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麻天狼

威風颯爽

위풍삽상

노래:神宮寺 寂雷
작사:Micro (Def Tech)・Shinji Hirao (MSL.co)
작곡:Micro (Def Tech)・Nagacho
편곡:Nagacho
なあ わかるかカルマとは何か?
그래, 알겠나? 카르마란 무엇인가?

積み重ねてきた過去の栄光や過ちの数々
쌓아 왔던 과거의 영광이며 과오가 여럿

囚われていたのは逆に 楽になりたいがためか
갇혀 있던 것은 반대로 편해지기를 바라서였는가


自責の念 良心の呵責 自己犠牲という
자책의 심경 양심의 가책 자기 희생이라는

安易な道に逃げてきた結末
안이한 길로 도망쳐 왔던 결말

課題は山積して未だ手付かず
과제는 산적하여 아직도 손쓰지 못하고


迷宮壁のラビリンスウォー
미궁벽 라비린스 월

時間も忍耐も もう必要ないと?
시간도 인내도 더는 필요치 않다고?

ここから簡単に抜け出せると?
이곳에서 간단히 벗어날 수 있다고?

生きることそれ自体に 痛みがないとでも言うのか?
사는 것 그 자체에는 아픔이 없다 말하려는가?


その答えは今もなお 悶え苦しむことが必然?
그 답은 지금도 여전히 번민하며 고통받음이 필연?

私たち人間が 争いを終わらせたとでも言うのか?
우리들 인간이 싸움을 끝냈다 말하려는가?

人は歴史から一体何を学んだんだ?
사람은 역사로부터 도대체 무엇을 배웠나?


人生は勝負 綺麗事はジョーク
인생은 승부 깨끗함만으로는 조크

もうこれ以上 ダメだと思った時から
이제 더 이상은 안 되겠다고 생각한 때부터

運命の本当のシナリオは書き換えられる
운명의 진짜 시나리오는 다시 쓰일 수 있어

惰弱さを叩き出せ 外せその重い足かせ
나약함을 몰아내라 벗어라 그 무거운 족쇄

マイクとカルテ あとはこの胸の愛だけ
마이크와 카르테 그 외에는 이 가슴 속 사랑만을

信じるものは救われるんじゃなくて
믿는 자는 구원받는다가 아니라

救われるまで信じられるかどうかだ
구원받을 때까지 믿을 수 있는가 아닌가다


強さの中に見た柔らかさ
강함 안에서 보게 된 부드러움

弱さの中に見つけ出したその優しさ
약함 안에서 찾아낸 그의 상냥함

砂を噛んだようなあの敗北の味も
모래를 씹는 듯한 그 패배의 맛도

今となってみては人生のスパイス
지금에 이르러서 보면 인생의 스파이스


必ずこの手で この手で覚醒させてみせる
반드시 이 손으로 이 손으로 각성시켜 보이겠어

止まりかけてたこの国の心臓を
멎어 있는 이 나라의 심장을 다시

再び蘇らせられる唯一の力
소생시킬 수 있는 유일한 힘

すなわちそれこそが愛なんだ
다름 아닌 그것이 바로 사랑이네

そのために起こす行動を
그를 위해 일으키는 행동을

威風堂々 今日も颯爽と
위풍당당 오늘도 삽상히


シンジュクの喧騒 入り混じるノイズ
신주쿠의 소란 뒤섞이는 노이즈

不協和音こだまする輪廻のスパイラル
불협화음 메아리치는 윤회의 스파이럴

街は未だ混迷を深めたまま
거리는 여전히 혼미가 깊어가는 채

ささやく甘い誘惑 一瞬の快楽
속삭이는 달콤한 유혹 한순간의 쾌락


路地裏の雑草の如く
뒷골목의 잡초와 같이

名もなき健気なその花は
이름도 없는 그 가상한 꽃은

今日も柔らかな風に揺れたまま
오늘도 부드러운 바람에 흔들리는 채

コンクリートのような固い花はない
콘크리트처럼 단단한 꽃은 없어


それは突然だった 心ずぶ濡れになった
그것은 돌연했어 마음을 흠뻑 적셨어

雷の様な衝撃がこの身走った
천둥과 같은 충격이 이 몸을 내달렸어

“使命とは自覚”覚悟の二文字
“사명이란 자각” 각오의 두 글자

悲劇から喜劇 逆転の筋道
비극에서 희극 역전하는 길


生きるということそれ自体が愛なんだ
산다는 것 그것 자체가 사랑인 거야

人生はやはり 勝ち負けなんかじゃない
인생은 역시 승부 따위가 아니야

それこそがすべてで
그것이야말로 모든 것이며

今こそお互いの違いを受け入れて
지금이야말로 서로의 차를 받아들여

認め合おうじゃないか
인정하도록 하자

愛し合おうじゃないか
사랑하도록 하자


もう一度立ち返ろう そう原点回帰
다시 한번 되돌아가자 그래 원점 회귀

消し去ろうじゃないか 生きる意味の懐疑
지워버리도록 하자 살아가는 의미의 회의

命と魂 有限無限の対比
목숨과 혼 유한 무한의 대비

授かりし役目と共に立つ大地
주어진 역할과 함께 서는 대지


飛び込んだ戦場 叫び続ける音声(おんじょう)
뛰어든 전장 계속해 소리치는 음성(온정)

この喉を掻っ切られようと 唱え続ける口上
이 목 끊어지도록 계속해 외치는 말소리(향상)

自他共の幸せ 利他の心 走らせ
자타 모두의 행복 이타심 움직여라

今じゃ懐かしく聞こえる 世界平和の音色を
지금은 그립게만 들리는 세계 평화의 음색을

鳴らせ
울리게 해라


この一本のマイクからまた繋ぐこの歌は
여기 하나의 마이크로부터 다시 이어가는 이 노래는

見栄や虚栄 私利私欲 語彙力が売りじゃない
외양이며 허영 사리사욕 어휘력을 내세우지 않아

私の人生そのもの まさに切り売りなのだから
나의 인생 바로 그를 풀어내는 것과 같으니까

腹一杯になるまで 血肉を味わってくれ
가득찰 때까지 혈육을 음미해 줘


混沌としたこのドロドロとした 社会の矛盾や不条理も
혼돈스러운 이 질척질척한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도

一気に飲み込んで 飲み干して
단숨에 들이켜서 마셔버리고

これこそが言霊の真髄 本当のしずる 生きる意味と意義
이것이 언령의 진수 진정한 자극 살아가는 의미와 의의

受け継がれてゆく滔々と意気揚々と
이어져 가네 도도히 의기양양히


もう恐れることはない 怖がることも怯えることさえ必要ない
더는 두려워할 것 없어 무서울 것도 떨 필요마저 없어

死は一定ともう腹がくくれたのなら
죽음은 일정하다고 이미 각오를 다졌다면

どうしても逃れられない7つの大罪さえ
어찌해도 도망칠 수 없는 7개의 대죄조차

悠然と抱き抱えたまま 悩んだそのままで
유연히 끌어안은 채로 고뇌하는 그대로

未来は我々の未完の完成をずっと待ってる
미래는 우리의 미완의 완성을 줄곧 기다리네

手をこまねいて喉を鳴らしては
손을 놓고 입을 다시고만 있어서는

ずっとずっと待ち望んでいる
계속 계속 기다려 마지않겠지


来たる新世紀の磐石な基盤完成なる故
다가오는 신세기의 반석인 기반 완성되기에

その時を目指して 天地を揺るがすほど響かせてみせる
그때를 목표로 천지를 뒤흔들 만큼 울려 보이겠어

地を割って這い上がって舞に舞い 歌って踊る
땅을 가르고 기어올라가 뛰놀며 춤추고 노래하리

月に向かって叫んだ 虚しく感じたあの声も
달을 향해 외쳤던 헛되게 느껴진 그 목소리도

32日以内にはちゃんと月まで届いてる
32일 이내에는 분명히 달까지 도달해 있어

眼前の一人に尽くし抜く
눈앞의 한 사람에게 다하여

その一人の人の心からまた平和の種と
그 한 사람 사람의 마음에서 다시 평화의 씨앗으로

共に一歩ずつ一歩ずつ 歩み進んでいこう 
함께 한걸음 한걸음씩 걸어나가자


すべての生きとし生けるものたち そう諸君!
무릇 살아있는 모든 자들 그래 제군!


この後も生涯共によろしく頼む!
이후로도 평생 함께 잘 부탁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