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original edition
(신주쿠 디비전 “麻天狼”)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주부터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이 등장합니다.
의사 진구지 쟈쿠라이 씨, 호스트 이자나미 히후미 씨, 그리고 회사원 칸논자카 돗포 씨로 이루어진 디비전입니다.
현재 2nd D.R.B가 한창이지만 제1회의 우승 디비전이 이 신주쿠 마천랑이지요.
오늘 밤 오시는 것은 천재 의사라고도 불리는 진구지 쟈쿠라이 씨입니다.
전 세계의 분쟁지를 전전해 오셨지만 지금은 신주쿠의 병원에 적을 두고 계십니다.
여러 인생 경험을 쌓아 오신 쟈쿠라이 씨께서 대체 어떤 방식으로 고민에 답하며 다가와 주실지.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카나예요, 여기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2nd D.R.B CD 『Bad Ass Temple VS 麻天狼』에서
마천랑 「♪TOMOSHIBI」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 ill-DOC 진구지 쟈쿠라이 씨.
부탁드립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진구지 쟈쿠라이입니다.
이번 달은 저희 마천랑이 이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이제 5월이 되어 낚시 시즌에 들어갔네요.
앞으로 날이 풀리면 산란기를 맞아 다양한 물고기가 잡힙니다.
저도 낚시하러 갈 수 있는 날엔 되도록 인적이 없는 해안에서 즐기려고 합니다.
낚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하고, 여러분께 여러가지 상담 메일을 받고 있습니다.
가능한 한 신중하게 답해드리려 하니 마지막까지 부디 함께해 주세요.
그러면, 첫번째는……
진구지 선생님 언제나 업무 수고하십니다.
저는 예전부터 주사 맞기가 너무 힘들어서
예방 접종을 할 때 선생님께 무서워! 하고 투정을 부리게 됩니다.
어른이 되어서도 그게 그대로라서, 참으려고 해도 바늘을 보면 심장이 아파와요….
어떻게 하면 조금이라도 덜 무섭게 주사를 맞을 수 있을까요?
마음을 가라앉힐 좋은 방법이 있으면 배우고 싶습니다!
주삿바늘을 꽂는 입장에서의 마음가짐은,
머릿속에서 순서를 떠올리면서 민첩하게 마치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문제없이 혈관에 바늘이 도달하고 쓱 빠졌을 때는 기뻐집니다.
주사가 무서운 원인이 바늘인지 아픔 탓인지는 이 메일로는 알 수 없지만,
만약 이전에 그 선생님께 주사를 맞고 무서웠던 거라면
다른 선생님이나 간호사 분으로 바꾸도록 부탁하시는 건 어떨까요.
주사를 놓는 것에도 상성이 있으니까요.
정기적으로 주사가 필요한 환자분들은 자주
「저 선생님이 아니면 안 돼」라고 하십니다.
저도 거절당한 적이 있지만 반대로 지명받기도 했습니다.
거절당하더라도 마음이 상하지는 않아요.
환자분이 안심하고 진료를 받도록 하는 것이 저희 목적이니
주저 말고 무엇이든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러면 다음 메일입니다…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봄부터 간호사가 되는 사람입니다.
실습 중 환자에게 병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들었을 때,
대답하기 곤란한 적이 몇 번 있었습니다.
학교 선생님은 왜 그렇게 생각했을지 환자의 마음을 이해해 보라고 조언했지만
앞으로도 같은 상황이 오면 너무 긴장할 것 같습니다.
쟈쿠라이 선생님은 어떻게 위로하고 대응하고 계세요??
글쎄요, 부정적인 발언의 내용에 따라서도 다릅니다만…
환자분들은 「언제 나을까」, 「퇴원하기만 하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등,
다른 사람들은 상상도 할 수 없는 다양한 불안을 안고 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주기를 바랄 뿐인데 심각한 말씀을 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신입 간호사는 불안해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이건 피할 수 없는 일이라 업무로 생각하고 돌파할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환자분께서 말씀하신 것은 선배 등에게 보고해 주세요.
다른 간호사를 대하는 모습과 비교해
환자분의 기분이나 병세를 알 수 있기도 합니다.
제 경우에는 평소와 다른 모습의 환자분께는
시간이 날 때 이야기를 나누러 갑니다.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정도지만 거기에서 진심이 나오기도 하고
조금이라도 기분이 나아졌으면 합니다.
아직 배울 것도 많고 일에 적응하기까지 고생하시겠지만,
함께 열심히 해 나갑시다.
그럼, 다음 분…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재채기를 하다 발이 미끄러져서 발목을 삐고 말았습니다.
평소부터 주의력 산만이라 차를 책상에 쏟거나
새끼손가락을 책상 모서리에 부딪치는 등 일상다반사입니다.
어떻게 하면 쟈쿠라이 선생님처럼 차분하게 행동할 수 있을까요?
발목 상태는 어떠신가요?
통증이 가셔도 무리하지 말고 지내세요.
염좌는 특히 재발하기 쉬우니까요.
차분하게 보일 때가 많습니다만, 저기―, 저도 사실 상당히 덤벙거려서…
자주 위쪽 문틀에 이마를 부딪칩니다.
전철을 타거나 할 땐 특히 주의가 필요한데,
깜빡할 때가 많아서… 쾅! …하네요.
서로 크게 다치지는 않도록 조심합시다.
그럼 여기서 곡을 들려드립니다.
진구지 쟈쿠라이의
「♪그대 있기에 나 있네」
보내드리고 있는 건 진구지 쟈쿠라이의 「♪그대 있기에 나 있네」
악곡을 맡은 것은 힙합 밴드, 이미 베테랑이지요. 인시스트(韻シスト).
가스펠 곡조의 코러스가 인상적인 재즈풍 밴드 사운드 위에,
과거의 괴로운 경험을 끌어안으면서도 그 너머에 있을 희망을 노래하는 가스펠 같은 내용인데요.
자문자답을 반복하는 진구지 쟈쿠라이 씨에게 있어 동료의 존재가 얼마나 큰 구원이 되는지 느끼지 않을 수 없네요.
「Spotify HYPNOSIS WAVE」
앞으로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Spotify HYPNOSIS WAVE」
5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
이번 주는 ill-DOC 진구지 쟈쿠라이가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이어서 메일을 소개해 갈까요.
쟈쿠라이 선생님이 좋아하는 생선을 알려주세요.
저는 생선을 싫어하지만
쟈쿠라이 선생님이 좋아하는 생선이라면 어떤 종류든 꼭 먹을게요.
글쎄요… 생선이라면 뭐든 좋아하지만 요즘은 특히 벤자리 철이네요.
벤자리 회, 그리고 구이로도 맛있지요.
참돔도 좋네요. 참돔 아쿠아 파짜는 어떤가요.
조리 방법에 따라 먹기 아주 편해지니
그런, 본인이 먹기 편한 방법부터 시작해 보는 건 어떨까요.
잘 못 먹는 건 무리하지 말고 조금씩 좋아지게 합시다.
아, 그러고 보니 전에 히후미 군이 만들어 준 피카타는 아주 맛있었어요.
또 부탁할까?
그럼 이어서는…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은 낫토를 좋아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저는 차조기 양념이 들은 낫토에
이래도 되나 싶게 차조기를 얹어서 먹는 걸 좋아합니다.
선생님이 추천하는 어레인지 방식이 있다면 꼭 가르쳐 주세요.
추천해도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낫토에 튀김 부스러기를 더하면 바삭바삭한 식감을 맛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다진 파를 가득 섞거나 단무지를 썰어 넣는 것도 좋아합니다.
다음은 이쪽 분입니다.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부모님이나 친구, 학교 선생님 등등이
「헌혈하러 가 봐」라는데 무서워서 못 가겠어요.
젊을 때 한번은 해 보고 싶고
누군가의 생명을 구할 수도 있다면
하고 싶은 마음이지만 한 걸음이 떨어지지 않아요.
등을 떠미는 말씀을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지금은 잘 먹고 운동해서, 자신의 몸을 잘 만드는 일에 전념해 주세요.
서두르지 않아도 헌혈 기회는 많이 있습니다.
60대인데 도와주시는 분도 계시니까요.
충분히 어른이 된 후 400ml 헌혈, 협력 부탁드립니다.
그럼 다음 분.
쟈쿠라이 선생님께 질문입니다.
빨리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고 싶은데 자꾸 늦게 자게 됩니다.
아침에 출근해서 귀가하면 집에 온 게 행복해서
영화를 보거나 책을 읽거나 게임을 하면서 취미로 시간을 보내 버립니다.
멍하니 있다 보면 2시일 때도 여러 번.
어떻게 하면 선생님처럼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을까요.
어떻게 해도 규칙적인 생활과는 거리가 멀어지네요.
아침 일찍부터 출근하는 날이 있으면 야근하는 날도 있고,
위급 환자가 있으면 시간을 따지지 않고 병원으로 달려갑니다.
그러니 수면 시간도 제각각이 되네요.
환자분께는 정해진 시각에 주무시는 걸 권하지만
의사가 되어서는 이렇게 건강을 못 챙기곤 하지요.
한 가지 늘 하려는 건, 집에 도착하면 바로 욕실로 직행하는 겁니다.
직업병이기도 하지만 소파 같은 곳에 앉아버리면 일어나기 싫어지니까요.
욕조에 온수를 채우면서 샤워를 하고, 욕탕에 느긋히 몸을 담그면 무척 피로가 풀립니다.
입욕을 마쳐 두면 식사나 가사 등은 나중에 하더라도 마음에 여유가 생기고,
병원에서 호출해도 바로 다잡고 나갈 수 있습니다.
취미로 시간을 보내는 건
업무 모드인 자신에게서 사적인 시간의 자신으로 전환하는 작업을 하는 것이지요.
그 시간도 소중하니 취침 시간에 알람을 설정해 두면 어떨까요.
시간에 신경쓰면 조금은 수면 시간을 확보할 수 있지 않을까요.
자, 다음 분은.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고민은 아니지만 제가 고민 끝에 결정한 행동을 칭찬받고 싶어 메일을 보냅니다.
저는 얼마 전까지 전일제 고등학교에 다니고 있었는데
그 학교가 저랑 전혀 맞지 않았습니다.
2년 간을 보내면서 점점 몸 상태가 안 좋아지고
마침내 한계를 느껴 학교를 바꿀 결단을 내렸습니다.
지금은 통신제 학교에 다니고 있습니다.
전학을 스스로 결정하고, 힘들어도 학교에 계속 가면서 부모님이나 선생님과 잘 상담하며
스스로 앞으로 나아간 저는 어쩌면 대단한 일을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괜찮다면 칭찬해 주세요.
이런 종류의 결단은 어른이 되어서도 내리기 힘듭니다.
스스로 고민한 행동은 동시에 자신에게 책임을 지는 일입니다.
스스로 선택했다면 반성할 일은 있어도 후회할 일은 적지 않을까 합니다.
그 경험은 커다란 자신감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상담해 주신 선생님과 양친께도 감사해야겠네요.
그 마음을 잊지 않으면서 앞으로도 공부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젊은 분이 노력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면 힘이 납니다.
의사라는 일은 언제나 선택의 연속이지만, 자신을 갖고 나아갈 수 있도록
저도 아직 더 공부하고 싶습니다.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진구지 쟈쿠라이입니다. 진찰을 시작하지요.
그럼 다음 분.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는 학생 때부터 어깨가 결렸습니다.
어른이 되고서는 점점 심해져서
정말 심할 때는 몸 상태도 안 좋아지고 아파서 울음이 날 정도입니다.
찜질을 하거나 스트레칭을 하거나 나름대로 대책을 실시하고 있지만 금방 또 뭉칩니다.
쟈쿠라이 선생님은 몸이 결린다 싶을 때 어떻게 리프레시하나요?
일자목이라면 뼈가 문제니 정형외과 진찰을 받는 게 좋겠네요.
또, 머리는 의외로 무겁기 때문에 그걸 받치는 목과 주변의 근육이 중요합니다.
배근과 복근의 균형이 나빠도 어깨 결림이 올 수 있습니다.
결림을 줄이려고 무리한 자세를 취할 경우에도 치료가 필요하지요.
그리고, 겁주고 싶지는 않지만 어깨 결림으로 고생하다가 진찰을 받고 큰 질환을 발견하는 일도 드물지 않습니다.
사실 심장 질환인 사람이 심장이 아파서 병원에 오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보통은 전혀 다른 증상에서 병이 발견됩니다.
어깨 결림 정도로 병원에 가는 건 엄살 같다고 느끼는 분도 계시겠지만 결림을 우습게 보면 안 된답니다.
모쪼록 건강하세요.
그러면 다음 분.
저는 지금 취업 활동 중으로 여러 기업에 원서를 넣었습니다.
하지만 전형을 통과하지 못했다는 메일을 받을 때 멘탈이 깨지고 우울해집니다.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한단 건 알지만 다음에도 떨어지면 어떡하나 싶어 약해집니다.
이럴 때 쟈쿠라이 선생님이라면 어떻게 하시나요?
긍정적인 자세를 가질 수 있도록 조언 부탁드립니다.
취업 활동으로 노력하고 있군요.
저는 합격을 위한 조언을 드리기는 어렵지만
인간은 앞쪽을 향하고 있기에 자세는 염려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다음에도 떨어질까 걱정되겠지만 그렇게 생각하면 더한 부담이 됩니다.
한 번 취업에 관련된 정보를 전부 끊으면 어떨까요.
하루만이라도 괜찮습니다.
메일이나 인터넷을 보지 않는 날을 만들어 보세요.
불안해질 수도 있지만 마음 리셋은 중요합니다.
그 날엔 맛있는 음식을 먹고, 따뜻한 욕조에 들어간 후 푹 주무세요.
그렇게 하면 자신의 내면을 조금은 정리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면 마지막 메일인가요.
쟈쿠라이 선생님, 안녕하세요.
저도 선생님처럼 낚시가 취미입니다.
처음 가는 친구랑은 언제나 어떤 낚시에 데려갈까 고민됩니다.
처음이란 게 정말 중요하고, 그 때의 조황(釣況)으로 재미있어 할지, 더는 안 가려고 할지 결정될 것 같습니다.
선생님께서 돗포 군과 처음 낚시하러 갔을 땐 뭘 중시해서 낚시법을 정하셨나요?
뭘 낚을까보다, 글쎄요… 초심자니까 낚시가 허가된 해변 공원 같은 곳에 가면 좋지 않을까요.
매점과 수도 설비가 갖춰져 있어 안심되고,
처음인 분도 낚기 쉬우니 즐겁게 할 수 있을 겁니다.
혹시 그 분이 낚시에 질려하더라도 공원을 산책하는 등 목적을 바꿀 수도 있습니다.
좀 더 편안하게 낚시 자체를 즐기려면 낚시터도 좋겠네요.
돗포 군도 처음에는 그런 곳에서부터 적응했는데, 그렇지…
다음엔 조금 스타일을 바꿔 볼까……
후후. 히후미 군과 함께 계획을 짜 봐야겠네요.
메일 소개는 이상입니다.
정말 많이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라디오에서는 답변할 수 없어서
직접 만나 이야기하고 싶은 메일도 많이 있었습니다.
진찰이 필요할 듯한 분도 계셨기에,
몸과 마음에 이상을 느끼면 바로 진찰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불안하다면 2차 소견도 적극적으로 받아 주세요.
여러분의 건강한 매일을 기원합니다.
그래서 다음 주는 히후미 군, 다다음 주는 돗포 군이 내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두 사람 모두 확고한 생각이 있으니 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어떤 이야기를 들려 줄까요.
여러분, 꼭 들어 주세요.
그러면, 오늘 밤 진행은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진구지 쟈쿠라이였습니다.
좋은 꿈 꾸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진구지 쟈쿠라이 씨.
역시 병원은 보통 불안해하면서 가잖아요.
그럴 때 진구지 쟈쿠라이 씨처럼 상냥하게 이야기를 들어 주시면 이쪽도 상담하기가 쉬운데요. 어떤 의미에서는 이상적인 선생님이네요.
앞으로 병원 갈 일이 생기면 신주쿠에 갈까, 저도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럼 다음 회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에서 신주쿠 넘버 원 호스트인 이자나미 히후미 씨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이나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6월을 담당하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해 주세요.
그리고 Spotify, 아직이신 분은 꼭 가입 부탁드립니다.
무료 가입도 가능해요.
Spotify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앱을 다운로드 하면 가입해서 무료로 음악이나 팟캐스트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유료 버전도 있지만 무료 버전도 써 보시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이나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Spotify 한정으로 서비스하고 있는데요.
저한테도 트위터에서 「이거 무료로는 못 듣죠?」하는데, 아니예요, 무료로도 전부 들을 수 있어요.
그러니 우선은 가입하지 않은 분은 Spotify 무료로 가입하고 감상해 보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즐겨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안내를 전해 드립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의 테마 송인 「히프노시스 마이크 -Glory or Dust-」가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또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 『Bad Ass Temple VS 麻天狼』,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 모두 릴리즈 중입니다.
그리고 잊지는 않으셨나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이쪽도 회원 모집 중입니다. 아직이신 분은 부디.
「Spotify HYPNOSIS WAVE」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