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11 아리스가와 다이스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 Dead or Alive) 편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인 쿠로다 타카노리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꼭 기대해 주세요.

그래서 12월은, 시부야・디비전의 Fling Posse가 담당해 주고 있는데요.
지금까지 등장한 천진난만하지만 어쩐지 수수께끼가 많은 아메무라 라무다 씨, 작가이자 라이터…가 아니라 라이어? 유메노 겐타로 씨. 정말 개성적인 분들 뿐이었지요.
그리고 오늘 밤 등장하는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는 무려 갬블러입니다.
오늘 밤은 어떻게 될까요,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그러면 우선 한 곡.
막 해금되었습니다. 12월 25일 릴리즈, 「Buster Bros!!! -Before The 2nd D.R.B-」에서.
야마다 이치로의 「♪Break the wall」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조금 전 말씀드린대로 오늘 밤 등장하는 것은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한 명,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입니다.
가진 것은 물론 자신의 목숨까지 도박 테이블에 올려버리는 갬블러로, 그날 번 돈은 그날 다 써버리는 정신에는 저도 조금 공감하기도 하는데요.
어떻게 고민 상담에 임해주실까요.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 잘 부탁드립니다.





「여!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아리스가와 다이스다!


뭔ㅡ지 라무다도 겐타로도 나를 아주 신나게 개그로 써먹었더구만?!
누가 어선에 탔다고?
타겠냐!
난 아무데도 안 갔거든!
갬블에서 졌다는 것도 도대체가 뻥이니까!

그것보다, 오늘은 내 앞으로 메일이 잔뜩 왔대서
기대하면서 왔다고!
너희들의 고민은 내가 처리해 줄 테니까!
귓구멍 파고 자ㅡㅡㅡㅡ알 들어!

고럼~ 메일을 읽어보실까!


【시즈오카현 라디오 네임 「아이 짱」(20세)】 오~ 동갑 아니냐!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제 고민은 고민이 없는 거예요(;_;) 으, 음.
고민이 없을 것 같은 다이스 군에게는 고민이 있나요?


고민이 없다니 뭔 소리야!
고민 상담 아니었냐?!
그리고 은근슬쩍 나한텐 고민이 없을 것 같다고 말했겠다.
요래봬도 고민은 많다고?

다음 메일 간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 「아오」(25세)】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오.
다이스 군이 먹었던 잡초 중에 제일 맛있었던 건 뭔가요?


잡초…?
그런 거 뻣뻣하고, 맛은 쓰고, 먹을 게 아냐.
이 근처는 날걸로 먹을 수 있는 건 안 나는데……
좀! 이것도 고민이 아니잖아ㅡ!

어떻게 돼먹었냐고! 다음!


【교토부 라디오 네임 「카호」(20세)】 오, 또 동갑이네.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이 시기가 되면 코타츠에서 귤을 먹는 게 가장 행복한 시간인데요,
귤을 너무 많이 먹어 손이 노랗게 됐습니다.
손이 노란 여자는 싫은가요?


손이 노란 여자? 별로 신경 안 써.
귤을 너무 먹으면 손이 노래지는구나. 왜지?
아, 근데 노란색은 「갬블 운을 올려준다」고 들은 적 있다.
손이 노랗게 되면 이길지도 모르겠는데!
좋았어, 나도 내일부터 귤 먹는다!
미신은 몇개를 해도 나쁠 거 없으니까!

다음 메일!


【도쿄도 라디오 네임 「피요요」(27세)】

갑자기지만 저는 다이스 군에 대해
엄청나게 의문스러운 것이 있습니다.
언제나 도박장에 가서 지고, 엉?
가진 걸 전부 털리는 이미지가 있는데요, 엉?
실제로는 이길 때랑 질 때 어느 쪽이 많나요?

하? 지는 이미지가 있으시다?
거야 질 때도 있지만, 단연 이길 때가 많다고.
갬블하면 말이지, 뇌가 폭발해.
일상생활에서는 맛볼 수 없는 스릴과 흥분을 얻을 수 있어.
최고로 살아있다고 실감한다니까!

그래서, 다음은…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미아」(16세)】 괜찮은거냐?

제가 다니는 고등학교는 실은 무척 레벨이 높은 학교라,
운 좋게 아슬아슬하게 붙을 수 있었습니다.
학교 생활은 충실하게 하고 있어서 즐겁긴 하지만,
공부는 주변을 따라가지 못해서 이대로라면 유급해버릴 거예요!! 느낌표 느낌표.
그래서 언제나 아슬아슬하게 살아있는듯한 다이스 군에게,
어떻게하면 낙제하지 않고 진급할지 물어보고 싶어요!! 느낌표 느낌표.
부탁드립니다! 느낌표.


오오오오오~~~~! 좋은데!
유급할지 안 할지, 아슬아슬하단 거지?
그런 승부 최ㅡ고로 짜릿해진다니까!

드디어 고민 상담다워졌구만!
좋아! 나는 니가 유급하지 않는다는 쪽에 이 마이크를 걸어주마!
목숨 걸고 공부하면 어떻게든 될 거 아냐!

……어? 마이크 걸면 큰일난다고?
마이크는 지금 말하고 있는 이거 말이야.
라디오국이니까 잔뜩 있잖아? 하나 정돈…… 어, 안돼?
아, 안된다고….
그냐, 어쩔 수 없구만.
그럼 알아서 힘내라!
유급해도 학교 생활이 즐거우면 1년 늘어나서 럭키 아니겠냐.

그럼 다음은… 응? 벌써 곡? 빠르네!
그럼 한 곡 들려준다!
Fling Posse
「♪Shibuya Marble Texture -PCCS-」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다시 소개 시작한다.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저녁은 찌개나베」(21세)】 크~ 좋겠다~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지금 사귀는 사람이 있습니다. 응?
다음에 도시락을 싸 주려고 하는데요.
남자는 뭘 좋아하나요?
참고하고 싶으니 꼭 알려주세요.


뭐? 왜 본인한테 안 물어보냐?
다른 놈이 좋아하는 거 만들어 봤자 그놈이 좋아한다곤 못 하잖아?
난 먹는 건 뭐든 좋은데.
도시락에 들어갈 거라면…
잡초 말고는 뭐라도 좋나!
뭐! 기껏 도시락 만드는데 그 녀석이 먹고 싶은 거 넣어 줘라.

다음은 이거구나.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 「12월에 태어난 논코」(19세)】 오, 축하.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곧 크리스마스네요.
저는 올해 크리스마스는 친구와 크리스마스 파티를 합니다.
거기서 뭔가 요리하려고 하는데요.
뭘 만들면 좋을까요? 또냐?
다이스 군의 의견을 참고하고 싶어요.


으음, 크리스마스 요리…
그거라면… 그거 아냐? 칠면조.
이게 빳따지! 통구이가 나오면 분위기가 살아~
그거 말이지, 그 안에 넣어놓은 거에 육즙이 스며들어서 맛있다니까~!
아아… 그거 벌써 못 먹은지 한참 됐네…
뭐, 쉽게 먹을 수 있는 프라이드 치킨도 맛있지만!

다음 메일로 간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 「조이」(26세)】

안녕하세요. 어.
가능하면 다이스 씨에게 묻고 싶은 게 있습니다.
저는 중학생 때 가벼운 왕따를 당해서
그 때의 트라우마로 부끄럽지만 26살이 된 지금도 인간 불신입니다.
사람은 기본적으로 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전직하는데 인간관계가 무서워서 견딜 수 없어요.
다이스 씨는 남들과 편하게 사귀는 이미지가 있는데
인간 불신을 극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아~ 이건 알아. 완전 알지.
진~짜 인간은 못돼먹었어.
특히 그 녀석들!
라무다랑 겐타로는 말야,
내가 속는 걸 보면서 재밌어 하고, 빌려준 돈 갚으라고 하고, 너무하지 않냐!
거기다 받아내는 것도 무진장 빡빡하다니까.
그러고보니까 저번에도, 내가 트럼프 타워를 만들고 있을 때 창문을 열어서 바람 때문에 한방에 무너졌다고.
그 녀석들 그걸 낄낄 웃기만 하고…
크~ 생각하니까 눈물난다~

그치만, 가끔 밥도 사주고 좋은 점도 있어.
거기다 그 녀석들이랑 있으면 스릴도 최고로 느낄 수 있고~
뭐, 누가 됐든 심술맞은 면이 있을지 모르지만 그 이상으로 좋은 점도 있다고 생각해.
딱히 모든 인간을 믿을 필요는 없으니까 니가 믿고 싶은 인간만 믿음 되지 않겠냐?

그럼 다음인데~


【오카야마현 라디오 네임 「ATM」(20세)】 어, 또 동갑이네.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올해로 20살로 성인식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친구가 적어서 갈지 말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성인식은 친구가 적어도 가는 게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헤에~ 성인식이냐!
나는 그런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성인식 같은 거 가느니 슬롯이나 치는 게 좋다고 보는데.

그래도 고민되면 가는 게 낫지 않냐?
그거 아냐? 어차피 높으신 분 잔소리 듣는 거 아냐?
나는 따분해서 자버릴 것 같은데 말이다~
그래도, 간다면 아는 녀석 만나면 좋겠네.
재미있게 갔다 와.

다음 메일은… 이거냐!


【도쿄도 라디오 네임 「코이타무다」 응? 코이타무다? (33세)】

상경해서 친구가 없습니다. 아까부터 친구 없구만!
밖에 나가면 사람도 많고 인파도 낯설어요.
휴일에 뭘 하면 좋을지 모르겠는데
도시에서 지내는 방법을 추천해 주세요.


도시에서 지내는 법? 몇개든지 있는 거 아냐.
그렇지… 나라면 나만 아는 도박장에서 지내지만…
거긴 안 가르쳐 줄 거니까.
라무다라면 뭘 사러 다니겠지. 안 사도 이거저거 구경하는 게 재미있나 봐.
겐타로는… 뭐 하는진 모르겠는데 저번에 고서점 갔을 때 종이 가방을 대량으로 안아들고 있었어.
뭐, 여기저기 어슬렁거리기만 해도 즐거울 거라고 생각한다.

자ㅡ 다음 메일은.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엉? 「밥을 안 먹었는데 밥풀이 옷에 붙어 있다」(31세)】 무서운데.

다이스 군 안녕하세요. 어.
저는 술을 좋아해서 일이 끝나고 집에 가면 거의 매일 술을 마십니다.
술에 약하진 않은데 마시는 동안 졸려서
자기가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뭘 하고 있었는지 기억이 없을 때가 자주 있습니다. 괜찮은거냐…
건강도 생각해서 술 마시는 걸 그만두고 싶은데 밤이 되면 결국 마시고 싶어져서,
가까운 편의점에 술을 사러 달려가는 매일입니다.
의지가 약하네, 생각하면서도 그만둘 수 있을 것 같지 않아요.
다이스 군에게도 그만둬야 하는데 그만둘 수 없는 게 있나요.


그만둘 수 없는 거?
음… 없는데…
근데 대단하구만. 매일 얼마나 마셨는지 모른다니 뭐냐?
빈 캔이나 병까지 먹어치우는 거냐?

그래, 술만 마시지 말고 밥 먹어, 밥!
제대로 배를 채우면 술도 안 들어갈 거 아냐.
술은 맛있긴 하지만 너무 마시면 승부 때 생각이 둔해진다고.
집중력을 높이려면 밥 먹는 것도 승부할 때는 중요하니까.

그럼 다음은 어느거냐…
아 이거, 이거.


【미야기현 라디오 네임 「테루」(21세)】

취직 준비를 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다들 뭘 앞두고 있네.
제가 좋아하는 학문을 공부해 되도록 취직에 활용하고 싶은데요.
취업 활동 직전이 돼서 자영업자인 부모님께 본가로 돌아오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하지만 본가의 일은 제가 배운 것과는 거리가 있고
본가로 돌아가면 대학에서 배워 온 게 부질없어질지도 모릅니다.
자신이 하고 싶은 걸 우선해야 할지, 본가에 돌아가야 할지 조언을 주실 수 있을까요.


헤에~ 나라면 자기가 하고 싶은 거 할걸.
그럴게, 내가 하고 싶은 거에 부모는 상관없잖아?
이거 말야, 내가 본가로 돌아가라고 하면 너 시키는 대로 할 거냐? 아니잖아?
어떤 수작을 걸어도 마지막엔 스스로 결단해서 자기 손으로 카드를 내놓을 수밖에 없으니까.
뭐, 우선 니 맘대로 해 보고
그러고서도 부모가 부탁하면 그때 다시 생각하면 되지 않아?

그럼, 이게 마지막 메일인가~ 빠르구만.


【사가현 라디오 네임 「꼭 다이스 씨가 답해줬으면 해요!」(15세)】 오, 대답해 주마!

처음 뵙겠습니다! 다이스 씨! 어!
저희 집은 설에 가족 모두가 화투를 칩니다.
제발 화투 필승법을 알려주세요!


뭐냐, 이 집―――?!
최ㅡㅡㅡ고 아냐!
설부터 화투! 좋은 가족이구만ㅡ!!

화투 필승법 말이지! 응! 아마 「코이코이(≒고스톱)」 하는 거겠지.
뭐, 운 요소가 강하니까~.
「필승법」 이랄 건 그닥 없지만
상대의 버릇을 봐 가면서 진행하는 건 기본이지.
우선은 상대가 처음에 무슨 패를 쥐는지 잘 봐.
몇 번 하면 족보 만드는 버릇이 보이기 시작해.
점수가 높은 패를 만드는지, 스피드를 올리는지,
버릇을 알았으면 거기부터 공략법을 생각하는 거야.
자기 손패가 나쁘면 상대를 방해하는 법을 의식해라.

한마디로 자기 패만 보지 말고 상대가 뭘 할지를 생각하는 거지.
그리고, 「코이코이(고)」를 주저하지 않는다! 전략을 세워서 하면 여유있게 역전도 노릴 수 있다고!
나도 이번 설엔 그 녀석들 불러다 해 볼까!
으~~~, 근질근질하네!


좋아! 이걸로 끝이다!
별별 메일이 있어서 꽤 재밌었다고!
그닥 고민 상담이 아니었던 것 같기도 한데, 뭐, 됐나!

Fling Posse 응원 메일도 다들 잘 봤으니까!
무지무지 힘이 됐다니까!

그ㅡ럼, 이 다음은 시부야에 돌아가서 어쩔까~.
지금부터 크리스마스랑 설이 이어지니까 도박판도 달아오르기 시작했더만.
전부 이겨주마~. 헤헤헤.
결과는 어딘가에서 알려줄테니까 기대들 하고 있어라!

그럼! 마지막으로 한 곡 들려 준다고.
아리스가와 다이스 「♪3$VEN」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 Dead or Alive 아리스가와 다이스!
다음엔 승부하자! 또 보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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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어떠셨나요.
아리스가와 다이스 씨, 대단히 포지티브한 분이고 씩씩해서 무척 좋았지요.
이번 회로 Fling Posse의 전원이 출연해 주셔서 다음회는 4주째이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 분을 모시려고 합니다.
게스트는 Fling Posse의 악곡을 맡아 주신 AFRO PARKER의 야노스케 씨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을 보내주세요.
내년 1월을 담당하는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에게의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또,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에게의 메시지 모집도 개시했습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편한 기능이 몇 가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방송의 톱 페이지에 있는 팔로우를 클릭하면, 마이 라이브러리의 방송 탭에 히프라디가 항상 표시됩니다.
팔로우하는 것으로 원활하게 방송에 액세스 할 수 있으니 새로운 에피소드도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
물론 저도 벌써 등록 중입니다.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신곡을 릴리즈 할 때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꼭 플레이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정말 무료야? 생각하시는 분. 정말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2020년에 TV 애니메이션화가 결정되었습니다. 타이틀은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Rhyme Anima.
이후 정보를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12월 25일 수요일에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의 CD가 발매됩니다.
「Buster Bros!!! -Before The 2nd D.R.B-」, 이쪽도 선전해 두고자 합니다.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회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쿠로다 타카노리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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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다음 편 #012 게스트 : 야노스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