毎度!生きたろかい!
~OSAKA Big Up~
이래! 살아 볼까!
작사:大西ユカリ・銀シャ
작곡:新宮虎児
편곡:Kozzy Iwakawa
오사카에서 왔습니다.
도츠이타레 혼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 누루데 사사라와
츠츠지모리 로쇼입니다.
평소에는 한 명 더,
아마야도 레이라는 아저씨도 같이 트리오로 하고 있지마는
다른 일이 있다나 뭐라나 못 온다캐서
오늘은 둘이서 할랍니다~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いや〜それにしても世の中ほんまに 大変なことばっかりですよね
이야~ 그건 그렇고 세상 참 큰일만 생기네요
(그렇네요)
でも俺はこのマイクを通して 不安定な世界を生きるみんなを 勇気付けたいんや
그래도 내는 이 마이크를 통해가 불안정한 세상을 살아가는 모두에게 용기를 불어넣고싶다
いや、お前の音程が一番不安定や!
아니 니 음정이 제일 불안정하다!
言うても、あったかいご飯と味噌汁、
캐도, 따뜻한 밥이랑 된장국,
ほんでちょっとの 笑いがあれば十分幸せやな
거기에 웃음 약간 있으모 충분히 행복하네
ほんまやで! あったかい炊き込みご飯と豚汁、
맞다! 따뜻한 솥밥이랑 돈지루,
ほんで大爆笑があれば十分幸せや
거기에 대폭소가 있으모 충분히 행복하다
お前だけちょっと贅沢やな!
아니 니 혼자만 좀 호화스러운데!
ほんであったかい敷布団で 寝れたら最高や!
그카고 따시게 이불 깔고 자믄 최고다!
風邪引くぞ! 掛け布団しっかりかけんかい!
있어봐라 감기 든다! 똑바로 덮고 못 자나!
いや、掛け布団はぶっ飛んだんやがな!
아니 덮는 이불은 날려버렸으니까!
「布団が吹っ飛んだ」でええやろそこは
「이불이 날아갔다」 아이가 거기는
乗り越えたるで心意気で
이겨내 주꾸마 기개로
通天閣も笑てるで
통천각도 웃고 있데이
この混沌とした世の中は ずっと続かんから安心せぇ
이 혼란스러운 세상은 계속되지 않으니까 안심하래이
俺の好きなお好み焼きと一緒や!
내가 좋아하는 오코노미야키랑 똑같다!
どういうことよ?
뭐가?
いつか…ひっくり返すからな!
언젠가… 디비지니까!
よっ! 簓!!
마! 사사라!!
まぁでも、コテ先ではあかんけどね
뭐 캐도, 쪼잔한 재주갖곤 안 되니까는
あっ! コテ!
앗! 코테!
ちゃんとテコ入れせな!
단디 밀어줘라!
あっ! テコ!
앗! 테코!
ヘラヘラしてたらあかんで!
헐렁헐렁하면 안 된다!
あっ! ヘラ!
앗! 헤라!
ええこと言うてはるわ!(そうだ!そうだ!)
좋은 말씀 하시네! 맞다! 맞다!
お前の好きなクリームソーダ 雑に入れてこんでええねん!
아니, 니 좋아한다고 크림 소다 막 끼워넣어서 어쩔 건데!
そーっすね、そーっすね!
맞네, 맞네!
いや、お好み焼きのソースも入れてくな!
좀, 오코노미야키 소스도 넣지 마라!
なんやねん盧笙! ノリ悪いな
와카는데 로쇼! 김 새게
あ! 青のり!
아! 김!
これが「ササラ節」やろ
이게 「사사라부시」다
いや「カツオ節」みたいに言わんでええねん
아니 「가츠오부시」처럼 말할라카네
言いたいんやから、しょうがないやん
생각이 나는데 우짜노
紅生姜っ!!
앗, 홍생강!!
ささらもさらで笑わせたろうや
사사라도 살랑 웃게 할 거라
心配すんな 俺かて怖い
걱정은 마라 내도 무섭다
さて皆さん! 不自由・不満足と向き合いましょう!
그럼 여러분! 부자유, 불만족과 맞섭시다!
それ言うんやったら ソースの二度漬け禁止は めちゃめちゃ不自由やけどな!
그 얘기 나와서 말인데 소스 두 번 찍기 금지는 억수로 부자유지만!
それはマナーの問題や! ちゃんと満足せぇ!
그건 매너 문제다! 좀 만족해라!
ほら盧笙、見てみ!
로쇼, 봐라! (뭔데)
お客さん、俺らのやりとり聞いて ビリケンさんみたいな ええ足なっとるわ!
관객분들, 우리 주거니 받거니 듣고 빌리켄 님처럼 멋진 발이 됐다!
いや、ええ顔ちゃうんかい!
아니, 멋진 표정 아이가!
細かいことはトンボリへ ネオンと光れ
사소한 건 도톤보리로 네온에 빛나라
幸せ? それとも不幸せ?
행복? 아니면 불행?
さぁ、知らんけど OSAKA
자, 모르긴 몰라도 OSAKA
食べて笑って食い倒れ
먹고 웃고 먹다 죽고
ドテライ奴ら 歩き出そうや 走り出そうや
으쓱이는 녀석들 걸어나가재이 달려나가재이
毎度! 生きたろかい!
이래! 살아 볼까!
要するに、何気ない日常こそが 最高っちゅうことですわ
한마디로, 별일 없는 일상이 최고라카는 말입니다 (글타~)
みんな心がささくれてたらあかん!
다들 마음이 메마르면 안된다!
そん時は俺がクリーム塗るで!
그때는 내가 크림 발라준데이!
さすが「ヌルデ」ササラ!
역시 「누루데」 사사라!
結局、「思いやり」が大事っちゅうことやね
결국, 「따뜻한 마음」이 중요하다 그거다
武器の方の言い方すな!
아니 무기처럼 말하지 마라!
確かにそっちの方が 刺さるかも知らんけど!
그야 그쪽이 더 잘 꽂히겠지마는!
言うても「ヌルデササル」やからね!
캐도 「누루데 사사루」니까는!
いや、お前はササラや! もうええわ!
아니, 너는 사사라다! 됐다!
どうも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여까지 감사합니다~
*코테コテ, 테코テコ, 헤라ヘラ : 모두 오코노미야키 뒤집개를 부르는 이름
*빌리켄 님ビリケンさん : 오사카 통천각에 있는 웃는 얼굴의 동상. 발을 만지면 복을 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