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19 유메노 겐타로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가 등장하고 있는데, 지난 회는 패션 디자이너 아메무라 라무다 씨.
여러가지로 진지하게도, 그리고 때때로 다른 각도에서도 답해 주셨습니다.
오늘 밤 와주신 분은 소설가 유메노 겐타로 씨.
작풍은 변환자재. 지나가는 사람의 반생을 상상하고 자신의 소설 소재로 삼는다는 데서도 그런데요.
이야기 내용에서는 약간 뜬구름 잡는 것 같은, 진의는 어디 있는가가 좀 포착하기 힘든 점도 있는 겐타로 씨라서요.
어떤 식으로 고민에 답변해 주실지, 아니 답변하지 않으실지 그런 것도 주목하고 싶습니다.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에서 함께해 주세요. 방송하며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타가나로 ‘히프나미’니까요.

그럼 2nd D.R.B CD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에서
Fling Posse 「♪Black Journey」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깁니다.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Phantom.
유메노 겐타로 씨, 부탁드립니다.

자세 준비―! 시작!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심까! 라무다 대장의 뒤를 이어,
이번 주는 나, 유메노 겐타로가 상대해 주겠다!
특기는 중단 돌려차기! 좋아하는 형세는 엔피! 취미는 압화!
정정당당히 겨뤄보자!

…래―봐야, 거짓말이지만요.
안녕하세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유메노 겐타로입니다.
참, 라무다도 괜한 것을 시키곤 하네요.
연락을 받고 1주일 동안 어떻게 할까 고민했답니다.

그러면 여러분께서 보내주신 메일을 소개하도록 하지요.
이쪽은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카나가와현민 3학년」(30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매일 데스크에서 업무를 하고 있는데
때때로 등과 어깨 결림이 심해져서 너무 아플 때가 있습니다.
유메노 선생님도 평소에 집필 작업을 하며 책상에 머물지 않을까 하는데요,
추천하는 스트레칭이 있다면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스트레칭이요.
단언컨대 브릿지네요.
등쪽의 근육을 단련해서 어깨 뭉침이나 요통에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유연성과 근력이 필요하니 갑작스러운 실천은 권하지 않습니다.
매일 차분히 유연 체조를 하고,
팔굽혀펴기나 스쿼트로 전신에 근육을 붙이고 나서 도전해 봅시다.
처음에는 절대로 무리해선 안 돼요.

그리고 물구나무서기도 가볍게 할 수 있으니 추천합니다.
다만 이것도 적당히 하도록 주의하세요.
머리에 피가 쏠려 화가 많아진답니다.
뭐, 거짓말이지만요.

이어서는…
【도쿄도 라디오 네임「낫짱」(25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팬에게 받아 기뻤던 선물이나
반대로 좀 난처했던 것은 무엇인가요.
글쎄요.
무엇이든 기쁘지만 역시 작품의 감상을 적어 준 편지는 기쁘지요.
보내주신 편지는 모두 소중히 보관하고 있습니다.

난처했던…, 것은 아니지만 인상적인 선물은 이불 건조기예요.
어째서 소생에게 이불 건조기를 보낼 생각을 했는지 몰라 한동안 고민이었습니다.
이불 건조기가 등장하는 이야기는 물론,
이불이 주역인 작품은 하나도 쓴 적이 없는걸요.
그것 참 기묘했네요.

소생의 집에서는 이불은 햇볕에 말리는 주의입니다만,
연일 비가 올 때 사용해 봤더니 아주 편리했기에 어쩐지 활약 중입니다.

……엇!!!
설마 이불을 개지 않는 줄 알았던 걸까요?!
그래서 소생에게 이불 건조기를…?
…이제야 깨달았습니다.
소생, 이불은 부지런히 말리고 있으며 1년에 한 번은 솜을 새로 트고 있습니다.

자, 이 이야기, 어디서부터 거짓말이려나요.

어디, 다음 사연입니다.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안마루」(16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책을 읽고 싶다는 의욕은 있는데
저에게 맞는 장르나 작가를 못 찾아서 문제예요.
추천하는 장르나 작품이 있으면 꼭 알려주세요!
자주들 하시는 질문입니다만… 이런 식의 생각은 근본적으로 잘못됐을지도 모릅니다.
당신을 위한 책이란 없습니다. 책을 위해 당신이 존재해요.
당신 스스로가 「이거다」라고 느낄 책을 만나기 위해,
평생에 걸쳐 여행해야 합니다.
그게 책을 읽는다는 것이지요.
부디, 많은 책을 접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다음 사연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젠」(23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꼭 유메노 선생님께 조언을 구하고 싶습니다.
저는 계속 고민 중인 일이 있습니다.
그 고민거리는 직장에서 상사가
「뭐든 재밌는 얘기 해 줘」나 「이걸로 개인기 해 봐」하며
갑자기 요구하는 겁니다.
저는 농담 섞인 대화는 좋아하지만
갑자기 시키면 전혀 재미있는 이야기를 떠올리지 못하고 썰렁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재미있는 이야기를 바로 떠올려서 웃겨줄 수 있을까요?
흠. 억지에는 억지로 갚아줘야 한답니다.
다음에 시키면 「그럼 먼저 과장님이 모범으로 일발 부탁드림다」하고 떠넘겨 주세요.
이렇게 하다 보면 그 상사란 분도 실례되는 태도를 고치지 않을까요.
그 외엔, 처음부터 썰렁할지 아닐지를 신경쓰지 않기도 중요할지도 모르겠네요.

그럼, 여기까지 찬찬히 이야기를 이어갔습니다만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리며 잠시간 브레이크 삼지요.
유메노 겐타로의「♪꽃받침」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보내드리고 있는 건 유메노 겐타로, 「♪꽃받침」입니다.
악곡을 맡은 것은 basho 씨, 그리고 ESME MORI 씨입니다.

무척 난해한 가사네요. 그래서 반대로 행간을 읽거나, 그 이면을 읽어내고 싶다고 생각하며 점점 깊이 추측하게 됩니다.
고찰할 만한 리릭이라고 할까. 들으시는 분은 이미 고찰하셨을 것 같기도 하지만요.
그런 부분에서 완전히 유메노 겐타로 씨의 계략에 빠져든 느낌도 있지만
그것도 또 하나의 문학 체험. 그 너머에 또 진실이 나타날지도 모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다음은 바로 끝납니다.
뭐, 거짓말이지만요.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6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
이번 주는 MC Phantom 유메노 겐타로가 안내드립니다.

하면 이어서 메일을 소개해 드립니다.
어디…, 이쪽은
【이바라키현 라디오 네임「오모치즈」(28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메노 선생님은 수박을 좋아하신다고 들었는데,
수박 씨는 먹기 전에 미리 빼는 편인가요?
아니면 그대로 먹는 편인가요? 알려 주세요.
음~ 소생은 수박을 먹으면서 입에서 씨를 뱉어냅니다. 물론 툇마루에서.
그렇게 하면 저절로 수박의 싹이 올라옵니다.
씨를 뱉으면 뱉을수록 광범위하게 수박이 나서
소생의 집 마당은 무한 수박 천국이 되었습니다.
뭐, 거짓말이지만요.

이어서는
【도쿄도 라디오 네임「포―마루.」(18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친구의 친구에게 질투해버려서 고민입니다.
나쁜 의도가 아니란 걸 알지만
역시 저만 빼고 신나게 얘기하고 있으면 울컥합니다.
유메노 선생님은 이런 경험이 있나요?
그리고 대처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이해합니다! 그럼, 이해하고 말고요!
소생도 이전 라무다와 다이스가 둘이서 당구 치러 갔던 얘기를 해서 울컥했습니다.
소생이 마감을 치고 있던 때의 이야기인지라 어쩔 수 없었음은 납득하지만
둘이서만 재미있어 보이는 것은 정말 열받습니다.
그럴 때는 문에 칠판 지우개를 숨겨두고 두 사람을 꾀어냅니다.
가슴이 후련해진다구요.
물론 거짓말이지만요.

다음 사연으로 넘어갑시다.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네코야시키」(27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저는 고양이와 개를 키우고 있는데
만약 기른다면 어떤 동물을 키우고 싶으세요?
오, 양쪽을 다 키우나요. 부럽네요.
글쎄요, 소생이라면…

파라사우롤로푸스.
일까요.

이것은 공룡의 일종인데 우선은 파라사우롤로푸스라는 단어의 울림에 혀가 즐겁네요.
생김새도 대단히 사랑스러워서 머리 형태가 특히 참 귀여워요.
그 외에 기르고 싶은 것은 한가득 있습니다만 그건 또 다음 기회로 간직해 두기로 하지요.

그러면 다음 사연입니다.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치아키」(35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유메노 씨는 소설가이신데 소설가 외에 한번쯤 되고 싶었던 것이 있나요?
알려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글쎄요. 역시 레이서를 동경했었지요.
서킷을 질주하는 음속의 팬텀, 이라는 뜻을 생각해 두었는데,
첫 레이스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스타트에서 엔진 스톨로 일주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그 후로 핸들을 잡지 않습니다.

언젠가 이 경험을 이야기로 쓰고 싶기는 하지만 아직은 조금 힘들군요.
미련은 없을 터였는데……
어쩌면 스스로도 인정하지 못한 것이겠죠……
지금도 팀원들과 함께 보냈던 나날을… 떠올립니다……
그 때… 무언가 더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 있지 않았을까를…
생각하지 않는 날은 없어요……
뭐… 당연히… 거짓말입니다만……!
「Spotify HYPNOSIS WAVE」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유메노 겐타로입니다.
괜찮아요, 당신은 졸리지 않답니다…!


그러면 이어지는 사연입니다.
【군마현 라디오 네임「미코리누, 라무다짱데에스군겐챠로너무좋아♡」(23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유메노 겐챠로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시와요.
저는 지금 미스테리, 사이코패스 계열 소설을 쓰고 있습니다.
스토리 기승전결, 등장인물 등은 일단 정해두었지만
이걸로 괜찮을까 고민하거나
자신의 작품을 세상에 내놓는 데에 저항감이 생긴달지, 부끄러워서
한 걸음이 잘 떨어지지 않습니다.
이런 제게 뭔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흠. 이런 라디오 네임으로 메일을 보내셨으면서 어찌 작품을 세상에 내놓기는 부끄러우십니까.
「미코리누, 라무다짱데에스군겐챠로너무좋아♡」님, 괜찮습니다.
그 자세로 당당히 발표해 봅시다.
파이팅입니다.

그러면 다음 사연입니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미나토미라이」(29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의 수라장(마감 직전) 식사는 뭔가요.
다름이 아니라 저도 어설프나마 선생님과 같이 글밥을 먹고 있어서,
저녁은 배달로 때우지만
야식일 땐 시간도 없고, 스프 가루를 찬밥에 뿌려
뜨거운 물을 부은 간단한 죽으로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레시피를 알고 싶어서 선생님께도 배우고 싶습니다.
그러하군. 스프 가루로 간편죽!
이거 이거, 소인에겐 없었던 발상이외다.
훌륭한 레시피 전수에 참으로 황송하오.
된장국에도 질린 차, 이후로는 누룽지에 스프 가루로 조리토록 하지!
이거라면 소인도 만들 수 있겠소이다!

이어서는
【도쿄도 라디오 네임「심야 라멘」(18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유메노 선생님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족과 친구 앞에서 태도가 전혀 다릅니다.
친구 앞에서는 말을 아주 잘하지만 가족 앞에서는 그다지 말하지 않습니다.
딱히 친구 앞에서 무리하지도, 가족을 싫어하지도 않습니다.
자연스럽게 그렇게 돼요.
진짜 나는 말이 많은 건지 조용한 건지 어느 쪽일까 조금 섬뜩하기도 합니다.
유메노 선생님은 어떤 때의 자신이 가장 자기답다고 생각하시나요?
음~ 심야 라멘, 맛있지요.
왜 그렇게 맛있는지를 최근 소생과도 친분이 있는 르포 라이터 분이 한 권의 책으로 엮었는데 상당히 재미있었어요.
온갖 라멘집에서 손님을 인터뷰한 것인데,
심야에 라멘을 먹는 데에도 각양각색의 인간 드라마가 있어 실로 풍미있는 서적이었습니다.

뭐, 그런 거짓말은 어쨌든간에.

인간에게는 여러 일면이 있으니 친구 앞에서의 자신, 가족 앞의 자신,
그리고 그들을 객관적으로 보고 있는 자신,
또한 앞으로 발견하게 될 새로운 자신도
모두 포함해 당신이란 사람이겠지요.

사람이란 각자 다양한 인생이 있듯,
한 명의 인간도 다양한 면을 가지고 있는 법입니다.
어느 자신이든 즐겁도록,
많은 책을 읽고 여러가지 인간성을 접해 보세요.

그럼, 이게 마지막입니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나코코콘」(26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마음에 든 소설을 몇 년에 걸쳐 반복해 읽는 타입입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감상이 변해가는 게 재미있어요.
유메노 선생님은 몇 번씩 계속 읽는 책이 있나요?
아니면 여러 번 읽지는 않고 많은 책을 읽는 타입인가요?
그렇죠, 이건 무척 공감합니다.
소생도 몇 년 간격으로 다시 읽는 책이 몇 권 있어요.

예전에 읽었을 때와 느끼는 바가 달라지면,
자신의 변화를 할 수 있지요.
이건 음미해보지 않고선 모르는 감각입니다.

지금 좋아하는 책을 20년 후나 50년 후에 읽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들까.
두려울 듯한 생각도 들지만 아주 기대되네요.
그를 위해서도 지금부터 많은 책을 읽고,
장래를 대비하고자 합니다.

훌륭한 사연 감사합니다.


그럼, 정말 많은 사연을 보내 주셨습니다.
모두가 즐겁고, 애절하고, 마음에 스미는 사연도 있었습니다.
전부 소개해 드릴 수 없는 것은 가슴 아프지만,
이런 감사의 마음은 작품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다음 주에는 Fling Posse의 아리스가와 다이스가 여러분을 맞이해 드립니다.
답없는 인간이었던 그였으나 마침내 개심했답니다.
얼마 전엔 라무다와 소생을 위해 물양갱을 만들어 와서
무심결에 눈물이 나올 뻔했습니다.
물론 그런 일로 빚은 퉁칠 수 없습니다만,
다음 주는 분명 멋진 답신으로 가득해
전 세계를 감동의 도가니에 빠뜨리겠지요.
거짓인지 진짜일지는, 당신의 귀로 확인해 주세요.


오늘 밤 진행은,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의 Phantom 유메노 겐타로였습니다.
그러면, 안녕히 주무세요.」
ESME MORI 「♪雲の芽 feat. basho」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나요.
유메노 겐타로 씨,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을 것 같은데요.
겐타로 씨의 새로운 모습을 듣게 된 분, 알게 된 분도 많지 않았을까요.
근데 감정 정말 풍부하시네~
자, 다음 회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서 갬블러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가 등장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당신의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어요.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말해주지 않겠나요? 지금 노력 중인 일을 살짝 전해주지 않으실래요?
7월을 담당하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 메시지 모집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에서는 더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대답하는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서비스 중입니다.
이 팟캐스트를 들을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하는 버튼도 잊지 말고 눌러 주세요.
방송을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갑니다. 놓칠 걱정이 없어지니 잊지 마세요.

이 Spotify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아직 이용하지 않으시는 분, 꼭 이번 기회에 가입해 보세요. 무료로도 쓸 수 있습니다.
음악,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이쪽도 Spotify 한정입니다.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이 릴리즈되면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도 있습니다.
올해 2월, 3월에 개최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6th 라이브의 영상 패키지화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 1st Battle・2nd Battle・3rd Battle』 Blu-ray&DVD 7월 14일 수요일 발매입니다.
3공연 각각의 세트리스트를 전부 수록하고 특전 영상도 추가된 총 3장의 대 대 대 볼륨, 3장 구성이라 세 번 말했습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 관련된 행사가.
종단으로 개최되는 대형 이벤트 『Hypnosis Flava』가 도쿄 이케부쿠로에 있는 Mixalive TOKYO에서 개최 중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Hypnosis Flava』 홈페이지를 확인해 주세요.

그럼 「Spotify HYPNOSIS WAVE」 슬슬 인사합니다.
진행자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20 아리스가와 다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