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프노시스 RADIO」
#023 아이모노 쥬시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14th Moon) 편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방송 내비게이터 야지마 다이치입니다.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기대해 주세요.

3월이 되어 지난 주부터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멤버에게 담당을 부탁드리고 있는데요.
지난 회는 Bad Ass Temple의 리더이자 승려인 하라이 쿠코 씨가 고민 상담에 답해주셨습니다.
승려답지 않은 승려, 입니다만
역시 사람은 어떻게 살아갈 것인가, 어째서 고뇌하는가를 잘 이해하고서 자신은 그 테두리를 벗어남을 표현하는 분이지요.
실제로 하라이 쿠코 씨의 솔로곡을 들어 봐도 규범에 따르지 않는다고 일견 생각하게 되지만
굉장히 치밀하게 라임이 맞춰져 있는 등「다 알고서 놀고 있다고!」 하는 게 전해지는 하라이 쿠코 씨라서.
이렇게 나고야・디비전이 무엇인가를 대단히 체현하고 있구나 합니다.

그러니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히프라지 꼭 붙여서 말씀해 주세요.

그러면 우선 한 곡.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All Stars의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그래서, 오늘 밤 등장하는 것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멤버로 비주얼계 뮤지션인 아이모노 쥬시 씨입니다.
비주얼계란 상당히 일본 독자적인 것으로, 90년대부터 2000년대에 걸쳐 많이 쓰이게 된 표현인데요.
나고야에서 비주얼계라고 불리는 신에 계시는 분들이 쭉 맥을 이어가며
뒤섞어 만드는 이야기로 여러 화려함, 임팩트를 자아내는 부분에서
지역성이나 재미있는 컬처가 뿌리내린 게 드러나는 걸까 해서,
그 역사, 또 음악 자체가 지니고 있는 임팩트를 새삼 리스펙트하게 됩니다.

그래서 말이죠, 오늘 등장해 주시는 아이모노 쥬시 씨.
지금까지의 멤버와는 전혀 다른 부분이 있지요.
뮤지션이면서 힙합을 하는데 또 약간 다른 신의 방향이라는 점에서 어떤 느낌이 될까 싶습니다.
어서 가볼까요.
아이모노 쥬시 씨, 잘 부탁드립니다.





「나의 이름은 아이모노 쥬시.
월광의 인도에 의해, 황천의 나라에서 대령한 칠흑의 기사.
오늘 밤, 하룻밤뿐인 스테이지를 시작하자.


하여, 이 세계는 고뇌와 기만에 빠져 있다.
그러나, 두려워 말라.
나의 말이 한 줄기 광명이 되고, 제군의 이정표가 되리니.

자아, 오늘 밤은 방송 AD로 분한 아만다, 번민하는 자들의 편지를 이쪽으로.
내가 모든 오뇌(懊惱)를 무산시켜 보이지!


【기후현 라디오 네임 「루키」(17세)】

본인을 심연에서 구원하는, 달에서 강림한 메시아에게 묻노라.
마의 권속마저 향응하는 귀하의 멜로디어스,
그 어두운 밤의 축연에 그대는 어떠한 바를 소망하는가?

해석


훗훗훗핫하, 그렇군, 나의 노래가 그대를 고무시킨다고.
그것은 참으로 좋은 일이군.

하여, 라이브 선물로 기쁜 것은 무엇인가하는 물음인데,
그렇군…, 지나친 고가의 물품은 받을 수 없다.
역시, 무엇보다 지극히 영광을 느끼는 것은 글, 편지다.
찬사의 말은 나를 천상으로 이끌지.
그러하다, 펜을 들거라!
넘치는 격정의 소용돌이를 적어 내려가는 것이다!

자아, 다음 사연을 만나자꾸나!


【오사카부 라디오 네임 「토리 짱」(18세)】

월광과 칠흑을 두른 혁명의 기사, 14th Moon이여.
귀하를 영접하게 되어 기쁘게 여기네.
근래 불온한 바람이 우리를 이공간으로 유혹하고 있으니
귀하는 사악한 저주에 당하지는 않았는가?
항상 결계를 쳐 두길 권하지.

해석

본론으로 들어가면, 저는 곧 전문학교에 다니기 위해
나고야에 이사해서 자취를 시작합니다.
아는 사람은 당연히 아무도 없습니다.
저는 무척 내성적이어서 학교에서 친구가 생길지 걱정입니다.
저한테는 먼저 말을 걸 용기가 없어요….
제발 제게 용기가 날 말씀을 해 주세요!


……아, 사연 텐션에 넘어가 버렸네. 뭐, 괜찮겠죠.
환절기엔 다들 조심합시다!

그래서, 조금 있음 혼자 사시는 거네여~! 좋겠다~!
새 학교 사람들도 똑같이 친구 사귈 수 있을까 불안할 테니까
너무 걱정 안 해도 괜찮아요.
분명히 저쪽에서도 말 걸어올 검다! 프렌들리한 사람 많구!

아, 혼자 사는 사람한테 들었는데,
이웃 사람을 만나면 인사하는 게 좋대여ㅡ.
「안녕하세요ㅡ」정도만 해도 친절하게 대해 준다고.
근처에 내 편이 있음 마음이 든든하니까여~.

그럼 다음 사연 읽을게요~!


【기후현 라디오 네임 「릿카 짱」(25세)】

쥬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이번에 친구 5명이서 국내 여행을 가려고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요,
5명이나 있으니까 가고 싶은 곳이나 하고 싶은 게 따로따로라서 잘 정할 수가 없습니다.
저는 느긋한 온천 여행이 좋을 것 같은데 유원지에서 실컷 놀고 싶은 친구도
뭔가 새로운 체험을 할 수 있는 투어를 하고 싶은 친구도 있어서
계속 의견이 모이지 않은 채입니다.
나고야 디비전 여러분은 의견이 취합되지 않을 때 어떻게 하나요?
참고할 수 있도록 듣고 싶습니다.


와아, 온천도 유원지도 체험 투어도 버리기 아깝네요!
저희도 아마 의견이 갈릴 거예요.
쿠코 씨는 체험 투어라고 할 것 같고, 저는 유원지에 가고 싶고.
히토야 씨는 어차피 온천 말곤 가기 싫어하겠죠.
흠, 그렇네. 일단 모두 역에 집합하고 이래저래해서 쿠코 씨를 따라가게 될 것 같네여!

다음번 메일은 이거.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 「마로코」님 (20세)】

쥬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작년에 1년 간 사귄 남자친구에게 차였습니다.
그 때 「너처럼 성가신 성격에 맞춰 줄 사람이 있으면 좋겠네」나 「제대로 할 수 있게 힘내 (웃음)」 같이
마지막엔 빈정거리는 말을 해서 지금까지 헤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가신 성격이라고 하니까 다음에 누굴 좋아하게 되는 것도 무섭고,
민폐가 된다면 사랑은 하지 않는 편이 나을까 점점 마이너스로 사고하게 됩니다.
괴로운 일을 잊어버릴 수 있는 팁이 있을까요.


으아, 너무해요!
1년 사귀었는데 그런 말을 하는 사람이라니 배신이에요!
어디가 좋았어요? 역시 얼굴이에요? 아니면 경제력이에요?!
그치만 마지막에 상처 주는 말을 하는 사람 같은 건 장점도 전부 깎아먹어요!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왠지 싫어요.
…아니, 뭐, 제 일은 아니지만. 그렇네요.
잊어버리기보다 얘깃거리 삼으면 좋겠어요!
이런 남자가 있더라 하고 웃어넘기면 액땜도 될 거구!
앞으로의 연애도 비슷하게 귀찮게 구는 사람이랑 사귀면 되죠!
다른 사람과의 관계는 친구든 누구든 서로 불편을 끼치는 게 당연하니까 신경쓸 거 없어요.

그러면 이쯤에서 한 곡 들려드릴게요!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다음 사연 읽습니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 「카나타」님 (16세)】

쥬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고등학생으로 밴드부에 소속되어 있습니다.
담당 악기는 베이스인데요, 다들 기타랑 헷갈리거나
시시하다고 하기도 합니다.
베이스의 중저음과 밴드 전체를 떠받치는 뒷면의 조력자라는 느낌이 정말 좋은데
주변 사람들은 별로 알아주지 않네요.
쥬시는 밴드맨으로서 베이스 어떻게 생각하세요?


헤에, 베이스 하고 있군여!
베이스는 리듬이니까여.
베이스 라인이 정해지지 않으면 전체가 흐지부지해지니까 무지 중요함다.
저도 베이스의 땅을 울리는 것 같은 저음은 엄청 좋아해여!
그래도, 좋은 베이시스트라고 하면 잘 없지요.
다들 기타를 하고 싶어할 때가 많으니까요.
베이스를 하는 사람은 실력을 쌓아서 여러 밴드를 지탱해 주세여!

그래서, 다음 사연은…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시오노」님 (18세)】

쥬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스시를 엄청 좋아하는데
쥬시 군이 좋아하는 스시는 뭔가요?


스시요… 맛있겠네요!
그렇죠, 저는 요즘은… 엔가와(광어 지느러미)가 붐이에요!

다음은, 이걸까.


【나가사키현 라디오 네임 「카나코」님 (19세)】

쥬시 군, 처음 뵙겠습니다. 첨 뵙겠습니다!
저는 화장이 서투릅니다.
이제 전문학교에 다녀 화장을 해야 하는데
스스로 화장을 하면 안 어울리고 너무 짙어져서 화장하는 게 싫어집니다.
쥬시 군은 화장할 때 어디에 신경쓰고 있나요?


화장인가여.
익숙해지지 않았을 땐 어렵져.
스킨 케어를 잘 하면 무리해서 화장할 필요도 없겠지만…
역시 잘 하는 사람 방법을 보는 게 제일 좋아여!
메이크업 영상은 저도 무지 참고하고 있구요.

젊을 때는 파운데이션은 줄여도 된다구 봐요.
그리고, 화장이 짙어진다면 기초랑 마무리 파우더를 가볍게 볼에만 하면
내추럴 메이크업이 되지 않나여?
그리고 화장이 지워지는 게 걱정되는 분은 스테이지용 코스메틱을 추천할게요.
평소에도 쓸 수 있는 라인도 있으니까 써 보세여.

저도 메이크업 영상 올리고 싶은데
쿠코 씨랑 히토야 씨가 맨얼굴이랑 화장의 차이를 모르겠으니까 하지 말라더라구요.
하아~ 제대로 V계 메이크업을 하려던 건데.
저도 아직 공부랑 연습이 필요한가봐요!

이어서 소개해 가겠슴다~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아이루」님 (20세)】

쥬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방종한 성격 때문에
고등학교에서 2번 유급해서 올해 겨우 졸업할 수 있게 됐는데요.
정시제 학교라 교복 없이 사복 등교라 졸업식 복장을 어떻게 할까 무척 고민하고 있습니다.
졸업식 복장은 기본적으로 자유라서
다들 수트나 기모노를 입는 것 같은데 쥬시 군이라면 어떤 복장으로 갈까요?
역시 비주얼이 생명이니까 화려하게 가시나요?
참고할 수 있게 알려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졸업식이구나! 저라면… 어…
전력으로 꾸미고 가고 싶기도 하지만, 수트가 좋을까여!
가끔 연상인 사람들이 말함다, 수트 한 벌 있으면 편하다고.
새 알바처에 갈 때나, 인사하러 갈 때나, 인생을 고민할 때….
제법 수트가 필요할 거래요.
별로 살 일이 없으니까 이 기회에 갖고 싶네요!
앗, 제가 졸업식에 가는 게 아니지만여.
그래도, 졸업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네요! 축하해요!

그래서 이어서는…


【치바현 라디오 네임 「고등어 된장 조림」님 (29세)】

쥬시 군, 들어 주세요.
저는 학생 때 따돌림을 당했습니다.
이미 10년도 더 지난 일입니다.
하지만 지금까지도 남을 진심으로 믿지 못하거나
그 때의 일이 떠올라 밤중에 울기도 합니다.
쥬시 군은 그런 일이 있나요.


그건 힘들지요….
그래도, 쿠코 씨가 「과거의 내가 지금의 나를 만든다. 지금의 내가 미래의 나를 만든다」고 하셨어요.
이건 지금의 나와 미래의 내 생각과 삶에 따라서
과거의 자신도 보답받는다고요.
그러니까 저도, 힘들었던 때의 자신이 보답받을 수 있게 앞을 향해 나아가고 싶어요!

다음은 이 사연일까여!


【홋카이도 라디오 네임 「양자리 나노」님 (13세)】

쥬시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가끔 친구들에게 「귀여워」라는 말을 들을 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별로 칭찬받은 적이 없기 때문에 쓴웃음만 나와 어떤 대답을 하면 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질문입니다. 비주얼 중시의 쥬시 씨는 분명 「멋있어」같은 칭찬을 듣는 데 익숙할 것 같아요.
항상 어떤 대답을 하고 있는지 알려 주세요.


음~, 익숙해지진 않지만
저도 「멋있어」라는 말 들을 때 있어요.

근데 자주 하지요, 이런 대화.

「누구누구 짱은 귀여워~!」
「뭐야ㅡ 아니야~」
「아니아니, 귀엽다구!」
「하지 마~ 진짜 안 귀여우니까!」
「그러니까, 진짜로 귀엽다니까!」
「정말, 안 귀엽다고 했잖아!」
「귀엽다고 하잖아!」
「안 귀여워!」
「귀여워!」

이렇게, 쭈ㅡ욱 이어져서 안 끝나져.
그러니까 칭찬받았을 땐, 자기는 안 그런데~ 생각해도
「고마워」하고 웃어주면 그걸로 대화가 끝나여!

그래서, 이게 마지막이네여! …어, 이건… (크흠)


【효고현 라디오 네임 「van」(19세)】

칠흑의 타천사 쥬시 경
내 곁에 매일 밤 매일 밤, 사악한 악마가 나타나 제물을 찾네
나는 사악한 속삭임에 조종당해,
오늘 밤도 죄라는 이름의 십자가를 진다네
칠흑의 타천사, 쥬시 경…… 내게 구원을…!!!

해석


과연 그렇군. 즉, 야식을 멈출 수가 없다는 것이로군.
이것은 나로서도 짚이는 바가 있다.
고요한 어둠의 때에 먹는「라면」의 감미로운 맛…
저항은 쉽지 않지.
먹느냐, 먹지 않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그러나, 생각해 보라.
그곳에 음식이 존재하니 먹게 되는 것이 아닌가.
그렇다면 음식은 모두, 태양이 임한 동안 먹어버린다면,
밤이 이슥해진 후 먹는 것은 불가능해진다.
음, 그것이 최선의 해결책이리라.


자아, 어둠의 장막이 이 몸을 휘감아, 모든 것을 검게 칠한다.
종막이다. 종막이 가까워졌도다.

나를 받들어, 나를 믿으며, 많은 자들이 영혼의 부르짖음을 글로 적어 준 것에
감사와 경의를 표하지.
제군의 용기 있는 행동이 나를 깊이를 알 수 없는 명계에서 현세로 이끌었다.

나의 언어가 제군의 피가 되고, 살이 되고, 혼의 바탕이 되기를 바란다.

이 스테이지는 아직 이어진다.
오늘 밤으로부터 여섯째 달이 칠흑의 밤에 이채로운 빛을 비출 때,
나의 동포, 아마구니 히토야가 임하노라.

바야흐로 작별의 때다.
월광에 이끌린 나의 권속들이여, 이 곡을 들으라.
아이모노 쥬시 「♪월광음」(M o o n l i g h t S h a d o w)


오늘 밤의 진행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14th Moon 아이모노 쥬시!
자, 아만다, 귀환하겠다. 우리의 동포가 기다릴 암흑의 세계로!」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 어떠셨나요.
언뜻 비주얼계 뮤지션이 표현하는 세계관과 자기 자신의 삶을 레페젠하는 힙합의 정신은, 언뜻이지만 상반되려나 했는데요.
자신이 무언가로 변신하는 것도 자신이 강하게 살아가기 위한 방법으로써 갖기도 한다거나.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 없다는 절실함도 있고, 인간은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걸 선택했다는 것이 역시 어떤 괴로운 과거가 있더라도 웃을 수 있는 강한 자신이 되어 살아간다는 의미에서는,
자기 자신을 REP하는 것에도 이어진다고 생각하고.
실제로 아이모노 쥬시 씨 퍼스널리티 정보를 읽어 보면 예전에 타인에게 상처받은 적이 있고.
그럼, 그런 가운데 그럼 내가 되고 싶은 나는 뭐지? 하는 생각의 결과가 지금의 아이모노 쥬시 씨의 모습일 것이고,
노래하고 있는 것도 그렇지요.
그런 의미에서 그런 부분이 무척 따뜻하게 전해지고,
변신한 자신의 목소리와 진짜 자기 목소리 양쪽이 모두 리얼이라고 느껴져서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회는 Bad Ass Temple에서 변호사인 아마구니 히토야 씨가 오십니다.
변호사인가…. 어떠려나. (웃음)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에서는 더 많은 고민에 아이모노 쥬시 씨가 답해드린 오리지널 팟캐스트,
「히프노시스 RADIO -Spotify Edition-」 이 지금 방송이 끝난 이후, 오후 10시부터 서비스됩니다.
그쪽도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더 편리한 기능이 몇 가지 있습니다. 소개드릴게요.
무려, Spotify 팟캐스트에는 슬립 타이머가 탑재되어 있는 것 알고 계셨나요?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히프라디를 청취하는 중에 화면 아래의 메뉴 바를 탭하면 플레이어 화면이 표시됩니다. 위로 올라오지요.
그 플레이어 화면의 오른쪽 아래에 달 모양의 아이콘이 있습니다.
달 모양 아이콘을 탭하면 30분, 45분, 1시간 등 합계 7 패턴으로 슬립 타이머를 세팅할 수 있습니다.
이걸로 잠자리에서도 히프라디를 들으면서 보낼 수 있네요.
아이모노 쥬시 씨의 목소리를 들으면 더욱 깊은 밤의 세계에 녹아들 수 있을 것 같으니 꼭 써 보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Spotify로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이쪽은 히프마이의 신곡이 릴리즈될 때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꼭 플레이 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Spotify는 무료입니다. 무료랍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필요한 쪽으로 사용해 보세요.
지금은 프리미엄 플랜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 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도 물론 있습니다.
신주쿠・디비전 「마천랑 -Before The 2nd D.R.B-」의 CD가 3월 25일에 릴리즈됩니다.
이쪽도 모쪼록 기대해 주세요.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가 됩니다.
다음 회는 변호사인 히토야 씨가 등장해서, 칼같이 척척 처리하실까요.
지금까지 야지마 다이치였습니다. 바이바이.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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