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otify original edition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Spotify HYPNOSIS WAVE」
안녕하세요.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이 세계에서는 무력에 의한 분쟁은 근절되어, 싸움은 언어만으로.
전 18인의 메인 캐릭터가 6개의 디비전으로 나뉘어 밤낮으로 뜨거운 랩 배틀을 펼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Spotify HYPNOSIS WAVE」가 방송되는 밤에만은 배틀을 일시 휴전하고,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방송 내비게이터를 담당. 당신이 노력하는 일상 곁에 따뜻하게 다가옵니다.
이번 달 등장하고 있는 건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3형제로 이루어진 유닛으로 전원이 10대인 디비전이지요.
지금까지 등장한 건 해결사 야마다를 경영하는 19세 장남인 야마다 이치로 씨.
그리고 고등학교 2학년, 친구가 많고 인망도 두터운 차남 야마다 지로 씨.
오늘 등장하는 분은 중학교 3학년인 삼남, 야마다 사부로 씨입니다.
3형제 중에서도 두뇌파지요. 천재성이 있습니다.
특히 IT에는 어마어마하게 강합니다.
어떤 자세로 청취자 분들의 고민에 답해줄까 기대됩니다. 네.
오늘 밤도 해시태그 #ヒプナミ, 가타카나예요~
이쪽에서 함께해 주세요.
그럼 가봅시다.
릴리즈된 2nd D.R.B CD 『どついたれ本舗 VS Buster Bros!!!』에서
Buster Bros!!! 「♪Re:start!!!」
◆
「Spotify HYPNOSIS WAVE」This program is brought to you by Spotify.
「Spotify HYPNOSIS WAVE」
그러면 오늘 밤의 내비게이터에게 마이크를 넘기겠습니다.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MC.L.B 야마다 사부로 씨입니다.
부탁드립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Spotify HYPNOSIS WAVE」「안녕하세요.
지금부터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MC.L.B.인 야마다 사부로가 전해드립니다.
지난주까지 저희 형들이 내비게이터를 담당했는데,
어떠셨나요?
차남 쪽은 전부 대충 말하기만 해서 정말 죄송했습니다.
이번 주는 제가 여러분의 고민과 질문에 대답해 드립니다.
아직 중학생이고 여러가지로 공부하는 중이라서
미흡한 점도 많이 있겠지만,
조금이라도 재밌게 들으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그러면 메일을 소개합니다.
이번 주에도 많은 메일에 감사드립니다.
기뻐요.
그럼 첫 메일은 이 분.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동생이 있는데 뭐든 참견해서인지
요즘 짜증을 냅니다. 좀 외로워요.
역시 너무 귀찮게 하면 싫은가요?
좀 더 거리를 둬야 하나 고민입니다.
내 입장에선 이치 형은 안 짜증나지만, 지로면 짜증나겠네.
즉, 인간성의 문제가 아닐까.
그럼, 다음 메일을 소개합니다.
저는 지금 구직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시기기도 해서 그닥 잘 되고있진 않아요.
그래도 활동이 길어지니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이 많아져서,
어떤 직업을 갖고 어떻게 살고 싶은지 스스로 목표를 분명하게 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열심히 해야하니 응원의 말씀 부탁드려도 될까요.
이거면 돼?
…아, 죄송합니다, 이거 이치 형이나 지로가 읽어줬으면 좋았겠네….
……뭘 하려고 하든 목표를 정하는 건 의외로 어려우니까,
그 기세로 노력하면 되지 않을까!
이어서는 이쪽 메일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전문대에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앞으로 그림 관련 일을 하고 싶습니다만
저보다 재능 있는 사람이 많아서 매일 꺾이는 마음에,
벌써 꿈을 접을까 하고 있습니다.
그림 그리는 재미까지 잊어버릴 뻔한 적이 여러 번 있습니다.
꿈을 포기하게 될 것 같을 때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나는 그림을 그릴 수 있는 것만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하는데.
애초에 그림 재능은 어떻게 측정해?
시험 점수라면 보이겠지만 그림이란 점수를 매길 수 있는 거야?
지고 있다고 의욕을 못 내면 뭘 해도 늘지 않아.
자기가 해야 할 일을 있는 힘껏 해야 하는 거야.
그럼 다음 메일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지금 고2인데 저번에 처음으로 수능 모의고사를 쳤습니다.
제가 받으려는 목표 점수에서는 한참 멀고,
특히 자신 있는 과목을 망쳐서
요즘은 정말 정말 살짝 냈던 자신감이 무너졌습니다.
두부 멘탈이고 자신감을 잃어버린 제게 뭔가 자극을 주시면 좋겠습니다.
일단 이 메일 오자가 몇 개 있네.
우선은 시험 친 걸 제대로 재검토해야 하지 않을까.
아주 간단한 데서 틀리니까 시험도 다시 확인하면 실수를 알 수 있지 않겠어?
두부 멘탈 같은 소리 할 때가 아니야.
뭐, 언제나 노력하고 있으니까 못 할 것도 아닐 거야.
이어지는 메일은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수학을 못해서 시험 점수도 생각만큼 오르지 않아요.
그래서 수학이 특기인 사부로 군에게 수학의 재미있는 점을 배우고 싶습니다!
반대로 재미없는 부분이 어디야?
간단하면 재밌어? 어려우니까 재밌는 거잖아.
뭐, 잘 못하겠다는 사람이 많은 건 이해 돼. 지로도 그렇고….
수학은 풀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순간의 두근거림이 좋아.
엄청 긴 도미노를 쓰러뜨려서 성공했을 때 같은 기분일까.
이, 착착착 단숨에 풀리기 시작했을 때의 설명하기 어려운 느낌,
이 순간의 즐거움은 푼 사람밖에 모르지.
한 번이라도 그걸 이해하면 분명 수학이 재미있어질 거야.
그럼 한 곡 들어주세요.
야마다 사부로의 「♪레퀴엠」
◆
「Spotify HYPNOSIS WAVE」 MC인 삿샤입니다.야마다 사부로의 「♪레퀴엠」
악곡을 맡은 것은 쿠치로로의 미우라 코시 씨지요.
첫 솔로곡 「♪New star」에서는 「G선상의 아리아」를 샘플링하기도 했는데,
이쪽은 베르디의 레퀴엠에서 「진노의 날」을 샘플링해 예사롭지 않은 분노의 감정을 폭발시킨 넘버입니다.
어리다고 낮잡아보인 분노인가, 억누르고 있던 감정이 흘러나오는 것인가.
그러한 감정을 더욱 냉정히 분석하려 하는 장래가 두려운 중학생이기도 합니다.
2nd D.R.B을 통해 사부로는 어떻게 변해갈지, 앞으로 성장할 수밖에 없는 나이니까요. 기대됩니다.
「Spotify HYPNOSIS WAVE」
이 뒤로도 계속됩니다.
◆
「Spotify HYPNOSIS WAVE」「Spotify HYPNOSIS WAVE」
3월의 먼슬리 내비게이터는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
이번 주는 야마다 사부로가 보내드리고 있습니다.
그러면 계속해서 메일을 소개하겠습니다.
한 살배기 아이가 있는데 편식하기 시작해서 무와 피망을 잘 안 먹습니다.
책에서 본 계란말이에 넣는 방법을 실천해 봤지만 그것만 빼고 먹네요.
뭔가 좋은 방법을 아신다면 가르쳐 주세요.
나도 싫어하는 걸 억지로 먹으라고 하면 싫어.
어릴 때 그것 때문에 괜히 더 싫어지기도 했어.
다른 먹을 게 있으면 그거 하나는 안 먹어도 되지 않아?
어른이 돼서 미각이 변하면 그때는 먹을지도 모르고.
그럼 다음은.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50음 중에 뭘 가장 좋아하나요?
저는 わ, を, ん에서 を를 좋아합니다.
심오하고 멋있는 느낌이라서요.
이유와 함께 좋아하는 50음 글자를 알려주세요.
50음이랄까, 좋아하는 히라가나를 묻는 건가?
음…… 그럼… い려나.
이유는 이케부쿠로의 ‘이’고, 이치 형의 ‘이’니까…
다음은 이거야.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뜬금없지만 저는 일단 짐을 줄이질 못합니다.
언제나 짐으로 빵빵한 토트백을 들고 출근하는데,
회사 사람들이나 친구는 왜 그렇게 짐이 많냐고 이상하게 봅니다.
뭔가 좋은 아이디어나 조언이 있다면 듣고 싶습니다.
그리고 사부로 군이 언제나 빠뜨리지 않고 가지고 다니는 물건도 알려주시면 기뻐요.
우선 자기가 뭘 그렇게 쑤셔넣고 다니는지 메일에 써서 설명하고 질문해야 하지 않아?
왜 그렇게 짐이 많은지 모르면 조언도 소용없어.
뭐, 됐어.
가방 내용물 말이지.
학교 가방은 교과서, 노트, 타블렛이랑 필기도구니까 쓸데없는 걸 넣을 여유는 없어.
◆
「Spotify HYPNOSIS WAVE」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야마다 사부로입니다.
마지막까지 함께해 주세요.
그럼 다음은.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10월부터 사회인으로서 첫발을 내딛는데요.
주변 사람들에게 무시당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하면 될까요?
가르쳐 주세요.
자기보다 어리다고 무시하는 놈 중에 멀쩡한 인간은 없으니까.
실력으로 입을 막을 수밖에 없어.
그러려면 노력이 필요하지만.
그럼 다음은.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보드 게임을 좋아해서 친구와 자주 보드게임 카페 같은데 가면서 함께 놀았습니다.
그런데 최근 1년은 외출도 못하고, 친구도 못 만나고, 보드게임 하면서 놀 기회도 줄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땅따먹기 계열 게임을 혼자 해도 허무하기만 합니다.
사부로 군은 보드게임이나 카드 게임을 하고 싶은데 혼자밖에 없을 때 어떻게 하나요?
추천하는 놀이 방법이 있으면 가르쳐 주세요.
음… 지금은 온라인으로도 충분히 놀 수 있지.
해외의 사람이랑도 대전할 수 있고,
AI랑 대전하는 것도 재미있어.
그래도 역시 보드에 놓아보는 게 좋네.
나도 자주 혼자 두면서 새 전술을 생각해.
저번에 생각해 낸 패턴, 빨리 써 보고 싶다.
그럼, 다음은 이 분이.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제 고민은 어른이 된 지금도 치과가 무섭단 겁니다.
치료하러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는데 한 번 아팠던 기억이 있으니까 어쩔 수 없이 우울하고,
특히 대기실에서 이름을 불릴 때까지의 시간이 너무 무섭습니다.
차라리 가지 말까 생각도 여러 번 했지만
겨우 여기까지 진행했으니까 되는 만큼 애쓰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이 공포를 극복할 수 있을까요?
이치 형이 가래서 정기검진 받고 있어.
학교에서도 검진 하지만 일 년에 한 번밖에 안 하니까.
치과 냄새나 이를 깎아내는 소리가 불편한 건 이해해.
별로 유쾌하지가 않지.
그래도 치아 건강은 중요하니까 열심히 다니는 게 좋아.
지로 녀석은 대기실에서 만화 보려고 다니는 것 같아.
매번 다음이 기대된다고 했어.
나는 벌써 전권 다 읽었지만.
맞아, 치과에 붙어 있는 포스터 재미있지.
치아 검진이랑 건강 수명의 관계라든가 이와 구강 기능의 중요함이라든가.
80살까지 이를 몇 개 남길 수 있는가라든가.
여러가지 정보가 있어서 도움 되고 세균 일러스트가 귀여워.
의사 선생님이 붙여 두는 학회 기사 같은 것도 재미 삼고 있어.
꼭 가야만 하면 가는 재미를 만드는 것도 좋지 않아?
나는 포스터를 보는 걸 추천해.
이어서는 이거.
사부로 군,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 인간이 되고 싶다는 이상형이 있습니다.
누구에게라도 평등하게 대할 수 있는 상냥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생각하며 매일 생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가끔 그렇게 좋은 사람으로 남는 게 무척 지칠 때가 있습니다.
상냥하다고 해 주길 바라면서도 기분이 가라앉은 타이밍에 칭찬받으면
나는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좋은 사람이 아니야, 하는 생각이 들어
나는 정말 귀찮은 인간이구나 싶어 싫어집니다.
사부로 군은 주변의 평가 때문에 힘들 때가 있나요?
그럼 이상적인 모습을 유지하려는 건 누구를 위해서야?
자기를 좋은 사람으로 보이고 싶겠지만,
그거 사실은 주변 사람을 내려다보는 태도지.
「봐, 나 좋은 사람이지?」 하려고 그러는 거니까.
뭐, 그래도 그게 부담스러워졌다면 자신에게 거짓말하지 않는 사람이겠네.
이상을 추구하는 것도 좋지만 힘들면 관둬도 되지 않아?
그러면 그 좋은 사람인 척이 흉내가 아니라 자연스럽게 될지도.
이걸로 마지막 메일입니다.
사부로 씨께 질문합니다.
저는 (점수 받는 시험 계열의) 공부를 잘하는데요.
「학교 공부만 잘하면 안 돼」
「공부 잘해도 진짜 머리 좋은 거랑은 달라」같은 말을 세간의 일반론이라고 들으면서 오랫동안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저 스스로가 공부밖에 못하는 인간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공부를 잘하는 건 자기 소질과 노력의 결과로 자랑할 만한 장점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아까같은 말을 들으면 내 장점은 다른 사람의 장점에 비해 부족한 게 아닐까 하게 됩니다.
사부로 씨는 「공부만 잘한다고~」 하는 말을 들으면 어떤 마음인가요.
(어른이 다 돼서 학창시절 콤플렉스에 매달려서 부끄럽지만,
사부로 씨의 생각을 들으면 제 마음을 달리할 수 있을지도 몰라 상담드립니다.)
나도 완전히 똑같은 소리 들으니까.
그런 소릴 하는 사람은 대개 학교 공부도 제대로 못하는 사람 아닐까.
나한테 그런 말 했던 어른들은 다 그런 것 같았어.
확실히 성적은 상관없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있지만
그런 제대로 머리 좋은 사람은 아까 같은 험담은 안 하네.
그러니까 신경 안 써도 될 거야.
메일 소개는 이상입니다.
소개해 드리지 못한 것 중에도 다양한 메일이 있어서 무척 재미있었습니다.
이치 형한테는 「출력을 반으로 줄여」라고 들었는데,
약간 말이 부족했으려나.
그러고 보면 지로 녀석도 뭔가 조언했는데… 응, 그건 됐어.
괜찮으시면 「#ヒプナミ」로 감상을 들려주세요.
「히프나미」는 가타카나예요.
잘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진행은 이케부쿠로 디비전 Buster Bros!!!의
MC.L.B. 야마다 사부로였습니다.
바이바ㅡ이. 안녕히 주무세ㅡ요.」
◆
口ロロ 「♪ヒップホップの初期衝動」◆
「Spotify HYPNOSIS WAVE」어떠셨을까요.야마다 사부로 씨…. 앞으로 더할 진화, 그리고 성장을 기대하고 싶네요.
이렇게 야마다 사부로 씨, 감사합니다.
그럼 다음 회는 이번 달 제4회가 되어 히프노시스 마이크 악곡에 관련된 분을 모십니다.
게스트는 Buster Bros!!!의 신곡 「♪Re:start!!!」을 맡아 주신 변태신사클럽입니다.
WILYWNKA 씨, VIGORMAN 씨, GeG 씨 세 분이 나와주시게 되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악곡 제작에 관해서도 살펴볼 예정이니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당신의 메시지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작은 일에서부터 조금 큰 문제까지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이나 지금 노력 중인 일을 보내 주세요.
4월을 담당하는 나고야 디비전 Bad Ass Temple에게 보내는 메시지 접수 중.
그리고 5월을 담당합니다, 신주쿠 디비전 麻天狼에게의 메시지 접수도 개시했습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Spotify 이야기입니다. 아직 안 쓰시는 분, 세계 최대의 오디오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꼭 가입해 보세요.
앱을 다운로드하면 가입으로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감상할 수 있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곡은 물론이고 이 방송 「Spotify HYPNOSIS WAVE original edition」,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 「HPNM Hangout!」의 애프터 토크도 Spotify 한정으로 무료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물론 히프마이 관련의 악곡 제공자의 곡 등도 들을 수 있고, 어쩌면 거기에서 더 넓혀가서 새로운 곡도 만날 수 있고.
매주 매주 신곡이 쭉쭉 나오고 있으니 Spotify에서 음악 생활을 넓힐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또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는 신곡 릴리즈 때 갱신도 되고 있어서, 이쪽은 Spotify에서 ヒプノシスマイク라고 검색해서 곡과 팟캐스트와 함께 즐겨 주세요.
히프마이에서의 공지인데요. 2nd D.R.B CD 『Fling Posse VS MAD TRIGGER CREW』 이쪽은 3월 24일 릴리즈입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공식 팬클럽 「HYPSTER」도 회원 모집 중이니 잊지 마세요.
「Spotify HYPNOSIS WAVE」지금까지 삿샤였습니다.
See you next time, Until then rap hard, and peace.
◆
「Spotify HYPNOSIS WAVE」
This program was brought to you by Spotif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