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4 토타스 마츠모토 (우루후루즈)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은 스타트 첫번째 달이었는데요.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가 담당. 누루데 사사라 씨, 츠츠지모리 로쇼 씨, 아마야도 레이 씨가 등장해 주셨습니다.
트위터의 #ヒプナミ 해시태그도 아주 뜨겁게 반응해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아니, 오사카 디비전의 세 명이 가장 기쁠 거라고 생각하지만요.

도츠이타레 혼포 오사카 디비전이 이어서 등장해 주셨는데, 캐릭터가 역시 오사카, 이런 느낌이 진하달까.
조금 무섭달까, 미스테리어스한 부분도 있었는데요.
고민 상담의 답에서 무척 친근감이 있어서 약간은 무서움이 가신 느낌입니다. 어떠셨을까요.
혹시 놓치신 분은 Spotify에서 서비스하는 팟캐스트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에서 들을 수 있습니다.
방송 버전보다 더해서 고민을 대답해 드리니까 이쪽도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이 「HYPNOSIS WAVE」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련 게스트를 모셔 히프마이의 세계를 더욱 깊이 감상하려고 합니다.
오늘 모신 분은 도츠이타레 혼포의 신곡 「♪와라오사카!~What a OSAKA!」를 맡아 주신 우루후루즈의 토타스 마츠모토(トータス松本) 씨입니다.

히프노시스의 악곡을 구성해주시는 건 정말 일본의 각 음악 신을 지탱하는 대단한 뮤지션분들.
뭐, 힙합 신 분들도 많지만 이번 회의 우루후루즈처럼 사실은 다른 음악 신이나 힙합 외의 신에서 곡을 제공하는 아티스트도 많이 계시는데요.
우루후루즈도 그 중 한 분으로, 과연 이 「♪와라오사카!~What a OSAKA!」.
힙합 쪽의 악곡 제작이 어땠는지 이야기를 들어 보려고 합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럼 2월 24일 릴리즈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에서,
오사카 VS 이케부쿠로 디비전의 배틀 넘버입니다.
도츠이타레 혼포, Buster Bros!!!
「♪Joy for Struggl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오늘 밤의 게스트는 우루후루즈 토타스 마츠모토 씨입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라디오에 출연하게 될 거라고 상상은 해 보셨나요?
아니요, 전혀. 말하자면 반년 전쯤까지 완전히 문외한이어서….
그러셨군요! 쓰게 되신 건 어쩌다?
그게 얘기가 들어와서 자료를 보니까,
뭐랄까, 저희가 자라온 배경에는 없는 세계 같이 보이는… 그정도로 무지했는데요.
저희 딸이 애니며 만화를 어렸을 때부터 엄청 좋아해서요….
가족 얘긴 이런데서 잘 안 하는데 우여곡절을 설명하려면 어쩔 수 없네요. 말하려고요. (웃음)
들을게요, 특종. (웃음)
딸이 알고 있을까 해서 별 생각 없이 슬쩍 「히프노시스 마이크라는 거 알아?」 물어봤더니,
엄청 놀라면서 엑?! 하는 반응이 왔어요.
「갑자기 왜?!」하길래 「아니, 곡 의뢰 들어왔는데」하니까 놀란 거 같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자세하게 왕창 얘기해 줘서.
어떤 건지, 이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세계에 대해서요?
네, 네.
그리고 꼭 해야 돼! 라고.
와~!! 따님께서.
그거 재밌어 꼭 해야 돼, 하니까 그런가 싶고.
그래서 해 볼까 하고 답을 드렸습니다.
뭐 그런 사정이었는데요.
어떤 곡이 좋을까 생각하게 됐어요.
그래서, 가까이에 계신 따님이 잘 알고 있어서 곡을 만들게 되고,
여러가지를 배우고 세계관에 대해 듣고서 어떤게 좋을까 하고.
네, 뭔가 딸한테 있는 CD나 DVD 같은 걸….
아, 갖고 있었어요 심지어?
엄청 많아요. 뭔가 레어한 것까지 있던데.
진심이네요! (웃음)
그러니까요. (웃음)
그래서 빌려서 악곡이나 YouTube를 보다 보니까 거기서 점점 재밌겠다 싶고 흥미가 생겨서.

거기에 오사카 디비전이잖아요. 지역에 대한 애정 같은 건 어떤가요?
물론 우루후루즈에게 연락이 간 것에서도 그런 이유가 있었겠지만.
오사카에 대해 쓴다는 것은 어떤지.
뭐, 다른 방향으로 쓰려고 해도 오사카는 오사카 편, 오사카 힘내라! 같은 모드가 되기 쉬워서.
뭘 요구하는지 부분이 알기 쉽고, 그렇게 쓰면 될까~ 하고.
HIPHOP 쪽은 별로 해 본 적이 없으니까 그쪽 세계보다는 촌스러운 우루후루즈(스타일)로 접근해도 좋을까 싶긴 했어요.
거기서 SHINGO★니시나리 씨와 공동 제작으로 랩도 넣는 형태가 된 것 같은데요.
먼저 토타스 씨가 기본을 만드셨나요?
네! 처음에는 멜로디 파트를 제가 의뢰받았는데요.
멜로디 파트 뒤에 HIPHOP 파트에 들어갈 때 거기만 공백으로 두면 이미지가 잘 안 되니까,
태어나서 처음으로 저도 랩을 넣었네요. 데모 테이프에는. 얼렁뚱땅 랩이지만….
어! 데모에선 토타스 씨가 랩하신 거예요?!
네네! (웃음)
와ㅡ! 레어!!
SHINGO★니시나리 씨 담당이지만 일단 노래의 세계관 마지막까지 스토리를 만들려고, 채웠달까.
우선 이런 느낌의 세계관일거예요, 참고가 될 정도는 아니지만 A멜로디가 성립하게 넣었어요.
그랬더니 제가 스케치한 랩도 약간 반영돼서 들어간 부분이 있어요. 감사하게도.
그럼 완성형 랩에는 토타스 씨의 정신도 남았다는…?
네! 조금 남아 있어요! 남겨 주셨어요.
제 것보다 수십 배쯤 브러시업 됐지만 흔적이… 제 초보 랩도 재미있었던 모양이라. (웃음)
기뻤습니다!
그렇군요!!

그런데 「♪와라오사카!〜What a Osaka!」라는 타이틀도 약간 웃음기가 있다고 할까.
타이틀은 토타스 씨가 생각하셨나요?
맞아요! 맞아요!
대단하네요.
다행이네요.
어떻게 「와라오사카!」랑 「What a Osaka!」를 연결지었네요!
그건 다같이 노래하면서 돌아다니는 듯한 곡이 좋겠다고 생각했을 때
「이 무슨 오사카」하는 진하게 오사카스러운 게 있잖아요.
오사카답네~ 하는 느낌을, What a Osaka라고.
역시 웃음 부분은 오사카 디비전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부분인 건가요?
그렇지요. 개그를 하는 사람도 있고. 있죠?
코미디언이 있기도 하니까, 마음껏 까불거리는 느낌으로 하는 게 즐겁겠다, 오사카 컬러를 드러내기 좋고.
배틀이라는 게 재미있잖아요, 히프노시스 마이크는.
오사카가 싸움에 참가한다면 웃음으로 (승부)할 수밖에 없지!
그거면 절대로 안 지니까요.
네, 안 지니까.
제일 강한 분야. (웃음)
재밌네요, 이런 뒷이야기. 잘 들을 수 없는 좀 개인적인 일면도 들어서.

그럼 완성된 곡을 들어보겠습니다.
도츠이타레 혼포의
「♪와라오사카!~What a OSAKA!」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이번에도 '오사카니까 우루후루즈 토타스 마츠모토 씨'라는 (식으로 지역)색이 두드러지는데요.
우루후루즈라고 하면 곡중에서도 토타스 씨가 자연스럽게 칸사이 사투리로 노래하거나 하는 오사카를 소중히 여기는, 레페젠 문화라고 합니다, 힙합에서는.
그런 건 처음부터 의식했나요?
틀에 박힌 걸 조금이라도 좋으니까 부수고 싶다는 마음으로 음악을 하고 오리지널리티를 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잖아요.
록 같은 데서 노래되는 언어는 전형적으로 어떻게든 될거야, 아첨이네 뭐네 후져, 하는 것들이 있잖아요.
그런 걸 저희도 하고 있지만 조금 무너뜨려서 다른 걸 한다면
언어 면에서 우리들의 네이티브의 말을 멜로디에 싣는게 제일이겠다 해서.
모처럼 오사카 사투리 쓸 수 있으니까 평상시에 말하는 오사카 말로 노래하고 싶다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옛날 오사카 출신의 가수들이, 참고할 게 있지만 그것과는 또다른 어프로치로 오사카 사투리로 노래를 만들려고.
역시 우리밖에 못 하는거니까, 하는 마음도 있었네요.
처음에 반대에 부딪치는 일은 없었나요?
그런 건 없었지만 역시 저로서는 반신반의랄까. 이걸로도 괜찮나 생각하면서 했어요.
이런 노래가 도쿄나 도호쿠 분들한테는 어떻게 들리려나는 했었지만요.
요즘은 전혀 위화감이 없어요. 30년 지나서.
후지이 카제(藤井風) 씨라든가 있잖아요.
오카야마 말로 노래한다고요. 대단하다니까요 진짜.

음악 신은 어때요?
오사카 지역에서 우루후루즈가 결성한 전후의 오사카의 음악 신은 독특한 부분이 있었나요?
처음 우루후루즈가 도쿄의 라이브 하우스에서 라이브했을 때 도쿄 밴드는 세련됐네 했죠.
블루스나 소울, 구식 음악, 촌스럽다고들 하는 8비트의 로큰롤 같은 걸 하는 사람이 많았는데
같은 펑크에서도 믹스처가 들어간 요즘 펑크보다는 더 옛날 펑크라고 할까, 그런 밴드가 오사카 쪽엔 많았어요.
자연스럽게 우루후루즈가 그런 음악을 하게 된 건 역시 오사카의 풍토 영향도 있는 건가요?
있을걸요.
모르는 사이에 영향이.
힙합 신이라는 땅, 그다지 접점은 없었을지도 모르겠지만 오사카에는 있었나요?
있었어요.
저희랑은 클럽 등으로 하는 장소가 달라서 직접 접점은 없었지만.
있었다고 생각해요.
이번에 신고 씨와 레페젠 오사카로, 전혀 필드는 다르지만 함께하게 됐는데.
전혀 다른 신에서 오사카 활동을 한 사람들이 함께하게 된 건 감회가 새롭네요.
그렇네요~ 바탕이 아마 같으니까요.
겪어 온 음악도, 오사카에 쭉 있었던 사람들이니까.
같은 공기를 마시며 음악을 한 사람들이라, 저희들도 도쿄에 온 지는 오래됐지만 (오사카라는) 배경이 듬뿍 있으니까 어울릴 수 있지요.
그런 점에서 세월은 관계 없이 토양에 (성격이) 있는거지 해요.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십니까~!」
「자지 마라.」
「밤은 지금부터야.」


「Spotify HYPNOSIS WAVE」
매달 4주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관계자 분을 게스트로 모셔서 히프마이의 세계를 더욱 깊이 감상하려고 합니다.
계속해서 도츠이타레 혼포의 신곡 「♪와라오사카!~What a OSAKA!」를 맡아 주신 우루후루즈의 토타스 마츠모토 씨께 이야기를 듣겠습니다.
이어서 잘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어떠신가요? 새삼 (곡을) 세상에 내놓고 보니.
잘 만들어졌다! 하는 자신은 있고 기다리고는 있었지만
트레일러가 공개되고 유튜브에서 순식간에 재생수가 늘어나는 거랑,
그냥 (트위터를) 봤더니 트렌드에 「우루후루즈」 이름이 척 떠 있어서
(나 무슨 짓 했나?!) 했는데 이 곡이 발표된 타이밍이었어요. 깜짝 놀랐다니까요.
마침 그 날 야마구치 모모에 씨 파이널 콘서트 NHK 재방송이 있던 날이라. (*70년대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가수)
1위가 야마구치 모모에였어요. 근데 2위가 우루후루즈.
엄청 놀랐다고요 저. 뭐야, 야마구치 모모에 다음이야?!
그러고 있었더니 트레일러가 발표돼서 다들 우루후루즈가 썼어? 하고 반응하고 있더라고요.
와, 히프마이 대단하네! 싶었어요.
그쯤에서 따님 말씀이 이해됐겠네요.
그것 봐라, 하고요.
이렇게 영향력이 크구나 깜짝 놀랐네요.
지금까지 각 제공 아티스트가 히프마이를 계기로 팬이 라이브에 오거나…
지금은 문제가 있어 라이브는 잘 못하지만요.
다들 아티스트를 파고들어서, dig한다고 하죠?
그런 팬이 넓어진다고 할까, 음악 팬을 늘리는 부분도 히프노시스 마이크에는 있어요.
그럴 속셈이 있었던 건 아니지만 정말 감사합니다.
우루후루즈의 팬은 주부 중에서도 아이가 있는 사람이 많은데
요즘 자주 받는 메일엔 「내 최애랑 딸 최애가 연결됐다!」같은 게 와요.
그런 말씀을 해 주시는 게 기쁘네요.
보통 어머니가 우루후루즈 좋다고 해도 딸은 관심 없죠.
그런데 히프노시스 마이크를 좋아하는 딸, 아들과 자기가 좋아하는 게 합쳐졌다고 기뻐해 주셔서 재미있어요.
Spotify에서도 우루후루즈의 재생수 오르고 있지요.
기뻐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디비전은
물론 오사카 출신이나 칸사이 출신이니까 오사카 디비전을 응원하는 사람이 있는 한편,
캐릭터가 좋아서 등 오사카와 관련은 없지만 오사카 디비전을 응원하는 팬도 많은데요.
다시 한 번, 오사카의 좋은 점은 뭘까요?
그런 분들께 오사카의 매력을.
역시 쉽게 친해지거나, 스스럼 없는 것.
요즘 풍조가 특히 그렇지만 답답하지 않은 점이나.
전부 종이 한 장 차로 나쁜 부분이 되기도 하지만.
가볍다=대충, 좀 진지하게 생각해라! 이런 느낌.
여러가지가 반대로 말하면 나쁜 점이기도 하지만 아마 오사카 디비전의 인기는 「뭐 어때! 재밌는데!」처럼, 가볍게 가자는 점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렇군요. 그리고 웃음 면인가요?
웃음이죠.
웃음이 빠지면 오사카가 아니지.
네, 네. 다른 건 잊어버리고 행복해질 수 있는 분위기가 있지요, 칸사이는.

앞으로도 이걸 계기로 어떤 식으로 즐길 생각인가요?
다시 「♪와라오사카!~What a OSAKA!」에서부터.
또 기회가 된다면 하고 싶고,
단순히 해 보니까 무척 재밌는 일이었다 싶네요.
자기가 부르는 게 아니기도 하니까,
전혀 다른 뇌를 써서 작곡하는 즐거움을 알 수 있어서.
그렇게 저처럼 다음은 내가 쓰고 싶다, 내가 오사카 디비전을 곡을 하고싶다 하는 분 많이 있을 테니까.
점점 다른 아티스트들이 콜라보해서 변화해 갔으면 좋겠습니다.
즐거울 거예요.
좋네요, 그 전파.
토타스 씨가 다음 사람을 추천해 주셔도 좋겠네요.
저희 같은 게 해 버렸으니까 이제 규칙 없어요.
누구든 해도 괜찮을걸요.
제일 멀리 있는 거 같은 사람이랑 콜라보해버렸으니까 다음엔 뭐든지 가능한 거죠. (웃음)
좋네요. 그런 계기를 마련해 주신 우루후루즈 토타스 씨. 감사합니다.

안내할 것 있나요?
4월 29일 공개되는 영화 「くれなずめ」의 주제가를 담당해서 곡을 썼습니다.
「♪ゾウはネズミ色」, 이건 어떤 곡인가요?
우루후루즈의 「♪それが答えだ!」라는 오래된 곡이 있는데, 그 곡이 극중에 쓰였어요.
한참 지나 25년을 넘어서의 앤서 송 같은 느낌의 곡입니다.
함께 들으면 더 즐길 수 있는.
그렇습니다.
우선은 영화에서 보고.
4월 29일, 좀 멀었지만 공개 기대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오늘 밤의 게스트는 우루후루즈의 토타스 마츠모토 씨였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우루후루즈 「♪タタカエブリバディ (demo ver.)」
「Spotify HYPNOSIS WAVE」 어떠셨나요.
토타스 마츠모토 씨, 이야~ 여러가지로 말씀해 주셨네요!
그리고 토타스 씨의 따님, 감사!
얘기 속 여기저기에 토타스 씨의, 다른 데서는 볼 수 없는 아버지같은 일면이 보였는데.
이것도 히프마이 효과예요.
저도 토타스 씨와 일하거나 해서 꽤 오랜 시간을 뵈었는데 이런 일면은 본 적이 없어서 히프마이 대단하다 싶네요. 새삼스럽게 생각했어요.
그런데 토타스 씨가 다른 오사카의 아티스트도 함께하고 싶다고, 콜라보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마지막에 말씀하셨는데요.
따님에게서부터 시작된 히프마이 열정이 토타스 씨께 전파돼서 지금 토타스 씨 안에서는 다른 아티스트에게도 '이거 좋은데 꼭 하자. 끝내주니까' 하게 된 것 같아요. 그래서 아마도 또 대단한 오사카 출신의 아티스트나 칸사이 출신의 아티스트가 오사카 디비전을 받쳐주는 미래가 보이네요.
네. 대단해! 소중한 말씀 들을 수 있었습니다.

자, 질 수 없습니다!
다음 회부터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입니다.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등장하는 분은 야마다 가 장남이라면 물론! 야마다 이치로 씨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들려주세요.
4월을 담당하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접수 개시했습니다.
방송 홈페이지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는, 당연히 지금 히프나미를 듣는 분은 쓰고 계실거라고 생각하지만 아직이신 분.
괜찮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써 보세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랍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실은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어요.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로 서비스하고 있어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으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곡과 팟캐스트를 함께 즐겨 주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에서의 공지입니다.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는 이번 주 발매됐습니다! 2월 21일에 공연한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의 라이브 방송이 TV&비디오 엔터테인먼트 ABEMA 유료 온라인 라이브로 온에어 중입니다. 방송 티켓 판매 기간은 2월 28일 일요일 23시 59분까지입니다. 네.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도 회원 모집 중이예요.

「Spotify HYPNOSIS WAVE」지금까지 삿샤였습니다.
Until next time, Til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