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이프레스 우에노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에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답해 드리는 방송, 입니다만.
11월은 요코하마・디비전 MAD TRIGGER CREW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 이루마 쥬토 씨,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씨 세 분께서 담당해 주셨습니다.
어떠셨나요? 개인적으로는 요코하마를 장악하고 있는 사마토키 님과, 경찰이면서 뒷세계와도 거래하는 이루마 쥬토 씨, 거기에 전 군인이면서 깊은 산 속에 사는 부스지마 메이슨 리오 씨.
그다지 깊이 관계되지 않는 쪽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도 무서운 것을 엿보는 느낌입니다.
그리고 요코하마・디비전이라고 하는 3인의 크루가, 무척 강하면서 상냥함도 그 안에 있다는 생생한 표리일체를 알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Spotify에서 서비스 중인 오리지널 팟캐스트.
「히프노시스 RADIO Spotify Edition」에서는 지금까지의 방송을 전부 들을 수 있습니다.
MAD TRIGGER CREW의 고민상담을 놓쳐서 안타까우셨던 분은 꼭 팟캐스트를 체크해 주세요.
그러면, 히프노시스 RADIO.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더욱 깊이 있게 감상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 밤 초대한 것은 아오히츠기 사마토키 씨의 솔로곡, 「♪G anthem of Y-CITY」을 맡은 사이프레스 우에노(サイプレス上野) 씨입니다.
대 베테랑이라고 할까요. 요코하마를 지탱하며 계속 힙합 필드에서 싸워오신 분이지요. 물론 알고 계신 분도 많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프리스타일 던전」의 초대 몬스터를 맡아 현재는 진행역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2000년에 「사이프레스 우에노와 로베르토 요시노」 활동을 시작해서
랩, 힙합이라는 것이 일본 안에서 시민권을 얻은 시대 속을 어떻게 싸워가는가,
어떻게 여러 사람에게 이 음악의 멋을 알릴 것인가를 무척 중요하게 생각하며 싸워온 분이니
히프마이의 컬처, 히프마이의 음악의 어디에 매력을 느꼈는지도 더 깊이 들어보고 싶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한 곡.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
야지마 : 그렇게 해서,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은 사이프레스 우에노 씨께서 와 주셨습니다! 안녕하세요!
우에노 : 안녕하세요! 프프프프린스 오브 요코하마! 사이프레스 우에노 a.k.a. 사우에 형님!!
야지마 : 잘 부탁드립니다!! 갑자기 확 들어오셨네요.
말씀하신대로 요코하마에서 온 우에노 씨는 요코하마・디비전의 악곡을 다루고 계시는데요,
본인이 짊어지고 온 요코하마의 컬처, 문화, 음악을 어떻게 투영하고 있나요?
우에노 : 그래요, 요코하마의 HIPHOP 신은 아주 다종다양하고, 여러 스타일이 있어요.
언더그라운드에 스며있는 스타일을 지키며 활동하는 사람들도 있고,
「OZROSAURUS」를 대표하는 스트레이트한 HIPHOP,
그리고 「DS455」같이 이른바 웨스트 사이드 스타일도 있어서,
뒤섞여있는 문화 속의 앞과 뒤를 엿볼 수 있는 순간을 터무니없이 많이 경험해 왔기 때문에 그런 걸 히프마이 안에서도 투영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야지마 : 그렇군요, 양지와 음지같이 크게 대비되는 토지인가요?
우에노 : 엄청나게 그렇죠. 요코하마의 앞면과 뒷면이란 건 역시 경험한 사람이 아니면 알지 못한다고 생각해서.
그런 스타일, 거리를 「롤링」한다고 하는. 이건 OZROSAURUS의 명언인데요, 그런 걸 계속 봐 왔고요.
역시 「롤링」 엄청 멋있지 않나요?
야지마 : 그렇네요.
우에노 : 우울한 시대나, 차를 타고 요코하마의 명소를 돌아보기 하고,
위험한 장소에도 가기도 했으니까. 그런 기분을 투영할수 있으면 합니다.
야지마 : 정말 그런 음악이 됐습니다.
우에노 : 지금 들어주시는 히프마이 팬 분들이 「요코하마 엄청 무서운 거 아니야?」 하면 좀 그렇겠지만.
번쩍이는 앞의 뒷면에는 그림자가 있으니까요.
야지마 : 그 「♪G anthem of Y-CITY」말입니다만, 이 "G"라는 것은?
우에노 : 「갱스터」지요.
갱스터라는 것은 소위 불량으로, 정말로 손쓸 수 없는 놈들 같은.
하지만 동료나 가족은 엄청나게 소중히 여기는.
그런 쪽으론 예를 들면, 저 같이 보통으로 살아오면서 보통으로 랩하는 인간이라도 같은 마음이고
갱스터의 강함과 상냥함을 마주치면….
그거 아닌가요, 대단히, 엄청난 불량아가 비에 젖은 강아지를 안고 있는 것처럼. 엄청 좋잖아요!
그런 느낌 (웃음)
야지마 : 나한테는 너밖에 없어 같이.
우에노 : 네, 네!
「어, 상냥해, 두근거려」하는 느낌, 갱스터란 무지무지 그런 게 있죠.
그러면서 동료를 욕하거나 하면 몇 배로 갚아준다는 위험은 있는 듯한.
야지마 : 그렇군요.
HIPHOP이라는 것 자체가, 몸 하나로 표현할 수 있다는 점도 있어서.
자신의 주변엔 아무것도 없고, 아무것도 없기 때문에 스스로 만들고, 가까이에 있는 것을 진심으로 소중히 여긴다.
그러니까 그것을 상처입히면 분노한다, 는 것이 무척 인간적인 곳에서 태어났구나 싶어요.
우에노 : 무척 솔직하지요, 다들.
알기 쉬운 느낌으로는 「스트레이트 아웃 오브 컴턴」이라는 영화 같은 걸 보셨다면 아시겠지만, 「N.W.A」라는 랩 그룹이 있어서 정말 그 사람들이 있었던 "컴턴" 같은 덴 보통 인간은 들어갈 수 없어요 (웃음)
세상에는 그런 곳도 있답니다, 여러분!
실제로 들어갈 수 없는 곳에서, 우리들의 거리는 이렇다! 고 노래하면, 모두가 그걸 응원한다고 하는.
여기에서 벗어날거다, 모두 함께. 하는 식으로!
최근이라면 Kendrick Lamar가 바로 거기 출신으로 그 곳을 문학적으로 노래하고 있어요.
그게 HIPHOP의 묘미라고 생각합니다. 야지마 : 거기다 짊어지고 있는 것이 거리를 넘어 인종 그 자체이기도 하고요.
우에노 : 그것이 세계 속에서 울려퍼지듯이, 어딘가에서 같은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모두는.
야지마 : 그렇네요.
지금 말씀하신 건 「♪G anthem of Y-CITY」에서 그대로 노래하는 사마토키 님이 그걸 제대로 레페젠하고 있는 곡이구나 생각합니다만.
그가 그런 요코하마를 맡을 정도가 된 것도, 그것을 지키기 위해 강해져야만 했다는 것이군요.
우에노 : 그래요! 정확해요!
야지마 : 그러면 어서 들려드리고 싶은데요.
우에노 : 그럼 들어주세요. My man 사마토키의 「♪G anthem of Y-CITY」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야지마 : 아오히츠기 사마토키의 「♪G anthem of Y-CITY」 보내드렸습니다.
우에노 : 역시 요코하마의 선배님들께도 우습게 보이고 싶지 않기 때문에 전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야지마 : 본인도 여러가지로 짊어지고 있군요. (웃음)
우에노 : 정말로 요코하마는 그런 거리니까요.
「재밌는 거 하고 있구만」 할 거 같은, 그런 말씀 들어야되는 분들이 위에 또 엄청나게 있거든요.
야지마 : 그만큼 오랫동안 상하좌우의 유니티가 공고하지요.
그런 점은 역시 MAD TRIGGER CREW에게서 느꼈습니다.
우에노 : MAD TRIGGER CREW도 요코하마의 테두리 안에 제대로 들어오게 하고 싶고,
그런 무브먼트라면 무지 재밌겠다 싶죠.
야지마 : 그런 히프마이 자체의 무브먼트.
이렇게 열광하는 반응에 대해 우에노 씨는 어떻게 보고 있나요?
우에노 : 역시 처음에 이야기가 나왔을 때, 어떻게 될까 하고…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던 것이 정말 어, 어? 하고 뭔가 굉장하게 돼 버렸다 싶게.
저도 라이브에 나갔었는데, 잘 이해해 준다고 할까. 그런게 굉장히 감사하지요.
점점 주변도 바뀌어서 RIZIN이라는 종합격투기를 보러 갔을 때 캠페인 걸 분이. 시제품 같은 게 배치되어 있었거든요.
히프마이 쪽이 아니라 프리스타일(던전) 쪽의 젊은 친구들이 와서 「와 사이프레스 우에노다! 사진 찍어도 돼요?」 하니까 「어, 히프마이의 그 사람인가요?」 하는 말을 들어서.
우와, 이거 뜨겁구나.
야지마 : RIZIN 회장에서 (웃음)
우에노 : 대단하네, 이런 예쁜 애가 말을 걸고. 그런 일이 늘어서 기쁘죠. 알아봐 주시는 게요.
야지마 : 한가지 솔직하게 물어보고 싶은데요.
우에노 씨는 프리스타일 던전에서도 초대 몬스터를 하셨고 지금도 관련자이시지요.
애초에 힙합의 자신의 삶의 방식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의 몸 하나로 표현한다는 점에 빠지게 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이 이렇게, 히프마이라고 하는 일종의 실재하지 않는(生身じゃない) 세계에 힙합이라는 컬처와 랩이 역설적인 존재로서 펼쳐지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우에노 : 그렇죠….
노래해 주시는 분들이 되는대로 했습니다, 같은 느낌이었다면 저도 조금 그랬겠지만.
제가 리릭을 쓰고 그걸 받아간 다음에 들려주신 단계에서도 이미 뭐야, 랩 엄청 잘하잖아? 하고.
엄청나게 연습해 줬구나. 분명 이건 작업자, 래퍼분들도 모두 느낄 거라고 생각해요.
그런 마음이 있으니 저로서는 그다지 분리되었다는 느낌은 전혀 없어서요.
그 자리에 있는 동료라는 느낌으로 서로 통하는 걸까~ 하는.
야지마 : 역시 지금, 랩 뮤직이라는 것이 힙합 컬처와 떨어져서… 아까부터 실례지만, 좀 떨어져서 독립해 나가고 있기도 하지요.
실제로 프리스타일이라는 것과 힙합이라는 건 같은 곳에 있지만 또 어딘가 분리되는 부분도 있죠. 신 내에서…
우에노 : 있지요, 전혀 다른 게 돼 버려서.
프리스타일은 좋아하지만 힙합 현장은 좋아하지 않아, 무서우니까, 라는 분위기도 있고.
「DJ 타임 필요없다」같은 소리 하는 녀석까지 있다니까요.
아냐, 아냐 그게 제일 중요한 거라니까? 힙합이라는 건.
야지마 : 전부 합쳐서 거기 있는 거지요.
우에노 : 진짜, 제임스 브라운부터 다시 들어라! 싶고.
뭐 하지만 그런 얘기 하면 시간이 너무 길어지죠.
힙합이라면 샘플링 문화도 있어서, 소위 원 소재(元ネタ)인 재즈나 소울 펑크였던 좋은 부분을 샘플링을 해서 만들잖아요.
야지마 : 거기서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는.
우에노 : 그런 게 힙합의 스크랩 앤 빌드처럼, 제일 멋있는 부분인데.
「왜 레코드를 사야 해요?」 하는 말도. 음, 그렇지요.
야지마 : 그렇네요. 지금 말씀하신대로 중요한 건, 「제임스 브라운부터 들어야지」 하는 부분은 저는 음악 라이터로서 동의하지만요.
그렇게 갈라져 나온 게 컬처가 되고 새로운 것이 되어 굴러간다고 생각하니까요.
갈래를 접할 수 있는 곳으로서 「히프마이」가 그런 장소가 될 수 있다면,
음악의 깊숙이 들어간다는 의미에서는 무척 좋은 시도가 되겠다고 느꼈습니다.
우에노 : 그렇지요.
히프마이로 들어온 사람들이라면 지금의 이야기를 듣고, 제임스 브라운은 뭐야? 하면서 (음악과) 만나게 될 수 있고요.
저도 「음악은 여행」이라고 생각하니까요. 지금도 레코드를 찾아다니기도 하고.
평생 쫓아가도 따라갈 수 없는 걸 쭉 따라가는 즐거움을 소중히 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야지마 :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공지할 것이 있다면.
우에노 : 네ㅡ! 「사이프레스 우에노와 로베르토 요시노」가 내년에 결성 20주년이 됩니다.
거기에 맞춰 콜라보 EP를 내려고 해서, 11월부터 서비스 개시됩니다.
야지마 : 이게 또 대단한 라인업이지요.
우에노 : 그렇습니다.
마키타 스포츠 씨의 프로듀스에 기묘 레타로 씨가 피처링한 곡으로,
술을 건배할 때 즐겁게 마십시다! 라는 곡입니다.
12월에도 밴드 신 동료인 YOUR SONG IS GOOD과의 어마어마한, 믿을 수 없을 정도의 곡이 나오니 체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야지마 : 그러면 곡을 들으며 끝내겠습니다. 악곡 소개 부탁드립니다.
우에노 : 들어주세요.
사이프레스 우에노와 로베르토 요시노의 「♪日本全国乾杯ラップ feat. 奇妙礼太郎」 야지마 : 오늘 밤 게스트는 사이프레스 우에노 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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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어떠셨나요.
사이프레스 우에노 씨, 힙합의 프라이드와 그것을 어떻게 사람의 마음에 닿게 할 것인가하는 양쪽의 밸런스 감각을 전하는 이야기를 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 다음 회부터는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가 등장합니다.
12월 첫 주에는 easy R 아메무라 라무다 씨가 당신의 고민에 답해드립니다.
꼭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으로 메시지를 보내주세요.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반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실시간으로 들어서 순식간에 끝났어, 더 듣고 싶어, 하는 분도, 한 번 더 듣고 싶은 분도, Spotify라면 몇 번이든 들을 수 있으니 바라시는 대로입니다.
게다가 새로운 에피소드가 등록되어도 이전 에피소드도 그대로 서비스 중이니 자유롭게 즐겨주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 중입니다.
이쪽의 플레이 리스트는 히프마이의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어서, 물론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신곡도 추가되어 있습니다.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정말 무료인가 생각하시는 분, 무료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라면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무척 편리하고, 여러 음악을 들을 수 있는 건 정말 즐거우니까요. 꼭 추천합니다.
물론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 검색창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현재, 도쿄 하라주쿠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오피셜 스토어 「Hypnosis Microphone Base」가 오픈 중입니다. 기간은 12월 1일 일요일까지입니다.
그리고 그리고,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음원이 발매 중입니다.
거기 더해 11월 27일 수요일에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음원도 릴리즈됩니다.
그리고 또 말이죠, 12월부터 4 디비전의 음원도 매달 릴리즈되니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트위터를 체크해주세요.
그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다음부터 디비전이 또 바뀌니까요, 분위기도 바뀔 거예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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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