게 하면 어떨까요?
앗! 그렇게 하자!
엑, 진짜로?
거짓말이예요. 셋이 각자 냅니다.
아니, 그것도 힘든데…
그럼 다음 메일 넘어갈게~
【도쿄도 라디오 네임 「가지 된장국」(21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땡큐.

라무다 짱, 유메노 선생님,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안녕~ 응!
세 분이 좋아하는 텐푸라 알고 싶어요.
왜 텐푸라냐?
흐음~ 네네! 나 요즘 두릅 튀김이 좋아!
풍미있네요.
두릅 튀김… (웅.)
머위도 좋아해!
산채 맛있지요.
그래!
그리구, 겐타로는? (웃음)
(웃음)
왜 웃는데ㅋ
소생은 글쎄요… 산채도 참 맛있고요.
또 새우나 가리비도 빼놓을 수 없지만 요즘에는 특히… (웅.) 적생강이네요.
우와, 구수해! (오~)
그리고 가늘게 썬 적생강이 좋아요 소생은. (엥?)
어? 가늘게 썬 적생강도 텐푸라로 만들어?
그런 텐푸라가 있어? (있어요.)
칸사이에 가면 하나짜리를 (납작한 거 말이지?)
네, 가늘게 자른 것도 있어서요. (헤에~)
음, 카키아게에 가까울지도요.
그렇구나! (맛있겠네.)
맛있어요.
데에스는 어때요, 데에스는. (데에스!)
데에스는요, 글쎄. 나는 역시… 뭐냐, 새우 같은 게 좋지만… (오, 평범!)
역시 제일 좋은 건 도넛인가! 응~ (…)
도넛 텐푸라 맛있어. (??) 달콤하고…
도넛은 한 번 튀긴 거야. 알아? 다이스.
(알아!)
그걸 한 번 더 익혀서 텐푸라로 만든다고?
한 번 더 튀기는 게 좋다고! 그게 맛있는 거야!
그 위에 콱 들어오는 느낌이 끝내준다고!
……왜? (웃음)
괜찮으신지?
안 괜찮은듯.
easy R  Phantom…  Dead or Alive 
Fling Posse
「Spotify HYPNOSIS WAVE」


「네에~ 사진 찍을게~」
「자, 웃으세요.」
「뭐든지 할 테니까 돈 빌려줘!」
그럼 이어서 메일입니다.
【시즈오카현 라디오 네임 「둥지에서 떨어진 아기새」(19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당― 땡큐~

Fling Poss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아기새! 어!
저는 버스에서 지폐 교환 타이밍을 모르겠어서 고민입니다.
타고서 바로 바꾸러 앞으로 가면 서서 가는 분들이 불편할 거고,
운전 중엔 되도록 일어나고 싶지 않고,
내릴 때 하면 운전사나 승객들분들이 기다리게 되고,
그렇다고 정기권을 끊을 정도는 아니라서 항상 어렵습니다.
해결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주세요.
음~ 문제겠네요~
으응?
응?
뭔 소리냐?
응?
나 버스 타면 처음에 폰으로 삑 하고 요금 내는걸.
나도 먼저 돈 넣는데.
아~ 지역과 버스 회사에 따라 운임 지불 방식은 다르지만
이 분이 사는 지역의 버스는 승차할 때 정리권이라는 걸 받아서
정리권에 찍힌 번호마다 운임을 후불로 내는 거예요.
으음~?
그런데 왜 돈을 바꿔야 해?
거스름돈이 안 나와요.
엑, 잔돈이 안 나와?
네.
용서가 안 되네… (웃음)
근데 잘 안다?
취재차 여행가기도 하니까요.
뭐, 이런 경우는 내릴 때 바꾸는 게 나아요.
다른 분을 기다리게 하면 마음이 불편할지도 모르겠지만
그러는 편이 안전하니까요. (웅~)
아니면 바꾸지 않아도 괜찮게
버스에 탈 때는 잔돈을 잔뜩 가지고 다니면 되겠죠.
소생도 언제나 잔돈을 종류별로 50개씩 가지고 다니는데요,
근력 단련도 꽤나 되니 추천합니다.
끝에 그건 완전히 뻥이네.
글쎄, 어떨까요.
즐거운 버스 여행 되시길 바라요.
해결!
이니까 다음 메일로 넘어가자~
【군마현 라디오 네임 「키니나루키」(20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무다 짱, 겐타로 선생님,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어!
패밀리 레스토랑 테이블석에 앉을 때,
누가 어디 앉는지 대강 정해져 있나요?
오, 테이블에 앉는 순서요.
나랑 겐타로는 마주 보고 앉을 때가 많지?
그렇네요. 그러는 편히 이야기 나누기 좋고.
그리고, 다이스는 바닥이야.
야! 그건… 가끔이잖아.
늘 바닥에 앉는 느낌인데요.
그건… 거야. 돈도 그렇고.
왜 그런 게 있잖아.
전에는 직원이 달려왔는데 요즘엔 가게 직원도 주변 사람도 적응했지~
네, 자주 들었지요.
“손님, 이러시면 안 됩니다. 의자에 앉아 주세요!” 하고.
맞아, 맞아.
그래서 다이스 자리는 거의 끝자리야.
투명 의자에 앉히지요~
아! 그거 좋다! 다음엔 그렇게 하자.
쫌, 그러지 말라고!
그러면 이게 마지막 메일이네요.
다이스, 읽어 주세요.
【토쿠시마현 라디오 네임 「릿카」(16세)】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항상 응원하고 있습니다.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후훗~
상담하고 싶은데요, 응.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오!
포크 댄스를 같이 췄을 때
정말 다정하고 미소가 멋있어서 반해버렸습니다. 호오… 헤에~
다가가고 싶은데 반도 다르고 자신이 없어요.
응원 말씀 주시면 기쁠 거예요.
우와~ 귀여워~
포크 댄스가 계기라는 데서 청춘이 느껴지네요~
응응, 두근두근하지!
으음… 후딱 고백해버리고 사귀면 되는 거 아냐?
아무것도 모르네! (에.)
다이스는 아무것도 몰라!
뭘 모르는데….
얘는 아직 사랑의 두근거림을 소중히 하고 싶은 시기인 거라구!
그렇습니다, 허나 좋아하는 마음은 전하고 싶은…! (웅.)
알아주지 않는 사랑은 괴롭구나(知らえぬ恋は苦しきものそ),
실로 애달프고 아름답네요.
(*만엽집万葉集에 실린 와카의 일부)
못 알아먹겠네….
그럼 어쩌면 돼?
좀 더 저쪽을 관찰해서,
포크 댄스 때의 다정함이 진짜인지 조사하고 나서 고백하면 되지 않을까?
음, 주변의 평판을 듣는 것도 중요해요.
최종적으로 선택하는 건 자신이지만 판단에 참고는 되겠지요.
뭐냐, 청춘이고 나발이고 없구만….

자아, 여러분. 어떠셨나요? 이 막간극.
하룻밤 꿈인가 환상인가, 무엇이든 적당히 믿어야 현명한 법.
저희들의 온갖 변덕스러운 말들은 부디 가슴 속에 넣어 두고,
자신의 길에 매진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엉?
그치―☆ 다들 재밌었으면 됐어!
아, 맞아! 마지막으로 이건 읽게 해 줘!
【도쿄도 라디오 네임 「마리하」(17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라무다 짱, 유메노 선생님,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안녕! 안녕하세요. 안녕.
여러분께 질문합니다.
셋이서 1박 모임 한 적 있나요?
이래! 있지, 있지, 이따가 셋이 1박 하자!
어…지금부터요?
오―, 재밌겠다.
그치 그치!
내가 디자인한 파자마 줄게,
셋이서 파자마 파티 하자!
라무다가 그렇게까지 하자면 어울려 드리지요.
앗싸, 오늘 밤 잘 데랑 밥 GET!
결정! 와―, 기대된다!
그러면 마무리를 지을까요.
이 방송에선 여러분의 감상을 기다립니다.
오늘 감상은「#ヒプナミ」로 트윗해 주세요.
Spotify에서는 방송 팔로우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오늘 진행은,
시부야 디비전 아리스가와 다이스와!
아메무라 라무다와!
유…메노 겐타로였습니다. (웃음) (웃음)
그러면―!
FP 담에 봐~!/또 보자~!
Fling Posse 「♪SHIBUYA GHOST NIGHT」
「Spotify HYPNOSIS WAVE」오늘 밤 어떠셨을까요. 카오스입니다. 네.

너무 자유롭네요! 라무다 씨 한 번도 자기 이름 스스로 말하지 않았죠?
빙글빙글 섞여서, 주변은 말려들고 말려들고.
덕분에 절묘한 밸런스라고 해도 될까요? 전원이 지나치게 자유로워서 결국 한데 모이게 되네요.
시부야도 자유로운 거리니까요. 그 거리에 딱 어울리는, 소란스러운 세 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회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sR Bros!!! 세 분 등장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Spotify에서는 보다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답해 드리는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서비스 중입니다.
Fling Posse의 자유분방함이 부족하게 느껴진 좀 특이한 당신, 더 제멋대로가 되었으니 꼭 들어 주세요.
그리고 팟캐스트를 들으실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하는 버튼을 눌러 주세요.
방송을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확실히 가서 놓칠 일이 없어집니다.
또 과거 회차도 전부 들을 수 있으니 꼭 이번 기회에 아카이브도 들어 주셨으면 좋겠네요.

이미 Spotify 이용해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하는 분도 많으시겠지만 아직 쓰지 않으시는 분은. 괜찮습니다.
Spotify,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에 지금 바로 들어가 주세요.
앱을 다운로드하면 스마트폰에서도, 태블릿에서도, PC에서도, 그리고 게임기나 스마트 TV 등 다양한 곳에서 음악과 팟캐스트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그리고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답니다. 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도 하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악곡, 팟캐스트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도. 오늘도 가득합니다.
우선은 다음 주, 9월 8일 발매입니다. Final Battle CD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2nd D.R.B 『Bustes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1곡째에 수록되는 「SHOWDOWN」 프로듀스는 Dragon Ash가 담당합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유튜브 채널에서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 중이니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VR 배틀은 10월 16일부터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이거 심지어 VR이니까요. 더 입체적으로 이쪽에 다가오는 형태를 즐길 수 있으니 기대해 주세요.
참고로 저 VR 홍보대사기도 해서요. VR 얘기만 하면 시끄러워지네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첫 3DCG 라이브 개최도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3DCG LIVE “HYPED-UP 01”』.
이쪽은 12월 18일과 19일이 인텍스 오사카, 그리고 해를 넘어 2022년 1월 8일, 9일, 10일에는 마쿠하리 멧세에서입니다.
상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잊지 마세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sR」 회원 모집 중입니다. 아직이신 분은 부디.

그럼 「Spotify HYPNOSIS WAVE」, 다음 회에 다시 만납시다.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Till then Rap hard &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