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B 2018 New Year's Remix
Spotify original edition
(오사카 디비전 “どついたれ本舗”)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오늘 밤부터 시작하는 신방송,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저도 히프마이, 전부터 주목하고 있었는데요.
역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매력은, 라디오 내비게이터로서는 우선 음악, 곡의 높은 퀄리티.
그리고 멤버들의 뛰어난 스킬과 오리지널리티, 각각의 캐릭터성. 여기에 무척 끌리지요.
아마 각자 좋아하는 디비전도 있으시겠지만 저는 굉장한 퍼포먼스를 보고 있으면 언제나 어디를 응원할까 정하지 못해서요. 평화가 찾아오기를 바랄 뿐이지만요.
그런 리스너가 히프마이의 멤버에게 메시지를 보내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소중한 프로그램이 이 「HYPNOSIS WAVE」입니다.
제대로 이끌 수 있도록, 그리고 이어드릴 수 있도록 저도 MC로서 노력하려고 하니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방송 트위터도 있답니다.
감상 등 해시태그는 가타카나로 #ヒプナミ입니다.
HYPNOSIS WAVE라서 나미(波)예요. 히프나미. 이렇게 붙여서 함께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오늘 밤은 기념적인 제1회네요.
스튜디오에 와 주신 분은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리더, 누루데 사사라 씨입니다.
코미디언이기도 하신 이 분이 어떤 말씀을 해 주실지 기대하세요.
그럼 2월 24일 릴리즈인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에서.
도츠이타레 혼포의
「♪와라오사카!～What a OSAKA!」
◆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럼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 Tragic Comedy 누루데 사사라 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
「Spotify HYPNOSIS WAVE」「안녕하세요! 이번 주부터 Start한「HYPNOSIS WAVE」
2월의 Monthly Navigator는…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
이렇게 해서, 기념적인 제1회째 Navigator는
바로 저, 누루데 사사라가 담당하게 되었쉽니다.
이 방송은 여러분이 보내주신 여러가지 고민에,
저희 Division Rap Battle 참가 멤버가 대답해 드리는
Wavy하고 Tight한 interesting program!
마지막까지 재미있게 들어 주세요우!」
캐갖고! 예이 안녕~하십니까~! 누루데 사사라입니다!
아니~ 이 스튜디오가 억수로 까리해가
거기 맞춰보자~캤는데, 안되겠다!
내한테는 역시 잘 안 맞네.
하던 대로 스륵 사라락하고 갈랍니다!
어데, 사연 읽어볼까~!
누루데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눈이 많이 오는 곳에 삽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장난 아니게 추워서 버틸 수가 없어요.
추위도 날아갈 만한 혼신의 개그 한 방 부탁드립니다!
「눈 오면 어데 쓰노~」
자, 이어지는 사연은~…
누루데 씨 처음 뵙겠습니다. 처음 뵙겠습니다!
저는 일을 마치고 집에 갈 때
항상 꼭 다른 곳에 들르게 되어서,
밤 늦게나 집에 도착하는 게 고민입니다.
바로 집에 가려면 어떤 대책을 세우면 좋을까요.
누루데 씨다운 해답을 기다립니다.
이해한데이~! 일 끝나믄 고양감 같은 기 있어갖고,
까딱하믄 CD샵이나, 맛있는 거라도 무러 가고 싶어지제~
그럴 때는 휴대폰을 집에 두고 나오믄 된다.
폰이 없으모 거기 계속 신경쓰이가 쪼매라도 빨리 집에 가고 싶어지니까!
(내도, 전에 까뭇고 왔을 때 하루 종일 가만히를 못 있어서
일 끝나자마자 바로 튀어갔다.
일하는 데 폰이 꼭 필요하모,
지갑이나 맨날 갖고 댕기는 거로 놔둬 봐라.)
뭐, 우째도 이런 세상 아이가. 너무 안 늦게 바로 드가라~
이어지는 사연은…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연극부에서 대본을 쓰고 있습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재밌는 분위기를 깔아놓거나 극중에 웃을 만한 요소를 넣는 게 철칙인데요,
저한테는 영 개그 센스가 없어요!
웃기려고 쓴 부분도 다른 부원한테 보여주면 미묘한 반응입니다.
어떻게 하면 사사라 씨처럼 재미있는 센스를 익힐 수 있을까요?
어드바이스 부탁드립니다.
연극부라고 거기서부터 하는지 몰랐다. 대단하네.
개그 센스라카믄.
저가 보기에 재밌을 거 같아가 남들한테 보여준 개그제?
카믄 분명히 재밌다고 믿으라!
재밌나 아닌가 고민하이까 미묘한 반응이 오는 거만 갖고도 흔들리제.
「바라, 웃기제!」 이래 당당하게 내놓으모, 다들 「그런 것 같네~」 생각하고 만다.
나머지는 배우들 연기에 맡기라.
본방 전에는 기도하래이! "영기" 잘 받을 수 있게.
자기 PR에 뭐라고 쓸지 항상 고민입니다.
재미있는 걸 쓸 수가 없어요.
자기 PR의 모범을 가르쳐 주세요.
방송 앙케이트에서 쓸 때도 있고, 어려운 거 잘 안다.
이, 자기 얘길 쓸라카이까 어려버지는 거라.
저쪽에서 궁금한 거는 나가 어떤 사람인가라 안 하나?
카믄 보통 좋아하는 거나, 잘 하는 걸 늘어놓게 된다.
캐도 독서를 좋아합니다~ 주판 쓸 줄 압니다~라고만 하모 무슨 잘난척도 아이고.
자기가 관심 있는 거에 대한 에피소드를 쓰는 것도 방법이다.
예를 들면 내는 카페에 가모 크림소다를 자주 주문하는데,
요새는 가게에를 몬 가가 집에서 크림소다 만들라캤다.
조록조록~ 샤악~ 해갖고, 멜론소다에 바닐라 아이스를 올렸더니 아이스크림이 거품 돼가 없어져뿟다.
몰랐는데, 가게 크림소다는 꼭 얼음이 안 들어 있나.
그건 소다랑 아이스크림 사이에 얼음을 끼아가 아이스크림이 가라앉아서 녹아삐는 걸 막을라고 하는 기다.
카이까 크림소다를 마실 때는 얼음에 감사해야 된데이.
바라, 자기가 좋아하는 거랑 얼마나 좋아하는지 어필이 되제?
서류로 쓰는 거랑은 또 다르겠지마는.
우선은 자기가 관심 있는 일로 그렇구나~ 아니면 재밌다! 싶었던 걸 스톡 삼으믄 된다.
다음은… 이걸로 하자.
누루데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갑자기지만 질문 있습니다.
사사라 씨는 코미디언이시니까 여러가지 깜짝카메라를 당했겠지요.
그중에 가장 충격적이었던 깜짝카메라는 뭐였나요?
전에는 마이 당했는데 점점 안 하게 됐다…
내는 왠지 하고 있는 걸 금방 눈치채가.
캐서 반응이 굼띠다캐야하나, 놀라주는 것맨치로 돼가 재미 없단 소리나 듣고…
뭐, 그거는 분하지만 예전 파트너가 더 잘했는데.
놀라고 겁먹고 하는 거도 기술이고, 그거 말고는 솔직함에 달맀나…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드립니다!
누루데 사사라의 「♪Tragic Transistor」
◆
「Spotify HYPNOSIS WAVE」「Spotify HYPNOSIS WAVE」!
2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
이번 주는 누루데 사사라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 사연 소개한데이~
누루데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요즘 밤에 자기가 어렵습니다.
너무 추워서 잠이 잘 안 오고, 낮이 되어서나 겨우 졸려서 주변에서 동면이냐고 곰 취급합니다.
이불 속은 따뜻하지만 밤에 화장실에 가고 싶어지면 절망적이라 계속 게임을 하면서 뻗대고 있습니다.
(누루데 씨는 낮에 자고 있어도 잘 안 들킬 것 같은 얼굴이라 부럽네요.)
마, 이불에서 나와라!
내도 낮에는 눈 똑바로 동그랗게 뜨고 있다!
뭐, 추워가 잠이 안 올 때는 일단은 이불을 따시게 하모 되제.
이불 우에 의자나 장 같은 무거운 거 올려놓으모 따뜻해진다.
이건 전에 로쇼가 한 말이니까 틀림없다! 해 바라~
따뜻한 이불에서 나올라믄 그제, 용기가 필요하다.
캐도 화장실은 참으믄 못 쓴다.
잠시 갔다 온나~
이어지는 사연은~
누루데 사사라 씨께.
저는 욕조에 못 들어가서 고민입니다.
일을 끝내고 와서 따뜻한 욕조에 몸을 담가야 피로가 더 풀리는 건 아는데,
아무래도 귀찮아서 목욕하는 걸 망설여요.
사사라 씨는 샤워 파인가요? 욕조에 들어가는 파인가요?
내는 거의 샤워만 하고 끝낼 때가 많은데, 하루 종일 밖에서 로케하고 나믄 어깨까지 푹 담그고 싶다~
그카고 어쩌다 사우나 갔다 카믄 집에선 안 드간다.
몸도 마음도 풀리니까 추천한데이!
그~럼 다음은.
사사라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9살로 다음 달 졸업 예정인 고등학생입니다.
슬슬 사회 경험을 쌓으려고 아르바이트를 하려는데,
첫 아르바이트라 어떤 일이 저한테 적합할지 모르겠어요.
사사라 군은 아르바이트를 한 적 있나요?
테마파크 캐스트나, 슈퍼 음식 판매서는 전설을 기록했는데!
카고 베개 테스터 할 때는 디비 자기만 하이까 편했는데 말을 몬해가 외로벘네.
아르바이트는 여러 일에 도전해 볼 찬스다!
받는 기 시급뿌이 아이다. 경험이란 걸 얻을 수 있으이까 "알바하기"는 "알배기"다!
어울리나 안카나보다, 재미있을 것 같은 일에 뛰어들믄 된다 아이가.
그럼, 이어지는 사연은.
쇼핑하러 가서 새 옷을 살 때,
가게에서는 딱 맞게 입었는데 막상 집에서 입어보면 별로 안 어울려! 하는 일이 자주 있습니다.
아마 저한테 어울리는 옷이 뭔지 몰라서 같은데요.
다들 자기한테 어울리는 옷을 알고 있는 건가요?
이런 옷이 입기 좋다, 같은 게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캐도, 가게맨치로 평소랑 다른 데서 보믄 일상을 보내는 집에서 볼 때랑 옷 인상도 다르니까 당연하다.
어울리는지 아인지 생각하지 말고 일단 입어 보래이. 그카다 보믄 딱 맞을 때도 올 끼다.
입기 좋은 옷은…,
뭐, 내는… 남들 아~무도 안 고르는 거다.
남들이랑 안 겹치고, 일단 튀는 거!
그런 거는 보통 세일하고 있어가 득도 본다~
◆
「Spotify HYPNOSIS WAVE」안녕하십니까! 도츠이타레 혼포의 누루데 사사라가 실례합니데이~
카믄 계속 사연 소개할까!
저는 대학에 입학해서 모르는 지역에 가는 걸 기회로 점잖은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하지만 저도 모르게 사투리가 나와서, 어미에 쟈(じゃ)를 붙여 버립니다.
화려한 변신에 성공하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와, 좋은데 사투리.
「모모카」의 소중한 말이니까 그거는 아껴주는 기 좋을 끼다.
말투보담 목소리 내는 방식으로 인상이 바뀌니까.
목소리를 의식하모 점잖은 느낌이 된다 안하나.
그럼! 다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사귀는 사람이 있는데, 어리광 부리기가 어렵습니다.
전부터 응석을 받아주는 일이 많아서인지 막상 하려고 하니까 어떻게 하면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뭔가 좋은 방법을 가르쳐 주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내도… 몬하는 쪽인데….
「먀치」는 받아주는 일이 많았다카이까 누난가?
큰애는 어리광 잘 몬 부리니까.
카믄 지금까지 어리광 받아줬던 게 언제였는지 생각해 바라.
거기서부터 해 보고 싶은 걸 시뮬레이션하는 거라.
내라믄… 글네,
지그시 보고 있거나, 발치에 부비부비하면서 오거나, 떼굴 누버가 배를 보여주믄…
가만히 몬 있네~
저번에 시타마치 로케서 본 고양이, 억수로 애교 많은 게 델고 가고 싶었다~
자, 다음 사연이다.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대학 4학년으로 봄부터 사회인입니다.
저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는 고민이 있습니다.
바로 성격을 연기한다는 겁니다.
저는 원래 어두운 성격으로 언제나 혼자 지냈습니다.
그런 자신을 바꾸고 싶어서 대학은 멀리 다른 지역으로 고르고,
입학 전에 다이어트나 화장을 공부하고,
고등학생 때 무드 메이커였던 학생의 언동을 연습해서 성격을 따라했습니다.
그렇게 해서 친구는 많이 생겼지만 혼자가 되면 지쳐서,
사회인이 되어서도 이 캐릭터를 유지하려면
40년동안 연기해야 하나, 하고 벌써부터 미래가 걱정돼서 견딜 수 없습니다.
사사라 씨는 제가 되고 싶은 이상의 모습인데요.
그런 사사라 씨도 사실은 일할 때와 사적인 때에 캐릭터를 구분해서 연기하기도 하나요?
만약 그렇다면 이상과 진짜 성격을 타협하는 요령,
지치지 않는 방법 등을 조언해 주시면 기쁘겠습니다.
대단하네~ 동급생 따라만 해가 친구 왕창 생기는 건 아무나 흉내 몬 내겠는데. 내는 흉내내는 건 잘 몬하니까 존경시럽다.
전에, 성대모사 거장 같은 사람이
「그냥 따라만 하믄 안 된다, 상대를 향한 리스펙트가 없으모 개그가 안 된다」 카데.
상대방을 제대로 리스펙트하니까 제대로 따라해서, 그걸 자신의 일부로 삼을 수 있는 긴데.
그건 제대로 인정해도 된다.
지쳤을 땐 웃는 거는 때리치 바라.
주변 사람들은 이런 면도 있구나, 하고 만다.
그카고, 일할 때랑 개인적인 시간에 캐릭터는 누구나 다를 끼다.
예를 들면 전화 받으모 보통 말할 때보다 목소리 올라간다 안하나.
그거랑 똑같다.
누구든 어느 정도 캐릭터는 꾸민다.
상대에 따라 대하기 편한 자신을 만드는 거는 나쁜 기 아이고.
어~디, 아, 다음은 이거다.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누가 불러내는 걸 거절하지 못해서 싫을 때도 수락하게 됩니다.
늘 나중에 제가 힘들어지니까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지 모르겠어서…
그래서 대화의 프로인 사사라 씨께 다른 사람을 불쾌하게 하지 않는 거절 방법을 배우고 싶어요.
아무때나 불러도 쫄래쫄래 나오이까 할 일 없는 줄 아는 기 뻔한데.
일단은 스케줄을 꽉 채우래이.
불러도 「오늘은 직소 퍼즐 완성할라니까 안된데이~」 하거나 「네잎클로버 찾으러 간다~」하고 볼일을 여러 개 만들어 놓으믄 된다.
그렇게나 바쁘다면, 하고, 아무도 안 부를 기다.
내는 지들 맘대로 바쁘다고 생각해가 「다음에 밥이나 먹어요」하는 빈말빼끼 안 해준다.
캐서 맨날 레이 아재를 부르는데……
…맞네, 아재도 아무때나 불러도 나오네…
할 일 없나…….
이게 마지막이다.
사사라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스스로에게 자신이 없는 겁니다.
뭘 하려고 할 때마다 금방 나같은 건 어차피…라고 생각해 버립니다.
오는 봄부터 사회인이라, 스스로에게 자신을 갖고 노력하고 싶어요!
무적에 파워풀한 사사라 씨! 뭔가 어드바이스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너무한 말이면 미안한데, 몬하는 거를 자신이 없다고 변명하는 거 아이가?
누가 됐든 처음에는 몬 하는 기 당연하다.
우선 해 보는 거.
그카믄 자기가 할 수 있는 게 뭔지 알 수 있다.
할 수 있는 일이란 건 저도 모르는 새 늘어나는 거라.
기합 안 넣고도 할 수 있게 되믄 자신있는 것처럼 보이도, 그거는 자신이 아이라 확신이다.
이카믄 된다! 하는 확신을 갖고 하나씩 하나씩 해 내라.
사람을 전진시키는 건 자신감이 아이다. 도전하는 기다.
실패를 안 해 보모 모르는 거도 많으이까.
내도 멀었으니까, 더 성장하고 싶다.
같이 노력하자!
캐서, 「HYPNOSIS WAVE」
사연 소개는 여기까지!
다들 억수로 많이 보내줘서 고마벘다!
생각보다 심각한 고민이 많았네.
다들 코미디언한테 대체 뭘 바라나.
캐도 재밌었다!
괜찮으믄 「#ヒプナミ」로 감상 들려 도!
'히프나미'는 가타카나래이~
다음 주는 도츠이타레 혼포에서 츠츠지모리 로쇼가 내비게이터로 나온다.
수험 시즌이라서 쫌 정신없는 것 같은데,
글마답게 진지하게 상담해 줄 끼다.
다다음 주 레이 아재는……, 뭐, 아재니까.
딱 정리해 줄 거라 안 하나! 아님 말고.
내도 기대하고 있다~!
이래, 오늘 진행은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Tragic Comedy, 누루데 사사라였습니다.
또 보재이~!」
◆
HIDADDY 「♪FOOTWORK」◆
「Spotify HYPNOSIS WAVE」 어떠셨나요.
누루데 사사라 씨, 장난치면서도 듣고 있으면 열정적으로 마주해 주시지 않나요.
그러면서도 히프나미에서만 보여주는 진짜 얼굴이 살짝 보였을지도요. 느끼셨나요?
자, 다음 회는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에서 교사인 츠츠지모리 로쇼 씨께서 스튜디오에 오십니다. 기대해 주세요.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들려주세요.
3월을 담당하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에게 보내는 메시지도 접수 중입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Spotify. 이미 사용하는 분도 많으시겠지요.
그런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Spotify를 잠시 소개해 드리면.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실은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다양한 전세계의 음악 카탈로그가 앱 하나에 전부 들어가서, 음악 도서관이 스마트폰이나 PC에 들어있는 것 같아서요.
물론 히프마이의 세계도 그 안에 가득 담겨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 그리고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거기에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Spotify 한정으로 무료 서비스 중입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되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곡과 팟캐스트를 즐겨 주세요.
그러면 히프마이에서의 공지입니다.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 2월 24일 발매됩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6th LIVE ≪2nd D.R.B≫」의 라이브 방송이 TV&비디오 엔터테인먼트 ABEMA 유료 온라인 라이브로 온에어 중입니다. 티켓은 현재 발매 중!
오사카vs이케부쿠로 방송 티켓의 판매 기간은 2월 7일 일요일 23시 59분. 2월 7일이 끝날 때까지입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에서도 회원 모집 중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지금까지 삿샤였습니다.
Until next time, Till then rap hard, and peace.
◆
「Spotify HYPNOSIS WAVE」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