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디비전
どついたれ本舗 MC MasterMind) 편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그래서, 이번 달 2월은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이 이 라디오를 담당하고 계시는데요.
지금까지 누루데 사사라 씨, 츠츠지모리 로쇼 씨가 고민 상담에 등장해 주셨습니다.
두 분 다 대단히 반듯하고…
사사라 씨 때는 여러 고민을 발상의 전환과 시각의 전환으로 포지티브하게 휙 뒤집어
그야말로 코미디언, 희극의 대단한 장점이 바로 전해졌고.
로쇼 씨 때는 자신이 꿈을 포기한 입장이기에 할 수 있는,
꿈을 응원하고 이끌어가며, 이렇지 않을까 함께 고민해주면서
정말이지 선생님이라는 게 느껴지는
무척 긍정적이고 올곧은 고민 상담이 2주 이어졌는데요.
그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남은 한 명.
오늘 밤 담당은 아마야도 레이 씨.
솔직히 말하면 무슨 생각을 하는지 가장 모르겠는 분이지요.
겉으로는 밝고 표표하게 계셔서 섹시함도 느껴지는 멋진 분인데,
다만 조금 종잡기 어렵고, 숨기고 있는 게 많아 오늘 밤 어떻게 될까,
아예 고민에 대답해주시기는 할까 의문인데요. (웃음)
그런 점이 기대되네요.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감상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그러면 우선은 한 곡.
막 해금된 악곡이네요. 2월 26일 릴리즈 「Fling Posse -Before The 2nd D.R.B-」에서,
아메무라 라무다의 「♪핑크색 사랑」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
그래서 오늘 밤 등장하는 것은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마지막 한 명, 아마야도 레이 씨입니다.
금 목걸이와 선글라스가 인상적이고 스튜디오에 들어오실 때도 심상치 않게 와일드한 스타일이라.
여러분이 어떤 고민을 상담하실지도 궁금한데요.
어서 들어볼까요.
아마야도 레이 씨, 잘 부탁드립니다.
◆
「여어.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아마야도 레이다.
이야~ 오래 살고 볼 일이지,
설마 라디오를 하게 될 줄은.
무슨 일이 생길지를 모른다니까.
그래, 이 메일을 읽고 대답하면 된다고?
이거, 전부 나한테 온 거야? …흐~음. 나 같은 인간에게 고민 상담이라.
뭐, 적당히 골라보지.
아, 그렇지. 여러가지로 일하는 데 참고하고 싶으니까,
감상은 해시태그를 붙여서 말해 달라고.
내가 보기 쉽게.
그럼, 메일을 소개하지.
【치바현 라디오 네임「사쿠야」(19세)】 아마야도 씨의 사적인 면이 너무너무 미지수라 신경쓰입니다! 아마야도 씨도 위아래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편의점 가거나 하나요? |
하하. 갑자기 재밌는 질문인데.
위아래 트레이닝이라. 뭐, 보통으로 있네.
밤중에 안주를 사러 가거나 하면, 그러고 가지.
다만, 내가 입는 트레이닝복은 회색이 아니야. 골드다. 하하.
편의점 오빠도 적응한 것 같던데.
내가 가면 그 오빠, 선글라스 쓰거든. 너무 눈부신 거겠지, 내가. 하하하.
그럼 다음 고민 중인 아가씨는…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히요코」(16세)】 레이 씨 안녕하세요! 오, 안녕. 저는 지금 고민거리가 있습니다. 바로 부 활동을 그만두고 싶은 거예요. 하지만 도망치는 버릇이 드는 건 아닌가 해서 지금까지 계속 갈등하고 있었습니다. 부모님께 상담해 봤지만 힘들기만 합니다. 조금이라도 마음이 가벼워질 방법을 알려주실 수 없을까요? |
「도망치는 버릇」. 그런 게 생긴다고 문제될 거 있나?
지금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랑,
생길지 어떨지도 모를 「도망벽」이란 거,
어느 쪽이 더 싫은지 생각해 봐.
그만두고 싶은 이유는 몰라도 그렇게 힘들면 쉴 수도 있겠지.
다음은 어디, 이 아가씨네.
【도쿄부 라디오 네임「폭신폭신 너무 좋아」(44세)】 레이 님, 안녕하세요. 안녕. 불혹도 어느덧 중반에 접어들었습니다만, 어른의 색기가 영 생기지 않습니다. 레이 님처럼 어른의 색기를 가질 수 있는 비결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쭉 동경한 브랜드의 섹시한 향수가 어울리는 여성이 되고 싶습니다. |
하하, 어른의 색기라.
헤, 그런 거야 간단하지.
그 동경하는 향수를 당장 써 보는 거야.
디테일에 맞춰서 아웃라인을 정한다는 방법도 있으니까.
그 향수를 써 보지 않으면 패션이나 머리, 화장 스타일도 못 정할텐데.
뭐, 이것저것 시도해 보라고.
그쪽한테 어떤 색기가 생길지, 기대하고 있지.
자, 다음은…
【토마야현 라디오 네임「케밥에서 우려낸 국물」(21세)】 아마야도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늘 가족의 저녁을 차리고 있습니다. 기특하네. 꽤 힘든 일이지만 잘 먹어주면 힘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버지는 싫어하는 게 있으면 내일 먹는다면서 남겨버려요! 남긴 건 당연히 안 먹고 그대로 남아서, 어떻게 하면 먹을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괜찮은 지혜를 빌려주세요. |
호오. 애구만, 이 파파는.
뭐, 싫어한다고 내놓은 걸 안 먹는 건 너희 파파만 그러는 게 아냐.
어른이 되면 말야, 자기 취향을 바꾸는 게 어렵다니까.
「내일 먹을게」 라고 한다는 건
파파 나름대로 그쪽을 배려하려고 그러는 거겠지.
파파가 싫어하는 거 경향은 대충 파악하고 있지?
그럼 파파가 안 먹을 것 같은 식단인 날엔, 고등어조림이나 닭꼬치나,
통조림도 괜찮으니까 뭐라도 하나 올려놔.
그러면 불평 안 할걸.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주지.
도츠이타레 본점의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네~ 그러면 이어서 읽는다.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아주머니」(34세)】 추워서 저녁으로 오뎅을 하는 일이 많아졌습니다. 그래서 질문인데요. 아마야도 씨가 좋아하는 오뎅 종류 있나요? |
뭐야, 그걸 들어서 어쩌려고~?
혹시 차려주려고? 그거 기대되네. 하하.
내가 좋아하는 오뎅… 비엔나 정도.
오뎅 얘기 하니까 일본주가 실컷 마시고 싶어지는데…
사사라랑 로쇼라도 부를까.
그 녀석들이라면 맛있는 오뎅집 한두개는 알겠지.
그럼 다음 간다~
이거 도련님이신가.
【효고현 라디오 네임「고민있음」(36세)】 자영업으로 빙수집을 하고 있습니다. 겨울에는 손님이 줄어듭니다. 거야 그렇겠지. 어떻게 하면 먹으러 오실까요? 가게 안에 난방을 팍팍 할까요. |
빙수, 나도 겨울엔 먹기 싫은데.
어차피 먹으러 갈 거면 나베야키 우동이 좋겠네.
그렇지… 동절기 한정으로 나베야키 우동 세트를 하면 어때.
그거라면 먹으러 가도 괜찮겠네.
아, 우동에 가마보코는 꼭 넣어라. 맛있으니까.
그~럼~ 다음은 이거구만~
【오카야마현 라디오 네임「모피가 어울리는 아버지를 원했어」(17세)】 어이없을 만큼 시시한 걸 물어보겠습니다. 레이 씨의 목걸이 무거워 보인다고 늘 생각하는데 실제로 무겁나요? 목이나 어깨가 엄청 결릴 것 같아서 마사지 해주고 싶어지는데 사실 보기보다 가벼운 소재일까요? |
오, 이거 말인가.
흠. 멋있지? 이건 말야, 확실히 보기보다 상당히 무겁다고.
하지만 이건 걸면 결림이 낫는 거야.
거짓말 같으면 확인해 봐.
나중에 판매 사이트 URL을 알려줄 테니까.
농담이야~. 하하.
믿었어?
그러면 다음은, 어디.
【치바현 라디오 네임「가로수」(29세)】 안녕하세요. 이런, 안녕! 서른이 다 되어가지만 인생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사귄지 3년째인 남자친구와 관동과 관서에서 원거리 연애를 하고 있었는데, 얼마 전에 프로포즈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저는 이벤트가 많이 개최되는 관동을 떠나고 싶지 않아서, 또 오타쿠 활동을 하기 위한 수입원이 없어지는 게 걱정이라 답을 보류하고 있습니다, 라고. 이대로는 혼기를 놓치는 건 알고 있지만 도무지 결단을 내릴 수 없습니다. 이대로 관동에 있어도 될까요? 아니면 여자로서의 행복을 택해 관서로 가야 할까요? 어드바이스 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그렇구만~ 여자의 행복 말이지~
뭐, 아가씨는 그럴 생각이 아니었겠지만 프로포즈 대답을 보류한 건 현명한 선택이야.
어쨌든 프로포즈 한 건 저쪽이니까.
지금 그 친구는 불안해하고 있겠지.
즉, 지금 우위에 선 건 아가씨라는 말이야.
아가씨도 그 남자친구와 결혼하고 싶다면 유리한 입장을 이용해서 제대로 교섭해야 돼.
지금 단계에서 저쪽의 조건을 뭐든 들어주면 앞으로가 걱정이라고.
주도권을 쥐려면 지금이야.
아가씨만 사는 지방을 떠나서 일을 잃을 필요는 없어.
뭣하면 저쪽을 이쪽으로 불러도 된다고.
여자의 행복이라느니 하는 아가씨에겐 곤란할지도 모르겠지만,
자신의 행복을 진짜로 생각한다면 필요한 협상이야.
교섭 결과 파탄이 된대도 한 번 고민한 혼담이고, 그렇게 상처입진 않지? 아마도.
다음은… 이걸로 가 볼까.
【효고현 라디오 네임「수면부족」(21세)】 안녕하세요, 아마야도 씨. 안녕. 고민이라기보다 제 사고방식에 대해서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별로 연애에 관심이 없어서 결혼하고 싶은 적도 거의 없습니다. 그걸 친구나 다른 사람에게 말하면 놀라기도 하고 「왜?」하고 궁금해할 때도 적지 않습니다. 「그럼 아이는 갖고싶지 않아?」라고 묻기도 합니다. 그야 있으면 귀엽겠지만, 저는 아이가 생겨 부모가 되는 게 행복한 건지는 사람마다 다를 거고, 분명 부부 둘이서 함께하는 행복, 혼자 살아가는 행복도 있다고 생각하는데 아마야도 씨는 이런 사고방식을 어떻게 생각하나요? 아마야도 씨의 의견을 들어보고 싶어요. |
하하. 내 의견?
솔직히 말해도 되나?
이야, 어리구만~!
남들이랑은 다른 생각을 하는 나,라고 느낄지도 모르겠지만
조금이라도 영리한 아가씨라면 누구나 생각해 볼 텐데.
그리고 「이런 말 하는 녀석일수록 빨리 결혼하더라」 …라는 소리 들은 적도 있겠지.
그래서 확 열받고 말이야.
뭐, 나쁘지는 않다고 봐.
인생은 행복한 쪽으로 굴러간다고 믿는단 거지.
결혼해서 애를 가지는 걸 평범한 행복이라고 여길지 몰라도 누구나 손에 넣을 수 있는 게 아니고.
손에 넣는다고 놓치지 않고 지킬 수 있다고도 못 하고.
혼자 살기로 해도 그게 진짜 행복한지는 자문자답할 수밖에.
그쪽 나름의 행복은 그쪽밖에 모르니까.
그대로 솔직하게 살다보면 알게 될 날도 오겠지. 내가 보증해 주지.
…하하, 미안하네.
사사라나 로쇼한테 물어봤으면 더 부드럽게 대해줬을지도 모르겠는데.
다음은 이 아가씨네.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병아리」(29세)】 처음 뵙겠습니다. 오냐~ 저는 예전부터 학교나 회사 등의 조직에 속하는게 거북해서 주위와 잘 못 어울리고 힘들 때가 많았습니다. 지금은 개인적으로 일하며 살고 싶어 관심 있는 분야를 공부하고 있는데 회사에 고용되어 일하는 방법밖에 몰라 개인이 돈을 벌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어드바이스가 있다면 부탁드립니다. |
아~ 혼자 일하는 거…
말해두는데 개인으로 일하게 되면 그쪽이 상상도 못한 양의 잡무를 떠맡게 된다고.
야근비도 안 나오고 보너스도 없어.
물론 실업 보험도 안 나와.
휴가나 자유롭게 낼 수 있을까 해도 자유로우니까 오히려 쉴 수가 없고.
거기다 어떤 일을 하려는지는 모르지만 대부분 개인으로 기업을 상대하는 일이 돼.
1 대 조직이란 말이지.
생각보다 조직의 규칙이나 여건이 발목을 잡을걸.
메리트라면… 일에 실패해도 해고당할 걱정은 없는 거지.
어쨌든 자기가 자기를 자를 수는 없으니까.
그리고 성공해서 돈을 벌면 전부 자기 거.
어때. 할 생각 들어?
열심히 돈 벌어라.
잘 되면 어드바이스 값 걷으러 갈 거니까. 하하.
그럼, 이걸로 마지막이군.
【아오모리현 라디오 네임「근육돌이 (상완이두근)」(18세)】 갑작스럽지만 레이 씨에게 상담할 게 있습니다. 저는 수염을 기른 멋진 아저씨에게 사족을 못 쓰는데, 좋네. 한 번 레이 씨를 본 순간부터 다른 분들이 흐릿해져서 그냥 평범한 아저씨로밖에 안 보이게 됐습니다…. 미안~ 제가 좋아했던 옆집 아저씨가 보통 사람으로만 보여서 괴로워요. 어쩌면 좋을까요? |
(웃음) 나도 모르지ㅡ!
옆집 아저씨도 맘대로 환상이 깨져서 안됐구만.
누구나 그렇지만 그 사람한테밖에 없는 멋이란 게 있다고.
그 아저씨라는 친구의 매력도 떠올려 주셔.
뭐, 제일 좋아하는 건 나로 해 두고. 하하.
메일 소개는 이상이다.
아저씨한테 이만큼의 메일 체크는 지친다니까.
글자도 작고.
뭐, 내 어드바이스도 쬐끔은 도움이 되지 않았나.
로쇼만큼은 아닐지도 모르겠지만,
사사라보단 관록 있었지?
그렇지, 도츠이타레 본점이 좋다든가, 응원하겠다든가.
그런 메일도 많이 있었네.
고맙구만.
앞으로도 잘 부탁하지.
그럼 작별의 곡을 들려줄까.
아마야도 레이의 「♪FACES」
여기까지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MC MasterMind,
아마야도 레이가 보내줬다.
따뜻하게 하고 자.」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어떠셨나요.
역시 말이지요, 최종적으로는 조금 독이 있는 면도 드러나는 느낌이 드는데요.
실제로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를 들어도 사사라 씨와 로쇼 씨가 즐겁게 주고받고,
그 뒤로 샤미센이나 드라마틱한 비트가 전개되는 와중에
혼자만 어딘가 다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는 아마야도 레이 씨기도 하지요.
그런 불온한 느낌이나 조금 dope한 느낌과 아주 밝은 면은 분명 오사카의 거리를 표현한 듯 하고,
꿈을 쫓는 한편 수단을 가리지 말고 살아가야 한다는 점도 이 곡의 믹스처 속에 나타나 있어서
아마야도 레이 씨는 그 안에서 도대체 무엇을 표현하고 있는 사람인지가 계속해서 기대되네요.
도츠이타레 본점 정말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이번 회로 도츠이타레 본점 멤버 전원이 출연해 주셨습니다.
그래서 벌써 이 차례가 됐네요.
4주째인 다음 회는 도츠이타레 본점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를 맡으신 Creepy Nuts의 R-시테이 씨를 게스트로 모십니다. 찬찬히 이야기를 듣고 싶네요.
모쪼록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계속해서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3월을 담당하는 것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입니다.
꼭 메시지 보내주세요.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말이죠,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더 편리한 기능이 몇 가지 있어 소개드리겠습니다.
예를 들면 방송 톱 페이지에 있는 팔로우를 클릭하면, 마이 라이브러리의 방송 탭에 히프라디가 항상 표시됩니다.
그렇게 팔로우하면 원활하게 방송에 액세스할 수 있어 신 에피소드가 추가됐을 때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Spotify에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쪽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신곡이 릴리즈될 때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꼭 플레이 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무료랍니다. 무료예요.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 중이니 꼭 써 보세요.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 의 신작 「Fling Posse -Before The 2nd D.R.B-」이 2월 26일에 발매됩니다.
조금 전 아메무라 라무다 씨의 신곡도 온에어했는데, 어떤 악곡이 갖춰질지 그 전모가 앞으로 기대되니 릴리즈를 부디 기다려 주세요.
그리고 작년 9월 7일, 8일에 오사카성 홀에서 개최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4th LIVE@오사카 《Welcome to our Hood》』의 블루레이, DVD 발매가 결정됐습니다.
여기에는 DAY1, DAY2에 공연된 전 악곡이 수록됩니다. 발매는 3월 29일 예정입니다.
무척 멋진 쇼였으니 수록되는 작품에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도 꼭 기대해 주세요.
다음 회는 R-시테이 씨가 오셔서 저도 기대됩니다.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