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PNOSIS WAVE
Spotify original edition
#33 디비전 총집편
81.3 J-WAVE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분발하는 일상에 따뜻하게 다가와 줍니다.

8월부터는 원 디비전, 세 명의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호화판을 보내드렸는데 어떠셨을까요.
먼저 한 명씩 등장했을 때도 각 멤버의 면면을 볼 수 있었고, 고민에 답하는 방식도 그야말로 각양각색이었는데요.
세 명이 모여 보니 이번엔 디비전별 색이나 서로 대화하며 어울려서 역시 디비전의 결속력이란 강하고 좋구나 했는데 어떠셨나요.
이렇게 9월은 앞으로 2주 남았습니다. 디비전별 총집편을 보내드릴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이번 회는 신주쿠・디비전 麻天狼, 오사카・디비전 どついたれ本舗, 그리고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 세 디비전 등장입니다. 즐겁겠네요.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ナミ를 가타카나로 붙여서 함께해 주세요.

그러면 지난 주 릴리즈되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2nd D.R.B Final Battle CD 배틀 송, 프로듀스는 Dragon Ash입니다.
Buste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SHOWDOWN」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그럼 시작할까요.
네!
네!
(하나, 둘…)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신주쿠 디비전, 마천랑의 진구지 쟈쿠라이입니다.
치치칫~~~스! 이자나미 히후미, 히후밍임당!
아, 안녕하세요. 칸논자카 돗포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오늘 밤은 저희 마천랑 세 명이 보내드립니다.
그럼 선생님, 부탁드립니다.
네.
【후쿠시마현 라디오 네임 「네네온」님 (28세)】

쟈쿠라이 선생님, 히후미 씨, 돗포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일을 마치고 좋아하는 간식을 먹는 걸 낙으로 삼고 있는데,
여러분은 퇴근 후의 즐거움 있나요?
퇴근 후의 즐거움이라…
저는 역시 독서군요.
책의 세계에 들어가 업무로부터 마음을 전환합니다.
나는 목욕해.
느긋하게 욕조에 잠겨서~ 마사지 하고~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순간. 최고!
저는 자는 거요. 바로 잠들진 못하는 날도 있지만요…….
돗포 군, 가끔 현관에서 잠들지? (히힛)
히후미 군에게 듣고 놀랐어.
아니! 그건 정말 피곤할 때만이고!
히후미, 그런 것 좀 선생님한테 말하지 마!
에~?! 근뎅 진짜잖아~
그거 진짜 식겁한다구―!
응. 제대로 이불 깔고 자야 해.
몸도 상하고, 감기에도 걸리니까.
…네. 조심할게요.
그래. 다음 메일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모에」님 (21세)】

마천랑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뇽~ 안녕하세요.
내년부터는 차로 통근하는데 저는 운전을 정말 못합니다.
면허를 딴 지 한참 지나서 도로에 나가는 것도 무서워요.
뭔가 좋은 연습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헤헤~ 이건 선생님밖에 대답 못하네요!
선생님은 운전하기를 좋아하시니.
그렇지, 돗포 군한테 핸들링이 난폭하단 소리를 들었지만요.
아하하, 그건… (웃음)
글쎄, 실력이 생기려면 운전하는 수밖에 없지만
집 근처에 익숙한 주행 루트를 하나 만들면 좋지 않을까.
익숙한 주행 루트?
응. 하나라도 익숙해진 길이 있다면 그 루트에서만큼은 편안한 상태로 달릴 수 있으니까.
차에 탑승하는 감각을 안심할 수 있도록 만들면 다른 길도 서서히 적응되겠지?
그렇구나.
무섭단 생각이 들면 뻣뻣해지니까요…
네. 물론 적당한 긴장감은 필요하지만 긴장으로 굳어서 운전하는 건 위험합니다. (응.)
안전 속도를 잊지 말고, 차분한 마음으로 즐겼으면 좋겠네요.
그런가~! 일단 운전에 적응하는 연습인거죠!
네. 운전할 수 있으면 스스로 여러 곳에 갈 수 있으니 즐겁답니다.
아, 그렇지. 저희도 또 바다에 낚시 가지요.
아싸~! 돗포야, 이번에야말로 허탕치지 말자!
야, 떠벌리지 마!
엥, 그치만 저번엔 하나도 못 낚았자너.
으으… 그렇지만… (웃음)
어, 그러면,
【토치기현 라디오 네임 「알로에」(16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선생님, 히후밍, 돗포야, 수고 많으세요.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자꾸 충동구매를 하게 돼서 고민입니다.
가게에 가면 권유받은 유혹에 못 이겨 뒷일은 생각하지 않고 사 버리고는
그럴 때마다 또 과소비를 했다고 언제나 조금 죄책감이 듭니다.
유혹에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할지 꼭 어드바이스 받고 싶습니다.
「알로에」 씨, 그 유혹이란 나보다도 매력적인 걸까.
그렇지, 유혹이 다가오면 히후미 군을 떠올리면 되겠네. (엥?)
하하. 과연 선생님, 재미있는 말씀을 해 주시네요.
하지만 정말로 유혹에 질 것 같을 때에는 나를 떠올려 줬으면 해.
분명 너를 막아줄 수 있을 테니까. ✨(…?)
으아… 진심이냐…?
심리적으로는 그런 생각도 좋겠어.
또 조금 더 구체적인 해결책은 없을까?
음, 제 경험인데요….
쪼들려서 지갑에 돈이 없을 때는 아무리 갖고 싶은 게 있어도 못 사죠….
그렇구나. 그럼 지갑을 놓고 다니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요.
그래도 돼요?!
하하하. 이제 해결됐네.
어… 뭐…… 괜찮나.
마천랑 「♪TOMOSHIBI」
「Spotify HYPNOSIS WAVE」

(하나, 둘,)

「Spotify HYPNOSIS WAVE」

다시 한 번!
오사카 디비전, 도츠이타레 혼포의 누루데 사사라입니다!
안녕하세요. 도츠이타레 혼포의 츠츠지모리 로쇼입니다.
오우, 아마야도 레이다.
해서, 사사라. 메일 소개해라.
예이예이~
【치바현 라디오 네임 「텐텐네」(15세)】님으로부터. 감사!

사사라 군, 로쇼 선생님, 레이 씨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펫을 키우는 게 꿈입니다.
언제나 「동물 키우고 싶어~」 라고 부모님께 말하지만
「일이 느니까 안 돼!」 라는 대답뿐입니다.
그래서 언젠가 독립하면
귀여운 동물과 함께 살고 싶어요!
도츠이타레 혼포의 세 분은 키우고 싶은 동물이나 좋아하는 동물 있나요?
아―, 이 마음 알제!
바라, 내가 「펫 키우고 싶은 아」 할라니까,
레이는 「엄마」, 로쇼는 「펫샵 강새이」 해라.
“엄마, 엄마~ 이 강새이 키울란다~”
“몇 번을 말해, 안 된다고!”
히익…
“캐도~ 계속 내 보는데. 할래, 할래~!”
“안 돼. 뭐야, 이거 닭 아냐!”
“Cock-a-doodle-doo…”
…내가 와 닭인데!!
질문에 대답을 해라! 콩트 하고 앉지 말고!
하하하. 영어로 우네!
이제 막 재밌어지는데.
나는 고양이가 좋네.
오, 레이는 고양이 파가. 나는… 키운다믄 개다. 집도 지키고.
자, 다음 메일 넘어갈까.
머고, 내한테도 물어봐 도! 햄스터! 햄스터 키울래!
예예, 다음 간다.
【나가노현 라디오 네임 「에누론보」(27세)】님이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도츠이타레 혼포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집에는 에어컨이 없어요.
매년 선풍기와 함께 여름을 나고 있는데,
올해 기온 상승으로 한여름이 마침내 힘들어졌습니다.
에어컨을 설치하는 게 가장 빠르겠지만,
그 외에 시원해질 추천 방법이 있다면 가르쳐 주세요.
아―, 선풍기만 갖곤 빡시제!
에어컨 없는 거 상상도 몬 하겠다!
오―, 아저씨 어렸을 땐 방충문이랑 선풍기 가지고 버텼는데.
진짜로?!
응. 에어컨 달면 지는 거라고 생각했거든.
레이도 아주 바보였네.
뭐야 인마~?
그래그래, 캐서, 에어컨 안 달고 우쨌는데?
그래…. 더워서 못 참겠을 때에는
선풍기 앞에 물 채운 대야를 놔 뒀어.
대야?
응. 그리고, 그 안에 얼음을 가득 넣으면
시원한 바람이 불어 와.
엥…? 와 그카는데?
아, 맞네. 일리 있다.
얼음물로 식힌 공기를 보내서 몸의 표면 온도를 낮추는 거라.
히야―. 글나. 하나 배웠다!
뭐, 요즘이라면 얼린 페트병이면 되겠지만.
그리고 보냉제를 선풍기에 붙이는 방법도 있나본데, 임시방편이지.
순순히 에어컨을 다는 게 빠른 길 아니겠어.
맞다.
하―. 레이가 지식인 아재로 보인다.
이 자식이~
하하하! (웃음)
카믄 읽는다~
【카가와현 라디오 네임 「산더미 레포트가 없어지지 않음」(21세)】님으로부터. 감사!

도츠이타레 혼포의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공부하다 한숨 돌릴 때 밥을 하거나 과자를 만들곤 하는데
세 분은 요리할 때 있으신가요?
혹시 자신 있는 요리가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라카는데. 레이는? 요리 하나?
내가 할 것처럼 보여?
그제. 내도 별로 안 하고,
로쇼는 사 와갖고 그릇에 꺼내놓기만 한다.
내가 서빙 담당이가!
뭐, 간단한 것밖에 안 만드는 건 맞다.
타코야키는? 타코야키팬 있었지. 쓰는 거 아니었나?
아―, 그거. 전기 전용이라 화력이 약해가.
역시 가스 없으면 안 된다.
뭐, 타코야키 물라믄 근처서 사는 게 빠르고!
그런 거야?
나도 「타코야키 파티」라는 거 해 보고 싶은데.
뭐고, 레이, 하고 싶었나.
글나, 조만간 할까! 본고장 타코야키 만들어 줄게!
오, 기대하고 있을게.
아, 할 거면 사사라네 집에서.
어, 우리 집?
그럼, (와?) 다음 넘어간다.
자, 자자자, 잠만!
도츠이타레 혼포 「♪笑オオサカ!~What a OSAKA!」
「Spotify HYPNOSIS WAVE」

그럼 갈게요~! 하나 둘!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Spotify HYPNOSIS WAVE」

쿠코
하나도 안 맞아!
쥬시
안 맞잖아요!!
(뭐야, 방금 쥬시가 ‘하나 둘’ 한 게 애매해서 그런 거 아냐.)
안녕하세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입니다.
(어쩌라고! 맞춰!)
(아니, 뭘 글케 말하세여? 그냥 스포티파이, 히프노시스 웨이…)
우선 한 명씩 자기소개를… 하아….
어이, 너희들 그만해라. 쿠코, 네가 리더면서!
뭐냐!! 기껏 니가 앞장서게 해 줬는데.
하아…. 너 놀아줄 시간 없어. 얼른 소개해!
알았다고.
어이! Bad Ass Temple, Evil Monk 하라이 쿠코다.
다음, 쥬시!
내가 바로 칠흑같은 어둠에서 태어난 혁명의 기사, 14th Moon!
다른 이름은, 아이모노 쥬시.
나 참… 마찬가지로 Bad Ass Temple, Heaven&Hell 아마구니 히토야입니다.
그럼 메일 소개한다.
【카나가와현 라디오 네임 「바람소리」(28세)】

저는 초밥이나 케이크를 가져갈 때 항상 기울어져서
집에 가서 내용물을 확인하면 찌그러져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기울어지지 않게 들고 갈 수 있을까요?
랜다!
뭐가 문제인진 알겠는데, 그렇게 케이크니 초밥을 자주 사나?
소승네는 포장하면서까지 초밥 안 먹어.
세트면 그냥 배달시키고요. (어.)
그리고, 1인분 정도의 초밥이면 슈퍼 같은 데서도 사는데…
그렇게 크지도 않고 저나 가족용이니까 신경은 안 써요.
케이크는 어떤데?
저는 치즈 케이크나 가토 쇼콜라같이,
잘 안 무너지는 걸 좋아해서 괜찮아여!
그럼 안 뭉개질만한 걸로 하면 된단 거지!
초밥은 봉초밥! 해결!
봉초밥 좋네여!
해결이냐?
그럼 다음 메일이네.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메이플」님 (31세)】 감사합니다! 땡큐~

Bad Ass Templ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딱히 잘 버는 것도 아니면서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돈을 펑펑 쓰고 싶어지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으흠? 응응.
밥이나 차를 사는 건 당연하고 아무 날도 아닌데 선물.
생일에는 더 크게 축하하고 싶어서 가격이 꽤 되는 식당을 예약해 버립니다. 에헤헤.
그만둬야 한다고는 알고 있지만 아쉽게도 아무것도 못하는 저는
돈 쓰는 걸로밖에 호의에 보답할 수 없는 것 같아요.
어떻게 하면 자제할 수 있을까요?
그치만 왠지 엄청 멋져요! 하아~
방금 상담이랑 반대군.
「돈은 세상을 도는 법」.
돌고 돌아서 자기한테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그냥 맘대로 하면 되지 않냐.
뭐, 무진장 번뇌덩어리지만.
앗, 이것도 번뇌예요?
어, 지가 말하는구만. 돈을 써서밖에 호의를 못 갚겠다고.
자각이 있으면 얘긴 빠르지.
감사의 마음을 물질로 돌려줘도 상관은 없지만 지나치면 안 돼.
물질을 줘서 책임을 덜어내겠단 마음을 먹기도 하니까.
어. 받는 쪽에 부담이 되기도 하고.
부담….
앗, 그렇구나! 히토야 씨가 사 주면 신난다~! 하지만,
쿠코 씨한테는 갚아야 할 것 같은 거죠. (햐하핫!) (웃음)
응응응응. 부담까지는 아니지만 답례할 때까진 역시 맘이 안 놓인다고 할까….
너, 아무렇지도 않게 못된 말 하네. (헤헤.)
그치만 히토야 씨는 당연한 듯이 내시잖아요.
뭐라고 하지, 생각할 틈이 없달까.
맨날 머뭇거리다가 받기만 하니까 이렇게 순수하게 기뻐하면 좋을 것 같아서.
히토야한테는 그래도 돼.
보상을 바라는 게 아니니까. 그치?
뭐, 너희한테 나가는 정돈 아무것도 아냐.
감사, 감삼다! 어른이세여!
햐하!
「아미타불의 위광도 돈에 달렸다(阿弥陀の光も銭次第)」지만 돈으로 얻을 수 있을 만큼 우정은 싸지가 않거든.
자기가 이제까지 줬던 게 뭔지, 정말로 뭘 전하고 싶은지부터 다시 생각해야겠구만.
맞아여.
그럼 다음 메일 소개할게요.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두부연필」님 (21세)】 감사합니다! 고맙다. 땡큐~

Bad Ass Temple 여러분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여러분께는 이 아이템이 없으면 밤에 못 잔다! 같은 물건 있나요?
참고로 저는 침대에 인형이 없으면 못 자요.
응응응응. 잘 때의 아이템이요!
쿠코 씨랑 히토야 씨는 어때여?
어~ 뭐냐, 그냥 이불이네.
소승은 평소에 베개 안 쓰고.
응응응응.
나는 알람 시계 정도. (엉.)
그렇구나, 그렇구나.
저는 당연히 아만다예여!
그렇지.
어.
잘 때는 아만다가 옆에 없으면 안심이 안 돼요!
그런데 일어나면 대부분 이불 끄트머리나 침대 밑으로 가 버려요….
거야 니 잠버릇이 나빠서지.
아니에요! 아만다가 장난꾸러기라 그래요.
인형이 지멋대로 돌아다니겠냐!
움직여요! 진짜로 움직이는데요!
(어이.)
(어이, 너희!)
안 움직이면 그렇게 멀리까지 어떻게 가는데요!
(헤헹. 너 아까 유령 믿지 않았냐?)
야, 이제 끝낸다. 어이!
헉, 유령? 유령이예여?!
메일 소개는 이상이다!
Bad Ass Temple 「♪開眼」
「Spotify HYPNOSIS WAVE」 어떠셨나요, 총집편.
(총집편) 1회째인데요. 이렇게 다시 들어도 역시 각 디비전의 개성이 나오네요.
어른 신주쿠, 웃음의 오사카, 그리고 떠들썩한 나고야였습니다.
저마다의 응원 팀…밖에 듣지 않는다! 하는 완고한 분도 계실지 모르지만 이번 회에는 최애 외에도 강제로 듣게 되셨을 겁니다.
이걸 계기로 다른 디비전도 듣고 적진 시찰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총집편을 듣고 고민 상담을 한 번 더 듣고 싶어지신 분은 Spotify 오리지널 팟캐스트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여기서 과거 아카이브도 전부 들을 수 있고, 사실 이번 회 버전도 올라옵니다.
총집편에서도 더 많은 고민에 대답하는 버전을 보내드리니 꼭 함께 들어 주세요.
팟캐스트를 들을 때는 「HYPNOSIS WAVE」를 팔로우하는 버튼을 꼭 눌러주세요.
팔로우하면 새 에피소드가 올라왔을 때 알림이 가서 놓치지 않게 됩니다.

자, 다음 회는 남은 셋입니다.
MAD TRIGGER GREW, Fling Posse, 그리고 Buster Bros!!! 멤버 전원이 등장하는 총집편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Spotify에서 팟캐스트, 음악, 꼭 감상해 보세요.
아직이신 분,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Spotify 안 쓸 수가 없습니다.
앱을 다운로드해서 가입하면 무료로도 음악, 팟캐스트를 들을 수 있으니까요.
물론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과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로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에도 갱신되는데, 그렇다는 건 바로 얼마 전에도 히프노시스 마이크 지난 주 릴리즈에 맞춰서 막 갱신됐겠네요.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과 팟캐스트를 함께 감상해 주세요.

그러면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의 공지입니다.
먼저 Final Battle CD,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2nd D.R.B 『Buster Bros!!! VS 麻天狼 VS Fling Posse』 릴리즈 중입니다.
CD 투표는 9월 28일 화요일까지니 잊지 마세요.
거기에 VR 배틀이 10월 16일부터 개최됩니다.
VR 공간에서 대결하는 Final Battle, 어떤 싸움을 보여 줄지, 꼭 직접 다가오는 VR 세계에서 즐겨 주세요.
VR 티켓 판매는 9월 29일 수요일 21시, 오후 9시네요. 그 시간부터입니다.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첫 3DCG 라이브 개최가 결정됐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3DCG LIVE “HYPED-UP 01”』.
12월 18일과 19일에 인텍스 오사카, 2022년 1월 8일, 9일, 10일에 마쿠하리 멧세입니다.
상세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잊지 마세요.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 회원 모집 중입니다.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슬슬 인사할 시간입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Til than rap hard & peace.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