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05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 Mr.Hc) 편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부디 기대해 주세요.

이제 11월이 되어 히프노시스 RADIO를 담당하는 디비전이 바뀝니다.
디비전이 바뀌고 DJ도 바뀌어서 분위기도 아마 바뀔 거라고 생각하는데요.
오늘은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가 등장합니다.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는 지난 달 담당이었던 이케부쿠로・디비전 분들과는 악곡의 분위기도, 삶의 방식 자체가 다르지요.
한 마디로 간단하게 말하면 갱스터 랩이라는 스타일로 음악을 하고 있는 것이 MAD TRIGGER CREW인데요.

갱스터 랩은 무엇인가?
상당히 대략적인 설명이 되겠지만 역시 힙합이라는 컬처와 음악이 어떻게 태어났는가 하면.
말하자면 생활 속에, 살아가는 환경 속에 아무것도 없다는 것이나, 돈이 없는 것.
그 안에서 아무것도 없다면 스스로가 만들 수밖에 없다는 것에서 힙합이 몸 하나로 이룰 수 있는 삶의 태도로서 태어났습니다만.
그렇게 아무것도 없다면 즉 빼앗을 수밖에 없다. 획득할 수밖에 없다. 이겨나갈 수밖에 없다, 는 일종의 폭력적인 방식으로 갱스터 랩이라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노래 속, 랩 속에 돈·권력 등을 스스로 쟁취하고 있다는 걸 자랑하는 라인이 잔뜩 나오는,
원래 1980년대에 아메리카에서 태어난 스타일인데, 그걸 이어받은 것이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인 듯 해서요.
이케부쿠로・디비전에서는 저, 사랑스러운 형제구나같은 코멘트가 자연스럽게 나왔는데요.
사마토키 님이 등장한 후에 제가 바들바들 떨고 있어도 그러려니 해 주세요.

그렇게 해서, 오늘 밤에는 이미 말씀드렸듯이 요코하마 일대를 관리하시는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가 등장합니다.
오늘 밤도 꼭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하며 함께 즐겨 주세요.

그래서 우선은 한 곡.
막 릴리즈 된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렇게 해서, 요코하마・디비전의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
어떤 분위기일까요. 잘 부탁드립니다.





「아앙?! 이거 이제 말해도 되는 거냐? 응.
지금부터는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의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님이 끌고 가 주마.


거, 라디오고 뭐고 쓸데없는 짓 할 때가 아니지만.
그냥 그 이치로 자식이랑 풋내나는 동생놈들도 했다니까
이 몸이 안 할수는 없지.
그 자식들이랑 격이 다르단 걸 보여주마!

그래도 고민 상담이냐……. 고민 같은 거 네놈 스스로 해결해라!
……라고 말하고 싶지만, 오늘은 특별히 이 몸이 고민을 들어 줄 테니까,
감사한 줄 알아라.

그럼, 메일이란 걸 읽어야 한다고.
……뭐냐 이 메일 더미는.
어이, 설마 이 중에서 이 몸이 고르라고?
……쯧, 진짜냐.

뭐ㅡ 됐어. 처음은 이거.


【도쿄도 라디오 네임 「젠」(29세)】

사마토키 님 안녕하세요.
사마토키 님의 목소리를 라디오에서 듣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저는 추위를 많이 타서, 겨울에는 코타츠가 필수인데요.
코타츠에 들어가면 뭘 해도 졸려요.
어떻게 하면 코타츠에 들어가도 졸리지 않을 수 있을까요?
사마토키 님은 코타츠에 들어가서 그대로 잠들어 버린 적이 있나요?
앞으로 추워질테니까
사마토키 님도 감기에 걸리지 않도록 조


오ㅡ 조심한다.
코타츠…. 그거 따뜻해지면 졸리지. 맞아.
그래도, 감기엔 걸렸지, 등은 뻐근하지, 나가기는 귀찮아지고.
코타츠는 진짜 위험한 놈이지.
그런 건 벽장에 처넣어 놔라.
그럼 졸리지도 않을 거 아냐?

그럼, 다음.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 「미야겐」(16세)】

공무원이 되고 싶은데 혼자 강의에 갈 용기가 안 납니다.
이런 패기가 없으면 공무원은 포기해야 하나요?


허? 혼자 안 가면 누구랑 가냐. 엄마랑 가냐?
그딴 거 용기도 뭣도 아냐. 멍청아.
옆에도 어차피 다 혼자 온 놈들일 테니까 그 정도는 혼자 가라.

그런데, 공무원이 되는 데에 강의 같은 지겨운 게 필요하냐.
내가 아는 공무원이라면 쥬토인데, 그 자식도 그런 거 들었나.
그 녀석을 보면 공무원은 대충 하는 거 같던데.

그럼, 이건……


【야마가타현 라디오 네임 「벌꿀설탕절임」(20세)】

저는 대학에서 학교 축제 실행위원을 하고 있습니다.
11월 전반에 축제가 있어서, 최근에는 무척 바빠졌습니다.
쉬는 시간에는 부실에 가고, 매일 밤 9시까지 학교에서 일을 하고
데이터를 가지고 돌아와선 밤 늦게까지 컴퓨터와 씨름하는 매일입니다.
그러는 와중, 임원끼리의 충돌이 있거나 선배에게 혼나기도 해서
스트레스가 엄청납니다. 점점 동료들과 연계가 어려워지고 있어요.
하마의,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신뢰한다」는 느낌이 정말 부럽습니다.
뭔가 비결이 있나요?
지금이 버텨야 할 때니까 부디 알려주세요.


아, 왠지 무진ㅡ장 귀찮은 일을 떠맡은 거 같구만.
메일에서 존나 힘든 게 전해지네.
축제 같은 건 결과물이 안 보이는 동안은 괜히 싸우게 되지.
연계라. 뭐, 우리는 정리역으로 쥬토가 있고
리오도 마이페이스로 보이지만 상황 판단이 빠르니까,
백업을 잘해.
거기에 이 몸이 쭉쭉 이끌어 가니까, 뭐 밸런스는 좋지!

뭐, 그 축제 실행위원회란 거 다른 멤버도
똑같은 걸로 고민하고 있지 않겠냐.
선배한테 귀찮은 소리 들으면 「네네」하고 시킨 것만 해.
진짜로 잘못될 것 같으면 누가 정리역으로 나서서 어떻게든 해 준다. 힘내라.

어ㅡ디, 다음은… 이건가.


【후쿠시마현 라디오 네임 「못치」(22세)】

사마토키 님 안녕하세요!
저의 절실한 상담을 들어주세요!
저는 5형제의 막내로 위의 넷이 전부 남자에 저만 여자입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남자친구가 생겼습니다.
그랬더니 저를 빼고 오빠들이 그룹을 만들어서
형제 회의를 하고 있었어요!
나중에 보니까 엄청난 것만 써놨습니다 (웃음)
남자친구가 생겼다고 해도 좀 과보호인데? 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도 결혼은 하고 싶은데, 이대로면 결혼하지 못하게 될까 걱정됩니다.
어떤 남자친구를 데려가면 납득해 줄까요?
사마토키 님은 오빠니까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헤에~ 좋은 형님들 아니냐.
소중한 동생이니까. 그야 상대가 어떤 남자인지 제대로 확인하는 게 오빠로서 당연하지.
…어떤 남자친구냐니 오빠로서는 어떤 놈이든 납득 못 하는데…
뭐 굳이 말하면, 이 몸만큼 동생을 소중히 여길 녀석이겠지.
조금이라도 울리겠다 싶은 놈은 절대 인정 못 해.
생각만 해도 빡치네.

곡 듣는다, 곡.
MAD TRIGGER CREW의
「♪Yokohama Wal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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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 아직도 이렇게 많냐.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아슬아슬하게 살아있는 사축 메이 씨」(30세)】

사마토키 님 안녕하세요.
11월이라서 이제 곧 사마토키 님의 생일이네요. 축하합니다.
다음 생일까지의 1년이 행복할 수 있기를.
저는 그럭저럭 8년 정도 사축을 하고 있습니다.
주휴 하루가 있을까 말까하면서 대개는 아침부터 밤 늦게까지 쭉 일하는 탓인지
최근 왠지 이불에 들어가면 거꾸로 눈이 떠집니다.
푹 자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적어도 이불에 들어가면 잠이 잘 오게 하고 싶습니다.


네놈은, 자기가 사축 같은 소리하면 허탈하지도 않냐?
왜 그 정도로 휴일이 안 생기냐.
밤에 못 잘만큼 지쳐빠지면 위험하잖아.
이 몸이었으면 그딴 같잖은 데는 바로 관둔다.
뭐, 애초에 그딴 데 안 들어가나.

제대로 못 자면 진짜로 몸 박살나니까.
박살나기 전에 빨리 때려치우고 다른 일 찾아라.
그 일을 특별히 하고 싶은 게 아니면 좋은 일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뭣하면 내가 소개시켜 줄까.

하, 관두자.
지금 회사보다 더 주변에서 말릴테니까.

아, 그래. 생일이었지. 그러고보니 다음 주였네.
그런 거 아무래도 좋은데.
뭐 일단 기억해 준 거엔 인사하지. 고맙다.

다음은…


【후쿠오카현 라디오 네임 「우구이스(鶯)모찌」(23세)】

친구에게 생일 선물을 줄 때는 뭐가 갖고 싶은지 꼭 물어보는데요.
한 명, 「뭐든 좋아」 라고 밖에 하지 않는 녀석이 있습니다.
그 애랑은 오래 알고 지내서 매년 고민하고 있습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 없을까요?


몰라. 선물 같은 귀찮은 거 필요 없잖아.
오래 봤으면 물건 말고 기억에 남을 걸 주면 돼.
예를 들면…
같이 맛있는 걸 먹거나 둘이서 헤롱헤롱하게 취해버리거나.
뭐 그래도 중요한 건 니가 친구랑 뭘 하고 싶은가 아냐.
이 다음은 니가 생각해 봐.

다음은.


【오카야마현 라디오 네임 「메로리」(19세)】

사마토키 님이 좋아하는 주먹밥 속재료를 알려주세요.
너무 궁금해서 못 참겠습니다.


주먹밥 재료? 왜 그딴 게 신경쓰이는데, 뭐가 됐든 상관 없거든.
그래… 요즘 좋아하는 건…
그거 아니겠냐, 그, 이것저것 섞여있는.
다키코미(炊き込み)밥 같은 거.
닭고기나 우엉이나 버서…뭐든 됐다고.

뭐 그날 그날 마음 바뀔 때도 있지만.
지금은 그래.

이건…


【도쿄도 라디오 네임 「퓨짱」(23세)】

제 본명은 촌스러워서 이른바 시와시와 네임입니다.
“코(子)”가 붙는 세 글자 이름인데요,
자기소개를 할 때는 너무 힘듭니다.
이름으로 불리는 것도 정말로 너무 싫어서,
좋아하는 사람에게 이름으로 불려서 기쁘다는 기분도 안 들고 오히려 마음이 식습니다.
이 이름을 좋아하게 될 리가 없는 걸 스스로가 제일 잘 알아서
조금이라도 이 콤플렉스를 완화할 방법이 없을까요.
심각하고 어두운 내용이라 죄송합니다.
사마토키 님 정말 좋아해요!!


마지막은 쓸데없는 말이잖아.
헤ㅡ… 어떤 이름인지 엄청ㅡ 신경쓰이는데…….
근데 「코」가 붙는 이름 요즘 늘어난다고 들었는데.
고풍스러운 이름도 나쁘지 않잖냐. 적어도 이 몸은 좋다고 생각한다? 응.

뭐, 같은 연대에 겹치지 않는 이름이라 럭키ㅡ 라고 생각하면 되지 않나.
니가 나이 먹었을 때는 엄청 좋은 이름이란 말 들을지도 모른다고.
다음에 메일 쓸 때는 그 이름으로 보내라.
불러보고 싶으니까.

그럼 다음이다.


【치바현 라디오 네임 「알로하의 해골」(27세)】

사마토키 씨, 안녕하세요. 씨가 아니지, 님이라고.
싱글맘입니다. 일과 육아로 매일이 끝나면 자신이 뭘 남길 수 있을지
이대로 괜찮은지 불안해집니다.
약한 소리 하면 안 된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그런 저에게 기합을 넣어주세요.


아무튼, 이렇게 싱글맘이라는 건 왠지 혼자 다 떠안는구만.
조금은 느슨하게 해. 애라는 건 성장하니까.
밥 먹이고 건강 신경쓰고 가끔 칭찬하고 안아 주면 돼.
일도 일단 대충대충 하고 돈만 받으면 되잖아.
무리할 정도면 힘 좀 빼고 해라. 지금은.

약한 소리 같은 거 안 하면 아무도 모른다고.
신경써 줄 사람은 어디든 있는 거야.
좀 누구한테 도와달라고 하고.
네가 즐거운 얼굴을 하는 걸 분명히 애도 바랄 거다. 알았냐.

다음 메일은…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 「머스캣」(21세)】

저는 어렸을 때부터 남의 눈을 의식하며 행동해서
지금도 직장이나 집에서도 남의 안색을 살피면서 일하거나 지내고 있습니다.
하고 싶은 말도 못 하고 뭐든 괜찮다고 넘어가 버려 손해를 볼 때도 있습니다.
사마토키 님처럼 무슨 말이든 할 수 있게 되고 싶어요.


남의 눈치 봐서 뭐 할건데?
얼굴 색은 그때그때 바뀐다고.
그딴 거 일일히 신경쓰다간 네놈이 없어진다.
지금부터 「괜찮아」에 주의해라. 절대로 말하지 마.

그런데 이 몸처럼 무슨 말이든 하고 싶다고?
이래봬도 그럭저럭 자제하고 있는 건데.

다음 메일로 마지막이네.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 「0, 0」(26세)】

고민이라고 하긴 조금 그렇지만 맥주나 와인을 마셔보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보통은 칵테일처럼 달콤한 술밖에 마시지 않는데 친구는 맥주나 와인을 마셔서 왠지 어른 같아요.
저도 우선 맥주로 건배 같은 거 하고 싶습니다.
이런 건 횟수를 늘리면 자연스럽게 마실 수 있게 되나요?
MTC 여러분은 술에 강할 것 같은데
뭔가 어드바이스를 받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확실히 나도 쥬토도 리오도 꽤 마시네.
셋이서 마시면 대체로 아침까지 마셔버리지, 위험하구만.
쥬토는 취하면 괜히 말을 빙빙 돌려서 엄청 귀찮아.
그리고 리오는 말이지… 얼굴 색은 안 바뀌…는데… 미안, 생각나서.
그놈들도 이거 듣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이 얘기는 나중에.

그래서 무슨 얘기였지.
아, 맥주나 와인 마시고 싶다고.
별로 무리해서 안 마셔도 되지 않냐?
26살인데 단 술밖에 안 마셨다는건 원래부터 맥주 같은 게 안 받는 거야.
칵테일도 알코올 도수 높은 거 있으니까 알코올에 약한 것도 아닐텐데.
좋아하는 거 적당히 마시는 게 뭐래도 제일 아니냐.
못 마시는 술 억지로 마시게 하는 놈만큼 분위기 잡치는 것도 없으니까.
이래봬도 나도 아랫놈들한테 억지로 마시게는 안 한다고.

어이! 부스 건너 스태프.
뭘 다같이 놀라고 자빠졌냐. 날 어떻게 봤냐 날려버린다 새끼들아.
술 얘기하니까 마시고 싶어졌어.
끝나면 그놈들 부를까.


그럼, 이 정도면 됐겠지.
아직 메일 많이 남아있는데 다음은 쥬토랑 리오한테 읽어달라고 해.
그놈들 쪽이 진지하게 할 테니까.

알았냐, 이 몸이 고민에 답해주셨다.
고맙게 생각하면 Spotify에서도 제대로 들어, 네놈들!

그럼 마지막으로 한 곡이다.
MAD TRIGGER CREW의
「♪시노기(Dead Pools)」


응? 이거 읽는 거냐.


이번 주는 MAD TRIGGER CREW Mr.Hc 아오히츠기 사마토키가 진행해 줬다.
그럼 이만 자라. 또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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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 어떠셨나요.
사마토키 씨… 앗, 사마토키 님은 고민 상담 내용을 말하는 게 무척 거리낌없이 들리는데요,
상당히 고전적인 해결 방법을 제시하는 남자다운 분이구나 하게 되네요.

사마토키 님은 요코하마를 관리하게 될 때까지 이른바 아웃트로한 삶의 방식을 취하게 된 것은 자신의 소중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해서요.
역시 싸우는 데에 사람에게는 많은 이유가 있고 그것을 제시하는 것이 또 랩 뮤직의 멋있는 점이라는 걸 확실히 드러내는 분인 것 같아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렇게 해서 다음 회는 요코하마・디비전의 이루마 쥬토 씨가 고민에 답해 드리니 이쪽도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을 보내주세요.
12월은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가 등장합니다. 이쪽의 메시지 모집도 개시했으니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으로 투고 부탁드립니다.


자,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들을 수 있습니다.
끝까지 쭉 듣지 않아도 도중에 멈춰야 할 타이밍이 있어도 그 도중부터 들을 수도 있으니까 아주 편합니다. 사용해서 꼭 들어주세요.
게다가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록돼도 이전 에피소드도 그대로 서비스 중입니다.
그러니 깜빡 놓치신 분도, 최신회에 더해 이전 회를 복습하고 싶은 분도 마음껏 즐겨 주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 중이니 이쪽도 체크해 주세요.
물론 이제 막 릴리즈 된 오사카・디비전의 신곡 「♪아아 오사카 dreamin' night」 이쪽은 Creepy Nuts가 맡아주신 것으로도 화제가 되었지요.
꼭 이쪽에 추가된 플레이 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말이죠,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정말 무료야? 생각하시는 분, 정말입니다. 무료랍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습니다.
우선은 편한 것으로 사용해 보세요.
그리고 오늘 나온 악곡도 Spotify에 있어 물론 들을 수 있으니 꼭 검색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신 디비전이 더해진 앤섬 곡,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가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그리고 현재, 도쿄 하라주쿠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오피셜 스토어 「Hypnosis Microphone Base」가 오픈 중입니다. 기간은 12월 1일 일요일까지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음원이 발매 중입니다.
거기 더해 11월 27일 수요일에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음원도 발매됩니다.
그리고 또, 12월부터 4 디비전의 음원도 매달 릴리즈되니 자세한 사항은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를 체크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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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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