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03 야마다 사부로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MC.L.B) 편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라디오를 통해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자, 3회째인 오늘 밤,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삼남 MC.L.B 야마다 사부로 씨가 등장하십니다만.
우선 제1회와 제2회의 야마다 이치로 씨, 장남. 야마다 지로 씨, 차남께서 와 주셨고,
트위터에 해시태그 #히프라지를 붙여서 올려주세요, 감상을 들려주세요, 하고 말씀드리고 있는데요.
대단한 반향인데다 그 중에 「지로 짱 역시 한자 못 읽는구나」 같은 반응이 아주 많이 들려오는 등
사랑스러운 형제와 함께 방송할 수 있어서 기뻐지는 그런 느낌입니다만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즐겨주세요.

그러면 우선 한 곡.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All Stars의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Battle Anthem-」

그리고 그 뒤로는 야마다 사부로 씨가 당신의 고민에 답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러면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야마다 사부로 씨,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여기서부터는 저,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MC.L.B 야마다 사부로가 전해드립니다!

지난 주에는 일단 법률상 저의 형인 지로가 신세를 졌습니다.
말도 안 되는 소리만 하고, 여러분께 별로 도움이 되지 못한 것 같아서
면목이 없었습니다.

이번 주는 중학생인 저 나름대로
여러분의 고민에 진지하게 응대하겠습니다!
되도록 많은 메일을 소개할 수 있게 열심히 할 테니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면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이번 주도 많은 메일 정말 감사합니다!
먼저 소개할 것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인테그랄」(23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돈을 너무 많이 쓴다는 겁니다.
뭔가 괜찮은 금전 관리 방법이 없나요?
죄송하지만 「쓴 금액을 성실하게 기록한다」 이외의 방법으로 부탁드립니다…
금전 관리 방법 말이지.
사용한 금액을 기록한다는 방법은 이미 써 봤구나.
그렇게 해도 잘 매니지먼트할 수 없었다, 고.
확실히 기록하는 정도론 아무것도 활용할 수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
(…내 멍청한 형도 분명히 그럴거고….)
자신의 프라이오리티(우선순위)가 명확해지는 것만으로도 괜찮지.

내가 제안할 솔루션이라면
사용한 액수를 신경쓰지 않아도 될 만큼 부자가 되는 거네.
하지만 그건 현실적이지 않으니까,
돈을 쓰지 않는 날을 정해 보면 되지 않을까.
제대로 관리할 수 없는 사람은 뭘 해도 소용 없으니까.
(…내 생각 짧은 형도 분명히 그럴거고….)
일주일에 이틀이라도 카드나 현금을 쓰지 않으면 낭비도 줄어들지 않겠어?

그러면 다음 메일입니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 「사연 보내는 건 처음이니까 상냥하게 해 줘」(23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으음, 상냥하게 될지 모르겠지만.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하지만, 그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저는 적극적으로 행동할 수 없지만 이대로 포기하고 싶지는 않아요.
우선 친해지려고 하는데 그 사이에 사귀는 사람이 생기면 어떡하지, 하는 생각에 초조해집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라니, 포기하고 싶지 않다고 써 있네.
그럼 답은 하나밖에 없지 않아?
초조해 할 시간이 있으면 얼른 고백이라도 해서 답을 받는 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데.

이어서…
【치바현 라디오 네임 「유~」(27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야마다 가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바로 본론인데요, 제 고민은 취미가 없는 거예요.
뭔가 시작해 보고 싶은데 잘 떠오르지 않아요.
추천할 만한 취미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흠. 취미가 남이 정해줄 수 있는 건가.
그래…, 내 취미는 보드게임이지만.
보드게임이라고 하면 우선 「인생게임?」이라고 되묻는 경우가 많은데,
뭐, 누구나 아는 보드게임이라는 의미로는 틀리진 않았지.

보드게임이라고 일축해도 여러 종류가 있어.
「카탄」이나 「카르카손」, 「도미니언」, 「배틀라인」, 「자이푸르」, 「가이스터」.
「백개먼」 같은 건 들어 본 적 있지?

보드게임이란 건 어떤 전략을 써도
상대의 행동에 따라 의외의 방향으로 흘러가는 게 재미있어.

바둑이나 장기, 체스 같은 건 운에 좌우되지 않는 실력만의 세계지만
나는 오락으로서 즐길 수 있는 타이틀이 더 좋을지도.
혹시 조금이라도 흥미가 있다면 해 보면 좋겠어.
보드게임 인구가 늘면 나도 함께 놀 수 있는 사람이 늘어나니까.

아~ 또 이치 형이랑 같이 게임 하고 싶네.

그러면, 이어서 이 쪽의 메일.
【치바현 라디오 네임 「사부 짱과 동갑인 가라아게계 여자」(14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중학교 3학년으로 고등학교 수험을 앞두고 있는데,
수험 공부를 하려고 해도 집중력을 유지할 수 없어요.
이대로면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공부가 되질 않아요.
추천하는 공부 방법을 알려주세요.
이런 식으로, 공부 할 마음이 안 생긴다거나 추천 공부법을 알려달라는 메일이 엄청 많이 왔어.
도쿄도의 「스즈몬」 님이나, 쿠마모토 현의 「나니」 님이나, 홋카이도의 「오렌지 앤 그린」 님이나.
…지로도 자주 그러지… 다들 얼마나 공부가 하기 싫은 거야.

우선, 전제가 틀렸어.
뭘 위해서 공부하는가. 조금이라도 좋은 고등학교나 대학에 들어가기 위해? 장래의 꿈을 이루기 위해?
그런 거, 공부할 동기로는 따분해.
흥미 있는 일이라면 사람은 뭐든 기억할 수 있고 흡수할 수 있잖아?
예를 들면 좋아하는 사람의 이름이라면 아무리 어려운 한자라도 읽을 수 있기도 하고.
흥미 없는 공부니까 할 생각이 없고, 잘 되지도 않는 거야.
그렇게 무익한 시간을 보낼 정도라면 하고 싶은 일을 하는 쪽이 유익할 걸.

즉, 특기 분야를 공부하면 되는 거야.
열심히 몰두하는 사이에 자기 나름의 공부법을 알게 되니까.
전자사전이 쓰기 편한지, 종이 사전이 좋은지.
같은 연습을 몇번이고 반복하는가, 여러 문제집을 공략하고 싶은가.
그걸 알고 나서 다른 교과도 공략하는 게 한 방법이라고 생각해.
자신에게 맞는 공부 방법은 자기가 찾아낼 수 밖에 없어.

그러면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리겠습니다.
Buster Bros!!!의
「♪IKEBUKURO WEST GAME PARK」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아직 많은 메일이 와 있으니 소개하겠습니다.
【아오모리현 라디오 네임 「윳상」(20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회사 사람에게 트위터 취미 계정을 들켰습니다!
회사에서는 차분하게 있는데
트위터에서는 이상한 텐션으로 취미를 외치고 있는 걸 들켜 버려서,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헤에. 그 회사 사람은 어떻게 「윳상」님의 취미 계정을 안 거야.
의외로 같은 취미니까 발견한 거 아니야?
그럼 괜찮잖아. 동료가 늘은 거야.
앞으로는 마음대로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할 수 있지 않겠어?
축하해.
이어서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달맞이꽃」(24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상담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저는 기본적으로 혼자나 적은 인원으로 있는 게 좋아서, 집단행동이나 집단생활을 잘 못합니다.
그걸 친구에게 상담했더니 「그건 이상해. 여럿인 게 당연히 더 재미있어」 라는 말을 들었습니다.
여러분은 집단으로 행동하는 것과 적은 인원수, 혹은 혼자 행동하는 것 중에 어느 쪽을 좋아하나요?
또, 잘 못하는 일을 해야할 때 어떻게 극복하나요?
그거, 상담할 친구를 잘못 고른 거야.
나한테 물어봤다면 「혼자 있는 것도 절대로 재미있어」 라고 했으려나.
누구나 혼자 있고 싶을 때가 있어. 그 기간이 긴지 짧은지의 차이일 뿐 아닌가?
딱히 무리해서 집단행동에 어울릴 필요도 없다고 생각하고.
아, 그러면 고민 상담이 안 되나… 음…

뭐, 학교처럼 집단생활을 하고 있으면 혼자가 되는 게 무섭다는 심리가 생기는 것도 자연스럽지만.
늑대같은 야생 동물은 무리를 지어서 행동하잖아.
사냥이나 다른 동물에게서 몸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집단으로 행동할 필요가 있으니까.
그건 사람도 마찬가지라서, 혼자서는 할 수 없는 걸 다함께 협력해서 해내기 위해 집단이 있어.
사람이 무리짓는 건 살아가는 수단으로서 DNA에 입력된 프로그램인 거야.
집단 행동을 잘 못해도 극복한다느니 큰일처럼 생각하지 않아도 되지 않아?
리더나 주변을 따라가면 되니까.

그리고 집단이라고 해 봐야 개인의 모임이지?
마음 맞는 사람도 하나 정도는 찾을 수 있지 않겠어?
나도 집단으로 있는 것 보다 혼자가 편하지만, 태어났을 때부터 형도 둘 있고 사람이 아주 많은 곳에서 자랐으니까.
어렵다는 의식은 딱히 안 했나.

그럼, 다음 메일입니다.
【교토부 라디오 네임 「옆집 그 녀석은 파직파직한 하치 씨」(25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최근에 무직이 되었습니다.
어?
일단은 뒹굴뒹굴하며 지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언제까지 허락될까요.
이건… 누구한테 허락받고 싶단 거야…?
내가 해도 되는 거야? 음…
그럼… 내킬 때까지 뒹굴거리면 어때…?
한달이든, 일년이든……
10년이든….
뭐, 너무 게으름 피워도 이제 일해 볼까 할 때 힘들어지니까 당장 움직이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그럼 다음은… 이걸로 할까.
【히로시마현 라디오 네임 「검은 고양이」(17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파트타임으로 일해서, 일하면서 학교에 다니고 있는데
직장에서도 학교에서도 싫은 걸 싫다고 하지 못하고 여러가지로 손해만 보고 있습니다.
상대를 배려하면서 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거절하는데 왜 상대방을 배려해야 해?
거절은 자기 의지로 하는 거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상관 없지.
저쪽만 생각해주면 저쪽도 네가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몰라.
먼저 자기가 어떻게 생각하는지 전해야 하는 거 아냐?
미움받기야 싫겠지만 똑바로 하지 않는 녀석은 더 실례야.
일하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는 건 대단하다고 생각하니까.
타인이 아니라 자신을 더 신경써.

그럼 다음에 소개할 메일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해결사 야마다에 상담하고 싶어」(15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저는 중3 수험생인데 진로를 고민하고 있어요.
어렸을 때부터 의료계에 뜻이 있었기 때문에
고등학교부터 대학까지 에스컬레이터 식으로 갈 수 있는 사립 학교에 가고 싶어요.
하지만 저희 집은 그다지 유복하다고 할 수 있는 경제상황이 아니라 도저히 사립에 가고 싶다고 말할 수가 없어요.
처음부터 공립 쪽도 제가 목표로 하는 곳은 갈 수 있었어요.
저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음, 진로 고민이네.
왜 그 사립이 좋은지 이유를 모르겠으니까 공립에 가면 되겠네, 싶은데.
공립 고등학교에서 그 사립 대학교로 진학한다는 길도 있고.
고등학교부터 사립인 거랑, 대학부터 사립인 경우 학비 차이는 알고 있어?
그 정도 시뮬레이션은 할 수 있잖아?
학비를 대 주는 건 부모님이니까 그 결과를 제시하면서 상담하는 게 맞지.
시야를 넓히면 선택지는 얼마든지 있잖아?

…이렇게 말해도, 나도 내 진로를 제대로 생각해야 하는데.
이치 형 일도 돕고 싶으니까 학교는 역시 가까운 게 좋으려나.
그래도 지로랑 같은 데는 싫어…

그럼, 다음은…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 「이치로의 친구의 친구」(23세)】

저는 현재 대학 4학년으로 취직활동을 막 끝냈습니다.
내정이 정해진 것은 정말 기쁘지만,
필사적으로 몰두했던 것이 없어져서
번아웃 증후군 상태가 되었습니다.
반드시 해야 하는 일이 있는데 실행하기가 어려워요.
대체 어떻게 하면 이 번아웃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요.
꼭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번아웃 증후군이라.
물질이 타버린 후에는 연소되지 않은 무기질이 재로 남아.
재에는 칼륨이나 칼슘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니까,
옛날 사람들은 화로의 재를 밭에 뿌려서 비료로 썼다고 해.
그리고 재는 알칼리성이거든.
그 성질을 이용해서 풀을 태우고 남은 재에서 비누가 탄생했대.
그 외에는 염색이나 도자기의 유약, 종이 제조, 술을 빚을 때도
재의 알칼리성이 쓸모가 있다고 해.

그러니까, 재가 됐으면 된 대로 여러가지 사용법이 있어서
그게 돌고 돌아 사람과 지구에 도움이 된다는 거야.
지금은 우선 불타버린 채로, 뭔가로 재생되기를 기다리면 되지 않겠어?

그럼 마지막 하나는 이거.
【도쿄도 라디오 네임 「쿠사」(23세)】 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실은 최근에 펫을 기르게 되었습니다.
작고 귀여운 검은 고양이입니다.
그래서 이름을 정하려고 하는데 좋은 이름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그러니 생각해 주셨으면 합니다.
검은 고양이 이름… 그 정도는 스스로 생각했으면 좋겠는데.
고양이는 짧은 소리의 울림으로 이름을 인식한다니까 긴 이름은 피하는 게 좋을 거야.
옛날부터 자주 붙이는 고양이 이름에 두 글자가 많은 건 그런 이유래.
타마나, 미케같이.
그러니까, 이름은…

퀸안나브레이크스루 러브슈팅스타로드.

처음이랑 마지막 단어의 머리글자를 따서 쿠로라고 하는 건 어떨까.
고귀하고 꽤 좋을 것 같은데.


이상,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연을 소개했습니다!
저희 Buster Bros!!!에 보내주신 따뜻한 응원의 말씀도 가득 받아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얘기해서 여러분께 도움이 되었을지 걱정이지만 원하는 대로 해석해 주면 기쁠 것 같아.
그리고, 이치 형에게 「지로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얘기해」 라고 어드바이스 받았는데 이해하기 쉬웠을까?
괜찮으면 감상 들려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한 곡 들어주세요.
야마다 사부로의 「♪New star」


그러면! 지금까지 Buster Bros!!!의 MC.L.B, 야마다 사부로였습니다!
바이바ㅡ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제3회인 오늘 밤 어떠셨나요.
야마다 사부로 씨, 오늘 나와 주셨는데 이번 회로 이케부쿠로 디비전의 삼형제 전원이 출연했습니다.
Buster Bros!!! 전 3인 모였네요.
차회는 이케부쿠로 디비전의 악곡을 만들고 있는 쿠치로로의 미우라 코시 씨가 오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 제작에 대해 여러가지를 들으려고 합니다.
조금 전 들려드린 「♪New star」도 미우라 씨의 악곡이고, 물론 「좋은 아침 이케부쿠로」도 맡았습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이 방송에선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을 맡겨주세요.
12월에는 요코하마 디비전 MAD TRIGGER CREW가 등장하므로 이 쪽도 기대해 주세요.
메시지는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으로 부탁드립니다.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놓치신 분이 있다면
다음 날 아침 학교에 갈 때나 귀가길에서 들을 수도 있으니 꼭 등록해서 즐겨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다, 고 생각하시는 분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Spotify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신곡 릴리즈마다 플레이 리스트가 갱신되니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말이죠, 이렇게 여러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데 무료인가. 정말 무료인가? 생각하시는 분, 정말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습니다.
양쪽 플랜을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오늘 나온 악곡도 Spotify에 있어 들을 수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신 디비전이 더해진 앤섬 곡,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가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그리고 11월 1일 금요일부터 12월 1일 일요일까지 도쿄 하라주쿠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오피셜 스토어 「Hypnosis Microphone Base」가 오픈합니다.

그리고 또, 10월 30일 수요일에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음원이,
거기에 더해 11월 27일 수요일에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음원이 발매됩니다만
4 디비전의 음원 릴리즈도 결정되었습니다.
12월부터 매월 발매되니 자세한 사항은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 공식 트위터를 체크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 회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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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 편 #004 게스트 : 미우라 코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