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11 아마구니 히토야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주 등장 중인 건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나고야 음식과 마찬가지로 찐하네요~
네, 소스 듬뿍이란 느낌의 멤버가 모여 있습니다만.
수행승인 하라이 쿠코 씨, 비주얼계 뮤지션인 아이모노 쥬시 씨에 이어 오늘 밤 오신 분은 변호사인 아마구니 히토야 씨입니다.
금액에 따라 어떤 안건이든 맡는다고 하시는데요.
다만 한편으로는, 신랄한 말투와는 반대로 보살펴 주는 것도 잘 하신다고 해서.
어떤 식으로 청취자분께 다가가 주실지 약간 무섭게 기대됩니다.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라고 이쪽에서 가타카나로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2nd D.R.B CD 『Bad Ass Temple VS 麻天狼』에서
Bad Ass Temple 「♪개안」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Heaven&Hell 아마구니 히토야 씨.
으흠. 흠. 그러면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조금 전 소개해 주셨습니다.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입니다.
나고야에서 변호사 일을 영위하며 Bad Ass Temple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라디오를 통해 여러분의 상담에 답변드립니다.
변호사에게 상담한다고 하면 아무래도 많은 분들이 격식을 차리기 십상입니다만
어떤 사소한 일이라도 부담 없이 상담하실 수 있도록
매일 거리의 사람들과 나누는 커뮤니케이션을 중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전국에서 다양한 메일을 받았다고 들었으므로
성심성의껏 답변해 드리려 합니다.

…이렇게 딱딱한 인사는 끝이다.
나한테는 마음에 안 드는 게 둘 있다.
하나, 「미지근한 커피」, 둘, 「돈 안 되는 상담」이다.
그런 내가 거저로 상담해 주니까. 끝까지 들어라.

그럼, 첫 번째는……
【도쿄도 라디오 네임「모히칸」님 (19세)】

탕수육에 든 파인애플이랑 벗어서 던져 놓은 양말 중에
어느 쪽을 더 용서할 수 없나요?
……하아~~~~~~
정말, 나한테는 용서 못 하는 게 둘 있다.
하나 「쓸데없는 질문이나 하는 놈」,
둘 「그걸 재밌다고 생각하는 놈」이다.

파인애플을 용서 못하는 게 당연하지.
그건 뭘 어째도 탕수육이랑 안 어울려.
이상이다!

다음!
【도쿄도 라디오 네임「요시타카」님 (33세)】

아마구니 히토야 님. 츠케멘은 라멘인가요?
너, 그 나이 먹고 보낸다는 상담이 이거냐?
츠케멘은 당연히 라멘…… 아니, 듣고 보니까 사실 다른 건가?
형식상으로는 국수인데 면은 라멘 면…
그러면 역시 라멘이겠지.
이상!

후…. 다음은 어디…
【치바현 라디오 네임「하늘은 하양」(29세)】

아마구니 선생님께 상담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리더라고 할 입장에 있는데,
주변에 일을 분담하지 못합니다.
어려운 일은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건 미안해』,
간단한 일은 『이 정도면 내가 하는 게 빨라』라고 생각해서
제가 움직이게 됩니다.
업무의 대부분을 혼자 처리해 버려서, 함께 일하는 후배에게
「일을 시켜주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게 만든 적도 있습니다.
분담하는 업무의 적정량을 어떻게 파악하면 좋을지 모르겠습니다.
드디어 일반적인 상담이 왔군.

알았나.
네 업무는 직접 손대는 일이 아니야. 책임지고 관리를 하는 일이다.
적정량을 모르겠으면 일단 명백하게 많다 싶은 분량을 맡긴다.
그리고 제대로 감독하면서 진행 상황을 체크한다.
그걸 반복하지 않으면 누가 얼마나 일할 수 있는지,
얼마나 성장했는지를 볼 수 없고 평가할 수도 없어.

넌 신경쓴다고 해 주는 거겠지만 그건 상대를 신용할 수 없단 거고,
신용받지도 못해.
자기 방식이랑은 다르겠지만 결과적으로 업무를 소화해 냈다면 그걸로 됐다고 친다.
리더라면 참을성이 필요하니까.
그런 점을 염두에 두고 하다 보면 머지않아 익숙해지겠지. 고생해라.

그럼, 다음은…
【교토부 라디오 네임「아오이」님 (19세)】

저 올해 20살이 돼요!
20살이 되면 술을 마실 수 있어서 기쁜 한편
술버릇이 나쁘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자신의 한계를 알려면 한 번 한계가 올 때까지 마셔봐야 한다고 많이 들었는데요.
추천하는 음주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좋겠어요!
후.
나한테는 참을 수 없는 게 둘 있다.
하나, 「싸구려 술을 마시는 것」
둘, 「속아넘어가는 바보」다.

그런 멍청한 소리에 휘둘리지 마.
한계 알아서 뭐 하게.
어차피 싼 술로 테스트하겠지. 그냥 관둬라.
술은 즐겁게 마시는 거야. 안 맞으면 안 마시면 돼.
즐겁게 마시지 못하면 술에 실례니까.

그럼, 곡으로 넘어간다.
아마구니 히토야의 「♪One and Two, and Law」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아마구니 히토야 씨의 「♪One and Two, and Law」
악곡을 맡은 것은 힙합 프로듀서 팀 BUZZER BEATS의 CHIVA씨. 그리고 HOMEMADE 가족의 KURO 씨입니다.

인트로가 살짝 로커빌리 느낌도 나는데요.
아무래도 아이치의… 나고야 부근도 로커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는 듯 해서 이런 점도 어쩌면 나고야 플레이버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중저음이 울리는 멋들어진 트랙 위에 아마구니 씨가 또 멋지게 들어오는데요.
두 가지 예시를 드는 게 아마구니 씨 스타일이지요. ‘I Got One, I Got Two’.
변호사시니까 흑백을 확실히 가르는 부분, 펜과 칼을 지닌 변호사로서.
뭐, 당연하게도 같은 편으로서는 강하지만 적으로 돌리면 무섭네요.
그런 의미에서도 아마구니 히토야(天国獄), 천국과 지옥인 걸까요.
그리고 리릭에서 두견새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이건 잘 알려진 ‘(새가) 울지 않으면 어떻게 하겠는가’, 천하통일의 세 사람이네요.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도쿠가와 이에야스. 이 세 명 모두 지금의 아이치 현, 나고야 출신으로 아이치가 낳은, 그야말로 일본을 바꾼 세 명이기도 해서 그걸 예시로 든 점도 꽤나 발칙한 느낌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뒤로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4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s Temple.
이번 주 담당은 Heaven&Hell 아마구니 히토야다.

이어서 메일 소개해 간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마메코」님 (31세)】

카츠에 뿌리는 건 미소(味噌) 파인가요, 아니면 소스 파인가요?
저는 미소카츠 파라 취향을 알려주시면 기뻐요.
그거야 당연히 미소지.
마소카츠란 카츠의 바삭함과 미소의 달콤함의 절묘한 콤비네이션에 달렸다.
그러니까 카츠의 바삭함을 해칠 정도로 미소를 뿌리는 건 나는 안 좋아한다.
표면에 가볍게 뿌려서 바삭함을 남기는 게 내 취향이다.
이래서 나는 미소밖에 인정 안 해.

이어서는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후스마」님 (36세)】

아마구니 선생님은 감자칩은 소금 파인가요?
콘소메 파인가요? 아니면 사워 크림 어니언 파인가요?
감자칩이라.
쿠코나 쥬시가 자주 들고 오지.
바닥은 더러워지고, 기름으로 범벅이고, 이쪽은 골치라고.
거기다 김 맛만 먹으니까 부스러기가 잘 보여서 거슬려.

그래도 싫어하진 않아.
특히 연한 소금맛은.

다음으로 간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나오」님 (31세)】

히토야 씨가 자주 가는 카페는 몇 군데나 있나요?
카페를 고르는 기준도 알고 싶어요.
모닝 단골은 한 군데지만 클라이언트랑 만날 때 가는 데는 5, 6군데 있지.
커피가 맛있는 곳이 단연이지만 상대나 상담 내용에 따라 바꾸네.
밖에서 안 보이는 자리가 있거나 일부러 음악을 틀어 놓은 곳이나. 그런 데.

요즘은 밀담하기 딱 좋은 가게를 찾았는데,
주인이 서비스로 튀김 초밥을 내 와….
유부초밥인데, 커피에 어울리겠냐?

자, 다음은…
【오키나와현 라디오 네임「즛핏피!」님 (25세)】

제 고민은 이번 전직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입니다.
일을 배우는 게 느려서 주변에 폐를 끼칠 것 같아 무섭고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겉돌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아마구니 선생님은 민완 변호사로 유명하시니 일을 못한다는 불안과는 연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업무나 환경으로 인한 불안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새로운 환경에 가는 건 누구든 불안해질 일이야.
거기다 나도 사법 연수생 때나 연수 시절은 나름대로 고생했다고.
반대로 아무 고생도 안 하면 일을 할 만한 수준이 못 되니까.

젊은 녀석들 봐도 그렇지만, 빠르냐 늦냐의 차이는 있어도 그럭저럭 적응해 가는 거지.
일을 배우는 게 늦으면 그만큼 확실히 처리할 수 있으면 돼.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그건 서로 마음이 있어야 돌아가는 거고.
우선은 일을 제대로 배우는 거에 집중하고 봐야지.

이어서는
【시즈오카현 라디오 네임「사쿠」님 (18세)】

히토야 씨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부터 법학부에 들어간 대학 1학년입니다.
저는 주로 형법 계열을 배우고 싶어서 학부를 정했는데
마음 속으로는 변호사나 검사가 될 생각 없이 내 관심사만 따라서 수업을 들으면,
나중에 일을 하게 됐을 때 후회하지 않을지 벌써부터 너무 불안합니다.
스스로의 흥미와 장래의 실용성, 어느 쪽을 우선해야 할까요?
우선? 자기가 배우고 싶어서 고른 대학 아닌가?
그러면서 장래에 실용성이 없다고 단정하는 건 뭐야?
실용성이 없으면 헛게 되나?
장래 일거리가 그렇게 걱정되면 지금부터 취직해도 되겠군.

대학에서 공부한 걸 못 살린다는 놈은 많지만 공부 부족이라고 공언할 수 있어.
살릴 수 있을 만큼 하지 않았단 거니까.

스스로 공부하는 게 대학이다.
취미로 골랐다고 할 정도면 그 취미를 파고들어라.
강의도, 교수도, 도서관도, 써먹을 수 있는 건 전부 이용한다.
학비가 아깝지 않을 만큼 노력하면 네 생각보다 즐거운 4년이 될 거다.
「Spotify HYPNOSIS WAVE」
나고야 디비전 Bad As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다. 알았나, 마지막까지 들어라. 잘 부탁한다!


다음은… 이 메일이군.
【교토부 라디오 네임「아오 짱」님 (27세)】

아마구니 히토야 씨는 직업이 변호사시니 꼭 제 고민을 들어주셨으면 합니다.
실은 작년부터 회사에서 월급을 못 받았습니다.
물론 노동기준법 위반이니까 몇 명이서 소송을 걸기는 했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았습니다.
지난 주에 간신히 퇴직해서 지금은 다른 회사에서 일하고 있는데
저번 직장에서 월급을 지급할 가능성이 있을까요?
그렇군.
그 소송을 건 몇 명에 너는 들어가나?
들어가 있으면 나머지는 변호사나 대리인에게 맡기면 돼.

만약 아니라면 최소 언제부터 미지급인지 분명히 해서
지급 청구를 내용 증명으로 그 회사에 보내.
그에 따라 미지급 임금 시효는 연장된다.
하지만 그것만 가지곤 아마 못 받겠지.
거기서부터는 법률 전문가에게 상담해서 소송을 포함한 절차를 밟는 게 빨라.
권리며 조건이 복잡하게 얽혀 있으면 문외한은 상대가 안 되니까.

원래 노동자의 권리는 고용자보다 강하다.
변호사에게 상담하면 돈이 든다고 생각하고 포기하는 놈도 많은데
울면서 억지로 관두는 것만큼 바보같은 짓도 없어.

그럼, 다음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맛코」님 (19세)】

히토야 씨 안녕하세요. 진로가 고민입니다.
따돌림으로 등교 거부를 한 탓인지
부모님에게도 신뢰를 잃어 제 편도 없습니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면서도
앞으로 뭘 하면 되는지,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뭔가 조언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조언이라….
먼저 말해 두는데 현 상태를 바꾸고 싶다면 스스로 움직일 수밖에 없어.

네가 지금 어떤 상황인지는 이 메일로는 모르겠지만 아마 할 말이 많겠지.
이 메일을 보냈으니까 PC나 스마트폰은 있겠군.
그걸로 알아보면 도와줄 만한 공적인 상담 창구는 여러가지 찾을 수 있어.
이대로는 안 되겠다고 진심으로 생각한다면 그런 데에 상담해라.
처음엔 얘길 들어주게만 해도 돼.
귀찮기도 하고 내키지 않기도 하겠지만
그런 공적인 창구는 얼마든지 이용해야 한다.
너한테는 그럴 권리가 있으니까.

뭐, 아직 19살 아냐.
서두르지 말고 차분히 마주하는 거야.

다음은…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달맞이 당고」님 (21세)】

남자친구가 꾸미는 편이라 가끔 치마를 입습니다.
저는 잘 어울리니까 멋있다고 생각하지만
주변에서는 「남자가 치마 입는 거 이상하지 않아?」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남성이 치마 입는 것 어떻게 생각하세요?
…흠. 딱히 상관없지 않나?
법에 저촉되지만 않으면 머리 모양이나 복장은 자유니까.

쥬시도 치마까지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자주 허리부터 치렁치렁한 걸 두르고 있어.
쿠코도 그런 꼴이고 그 녀석들이랑 같이 다니면 튀어서 못살겠다.

이 메일로 마지막이군.
【치바현 라디오 네임「우메루」님 (17세)】

히토야 씨 안녕하세요. 히토야 씨는 바이크 취미가 있다고 알고 있는데요.
단도직입적으로 히토야 씨가 애차의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 알고 싶어요!!
그리고 저는 바이크 면허를 딸까 해서,
이런 부분이 매력적이다 하는 게 있다면 꼭 듣고 싶어요.
좋아하는 부분이라.
소리와 냄새. 그리고 진동이네.

바이크의 매력이라지만 스타일만 해도 다양하게 있어.
「레이서」냐 「투어러」냐(용도), 「리짓」이냐 「소프테일」이냐,(완충장치 유무)
「V트윈」이냐 「패러렐」이냐(엔진 배치)….
외양도 중요하지만 결국은 탔을 때의 감각이야.
아무리 좋은 바이크도 상성이 안 맞으면 즐길 수 없으니까.

뭐, 아무리 말로 들어 봤자 안 타보면 모르겠지.
나중에 면허 딸 거면 체력은 길러 둬.
나도 이번 휴일에는 그 녀석이랑 보낼까. 하하.


메일 소개는 이상이군.
다 못 읽은 메일은 나중에 개인적으로 읽어 보지.

평소에 접수하는 상담과는 상당히 분야가 달라서 마음대로 대답했는데,
좀 도움이 됐나?
감상은 「#ヒプナミ」로 부탁한다.

아, 법적인 상담은 사무소 쪽으로 의뢰하면 좋겠는데.
「이 라디오를 들었다」고 하면
이번 달까지는 상담료 무료로 해 줄 테니까. 하하.

그럼, 나고야에 돌아가면 또 일거리가 산더미다.
쿠코랑 쥬시도 아까부터 시끄럽게 문자 보내고, 선물이라도 사 갈까.


여기까지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였습니다.
즐거웠다. 또 보자. 잘 자고.」
HOMEMADE 가족 「♪サンキュー!!」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을까요.
아마구니 히토야 씨.
처음엔 돈이 안 되는 일이고 해서 좀 걱정했는데 끝나고 보니 제대로,
부탁받으면 거절하지 못하는 느낌으로 정 있는 모습도 보였네요.
진지하게 고민 상담에 응해주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그럼 다음 회는 이번 달 제4회가 되어 히프노시스 마이크 악곡에 관련된 분을 모십니다.
게스트는 Bad Ass Temple의 신곡 「♪개안」을 맡은 MOROHA의 아프로 씨를 모십니다. 기대해 주세요.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이나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5월을 담당하는 신주쿠 디비전 麻天狼에게의 메시지는 물론, 6월을 담당하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게 보내는 메시지 모집도 다음 주부터 개시됩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지난주에요, 이 「HYPNOSIS WAVE」 방송을 ‘아~ 못 들었어요~’하고 친구가 말했는데,
‘그치만 지나간 건 못 듣네요, Spotify 이용하지 않아서…’
‘잠깐! 무료로 가입하면 지나간 편도 다시 들을 수 있으니까’
‘앗, 정말요?’
하고 한차례 신나게 얘기했는데요. 그렇답니다.
Spotify, 아직 이용하지 않는 분도 회원 가입하면 무료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그리고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이만큼 써 볼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물론 유료 서비스도 있으니 꼭, 마음에 드셨다면 그쪽 플랜도 시도해 보세요.
참고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악곡, 팟캐스트도 즐겨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히프마이에서의 공지입니다.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 『Bad Ass Temple VS 麻天狼』,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 모두 릴리즈 중입니다.
또, 3D 모델화 된 디비전 멤버가 버추얼 공간에서 랩 배틀을 전개하는 VR Battle. 5월 1일 토요일 밤 8시부터 스마트폰 앱 「INSPIX WORLD」에서 개최됩니다.
티켓 판매를 스타트했으니 체크 잊지 마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회원 모집 중입니다. 이 쪽도 봐 주세요.

「Spotify HYPNOSIS WAVE」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12 게스트 : 아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