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20 아리스가와 다이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 등장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지난 회는 소설가 유메노 겐타로 씨께서 오셔서, 어디가 진실이고 어디가 거짓인가, 감정 풍부한 유메노 겐타로 씨에 좀 놀란 감도 있었는데요. 오늘 밤 와 주신 분은 갬블러인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입니다.
언제나 스릴을 추구해 가진 돈은 물론이고 자신의 목숨까지 걸어버리고,
뭔가 결정할 때는 가지고 다니는 주사위로 판단하기도 한다는데요.
오늘 받은 고민의 대답에도… 쓰시나요? 다이스.
오늘의 답변은 살짝 조마조마하겠습니다. 기대하세요.
자,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카나입니다.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들어봅시다. 2nd D.R.B CD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에서
Fling Posse 「♪Black Journey」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Dead or Alive.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 맡겨 놔라!
「Spotify HYPNOSIS WAVE」

「여〜〜〜이!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진짜, 라무다도 겐타로도 너무하네!
누가 답없는 인간이냐!
물양갱 같은 거 안 만들었어!!
그거면 여름이면 선물로 들어오는 거던가? 만들 수도 있냐?

그보단 내 앞으로 준 메일 고마워!
엄청나게 많이 와서 할 맛 나겠어!
이거, 1통에 0.5엔씩 주지? 히힛…♪

……어, 그런 거 아냐? 거짓말이야…?
진심…?

젠장―――! 겐타로 자식, 또 속였냐! 크윽――!

…뭐, 됐다! 그럼 메일 읽는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보트 레이스 좋아하는 아저씨」(33세) 남자】 나도 보트 레이스 좋아해.

다이스 군 안녕. 안녕.
이번에 용돈을 줄여서
매달 3000엔으로 생활할 수밖에 없어졌어요.
다이스 군은 돈 없을 때 어떻게 살고 있어요?
진짜냐―! 거 빡세네!
근데 돈 없어도 할 건 똑같지?
그 3000엔을 밑천으로 갬블해서 늘리면 되니까!
3000엔이나 있으면, 10배 배당률로 넣으면 3만 돼.
그 3만으로 10배 걸면 30만,
한 번 더 10배로 따면 300만이다!
딱 3번 연승하기만 하면 300만이라고!
웃음이 안 날 수가 없지!
아자, 같이 잘 해보자!

고럼 다음 넘어간다!
【나라현 라디오 네임「큐우」(24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음악을 좋아하는데
다이스 군은 연주할 줄 아는 악기 있나요??
오, 당연히 있지~!
비 오는 날 빈 캔 놔두면 좋은 소리 나거든!
그리고 풀피리도 잘 불어! 아무 잎이나 갖고도 연주한다고!
피아노니 바이올린이니도 괜찮지만,
난 그런 악기가 좋더라~.

어~ 글고 다음은~
【시가현 라디오 네임「돈」(20세)】

아리스가와 씨 안녕하세요. 어.
고민이 있습니다. 집 밖에서는 잠이 잘 안 와요.
아리스가와 씨는 평소에 공원이나 여러 장소에서 밤을 보내시는 것 같은데
어떤 환경에서든 자는 게 가능하신가요?
그렇다면 저한테 조언 좀 부탁드려요.
어, 아무데서나 잘 수 있으면 편해.
자동차 트렁크는 좁긴 한데.

오늘은 여기서 자야 한다고 각오하면 어디서든 자는 수밖에 없어!
뭐, 여기저기서 자면서 적응하면 되지 않냐?
아, 근데 초짜가 노숙은 하지 마라.
여름엔 모기 물리고 겨울엔 동상 걸릴지 모르니까.

그럼 다음은 이거냐.
【아키타현 라디오 네임「카나」(33세)】 카나라고 읽는 거 맞나?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올봄에 본가를 리폼해서 2세대 주택으로 바꿉니다.
그에 따라 이사를 하게 됐는데요,
짐을 많이 버렸는데도 새 집에 아직 물건이 넘쳐서 큰일입니다.
다이스 군은 평소에 물건은 최소한만 가지고 다니는 것 같은데
미니… 뭐냐? 미니멀리스트? 가 되는 팁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미…, 미니멀리스트? 뭔데, 처음 들어.

뭐, 최소한만 들고 다니는 건 맞는 말이다.
주머니에 들어갈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지.
안 그러냐, 물건이 많은 건 집이 있어서지.
집 가질 생각을 안 하면 홀가분하다고!

그럼 다음은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야기」(31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요새 가구를 새로 살까 고민입니다.
결혼 예정도 없고 결혼을 안 한다고 결정한 것도 아니지만
독립한지 10년은 지나서 새걸로 바꾸고 싶어요.
앞으로 결혼할 걸 고려해서 큰 걸 사야 할지, 1인용을 사야 할지 모르겠어요.
음~… 결혼이 어쨌는진 모르겠고
이러니저러니 할 바엔 얼른 맘에 드는 거 사는 게 낫지?
어차피 이사하든가 새로운 생활을 하든가 하면 거기 맞춰서 바꿀 거잖아?
나라면 지금 좋아하는 거 고른다.

그럼 여기서 한 곡 들어보자고.
아리스가와 다이스의
「♪SCRAMBLE GAMBLE」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아리스가와 다이스의「♪SCRAMBLE GAMBLE」
악곡을 맡은 것은 DALLJUB STEP CLUB의 모리 신겐(森心言) 씨와 BENCH.씨네요.

빠른 템포의 곡입니다. 그야말로 치열한 갬블러다움이 곡의 템포에도 드러나나 싶은데요.
리릭을 봐도 시부야의 거리에서 갬블을 해 나가는 다이스 씨의 모습이 눈앞에 떠오르는 것 같습니다.
‘이 동료에게 전부 걸어주마’하고, Fling Posse에게 전부 배팅하는 확고함.
어떤 의미에선 좀 엉망진창인 셋이라고도 하는 시부야지만,
라무다 씨도 유메노 겐타로 씨도 마음을 허락하는 것은 이 다이스 씨.
그 다이스 씨를 중심으로 모이는 걸까도 어쩐지 상상하게 되는 그런 내용의 곡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뒤로도 계속해서 Don't go away.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6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이번 주 진행은 Dead or Alive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그럼 이어서 메일 소개해 보자고.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감자 포테토」(33세)】 쩌네, 엄청 감자야.

아리스가와 씨 안녕하세요. 어.
바로 질문합니다.
패스트푸드의 감자는 말랑말랑 파인가요 바삭바삭 파인가요?
아~~~ 둘 다 좋은데!
라무다는 바삭바삭한 게 좋다던데.
겐타로는 흐물흐물한 게 먹기 편하댔나… 노인네냐고.
난 어느 쪽이냐면…… 음, 둘 다 맛있어서~…
요즘엔 바삭바삭보다 더 상급, 빠삭빠삭인가보다!

다음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하루」(20세)】

다이스 군에게 질문합니다.
다이스 군이 좋아하는 마작 역은 뭐예요?
전 일기통관이랑 국사무쌍이 좋아요.
오~ 일통은 보기 좋지. 국사는 나도 좋아해.
아니 역만은 뭐든 좋아하지만. (*역만: 최고점이 나는 역)
한 번 천화로 끝냈을 때는 엄청나게 기뻤는데
그래도 좀 스릴이 딸리네… 싶어서…
(*천화: 처음 받자마자 그대로 화료가 가능한 패)

다음 메일은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유카」(22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중요한 결정을 내릴 때 우유부단해져 찬스를 놓치는 게 고민입니다.
만약 주사위가 없으면 다이스 군은 어떻게 결단을 내리나요?
그런 건 찬스를 놓쳤다고 안 해.
우유부단해진다면 승부수가 없단 거잖아.
주사위 굴리기는 마지막의 마지막, 선택지를 추려놨을 때다.
「Spotify HYPNOSIS WAVE」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지금 잘 풀린다고. 방해하지 마!


그래서 이쪽은~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배고파」(28세)】 나도 출출하다…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얼마 전 에어컨을 10년만에 바꾸려고
상당히 어질러져 있던 방을 청소했더니
목소리가 크게 울리게 돼서 엄청 놀랐습니다! 느낌표.
지금까지 이런저런 물건들이 목소리를 차단하고 있었는데
치우니까 울림이 생겼어요! 느낌표!
다이스 군도 요즘 놀랄만한 일 있었나요?
진짜? 그렇게 확실히 느껴질 만큼 다르냐?
이거 해보고 싶다…
라무다 사무소에서 하면 안 되나?
거기 옷이니 원단이니 산더미처럼 쌓였거든.
전부 전당포에 가져가면 돈도 되지 방 정리 되지 일석이조네!
…근데, 들키면 다시는 밥 안 사주겠지…….
아, 겐타로네 집도 책이 산더미니까 그걸 다 팔아버리면…
…아니다, 관두자.
뭔 짓을 당할지 몰라…….

다음이야.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홀스 레이싱」(16세)】

다이스 씨 안녕하세요! 어.
저는 영어를 못해서 학교 성적이 항상 나빠서 고민입니다.
특히 발음이 꽝이예요.
그래서 영어 발음이 엄청 멋있는 다이스 씨가 대단해 보입니다.
어떻게 하면 다이스 씨처럼 할 수 있는지 물어보고 싶어요!
헤헤, 잘 아네, 「홀스 레이싱」!
너 귀는 좋은가보다! 소질 있어!

뭐, 나 정도면 감각? 이랄까, 타고난 재능? 이란 놈!
자기가 멋있다고 생각하면서 발음하면 그럭저럭 멋있어진다고!

그리고 역시 기세를 타야지.
나도 발음만 좋지 영어 할 줄 아는 건 아닌데,
길 물어볼 때 아무튼 기세있게 말하면 알아듣는 거 같더라.

그럼 다음 메일은
【효고현 라디오 네임「아카리」(24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지금까지 살면서 다섯 번 정도 까마귀한테… 아, 잠깐.
지금 밥 먹고 있는 너! 여기서부턴 듣지 마라!
까마귀한테 똥을 맞은 경험이 있어서,
까마귀가 시야에 들어오면 다리가 굳어서 못 움직이겠어요.
좋아! 이제 들어도 된다.
다이스 군은 밖에 있을 때가 많을텐데
거북한 야생동물 같은 거 있나요?
까마귀, 그놈들 머리가 또 좋지.
니가 똥 맞은 것도 우연 아냐.
나도 몇 번씩이나 그랬다고.
저번에는 눈 앞에 철썩 떨어지길래 쫄아서 위를 봤더니
까마귀가 내려다보면서 비웃더라!
완전히 내 머리 노렸어. 그거 맞았으면 억울하지.

위에서 공격하면 피할 방법이 없어.
우선 눈 마주치지 마라.
그리고 까마귀 험담은 하지 말 것.
그 자식들 귀도 좋으니까 들으면 분명히 뭐든 복수한다.

다음 넘어간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모카」(30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어렸을 때 하고 싶었지만 주위 어른들에게 만류당해
이룰 수 없었던 일이 있나요? 저는 많이 있습니다.
진로나, 취직처에서.
부모님이 저를 생각해서 막은 것도 이해하고 원망하지는 않지만,
「그때 스스로 진로를 택했다면…」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어른이 됐고, 제가 하고싶은 대로 살고 있습니다.
후회는 안 해요.
그래도 어린 시절 내가 좀 더 자유롭게 살았으면 좋았을 텐데,
괜히 생각하는 밤이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어떻게 마주하면 좋을까요.
흐음―.
나야 잘 몰라도,
부모 말대로 한 건 본인 결정이잖냐.

거야 부모 탓 하면 속은 편하겠지만,
자기 일은 자기가 처리하면서 사는 거고.

뭐, 꼬맹이 때 못 한 게 있으면 지금이라도 해치우면 돼.
오래 살면서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자고!

다음 넘어간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posse 러브」(24세)】

안녕하세요. 어.
저는 친구가 뒤에서 제 욕을 하지 않을까 언제나 너무 불안합니다.
신경쓰지 않을 방법 있을까요?
아~ 싫다~
나는 말이다, 눈앞에서 말한다니까.
라무다랑 겐타로가.
돈 갚으라느니, 있는 돈 다 내놓으라느니,
이자로 모델 서라느니 하면서 이상한 옷 입히고,
모래밭에서 다이빙 연습시키고,
걔네 둘 아이디어 나올 때까지 2중 줄넘기도 시킨다니까?
뭔 짓이냐 그게? 하아~

그래도, 친구는 닮은 놈들끼리 친해지는 거지.
니가 친구 욕 안 하면 그 친구도 니 욕은 안 할걸.
혹시 했다면 사실은 잘 안 맞는 거니까 적당히 어울리면 되지 않겠냐.

뭐, 뭐든지 너무 신경쓰면 피곤해서 생각도 둔해지니까.
머리 비우는 것도 중요해.

그래서, 다음은… 응? 이걸로 마지막? 어, 마지막이랜다.
【치바현 라디오 네임「잭팟이다」(23세)】 잭팟 좋네.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이번 1년은 지쳐버렸어요.
왜냐면 다니던 회사가 망하고, 새로 입사한 회사는 구조조정,
빈집털이 당하고, 월급은 1개월 분 떼어먹히고,
간신히 찾아낸 다음 파견 직장에서는 취업하자마자 고열이 나서
1주일 쉬는 사이에 계약이 끊겨 다시 무직이 됐습니다. 하나도 잭팟 아니구만.
이제 될대로 되라고 무직인 동안 놀아버리고 싶은데,
다이스 군은 이럴 때 어떤 방법으로 기운을 차리나요?
오오오오! 장~~~난 아니잖냐!!!
잘도 그렇게 불운의 연속이네!
추락하면 추락할수록 올라갈 때는 끝내주게 높이 올라가니까!
깡으로라도 안 꺾이고 하면, 반드시 운빨이 돌아올걸.

드디어 이기겠다 싶을 땐 나 불러.
그 승리를 몇 배로 불려 줄 테니까!


야~~~, 별 고민이 다 있네.
질문 같은 것도 재밌었다!

감상은 「#ヒプナミ」로, 내 이름도 넣어서 얘기 좀 해 줘!
히프나미는 가타카나니까! 헷갈리지 말고!

이거, 언급 하나당 0.3엔 나한테 들어오는 거지?
히히히, 짭짤하겠구만.

…어? 뭐라고?
…그것도 지어낸 얘기……?

……쿠궁―! 라무다한테까지 속아넘어갔어……. 크흑―――!

그래도 뭐, 됐어!
다음에 둘 다 밥 사라고 하지 뭐!


오늘 진행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Dead or Alive 아리스가와 다이스! 들어가라! 또 놀자!」
DALLJUB STEP CLUB 「♪犬っぽい」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나요.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
제가 시작할 때 했던 걱정은 그냥 걱정으로 그쳤네요.
생각하는 점을 아주 확실히 말해주시는 다이스 씨지만 그런 면에선 갬블러,
어드바이스하는 자신의 의견은 이렇다고 말하면서도 마지막엔 스스로 결정하라고 하는 면이 있지요.
역시 갬블러랄까, 다른 사람의 말을 들어서 베팅하거나 하면 잘 안 됐을 때 분하기도 하니까.
승부란 그런 거지요. 갬블만의 이야기는 아니고. 그런 부분을 잘 이해하고 계신걸까 느끼게 되네요.
다이스 씨의 예상 외로 스트레이트한 어드바이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회는 이번 달 제4회가 되어 히프노시스 마이크 악곡에 관련된 분을 모십니다.
게스트는 Fling Posse의 신곡 「♪Black Journey」를 맡은 타나카 씨를 모신답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7월 담당은 요코하마 디비전입니다. MAD TRIGGER CREW, 메시지 기다려요.
방송 홈페이지 메시지 폼에서 기다리겠습니다.

더해서 Spotify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대답하는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을 서비스합니다.
그리고 팟캐스트를 들으실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하는 버튼도 꼭 눌러 주세요.
이게 또 중요합니다. 왜냐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가거든요.
앗, 최애 디비전이 아니라 놓쳐버렸다 한 적 있죠? 그럴 때를 위해서 알림이 오면 전부 체크해서, 적진을 알아두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자신의 디비전뿐만 아니라 적진도 알아 놓고 앞으로 응원할 때 도움이 되면 좋겠습니다.
그러니 「HYPNOSIS WAVE」 팔로우 버튼을 Spotify에서 잊지 말고 부탁드려요.

이 Spotify는 사용하는 분이 많아졌겠지요, 이미. 이 「HYPNOSIS WAVE」도 시작하고 시간이 꽤 지났으니까요.
음악과 팟캐스트를 무료로도 감상할 수 있는 서비스입니다.
우선은 앱을 스마트폰, 타블렛, 혹은 PC 등에서 다운로드해 보세요.
Spotify는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데요, 무료로 음악과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유료 서비스도 있습니다만 일단 무료로 시작해도 OK입니다.
거기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팟캐스트,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서비스 중입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도 됩니다.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그럼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도 전달해 봅시다.
올해 2월, 3월에 개최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6th 라이브의 영상 패키지화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 1st Battle・2nd Battle・3rd Battle』 Blu-ray&DVD 7월 14일 수요일에 발매됩니다.
3공연 각각의 세트리스트를 전부 수록하고 특전 영상도 추가된 총 3장의 대 볼륨이니 과식이 될지도 모르지만 한가득, 듬뿍 음미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관련된 행사가, 종단으로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 『Hypnosis Flava』.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ixalive TOKYO에서 개최 중입니다.
수수께끼 어트랙션이나 뮤직 비디오 라이브 등 후기 라인업도 발표되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Hypnosis Flava』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hypnosisflava.com이 주소입니다.

이만 슬슬 인사할 시간이 다가왔습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21 게스트 : 타나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