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29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부터는 호화판으로 원 디비전, 3명의 멤버 전원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오늘 밤엔, 기다리셨습니다,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세 분입니다.
수행승 하라이 쿠코 씨, 비주얼계 뮤지션 아이모노 쥬시 씨, 그리고 변호사 아마구니 히토야 씨.
진한 개성의 멤버가 뒤섞인 나고야! 역시 찐한 맛이 확 다가오는데요.
어떤 토크가 될까 세 명이 모인 시끌벅적도 기대해 주세요.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가타카나로 #ヒプナミ를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부탁드립니다.

그럼 스마트폰용 게임 앱 『히프노시스 마이크 -Alternative Rap Battle-』 새 주제가입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All Stars
「♪Hang Out!」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분들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잘 부탁드립니다.

네, 잘 부탁드립니다.
어. 날려주마!
그럼 갈게요~! 하나 둘!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하나도 안 맞아!
안 맞잖아요!!
(뭐야, 방금 쥬시가 ‘하나 둘’ 한 게 애매해서 그런 거 아냐.)
안녕하세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입니다.
(어쩌라고! 맞춰!)
(아니, 뭘 글케 말하세여? 그냥 스포티파이, 히프노시스 웨이…)
우선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아….
어이, 너희들 그만해라. 쿠코, 네가 리더면서!
뭐냐!! 기껏 니가 앞장서게 해 줬는데.
아니면 이제 무섭냐? (허?)
그럴 린 없죠. 히토야 씨는 대담하니까요!
하, 글쎄다!
하아…. 너 놀아줄 시간 없어. 얼른 소개해!
알았다고.
어이! Bad Ass Temple, Evil Monk 하라이 쿠코다.
소승네 방송 감사하게 들어! 다음, 쥬시!
내가 바로 칠흑같은 어둠에서 태어난 혁명의 기사, 14th Moon!
다른 이름은, 아이모노 쥬시.
속세의 욕망을 뒤집어쓴 자들을 일소하려,
나의 맹우 아만다와 함께 현세에 귀환했다.
어두운 밤을 비추는 한 줄기 달빛이 제군을 인도하리라….
나 참… 마찬가지로 Bad Ass Temple, Heaven&Hell 아마구니 히토야입니다.
이 방송은 매회 디비전별로 등장해
리스너 여러분의 메일에 답변합니다.
이번 주는 우리 Bad Ass Temple이 담당하니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오―, 딱딱한 인사 끝났냐?
일단.
그럼 메일 소개한다. 쥬시. 준비 됐냐?
나의 마스터 쿠코, 그러하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나고야성」(23세)】 감사하지.

나고야 디비전 여러분 안녕하세요.
요즘 더워서 에어컨을 쓰고 싶은데 아직 청소를 안 했습니다.
저번에 의욕을 끌어내서 청소하려고 했지만
집에 발판이 없어서 에어컨에 손이 안 닿아,
엄청나게 맥빠져서 그대로 방치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에어컨 청소 하셨나요?
흠. 그렇군.
에어컨 청소라. 쥬시, 너네는 어때?
후, 나의 손에 걸린다면 먼지 따위는 이 지상에…
아~ 됐어, 평범하게 말해라!
헉! 으아―, 아만다가 놀라서 떨어졌잖아요.
너무해요, 쿠코 씨.
(으아아~ 괜찮아, 아만다? 괜찮아?)
그렇게 소중하면 책상에 올리지 마! 무릎에 올려놓든가! 자! 이러면 됐지!
진행이 안 돼. 쥬시, 에어컨 청소 얘기 중이다.
아, 그랬지.
어, 저희 집은, 필터 청소랑 위쪽 먼지는 털어 놨어요!
높은 쪽 담당은 저라서 의자에 올라가서 열심히 했지요!
기특하네. 제대로 덕 쌓고 있어.
헤헤. 필터 청소는 특히 꼼꼼하게 했어여.
에어컨 필터는 기름때가 많이 끼어서,
주방 세제를 쓰면 좋아요! (오~)
의외로 제대로 하고 있네. 나는 사무소도 집도 업체에 맡긴다.
아~, 저희 집도 청소 서비스 맡겨보고 싶어요.
기계 안쪽은 무서워서 못 손대잖아요.
아―, 그치. 그 구조가 함부로 못 만지겠어.
응응응응. 잘 모르는 부품 같은 게 있고.
아! 역시 검은 물 나와요?!
어, 나오더라. (와~)
보고 있으면 소름 끼치지만 그러고 나면 개운하긴 하지. (웃음)
그렇구나~! 다음에 저희 부모님께 말해 볼래요!
그래. 업체 소개해 줄게.
감사합니다! 어, 쿠코 씨네는 본당에 큰 에어컨이 있었죠?
어―, 사람 많을 때나 켜고 평소엔 별로 안 쓰는데.
안 덥냐? (응응.)
바람이 통해서. 절엔 꽤 선선한 데 있어.
뭐, 요즘엔 역시 너무 더우니까,
그럴 땐 아버지가 에어컨 켜 줘.
청소는요? 매일 해여?
어~, 매일은 안 하지만 아버지야 하라고 난리지. (웃음)
그래봐야 에어컨 주변 닦고 먼지 터는 정도지만.
안에 있는 기계는 제조사 업자 불러서 청소 부탁해.
다들 프로한테 많이 맡기고 있네요.
그렇게 매번은 아니지만. (응, 응, 응.)
그럼 다음 넘어간다.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 「바람소리」(28세)】

저는 초밥이나 케이크를 가져갈 때 항상 기울어져서
집에 가서 내용물을 확인하면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울어지지 않게 들고 갈 수 있을까요?
랜다!
뭐가 문제인진 알겠는데, 그렇게 케이크니 초밥을 자주 사나?
소승네는 포장하면서까지 초밥 안 먹어.
세트면 그냥 배달시키고요. (어.)
그리고, 1인분 정도의 초밥이면 슈퍼 같은 데서도 사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고 저나 가족용이니까 신경은 안 써요.
케이크는 어떤데?
저는 치즈 케이크나 가토 쇼콜라같이,
잘 안 무너지는 걸 좋아해서 괜찮아여!
그럼 안 뭉개질만한 걸로 하면 된단 거지!
초밥은 봉초밥! 해결!
봉초밥 좋네여!
해결이냐?
그럼! 들려주마.
Bad Ass Temple의 「♪開眼」
Evil Monk  14th Moon  Heaven&Hell
Bad Ass Temple
「Spotify HYPNOSIS WAVE」


「오! 불꽃놀이 하자.」
「어둠에 피는 꽃에 탄복하도록.」
「너도 같이 할래?」
「Spotify HYPNOSIS WAVE」
이번 주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이 보내드림다!
이어서 메일을 소개합니다.
【효고현 라디오 네임 「테치」님 (34세)】 감사합니다! 어이.

쿠코 군, 쥬시 군, 아마구니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빙수와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계절이네요.
좋아하는 빙수 종류 있나요?
음~
여름이지~
너흰 어떤데?
응? 어~ 소승은 그래.
음~ 이것저것 있지만 딸기로~ (오.)
오~ 왠지 의외예요.
그러냐? 딸기는 역시 산미랑 얼음의 조합이 좋다고.
하모니라고 하냐? 그게 최고야. (흠~) (음.)
그렇구나. 저는… 그거요.
요즘엔 말차가 좋아요! (오호.)
말차냐~ 좋지.
말차의 쌉쌀함, 감칠맛, 거기에 와산본 시럽!
나라를 구하는 맛이예요! (웃음)
아~ 먹고 싶어졌다.
좋네.
히토야는?
나는 그래… 블루 하와이려나.
블루 하와이~ (음~)
그 시원한 색깔이 여름다워서 좋아.
맞아, 보기 좋지. (맞아요.)
그러고보니, 요즘 모닝 서비스로 빙수가 나오네.
헤에~ 그런 것도 있구나. 빙수 먹고 싶어져요!
다음에 우리 경내에서 빙수 만들자.
얼음 가게에 말해 둘 테니까.
와~ 히토야 씨도 갈 거죠?
하하, 생각해 볼게.
이렇게 되면… 고봉 빙수로 해요…!
너 백퍼 찡~하다고 할거지.
되는 만큼 그릇에 가득 담을래요.
(관둬, 배 아프다.)
어이, 다음 메일이다.
거기 쿠코 너라고.
네, 네. 알았다.
어디,
【미야자키현 라디오 네임 「토토로의 숲」(25세)】

쿠코 군 쥬시 군 히토야 씨 안녕하세요.
어이.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가위 눌렸을 때의 대처법을 가르쳐 주세요.
본가에 가면 가위에 잘 눌립니다.
혼자 사는 제 집에서는 한번도 그런 적 없는데요…
여러분은 가위 눌린 적 있나요?
하하하! 가위눌린댄다.
으아아…! 그러면, 이 사람 본가에 유령 있는 거예여?!
그럴 리가 있나.
가위가 유령 때문이 아닌 거야 상식이야.
어, 그래요? 그치만 본가라니까 좀 오래 된 집일지도 몰라요.
그러니까 유령이 있어도…!
아~니. 오래 된 집인지 새 집인진 상관 없어. (어어?)
유령이란 놈은 어디서든 나와. (으아아~)
근데 그거랑 가위는 상관 없어.
무슨 말이예요?
이른바 가위눌림이란 건,
몸은 잠든 채로 의식만 깨어난 상태를 말하는 거다. (응, 응.)
이 매커니즘은 한참 전에 해명됐지만 아직도 오컬트 현상 취급받는 일이 많군.
그치.
헤에… 어, 그래도 깨어 있는데 몸이 안 움직인다는 게 이상해요!
역시 귀신이…!
귀신도 바쁘거든!
원한도 뭣도 없는 놈은 안 집적거려.
(야, 쿠코…)
원한? 원한이 있으면 끝장이예요?! 그래요?!
햐하하.
얘기 꼬이게 하지 마.
가위눌림이 심령 체험이랑 혼동되는 건 공포감이나 불안감을 동반하는 환각을 볼 때도 있어서야.
대개는 환경의 변화나 피로, 스트레스 같은 게 원인으로 생기지.
뭐, 여러가지가 합쳐졌겠지.
뭐 확실한 원인이 애매하다면 유령의 짓일 가능성도 버릴 수 없네.
히이익~!
쿠코.
하하. 뭐, 가위 같은 건 기합으로 떨쳐내면 된다고.
몸에 대고 움직이라고 되뇌면 금방 움직여.
기합임까…
결국 몸으로 때우란 말이네.
Evil Monk  14th Moon  Heaven&Hell
Bad Ass Temple
「Spotify HYPNOSIS WAVE」


네! 읽을게요~
【후쿠오카현 라디오 네임 「지구의 공전」님 (30세)】 감사함다! 땡큐~

Bad Ass Templ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친척은 가끔씩 「갖고 싶은 거 있어?」라고 물어봅니다.
감사하면서 부탁드리긴 하는데 잘 들어준 적이 없습니다.
「어떤 가게의 젤리」라고 하면 다른 가게의 젤리가,
「이 메이커 가방」이라고 하면 그 메이커가 아닌 가방이 옵니다. 허어~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지만 부탁드리는 게 소용없으니 석연치가 않습니다. (웃음)
다음에 갖고 싶은 걸 물어보면 어떻게 하는 게 베스트일까요?
흠~
그렇구나.
뭐, 나라면 다음엔 거절하지.
그러네요. 답례할 걸 생각하면 꽤 큰일이예요.
하하, 니네 너무 직설적인데!
뭐, 소승이라면 마음만 받는다.
아! 그게 좋겠네요!
응, 그래. 괜한 물건 주고받으면 나중에 트러블의 원인밖에 안 된다.
어떤 관계인지는 몰라도 일찌감치 대등한 관계로 돌아가는 편이 앞으로도 잘 지낼 수 있을 거다.
히토야, 너는 툭하면 문제 생길 걱정을 하더라. (헷.)
그게 내 직업이니까.
그럼, 다음 메일이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메이플」님 (31세)】 감사합니다! 땡큐~

Bad Ass Templ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딱히 잘 버는 것도 아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돈을 펑펑 쓰고 싶어지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으흠? 응응.
밥이나 차를 사는 건 당연하고 아무 날도 아닌데 선물.
생일에는 더 크게 축하하고 싶어서 가격이 꽤 되는 식당을 예약해 버립니다. 에헤헤.
그만둬야 한다고는 알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무것도 못하는 저는
돈 쓰는 걸로밖에 호의에 보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치만 왠지 엄청 멋져요! 하아~
방금 상담이랑 반대군.
「돈은 세상을 도는 법」.
돌고 돌아서 자기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그냥 맘대로 하면 되지 않냐.
뭐, 무진장 번뇌덩어리지만.
앗, 이것도 번뇌예요?
어, 지가 말하는구만. 돈을 써서밖에 호의를 못 갚겠다고.
자각이 있으면 얘긴 빠르지.
감사의 마음을 물질로 돌려줘도 상관은 없지만 지나치면 안 돼.
물질을 줘서 책임을 덜어내겠단 마음을 먹기도 하니까.
어. 받는 쪽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부담….
앗, 그렇구나! 히토야 씨가 사 주면 신난다~! 하지만,
쿠코 씨한테는 갚아야 할 것 같은 거죠. (햐하핫!) (웃음)
응응응응. 부담까지는 아니지만 답례할 때까진 역시 맘이 안 놓인다고 할까….
너, 아무렇지도 않게 못된 말 하네. (헤헤.)
그치만 히토야 씨는 당연한 듯이 내시잖아요.
뭐라고 하지, 생각할 틈이 없달까.
맨날 머뭇거리다가 받기만 하니까 이렇게 순수하게 기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히토야한테는 그래도 돼.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니까. 그치?
뭐, 너희한테 나가는 정돈 아무것도 아냐.
감사, 감삼다! 어른이세여!
햐하!
「아미타불의 위광도 돈에 달렸다(阿弥陀の光も銭次第)」지만 돈으로 얻을 수 있을 만큼 우정은 싸지가 않거든.
자기가 이제까지 줬던 게 뭔지, 정말로 뭘 전하고 싶은지부터 다시 생각해야겠구만.
그리고 이 상담자, 좀 더 자기 가치를 인정해도 될텐데.
그러게.
맞아여.
그럼 다음 메일 소개할게요.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두부연필」님 (21세)】 감사합니다! 고맙다. 땡큐~

Bad Ass Templ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께는 이 아이템이 없으면 밤에 못 잔다! 같은 물건 있나요?
참고로 저는 침대에 인형이 없으면 못 자요.
응응응응. 잘 때의 아이템이요!
쿠코 씨랑 히토야 씨는 어때여?
어~ 뭐냐, 그냥 이불이네.
소승은 평소에 베개 안 쓰고.
응응응응.
나는 알람 시계 정도. (엉.)
그렇구나, 그렇구나.
저는 당연히 아만다예여!
그렇지.
어.
잘 때는 아만다가 옆에 없으면 안심이 안 돼요!
그런데 일어나면 대부분 이불 끄트머리나 침대 밑으로 가 버려요….
거야 니 잠버릇이 나빠서지.
아니에요! 아만다가 장난꾸러기라 그래요.
인형이 지멋대로 돌아다니겠냐!
움직여요! 진짜로 움직이는데요!
(어이.)
(어이, 너희!)
안 움직이면 그렇게 멀리까지 어떻게 가는데요!
(헤헹. 너 아까 유령 믿지 않았냐?)
야, 이제 끝낸다. 어이!
헉, 유령? 유령이예여?!

메일 소개는 이상이다!
에~, 더 얘기하고 싶어요!
집 가는 차에서 하면 되니까. (앗!)
어이, 또 남의 차에서 떠들어대려고?
이번에는 노래방 배틀 하고 싶어여, 쿠코 씨!
어! 목소리 크기는 안 지거든!
관광 버스인 줄 알아!
노래방 같은 거 안 달려 있는 거 알면서!
휴게소는 전부 들르자!
지역 특산 음식 잔뜩 먹어요! (좋네~)
올 때도 들렀잖아.
그치만, 쿠코 씨 생일 축하해야지요? (앗.)
하고 싶은 건 다 들어줘야죠!
거 봐, 거 봐! 히토야!
…알았다, 알았어.
요청은 들어 줄 테니까 차 안에선 얌전히 있어!
야호―! 감사합니다, 히토야 씨가 최고예요!
얌전히 있어 줄지 어쩔진 몰라도, (어이…) 감사는 할게.
나고야까지 몇 시간 걸리냐….
…그러면, 오늘 방송의 감상은 「#ヒプナミ」로 트윗해 주십시오.
그리고 Spotify에서는 방송 팔로우를 부탁드립니다.
여기까지! 오늘 진행은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하라이 쿠코와
Bad Ass Temple, 아이모노 쥬시와!
Bad Ass Temple 아마구니 히토야였습니다.
그럼, 또 보자!
안녕히 주무세여!
나가자 나가~
맛있는 거~
그지~ 뭐 먹을까?
뭐가 좋을까요?
야, 너희들! 간다!
네에~
Bad Ass Temple 「♪Bad Ass Temple Funky Sounds」
「Spotify HYPNOSIS WAVE」오늘 밤은 어떠셨나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 밸런스 좋은 세 명이네요.
히토야 씨가 정리하고는 있지만 10대인 둘을 상대로도 리스펙트가 있어서 서로 뭐든지 말할 수 있는 사이라는 게 멋지지요.
정말 가족 세 명 같은 느낌인데요. 그런 나고야 디비전, 오늘 듣고 팬이 더 늘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혹시 최애 디비전이 오늘 바뀌어버렸다?! 하는 분이 계실지도요.
자, 다음 회는 요코하마 디비전입니다. MAD TRIGGER CREW, 3인 등장입니다. 어떻게 될까요~?

자,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고민,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그리고 Spotify에서는 보다 많은 메시지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답하고 있습니다.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서비스합니다.
이번 회에 생방송에서는 보내드리지 못한 것도 들어 있으니 어라 내 건 채용 안 됐네 하는 분도 이쪽도 살짝 체크해 보세요.
Bad Ass Temple 시끌벅적, 더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팟캐스트를 들으실 때는 「HYPNOSIS WAVE」를 꼭 Spotify에서 팔로우하는 버튼을 눌러 주세요.
방송을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가서 놓치지 않습니다.

그리고 이미 Spotify를 쓰는 분은 많으시겠지만 다시 한 번,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소개해 드립니다.
앱으로 스마트폰에서도, 태블릿에서도, PC에서도, 그리고 게임기에서도, 스마트 TV 등에서도 쓸 수 있는데요.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과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네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에,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 이렇게 Spotify 한정으로 무료로 서비스 되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에도 갱신되니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가타카나로 검색해서 곡, 팟캐스트를 감상해 주세요.
네~ 무료로 시작할 수 있는 것 기쁘네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지도 마지막으로 전해 드립니다. 두둥.
9월 8일에 발매되는 Final Battle CD,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2nd D.R.B 『Buste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1곡째에 수록되는 「SHOWDOWN」의 프로듀스는 Dragon Ash가 담당합니다.
현재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유튜브 채널에서는 트레일러 영상도 공개됐습니다.
그리고 VR 배틀은 10월 16일부터 개최될 예정입니다.
VR 공간에서 대결하는 Final Battle, 어떤 싸움을 보여줄지 매우 주목됩니다.
게다가 VR이니까요. 손이 닿을 것 같은 곳에서 리얼하게 즐길 수 있으니 이쪽도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첫 3DCG 라이브 개최도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3DCG LIVE “HYPED-UP 01”』입니다.
12월 18일과 19일에 인텍스 오사카, 그리고 해를 넘겨 2022년 1월 8일, 9일, 10일에는 마쿠하리 멧세입니다.
상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을.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아직인 분은 부디. 회원 모집 중입니다. 가입해 주세요~

그럼 「Spotify HYPNOSIS WAVE」 슬슬 안녕, 또 다음 회에.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an rap hard and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