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13 총집편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분발하는 일상에 따뜻하게 다가와 줍니다.

2월부터 시작한 이 방송, 지금까지 세 디비전이 등장해 주셨습니다.
먼저 처음을 장식해 주신 오사카・디비전. 갑자기 화끈했네요, 도츠이타레 본점.
그리고 그 다음은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 3형제이기도 해서 유대감 강한 셋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개성적인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이랬습니다.
좋아하는 디비전이 이미 등장한 분도, 앞으로 올 분도 계시겠지만 역시 히프마이에서는 다른 디비전의, 적진 시찰이라고 할까요? 그런 걸 하는 것도 중요하니까요.
싸워야 하고, 투표해야 하고, 그리고 혹시 부동표인 분도 계실지 모르는데 이걸 들은 후에 어쩌면 응원 팀이 바뀌는 분도 있을 수 있겠어요. 무슨 일이 생길지 몰라요.
자, 이번 회는 그렇게 지금까지 등장한 세 디비전의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총집편을 보내드립니다.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ナミ라고 가타가나로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들어봅시다. 막 릴리즈 된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 테마 송.
「♪히프노시스 마이크 -Glory or Dust-」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십니까! 도츠이타레 본점의 누루데 사사라가 실례합니데이~


그~럼 다음은.
【시가현 라디오 네임 「테마리」(19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로 다음 달 졸업 예정인 고등학생입니다.
슬슬 사회 경험을 쌓으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려는데,
첫 아르바이트라 어떤 일이 저한테 적합할지 모르겠어요.
사사라 군은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나요?
알바라. 학생 때나 양성소 시절에는 이거 저거 했다.
테마파크 캐스트나, 슈퍼 음식 판매서는 전설을 기록했는데!
카고 베개 테스터 할 때는 디비 자기만 하이까 편했는데 말을 몬해가 외로벘네.

아르바이트는 여러 일에 도전해 볼 찬스다!
받는 기 시급뿌이 아이다. 경험이란 걸 얻을 수 있으이까 "알바"는 "알짜배기"다!
어울리나 안카나보다, 재미있을 것 같은 일에 뛰어들믄 된다 안 하나.

어~디, 아, 다음은 이거다.
【도쿄도 라디오 네임 「고민하는 캐러멜」(22세)】 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겁니다.
뭘 하려고 할 때마다 금방 나같은 건 어차피…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오는 봄부터 사회인이라, 스스로에게 자신을 갖고 노력하고 싶어요!
무적에 파워풀한 사사라 씨! 뭔가 어드바이스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흠~ 이거 말이다, 비슷한 고민을 오사카부의 「요시」 님이나 미야기현의 「나미」 님이나 그 밖에도 마이도 받았다.
너무한 말이면 미안한데, 몬하는 거를 자신 없다고 변명하는 거 아이가?
누가 됐든 처음에는 몬 하는 기 당연하다.
우선 해 보는 거.
그카믄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이란 건 저도 모르는 새 늘어나는 거라.

기합 안 넣고도 할 수 있게 되믄 자신있는 것처럼 보이도, 그거는 자신이 아이라 확신이다.
이카믄 된다! 하는 확신을 갖고 하나씩 하나씩 해 내라.
사람을 전진시키는 건 자신감이 아이다. 도전하는 기다.
실패를 안 해 보모 모르는 거도 많으이까.

내도 멀었으니까, 더 성장하고 싶다.
같이 노력하자!





「Spotify HYPNOSIS WAVE」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츠츠지모리 로쇼가 담당합니다. 잘 들어라.


다음은…
【이바라키현 라디오 네임「무가당」님 (26세)】 고마워.

로쇼 선생님 안녕하세요!
학교 선생님인 로쇼 선생님께 질문입니다!
저는 고등학생 때 무척 좋아하는 선생님이 있었습니다.
저는 별로 눈에 띄지 않는 학생이라서 선생님의 기억 속에 제가 남아있을지 자신은 없지만, 다시 만나고 싶습니다.
담임이 아니라 교과 담당이어서 그다지 관계는 없었지만
아주 다정하고, 서글서글해서 친근한 정말 좋아하는 선생님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고등학생 때 어떤 일로 알려주신 연락처를 지금도 갖고 있습니다.
몇 년이나 연락이 없었던 예전 제자가 갑자기 연락을 하면 실례일까요?
아~, 이건 부럽네!
졸업하고 1, 2년 정도는 보러 와 주는 학생은 가끔 있지만
사회인이 되어서까지는 거의 얼굴 안 비추니까.

전에 나도 존경하는 베테랑 선생님이 한 말인데,
역에서 수트 입은 사람이 「선생님, 오랜만입니다.」 하고 말 걸었다고.
벌써 20년 넘게 예전 제자라 솔직히 얼굴도 이름도 기억 안 났지만 억수로 기뻤다고 행복한 얼굴이셨다.

몇 년이나 지나도 기억해 주는 거는 교사 최대의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나도… 그런 선생님이 될 수 있을까….
뭐, …보복한다고 찾아오믄 문제지만. (웃음)





「Spotify HYPNOSIS WAVE」
오사카・디비전 도츠이타레 본점의 아마야도 레이다. 즐기자고.


다음은 이거네.
【나가노현 라디오 네임「모츠나베」(14세)】

안녕하세요! 안녕.
레이 씨가 들어줬으면 하는 고민이 있어 사연을 보냅니다.
저희 아버지는 40대 중반인데,
요즘 물건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듯 대화의 반을 「그거」로 때우고 있어요.
처음에는 정정해 드렸지만 점점 열받아서 고쳐주는 것도 귀찮아졌어요.
이젠 포기하고 아버지의 「그거」 발언을 받아들여야 할까요.
언어를 능숙히 취급하는 멋있는 아저씨인 레이 씨가 꼭 알려주셨면 해요.
하하, 이건 참.
아빠 마음이 아플 만큼 이해되네.
나는 아직 뭘 기억하는 건 괜찮지만.
나이를 먹으면 자기한테 중요하지 않은 건 잊어버린다니까.
특히 고유명사 스톡은 아가씨 생각보다 잊어버리기 쉬워.

왜냐하면 아빠 머릿속엔 중요한 게 가득 차 있어.
나랑 아가씨도 30년 정도 나이 차가 난다고.
그만큼의 지식이나 경험, 소중하게 여기는 추억,
그것도 잔뜩 쌓여 있고 앞으로도 쌓아야 하는데.
그러니까 그런 중요하지 않은 건 점점 잊어버려.
용량이란 게 있으니까.

아가씨가 화나는 건 이해하지만,
아빠 인생의 무게라고 생각하고 적당히 흘려 넘겨.





도츠이타레 본점 「♪와라오사카!~What a OSAKA!」





「Spotify HYPNOSIS WAVE」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의 야마다 이치로다! 따라 와!


이어서는…
【도쿄도 라디오 네임「이케후쿠로의 세번째 닮은꼴」(23세)】에게 받았습니다.

저는 이치로 군과 같은 맏이로 여동생이 있습니다. 오, 같네.
나이도 두 살차로 신장이나 체격이 비슷해서 옷을 자주 빌려 입는데요.
저번에 제가 신으려고 놔둔 펌프스를 동생이 마음대로 신고 나가서 싸우게 됐습니다?! 뭐야, 이쪽도 싸웠어?
이치로 군네는 무척 사이가 좋아 보이는데 남자끼리인 형제는 옷을 빌려주거나 하나요?
서로 빌려줘서 좋았거나 문제가 생긴 적 있나요?
이런 질문인데.

옷을 빌려주는 것보다 물려주는 게 많았나.
어렸을 때는 내 옷을 지로가 물려입었는데,
사부로한테 가기 전에 구멍투성이에 너덜너덜해졌어.
그래서 천을 대서 입히곤 했는데 사부로는 아무 불평도 안 해서…… 그 녀석, 기특했네.

지금은 양말을 헷갈릴 때는 자주 있어!
대체로 같은 사이즈 신으니까 구분이 안 가.
그러고보니까 저번에 지로가 사부로 파카를 입고 나가서 나중에 싸웠어.
지로 녀석, 스케이트 보드 타거나 축구하니까 금방 더럽힌다니까.

그럼 다음 사연은 이쪽.
【군마현 라디오 네임「하이루」(16세)】에게 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등학교 1학년인데 아직 꿈을 정하지 못했습니다.
지금까지 지망했던 꿈이 정말로 되고 싶은 건지
스스로도 의심스러워, 장래를 결정하지 못해서 너무 무섭습니다.
누군가를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하는 이치로 씨가 존경스러워요.
이치로 씨는 어떻게 타인을 위해 그렇게 분발할 수 있나요?
그리고, 꿈을 찾아낼 방법을 가르쳐 주시면 좋겠습니다.
라는 사연.

음…. 어떻게 노력할 수 있는가…구나….
내가 누군가를 위해 노력하는 건,
뭐, 일을 맡긴 사람에게 최선을 다하고 싶기도 하지만,
글쎄, 역시 「고마워」란 말을 들으면 기뻐서일까.

꿈이란 게 장래의 목표로서의 꿈 얘기라면
사실 나도 아직 없어.
지금은 살아가기 위해 일하고 있고, 누군에게 내가 필요하다는 실감도 나.
그러니까 이대로 계속하고 싶기도 해.
하지만 앞으로 동생들이 독립하면, ……어떻게 될까.

…아직 거기까지는 생각하기 어려우니까,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으로 노력할 수밖에 없겠지.
그러다가 다른 길이 보일지도 모르고,
이대로 나아갈지도 모르고, 뭐, 그건 그거대로 기대되네 생각하면 되지 않을까!

꿈을 찾아내려고 고민하지 않아도 때가 되면 알게 될 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는 함께 힘내자! 응!





「Spotify HYPNOSIS WAVE」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의 야마다 지로다! 날려버리자고!


다음 넘어갈게.
【카고시마현 라디오 네임「소이얏사」(17세)】에게 받았습니다. 이름 좋네!

안녕하세요!
저는 딱히 귀엽지 않은데 유일하게 「응? 나 귀엽네…」 할 때가 있습니다.
바로 세면대 거울에 비쳤을 때입니다.
카메라나 보통 거울은 안 그런데 세면대 거울은 훨씬 반반해 보여요.
이건 저한테만 일어나는 현상인지 궁금합니다.
잘생기고 섹시한 지로 군도 세면대 거울에서 더 멋있다고 생각한 적 있나요?
꼭 알려 주세요(o^^o)
…섹시……?! 그, 그건 모르겠지만… 세면대 거울이면 알겠어!
뭔가 유난히 먹어줄 것 같지!

보통 거울보다 크기도 하지만 역시 그거지.
거기 거울이 있는 걸 아니까 멋진 얼굴로 들어가는 거야!
그러니까 좀 괜찮아 보이는 걸지도 몰라!

이거 형이랑 사부로한테도 물어보자!
형은 별로 거울 안 보는 것 같은데…….
사부로라면 가끔 욕실 문 열면 이상한 포즈 잡고 있으니까.
턱에 손 올리고.
뭐, 그래. 비슷한 거 아닐까!





「Spotify HYPNOSIS WAVE」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의 야마다 사부로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


이어지는 메일은
【이바라키현 라디오 네임「사쿠」님 (18세)】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을 못해서 시험 점수도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요.
그래서 수학이 특기인 사부로 군에게 수학의 재미있는 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흠… 수학의 재미있는 부분?
반대로 재미없는 부분이 어디야?
간단하면 재밌어? 어려우니까 재밌는 거잖아.
뭐, 잘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건 이해 돼. 지로도 그렇고….

수학은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좋아.
엄청 긴 도미노를 쓰러뜨려서 성공했을 때 같은 기분일까.
이, 착착착 단숨에 풀리기 시작했을 때의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
이 순간의 즐거움은 푼 사람밖에 모르지.
한 번이라도 그걸 이해하면 분명 수학이 재미있어질 거야.





Buster Bros!!! 「♪Re:start!!!」





「Spotify HYPNOSIS WAVE」
소승이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하라이 쿠코다!
설법 시간이다. 끝까지 들어라!


그ㅡ러면, 다음은…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쿠루밀크」(21세)】

쿠코 씨 안녕하세요! 어이.
저는 스님의 경을 들으면 왠지 머리가 아파집니다.
매달 할머니의 공양이 있어서 저도 참석하는데요,
스님이 경을 외우면 몇 분 후에
조여드는 것처럼 머리가 아파오고,
귀가 후 앓아눕는 일도 번번이 있습니다.
저한테 뭐가 씌기라도 한 걸까요?
햐하하! 너, 그거 아냐! 손오공 머리에 고리!
하도 날뛰어서 손을 못 대겠다고 관음보살님이 씌운 긴고아라는 거네!
힘을 봉인하려는 거라 나쁜 짓을 하면 머리를 죄어들었단 얘기야.
너도 뭐 이상한 힘 있는 거 아니냐?
덕을 쌓다 보면 언젠가 빼 줄지도 모르지!

뭐, 경이라는 건 발성 방법이 독특한 물건이야.
서양의 석조건물이랑 다르게 절은 목조 아니겠냐. 고로 소리가 잘 안 울려.
그래서 스님은 경을 읽을 때 목소리를 누르고 몸을 진동시키지.
한마디로 자기 몸을 스피커로 쓴단 말이다.

딱 잘라 말하진 못하겠는데,
그 스님의 진동이 너한테 안 맞는걸지도 모르겠다.
소승도 아버지 경은 졸리거든!

이어서는
【치바현 라디오 네임「이쿠밍」(25세)】

쿠코 군 안녕하세요. 어이!
저는 절에 참배하는 게 취미입니다.
특히 천장화나 조각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내는 게 좋습니다.
쿠코 군은 절의 어느 장소를 좋아하거나 아늑하게 느끼나요?
음~…… 마음 편한 장소는 골당이네.
납골당이란 건 고인의 유골을 모셔놓는 장소인데 서늘하니 여름에 죽치기 좋아.
그리고 본당도 괜찮아.
본당은 주변이 복도로 빙 둘러싸여 있잖아?
그 복도 창을 열면 바람이 휘익 빠져나가는 게 기분 좋아.

소승은 자주 본당 기둥에 기대서 바람 쐬든가 낮잠 자든가 해.
아버지한텐 농땡이치지 말라고 박치기 당해도.





「Spotify HYPNOSIS WAVE」
이 내가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14th Moon.
오늘 밤은 나의 목소리만을 듣거라.


자아, 다음 글을 낭독하지…
【미에현 라디오 네임「오카카」(19세)】

저는 봉제인형을 좋아해서,
외출할 땐 꼭 손바닥만한 인형을 데리고 갑니다.
그래서 요즘 그 애들이 때를 타는 게 신경쓰여요.
쥬시 군은 아만다 짱 케어를 어떻게 하고 있나요?
흠. 이는 아만다가 직접 말하는 것이 좋겠군.
아만다, 이 자의 물음에 답해주거라.

「그건요, 우선 대야에서 따뜻한 물에 담가요.
그리고 니트 같은 데 쓰는 중성세제로 눌러서 빨고,
잘 헹군 다음 수건으로 감싸서 세탁망에 넣고
세탁기로 탈수☆
통풍이 잘 되는 그늘에서 잘~ 건조시키면 끝이야☆」

응, 이런 느낌으로요!
헹구기랑 건조를 제대로 하면 생각보다 문제 없어요!
아, 그래도 잘 알아보고 확인한 다음 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아마구니 히토야다!
알았나, 마지막까지 들어라. 잘 부탁한다!


자, 다음은…
【오키나와현 라디오 네임「즛핏피!」님 (25세)】

제 고민은 이번 전직을 잘 할 수 있을까 하는 불안입니다.
일을 배우는 게 느려서 주변에 폐를 끼칠 것 같아 무섭고
커뮤니케이션이 서툴러서 겉돌지 않을까 불안합니다.
아마구니 선생님은 민완 변호사로 유명하시니 일을 못한다는 불안과는 연이 없을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지 않는 업무나 환경으로 인한 불안은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새로운 환경에 가는 건 누구든 불안해질 일이야.
거기다 나도 사법 연수생 때나 연수 시절은 나름대로 고생했다고.
반대로 아무 고생도 안 하면 일을 할 만한 수준이 못 되니까.

젊은 녀석들 봐도 그렇지만, 빠르냐 늦냐의 차이는 있어도 그럭저럭 적응해 가는 거지.
일을 배우는 게 늦으면 그만큼 확실히 처리할 수 있으면 돼.
커뮤니케이션도 중요하지만 그건 서로 마음이 있어야 돌아가는 거고.
우선은 일을 제대로 배우는 거에 집중하고 봐야지.





Bad Ass Temple 「♪개안」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을까요.
세 디비전, 정말 9명이 있으면 9개의 스타일. 고민에 대한 회답도 그렇죠.
어쩌면 히프마이를, 듣고 계신 분은 이미 응원하고 있겠지만 친구에게 히프마이를 권하고 싶은 분께 추천하려면 이 에디션부터 들어도 좋은 출발이 될지도 모르니까요.
친구가 아직 빠져들지 않았다면 꼭 이쪽을 우선 첫 걸음으로 권해 보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물론 총집편을 듣고 멤버의 고민 상담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지신 분은 Spotify의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여기서 전부 들을 수 있으니 꼭 체크해 보세요.
그리고 다음 회 부터는 드디어 신주쿠・디비전 마천랑,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합니다.
등장하는 분은 의사인 진구지 쟈쿠라이 씨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이나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5월의 신주쿠・디비전 麻天狼는 물론 6월을 담당하는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를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지금 J-WAVE에서 들으시는 분, 그리고 Spotify에서 듣는 분도 계실 텐데요.
Spotify를 이용해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하는 분, 계신가요?
Spotify는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앱을 다운로드 하면, PC판에서도 되고 아니면 스마트폰, 태블릿용도 있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과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고 있어서 오, 이거 방금 갱신됐네 하고 알 수 있습니다.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마이에서의 공지가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의 테마 송인 「히프노시스 마이크 -Glory or Dust-」 호평 서비스 중입니다.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 『Bad Ass Temple VS 麻天狼』,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 모두 릴리즈 중입니다.
거기 더해 3D 모델화 된 디비전 멤버가 버추얼 공간에서 랩 배틀을 전개하는 VR Battle이 날짜가 바뀌어 오늘, 5월 1일 토요일 오후 8시부터 스마트폰 앱 「INSPIX WORLD」에서 개최됩니다. 이쪽도 잊지 마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회원 모집 중이예요. 아직이신가요? 부탁해요.

「Spotify HYPNOSIS WAVE」그럼 곧 끝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Til the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