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15 이자나미 히후미
(신주쿠 디비전 “麻天狼”)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 등장하고 있는 것은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
지난 회는 의사인 진구지 쟈쿠라이 씨가 와 주셔서 친절하고 자상하게, 이런 의사 선생님이구나, 아프면 찾아가고 싶다, 이런 진찰 같은 상담이었는데요.
오늘 밤 오시는 건 호스트 이자나미 히후미 씨입니다.
신주쿠 넘버 원 호스트로도 명성이 자자한 이자나미 히후미 씨입니다만 듣기로는 원래는 여성을 대하기 힘들었다는데, 자켓을 입으면 성격이 정반대가 된다고. 그 자켓 갖고 싶네…
히후미 씨, 어떻게 임해 주실지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를 가타카나로 붙여서 트위터에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들어봅시다.
2nd D.R.B CD 『Bad Ass Temple VS 麻天狼』에서
마천랑의 「♪TOMOSHIBI」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깁시다.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 GIGOLO 이자나미 히후미 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여, 기다렸지. 아기 고양이들.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이자나미 히후미입니다.
오늘 밤 당신의 상대를 맡았습니다.
부디 즐겁게 보내 주십시오.

지난주는 우리의 리더, 쟈쿠라이 선생님이 담당했습니다만 어떠셨습니까?
분명 만족하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밤은 여러분께서 보내 주신 상담에 제가 대답해 드립니다.
쟈쿠라이 선생님과는 다른 시각에서 이야기할 수 있다면 좋겠네.

그러면, 첫 아기 고양이는……
【치바현 라디오 네임「MC 케모」님 (24세)】

언제나 히후미 씨의 아름다움을 동경하며 전력으로 응원하고 있습니다. 고마워.
저는 소위 일반 기업에서 일하는데, 요즘 야근할 때가 많아
집에 오면 최소한의 영양을 섭취하고 씻고 잘 정도의 기력밖에 안 남아서
이제보니 피부 상태가 나빠지고 배 언저리도 처지려고 하는 느낌이예요…
히후미 씨도 힘든 일을 하고 계시니까
피곤해서 아무것도 못 할 때도 있을까…? 하고 마음대로 생각하고 있는데요.
미모와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아무리 피곤해도
최소한 이것만은 안 빼먹는 일이 있으면 가르쳐 주시면 좋겠어요…!
매일 업무로 고생하는구나… 수고했어.

최소한 하고 있는 것이라…
그래, 아무리 피곤하더라도 욕조에는 들어가고 있는 정도일까.
샤워만으로 끝내면 피로가 풀리지 않는 느낌이라.
미네랄이 풍부한 배스솔트를 넣으면 땀이 충분히 나서 개운해져.
거기에 보온 효과도 있어서 잠이 잘 오곤 해.

그리고 자기 전 스트레칭은 빼놓을 수 없지.
안 하고 자려고 하면 아무래도 진정되지 않아서.
적어도 10분에서 15분 정도는 스트레칭하고 있어.

매일이 조금씩 쌓여서 미모를 만들어 내.
바빠도 습관이 들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을 거야.

이어서 이 분…
【효고현 라디오 네임「미즈카」님 (32세)】

히후미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한 아이의 엄마인데 요리하기가 정말 싫습니다.
아이의 몸을 생각하는 야채의 균형이나 먹을 만한 메뉴,
냉장고 내용물의 상태 등 매일 식단을 궁리하느라 지칩니다.
건설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요리하기 힘든데도 아이를 위해 노력하고 있네.
정말 훌륭해….

아마, 직접 만들지 않는 것도 싫겠지.
그럴 때는 일시적이라도 좋으니까 밀키트를 이용해 보는 건 어떨까.
가족의 연령, 인원수에 맞춘 식재료와 레시피가 함께 배달되는 서비스인데
레시피대로 만들기만 하면 되니 식단을 생각하는 스트레스가 상당히 줄어들 거야.
프로 영양사가 고안한 걸 선택하면 영양 밸런스도 안심할 수 있겠지.
마음에 든 레시피는 레퍼토리로 간직할 수 있고.

매일이 아니라 일주일에 2, 3일 정도부터 시작할 수도 있어.
일도 하는 것 같고, 조금이라도 부담을 덜고 싶지.
가족과도 잘 상담해서 여러 방법을 생각해 보면 좋겠어.

다음 메일은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우동」님 (35세)】

히후미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오랫동안 사축으로 일하고 있는데
이번에 신입 사원 지도를 맡게 되었습니다.
소중함이 전해지도록 감사한 마음으로 칭찬도 하며 친절하게 가르치려고 했는데,
상사나 동료가 너무 과보호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모르는 일도 많고 스스로 일거리를 찾아내기도 어렵겠지 싶어
부하의 업무 관리나 타임 스케줄을 세워 주기도 했지만,
그것도 좋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제가 신입이었을 때
상사가 열심히 키워 준 덕분에 지금도 일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면
가르쳐 줄 수 있는 건 전부 가르쳐서
5년 후에도, 10년 후에도 부하가 스스로에게 자신있게 일을 계속하기를 바라게 됩니다.
부하가 실수하더라도 제가 책임지면 그만이니까
역시 실전을 중시해서 뭐든 혼자 할 수 있도록 해야할까요?
후훗. 이건 역시 좀 심하다는 생각이 나도 드네.
그 신입을 소중하게 여기는 게 네 마음이구나.
친절한 가르침은 필요하지만, 동기가 자기 중심적인 건 아닐까.
그러면 적당한 정도를 알기 어려워져.
처음에 여러 가지를 가르쳐 주면 나중에 편해지지.
하지만 그런 것과 지나치게 받아주는 건 다르지 않을까.

중요한 건 밸런스.
맡겨 둔 후 제대로 백업하는 것이 선배인 너의 일.
업무 관리나 타임 스케줄은 본인에게 맡겨 봐.
그 대신 너는 확실하게 체크해.
실수를 몇 번 반복하면 방법을 배우겠지.
신입 아이도 책임감을 갖고 일하게 될 거야.

어떤 일이라도 교육을 맡으면 책임이 중대해서 힘들지만
자신의 성장으로도 이어지는 일이니까.
나도 노력할 테니, 너도 힘 내.

그러면 여기서 한 곡 들려줄까.
이자나미 히후미의
「♪파티를 멈추지 말아줘」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보내드리고 있는 건 이자나미 히후미의 「♪파티를 멈추지 말아줘」
악곡을 제작한 것은 잘 알려진 골든 봄버의 키류인 쇼 씨입니다.

마치 호스트 클럽에서 접객받는 기분이 되지 않나요?
왠지 저도 히후미 씨께 샴페인을 주문하고 말 것 같습니다. 네.
그건 그렇고 히프마이의 음악성은 대단히 넓네요. 골든 봄버예요.
홍백 출연 아티스트까지.

「Spotify HYPNOSIS WAVE」
정말 넓은 음악 세계도 즐길 수 있는 방송입니다.
이 뒤로도 계속해서 이어집니다.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5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
이번 주는 MC GIGOLO인 이자나미 히후미가 지명받았습니다.

계속 메일을 소개합니다.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츠카사」님 (25세)】

요즘 술을 무리하게 마셔서 다음 날까지 술기운이 남아있을 때가 있습니다.
히후미 씨가 추천하는 숙취 해소법이 있다면 따르고 싶습니다.
숙취는 힘들지.
나는 오소독스하지만 된장국을 마셔.
뜨겁고 진한 된장국을 마시면 개운해지니까.
물론 파는 많이.
생 파는 목에 좋으니까 너무 익지 않도록 해.
돗포 군도 술 마신 다음 날엔 바지락 된장국을 먹는다고 해.
거의 인스턴트겠지만.

그리고 이건 쟈쿠라이 선생님이 조언해 주셔서 상비해 두는 건데,
동결건조 바지락도 추천.
바쁠 때도 쓱 이용하면 되니까 편리해.

자, 다음은.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메구」님 (35세)】

히후미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지금 이사를 맞이해 새집을 고르고
가구와 가전을 찾아보고 있습니다.
히후미 군이 지금 집에 이사올 때 신경쓴 부분은 뭔가요?
새집을 보러 다니는 건 설레는 일이지.
내가 신경쓴 부분은 방 숫자.
동거인이 있으니까 원룸은 안 되겠지.
그게 첫 번째 조건이었네.

그리고 역시 부엌이야.
싱크대와 작업대에 여유가 있고 화구는 세 개.
요리가 취미기도 하지만 식사는 살아가는 데 있어 제외할 수 없으니까.
매일 스트레스 없이 조리할 만한 부엌을 골랐어.

메구 님도 조건에 맞는 집을 발견하면 좋겠네.
이사, 잘 해!

이번 아기 고양이는…
【후쿠시마현 라디오 네임「하루」님 (28세)】

저는 요즘 기름진 음식을 먹는 게 힘들어졌습니다.
몇 년 전까지는 케이크도 홀인 게 좋았는데 지금은 한 조각만 먹어도 질립니다.
그럴 때 나이가 들었구나를 느껴서 조금 위축됩니다.
히후미 씨는 그런 일 있나요?
나도 예전보다 식사량은 줄었을까.
하지만 그건 몸이 드디어 자신의 적당량을 익혔다고 받아들이고 있어.
몸이 성장해서 내게 필요한 영양은 이 정도, 하고 가르쳐 주는 거니 기쁜 일 아닐까.

그럼 다음 아기 고양이는.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오늘도 당신의 ATM」님 (32세)】

저는 언젠가 히후미 군이 근무하는 가게에 가기를 꿈꾸며
그 날을 위해 열심히 일하며 돈을 모으고 있습니다.
다만 저는 술을 못 마십니다.
원래는 술을 좋아했지만 20대 후반에 큰 병을 겪고
그 이후로 술을 마실 수 없게 되었습니다.
술을 못 마시면 역시 가게에도 히후미 군에게도 실례일까요.
실례라니 천만에!
나를 만나러 와 주는 것만으로 충분해.
호스트 클럽은 술을 마시는 곳이 아니야.
내가 아기 고양이과 멋진 시간을 보내는 곳이야.
그러니 망설일 것 없어.
술을 못 마신다고 처음에 말해 두면 이쪽에서도 배려할 테니.
혹시 신경써 주고 싶다면 식사류나 디저트를 주문해 주면 기뻐.
우리 가게는 푸드도 중시하고 있어.
무척 맛있으니 꼭 먹어 줬으면 좋겠어.
「Spotify HYPNOSIS WAVE」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이자나미 히후미입니다.
만나러 와 줬구나, 아기 고양이.


자, 이어서 아기 고양이를 소개하기 전에,
조금 더워졌으니 잠시 자켓을 벗도록 할게…

좋아쓰! 시원해라~~!
그럼 텐션도 올라갔으니까 가보자―!
【도쿄도 라디오 네임「미나토」짱 (22세)】

히후밍, 칫칫치스! 칫칫칫스!
저는 정말 정말 궁금한 게 있는데,
히후밍이 좋아하는 스위츠는 뭔가요?
헤~ 스위츠라~
글치… 아, 저번에 슈크림 엄청 만들었어!
돗포랑 같이 마구마구 먹었어~!
선생님한테도 갖다 드렸어!
보통 땐 당분이 맘에 걸리지만 가끔은 그런 날도 있어야지! 헤헤!

자, 어, 다음은~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코롱」짱 (26세)】

히후미 씨, 안녕하세요! 안녕~!
며칠 전에 전남친이 결혼했단 걸 알았습니다.
전남친과는 몇 년 전에 헤어졌지만,
지금까지 중에 가장 좋아했던 사람이어서 결혼 소식이 충격적이라
진심으로 축복해 줄 수가 없어요.
이런 못난 마음은 빨리 버리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그건 넘하네~.
마음은 이해하는데…… 축복 못 해줘도 괜찮잖아?
억지로 「축하해」 하는 것보다 솔직한게 좋을걸.

그 전남친의 인생이랑 지금 코롱 짱은 길이 갈라졌어.
원래는 다른 인생이었지만 어떤 기간동안 같이 걸었던 때도 있었지.
그래도 지금은 각자 다른 방향으로 가고 있어.
힘들진 몰라도 그건 시간을 들여서 납득할 수 밖에 없네.
그리고 자기 인생을 즐기는 게 중요!
다른 사람 행복도 중요하지만, 먼저 자기 행복을 빌어 주자!

게다가 자기 마음에 솔직한 애는
어떤 형태로든 꼭 행복해 질 거라고 생각하구.
그러니까 지금 충격받은 마음은 그것대로 소중하게 두고,
새로운 만남이나 재미를 찾아갔으면 좋겠네!

그럼 다음 메일은, 이쪽!
【도쿄도 라디오 네임「구운 파」짱 (27세)】

히후미 군, 칫칫치~스! 치치칫~스!
저는 자취를 하고 있는데 설거지가 정말 싫어서
그냥 뒤로 미루게 됩니다.
해치우면 금방 끝나는 건 알지만
자, 하자! 고 시동이 걸릴 때까지
엄청 시간이 걸립니다.
히후미 군은 가사를 잘 하는 이미지인데,
그런 히후미 군도 의욕이 안 나는 날이 있나요?
엥~, 당연히 나두 있어~! 의욕 없을 때쯤은!
시동 걸릴 때까지 늘어져 있네~!

근데, 혼자 살잖아?
그럼 식기세척기 강추!
자취하는 사람한테 무슨 식기세척기냐고 할지도 모르겠는데,
난 있을 만 하다고 생각해!
혼자란 건 아무도 집안일을 안 도와준단 말이잖아.
그니까 기계의 힘을 빌려도 큰일 안 난다구.

우리 손님 중에도 자취하면서 식기세척기 쓰는 애 꽤 있는데,
요즘은 좁은 주방에도 둘 수 있는 컴팩트한 기종이 많이 나왔대.
한 번 설치하기만 하면 쭉 편하댔어.

지금까지 설거지하느라 보낸 시간도 다른 데 쓸 수 있고,
힘을 덜 들일 수 있는 건 그러는 편이 다른 집안일을 즐겁게 할 수 있어!

자~ 다음 간당~!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나츠미캉」짱 (17세)】

히후미 씨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올해 수험생이고 합격하면 다음 봄부터 대학생이 됩니다.
그래서 걱정되는 게 화장이예요.
저는 별로 패션이나 화장에 관심이 없고
또래 중에 잘 꾸민 애를 보면 불안해집니다.
화장은 뭐부터 시작하면 좋을까요.
흠~ 화장 말야. 글쎄~, 내가 보기에 중요한 건 눈썹, 일까.
이거 여자애만 그런 게 아니고 남자도 그런데,
눈썹 모양으로 얼굴 인상이 엄청 바뀐다구?
나두 추천받아서 샵에 갔었는데 무지무지 배울 수 있었어!
눈썹 베이스를 결정하면 화장도 하기 쉽지 않을까!
내년에 맘껏 화장할 수 있게 일단은 수험 열심히 해!

그럼 요게 라스트!
【도쿄도 라디오 네임「무라코예요」짱 (26세)】

히후미 씨! 네네~!
일한지 3년 된 회사를 관두고
내년 10월부터 학교 선생님이 되려고 합니다. 아니, 될 겁니다.
지금 수험을 위해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아하는 히후미 씨가 응원해 주면 엄청나게 힘낼 수 있어요!
대~단해! 화끈하네!
그런 결단을 내릴 만하면 나중에 무슨 일이 있든 절대로 플러스가 될걸!
틀림없이 괜찮아! 좋은 선생님이 될 거야!
어려운 일도 있겠지만 서두르지 말고 열심히 하자!


메일 소개는 이상!
많이 보내줘서 고마워~!

다들 정말 노력하고 있구나~ 싶어서
왠지 기쁜 것 같애.
나도 더 힘내야지~! 응!

어디, 다음 주는 돗포 담당이네!
무슨 원격 회의가 겹쳐서 바쁜가 본데
일단 밥은 먹는 것 같구, 라디오도 씩씩하게 할 수 있지 않을까!

어, 글고 보니까 내일 돗포 생일이네!
아, 날짜 넘어갔으니까 오늘인가?!
돗포야, 생일 축하해~~~~!
기념 케이크 사 놔야겠네~! …지금도 예약할 수 있나?
그치, 쟈쿠라이 선생님한테도 말해야지!


그럼! 오늘 밤 진행은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이자나미 히후미,
히후밍이었습니다!
또 만나~! 잘 자구!」
골든 봄버 「♪女々しくて」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나요.
이자나미 히후미 씨. 역시 호스트네요! 보통 호스트 클럽에 가는 건 치유받고 싶을 때나, 매일 고민이 있어서 그 때만큼은 잊어버리고 싶을 때나,
역시 다들 상냥하게 들어줬으면 하는 마음이 있어서 가게 되지요.
그러니까 히후미 씨도 그런 이야기를 평소에도 잔뜩 유도해서 들어 주고 격려하면서 가까워지겠지요.
그러니까 이런 고민 상담은 뭐든지 OK라는 느낌.
저, 지난 주에도 병원은 신주쿠로 가야겠다고 했는데 지금은 고민거리가 생기면 신주쿠에 가 볼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히후미 씨, 괜찮을까요?
자, 다음 회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에서 회사원인 칸논자카 돗포 씨가 등장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이나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6월을 담당하는 시부야 디비전 Fling Posse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해 주세요.

그리고 Spotify, 쓰고 계신가요. 아직인 분은 이 기회에 가입해 주세요.
무료로도 가입할 수 있습니다.
Spotify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인데요.
앱을 다운로드 하면 PC에서도 스마트폰에서도 타블렛에서도 OK입니다.
가입해서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은 물론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이쪽도 Spotify 한정입니다.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으니까요.
꼭, 우선은 무료 가입을 부탁드립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악곡, 팟캐스트를 즐겨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안내도 전해 드립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의 테마 송인 「히프노시스 마이크 -Glory or Dust-」가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또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 『Bad Ass Temple VS 麻天狼』,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 모두 릴리즈 중입니다.
그리고 잊지는 않으셨나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이쪽도 회원 모집 중입니다. 아직이신 분은 꼭.

「Spotify HYPNOSIS WAVE」그럼 슬슬 작별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다음 편 #16 칸논자카 돗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