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 easy R) 편
안녕하세요! 도쿄 한조몬에 있는 TOKYO FM에서 보내드립니다.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음악 원작 캐릭터 랩 프로젝트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의 세계로 라디오를 통해 당신을 안내합니다.
매주 교대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가 라디오 DJ를 담당하여 당신의 고민에 답해 드리니 멤버의 등장을 꼭 기대해 주세요.
그런데 평소와는 방송 내비게이터의 목소리가 다르다고 생각하실지도 모르겠네요.
실은 야지마 다이치 씨께서 몸 상태가 좋지 않으셔서 이번 주부터 음악 라이터 쿠로다 타카노리가 맡게 되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지금 아주 뜨겁지요. 제 주변의 음악 동료, 라이터나 에디터 등의 업무 동료들 사이에서도 히프마이가 계속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어떤 내용인지 늘 신경쓰였기 때문에 오늘부터 여러분과 히프마이의 세계에 들어가게 되어 무척 기대됩니다.
히프마이 비기너인 저입니다만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그러니 오늘 밤도 꼭 해시태그 #ヒプラジ를 붙여서 트위터에서 트윗하며 즐겨주세요.
그럼 바로 한 곡. 막 릴리즈 된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신곡입니다.
나고야・디비전 Bad Ass Temple의
「♪Bad Ass Temple Funky Sounds」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립니다.
◆
자, 12월이 되어 히프노시스 RADIO를 담당하는 디비전이 바뀝니다.
이번 달은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등장입니다.
일반적으로 힙합과 시부야의 관계라고 하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시부야의 HARLEM인데요.
97년도에 오픈한 이래 일본 힙합 신의 성지로 군림하고 있는 것이 이 클럽입니다.
마침 그 전 년도에, 1996년이네요.
야외음악당에서 섬핀 CAMP(さんピンCAMP)라고 하는 ECD나 YOU THE ROCK★, RHYMESTER가 참가한 이벤트와 대LB여름축제(大LB夏まつり)라고 하는 TOKYO No.1 SOUL SET나 스차 다라 파, 카세키 사이다 등이 참가한 이벤트, 이 2대 힙합 이벤트가 개최되어 일본에서도 특히 힙합이 끓어올랐던 때라고 생각합니다.
그런 시기에 만들어진 곳이니 일본의 힙합을 견인해 온 커다란 존재일 겁니다.
그런 의미에서도 힙합과 시부야라고 하면 떼려야 뗄 수 없는 관계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게다가 시부야는 패션의 성지니까 패션 디자이너 아메무라 라무다 씨가 Fling Posse의 멤버인 것은 알기 쉽지요.
그렇게 해서 오늘 밤 라디오 DJ를 담당하는 것은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리더, 아메무라 라무다 씨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야호~~~~!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라무다야!
흐~응, 이런 게 라디오국이구나~!
라디오는 그거지? 다이스가 가지고 다니는 데크로 들을 수 있는 거!
다이스는 자주 무슨 중계를 들어!
그러고보면, 가끔 안테나 끝을 붙잡고 있던데 그거 뭘 하는 걸까?
아, 저기, 메일은 이거지?
자, 바로 쭉쭉 소개할게!
우선은~~~……
【도쿄도 라디오 네임 「머스캣 캔디」누나 (25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 안녕! 얼마 전에 입 안에 커다란 구내염이 생겨서 레이저 빔으로 지지고 왔어요. 두근두근했어요. 원인은 사랑니라서 얼마 안 있어 빼야 하는데 도무지 결심이 서지 않아요. 사랑니를 빼기 위해 필요한 의욕이 생길 방법을 알려주면 좋겠어요! |
레이저 빔? 입 안에?
대ㅡ단해! 얼마나 큰 구내염이었어?
그거 사진 찍었어? SNS에 올렸어???
보고 싶으니까 계정 알려줘!
그럼, 다음 메일은…
어? 제대로 상담 안 하면 안 돼?
웅ㅡ, 사랑니랬지? 이상한 모양으로 나면 외과수술을 한다고 하던데.
어쩌면 1박 입원해야 할지도 몰라! 파이팅!
뭐어ㅡ 결심이 안 선다면 사랑니를 뺀 다음에
스위츠 뷔페에 간다는 포상을 준비하면 좋지 않을까ㅡ??
그럼, 다음 메일로 가보자~!
【시즈오카현 라디오 네임 「치세」누나 (30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하세요. 안녕. 라무다 군은 아는 누나들이 많이 있는 것 같은데, 이름을 잊어버리거나 틀리지는 않나요? 저는 사람 이름을 기억하는 데에 약한데요, 어떻게 하면 많은 사람의 얼굴과 이름을 일치시킬 수 있을까요? 요령 같은 게 있다면 가르쳐 주면 기쁘겠어요. |
아하하~. 요령이라아. 음ㅡㅡㅡ, 없는데!
어쩌든 상관없는 사람이니까 기억 못 하는 거잖아.
그럼 생각해 내지 못해도 괜찮지 않아?
……나? 나는 말이지~… 그렇네~…
「이 사람 누구였지?」 싶으면,
일단 「형」이나, 「누나!」 라고 부르지.
그러면 이름 기억 못해도 안 들킬 거야.
한 마디쯤 더? 웅~ 그치…… 아! 이런 건 어때?
만나는 사람 전ㅡ부, 폰에 사진을 찍어서 이름을 적어두는 거야!
다음에 만날 때는 사진을 찾아보면 제대ㅡ로 이름을 부를 수 있겠지☆
그럼, 다음 메일 갈게!
【시즈오카현 라디오 네임 「이치고밀크」누나 (19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바로 상담입니다. 저는 선천적 뇌성마비라는 장애로 지팡이를 짚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꾸며 입고 걸으려고 해도 다리의 마비 영향으로 볼품없게 보여요. 라무다 짱은 디자이너 일을 한다고 들어서, 뭔가 멋지게 보일 방법이 있다면 어드바이스 부탁합니다. |
헤~! 이렇게 꾸미는 데에 관심 있는 애는 좋네! 난 좋아해~!
자기는 귀엽지 않다거나 뚱뚱하다면서 포기하는 애 엄청 많지.
꾸미는 건 다른 사람을 위해서 하는 게 아니라,
자신을 아름답게 드러내서 스스로 만족하기 위한 거잖아.
그러니까 마음껏 자기가 좋아하는 스타일을 하면 된다고 생각해!
이 누나의 경우는, 더 예쁘게 보이고 싶은 거지!
그럼, 알기 쉬운 유행 아이템을 꼭 하나는 넣거나,
비비드한 색을 쓰는 게 좋을 거야!
올해는 롱이나 맥시 기장의 스커트가 귀여우니까 추천이야!
밑에 레깅스를 신으면 안 춥고 움직이기 쉬워.
크리스마스 시즌이니까 백이나 소품에 빨강을 포인트 컬러로 써도 좋겠네.
생각만 해도 두근두근하네!
아, 그래!
전신이 보이는 거울은 있어?
신발까지 보이는 전신 거울 꼭 준비해 둬!
멋쟁이가 되려면 우선 자신을 거울로 보는 게 기본이야!
패션을 잔~뜩 즐기라구!
그~럼 다음은… 이 메일로 하자~
【사이타마현 라디오 네임 「별사탕」누나 (20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지금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요. 그 사람에게는 따로 관심 있는 사람이 있는 것 같아서 별로 가망있다고는 못 하겠어요. 그런데 최근에 다른 남자에게 고백받았습니다. 솔직히 그 사람한테는 아무 생각이 안 들지만 저는 20년 간 한번도 남자친구가 없어서 초조하기도 해요. 사귀고 나서 좋아하게 되는 패턴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과 사귀는 건 저항감이 있고, 무엇보다 지금은 좋아하는 사람 외엔 매력을 느끼지 않아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으응? 뭔가 복잡해.
좋아하는 사람은 가망이 없어서 고민하는 거야?
하지만 고백은 안 했지? 어떻게 안 될거라고 알았을까?
그리고 다른 사람한테 고백받은 거지.
하지만 아무래도 좋은 사람이니까 저항감이 있는데,
그래도 스무살인데 남자친구가 없으니까 초조해져서,
고백해 준 아무래도 좋은 사람과 사귀어 보면 좋아질지도 모르겠단 건가.
흥. 흐응. 그렇네.
그 저항감 있는 아무래도 좋은 형은 가망 없을지도 모르는 걸 알면서도 너한테 고백한 거지.
괜찮지 않아? 사귀어 보면 재미있을지도 모르고, 남친 생겼다고 자랑도 할 수 있겠네.
혹시 잘 안 맞으면 저쪽에서 차 줄 거야.
아직 스무 살이니까, 잔뜩 놀고 즐기라구.
응? 나?
나는 모두의 것이니까 특정한 사람이랑은 사귀지 않아.
그럼, 여기서 한 곡 들려줘 볼까~
Fling Posse의
「♪Shibuya Marble Texture -PCCS-」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아직 메일이 있으니까 잔~뜩 소개할게?
으~음, 【치바현 라디오 네임 「라무다 군한테 사탕 받고 싶은 OL」누나 (25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 안녕. 언제나 씩씩하고 귀여운 라무다 군에게 상담할 게 있습니다. 에헤헤. 저는 최근에 일하는 데에 의욕이 생기지 않아서 고민하고 있습니다. 원래부터 좋아하거나 흥미가 있는 일이 아니라 힘내서 하고 있었는데, 최근에는 선배로서 여러 일을 맡게 되어 어떻게든 열심히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금방 지쳐버립니다. 라무다 군은 일하면서 모티베이션이 생기지 않을 때 어떻게 모티베이션을 끌어내고 있나요? |
음~ 일부러 모티베이션을 끌어내야지 할 수 있는 건 일이 안 되게 해.
그치만, 억지로 만든 옷 같은 거 가게에 걸고 싶지 않은걸.
뭐, 그럴 수 없을 때는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아.
생각하지 않는 시늉을 한다, 정도일까.
누나는 힘내서 일하고 있다고 하려면 각오를 해야 해!
선배로서 일을 맡긴단 건 그런대로 적성은 있는 거 아니야?
그래도 싫으면, 그만둬 버려도 되지 않을까!
그럼, 다음 메일이야.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벌꿀 먹고싶어」누나 (15세)】 가 보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요즘 추워졌지요. 갑작스럽지만 나베 좋아하나요? 저는 겨울에 먹는 나베를 무척 좋아해요. 라무다 군이 좋아하는 나베가 있다면 꼭 알려주세요. |
내가 좋아하는 나베?
음~… 그렇지…… 찌개나베!
보통 때는 단 걸 잔뜩 먹지만 매운 것도 좋아해~
해산물이 우러나서 왠지 여러 맛이 나서 재미있지.
그렇지, 다음에 겐타로랑 다이스를 불러서 파티라도 할까~
음~ 한다면 역시 야미나베일까?
내가 좋아하는 거 잔뜩 가져가야지~
(*闇鍋:불을 끄고 서로가 가져온 재료를 볼 수 없는 상태에서 요리하는 나베)
다음은…
【카나가와현 「팝한 사탕」누나 (13세)】 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짱, 안녕. 안녕. 요즘 여자라는 생물을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저는 유행을 잘 모르는 편이라 학교에서 어떻게 겉돌지 않을지 모르겠어요. 뭔가 좋은 방법 없을까요? |
헤에~ 재미있네.
나도 인간을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는데,
같은 여자아이끼리도 모르는 거구나.
학교는 유행 얘기를 하는 곳이야?
응? 공부하러 가는 곳?
음~ 그럼 별로 유행을 몰라도 괜찮지 않아?
유행 말고 다른 데 흥미가 있다면 취미가 비슷할 것 같은 사람을 찾아 봐.
한 명이라도 동료가 있으면 즐거우니까.
그리고, 학교라는 장소에 얽매일 필요도 없어. 세상은 엄~청 넓으니까!
자, 다음 메일은 이걸까.
【아이치현 라디오 네임 「easy R의 인스타 보고싶은 여자」누나 (14세)】 가 보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라무다 씨에게 질문입니다. 라무다 씨의 머리카락은 아주 예쁜데, 어떤 케어를 하고 있나요? 꼭 물어보고 싶어요. |
머리카락 케어라. 특별히 생각나는 건 없어.
그러고보니 모델 누나한테 들었는데,
매일 샴푸한 다음엔 트리트먼트하고 나서 컨디셔너를 하면 좋대.
트리트먼트 성분을 컨디셔너로 코팅한다는데… 어려운 건 잘 모르겠어~
그치만 이거 하면 확실히 좋은 느낌이 나.
이거면 돼? 그럼 다음~
【군마현 라디오 네임 「코시앙」형 (18세)】 가 보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언제나 라무다의 목소리에 치유받고 있습니다. 저는 어렸을 때부터 몸집이 작고 귀여운 남자를 동경하고 있지만, 대학교에서 귀여움을 밀고나가는 건 주변에서 이상한 눈으로 볼 것 같아서 무서워요. 어떡하면 좋을까요? |
아~ 좋잖아! 작은 남자애는 귀하다구!
어떤 패션이 좋아?
평범하게 캐주얼? 스트리트? V계?
아, 아직 18살이면 자잘한 장식으로 유메카와계를 골라도 귀여울 거야.
그치! 다음에 사진 찍어줘!
내 브랜드 모델로 쓸 수 있을지 봐 줄게.
그러면 네가 동경하는 귀여운 남자애로 내가 변신시켜 줄게!
다음 메일은… 이걸로 할까~
【도쿄도 라디오 네임 「시부야 소재 누나」누나 (16세)】가 보내줬습니다. 안녕하세요! 안녕. 저는 여고에 다니는 고등학교 1학년인데요. 주변에 귀엽고 반짝반짝하는 친구들이 많아서 언제나 「뭐, 나는 원래부터 귀엽지 않으니까」하고 비뚤어져 버려서 여고생답게 귀여운 걸 하고 싶어도 생각으로 그치고 결국은 아무것도 못 하고 있습니다. 모처럼의 고교생활이니 반짝이는 추억을 많이 만들고 싶어요. 좋아하는 라무다 군에게 어드바이스 받고 싶어요. |
시부야에 살고 있구나. 그럼 이웃사촌이네.
귀엽지 않은 여자아이는 없어.
만약 자기가 귀여워 보이지 않으면 미용실에 가 봐.
시부야라면 미용실 많이 있구.
머리 모양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기분도 분위기도 바뀌니까 추천해!
곱슬머리라면 직모 교정 해 보면 좋지 않을까?
머리 모양을 정하면 거기에 맞춰서 패션도 바꾸기 쉬워지니까.
그러고 나면 우리 가게에 와!
머리 모양에 맞춰서 옷이나 메이크업 어드바이스 해 줄게.
용돈이랑 세뱃돈을 전~부 쓰면 어떻게든 되겠지!
기다릴게~!
다음은… 앗, 이걸로 라스트래.
【나가노현 라디오 네임 「못토」누나 (21세)】가 보내줬습니다. 라무다 군 안녕! 안녕! 바로 상담입니다. 저는 요즘 다이어트를 하고 싶다고 막연히 생각하고 있지만, 영 결행할 수 없어요. 하지만 이대로면 추우니까 틀어박혀서 더 살찔 것 같아서 살을 빼고 싶어요! 라무다 군은, 날씬한 체형을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는 게 있나요? |
아~ 많이 있지, 다이어트 해야하는데 말만 하는 누나.
식사 제한이나 운동은 계속할 수가 없다면서 바로 편해지고 싶어하지☆
나는 딱히 다이어트 같은 거 필요 없으니까 모르겠지만~.
아! 그치!
모델 누나들이 자주 하는 게 있어!
지금부터 가르쳐 줄게!
우선 가까이 있는 벽에 가서!
그리고 그 벽에 등쪽을 전부 딱 붙여!
발뒤꿈치부터 종아리, 등, 어깨, 머리까지 전ㅡ부 다야!
배 뒤쪽도 의식해서! 배가 나와 있으면 하는 의미가 없으니까.
어때? 그대로 자세를 킵 해 봐.
등이 휘거나 운동부족인 사람은 점점 힘들지 않을까☆
이건 말야, 모델이 바른 자세를 잊지 않으려고 자주 한대.
소소하게 효과가 나타나니까 하루에 몇 번씩 해 보면 좋을 거야!
그럼 형(내비게이터)이 돌아올 때까지 그대로 킵 해.
벽에서 떨어지면 떽! 이야.
네~ 이걸로 메일 소개는 종료~~~☆
진ㅡ짜 다들 이상한 걸로 고민하고 있구나~ 하고 알아서
무지 재미있었어~!
다음 주엔 겐타로가 온대!
유명한 작가 선생님이니까 감사한 말씀을 잔뜩 들려줄거야!
뭐, 전부 거짓말일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리고, 다다음 주는 다이스 차례인데, ……그런데 그 얘기, 진짜일까……?
다이스, 무슨 이런저런 일이 있는 것 같았는데…… 뭐, 됐나!
아무튼 기대해 줘☆
아! 아까의 자세 아직 킵하고 있어?
아직 그대로 있어야 하니까 말야!
그럼 마지막으로 한 곡!
내 곡을 들려줄까~
아메무라 라무다의 「♪drops」
지금까지 시부야・디비전 Fling Posse의 easy R, 아메무라 라무다였습니다☆
또 만나~~~☆」
◆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 밤도 어떠셨나요.
등이 펴지는 자세, 아직 하고 계신가요?
저도 지금 좀 해봤는데 생각보다 어렵네요.
이제 편하게 계셔도 괜찮으니까요.
다음 회는 시부야・디비전의 유메노 겐타로 씨가 고민 상담에 답해드립니다.
기대해 주세요.
자, 방송에서는 리스너 여러분으로부터 메시지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멤버에게 당신의 고민을 보내주세요.
내년 1월을 담당하는 신주쿠・디비전 마천랑에게의 메시지 모집도 개시했습니다.
방송 홈페이지의 메시지 폼에서 투고 부탁드립니다.
자, Spotify는 5천만 곡 이상의 악곡에 액세스할 수 있는 세계 최대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입니다.
Spotify 앱을 다운로드해 등록하면 무료로도 음악이나 팟캐스트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 히프노시스 RADIO도 물론 몇 번이든 리피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Spotify로 히프라디를 듣고 있는 분이 알아두면 편한 기능이 몇 가지 있습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에서 히프라디에 액세스할 때, 모든 에피소드의 일람 화면에서 화살표 아이콘을 탭하면
마이 라이브러리에 방송이 에피소드 단위로 보존되어 통신 제한이나 와이파이 환경에 상관없이 방송을 즐길 수 있습니다.
비행기에 탈 때라도 히프라디를 들을 수 있답니다.
그리고 히프마이의 악곡을 더 듣고 싶으신 분께는 히프노시스 마이크의 오피셜 플레이 리스트도 서비스 중입니다.
신곡을 릴리즈 할 때 갱신되니 팟캐스트와 함께 플레이리스트도 체크해 주세요.
이렇게 여러가지를 즐길 수 있는데 정말 무료인가 생각하시는 분이 계실지도 모르겠는데, 정말입니다.
Spotify에는 셔플 플레이로 새로운 곡을 만날 수 있는 프리 플랜과
좋아하는 음악을 듣고 싶을 때 마음껏 들을 수 있는 월액 980엔의 프리미엄 플랜이 있으니 우선은 편하게 사용해 보세요.
지금 프리미엄을 3개월 무료로 이용해 볼 수 있는 캠페인도 실시중입니다.
오늘 온에어했던 악곡도 Spotify 앱에서 히프노시스 마이크로 검색해서 꼭 체크해 주세요.
그리고 히프노시스 마이크에서 공지도 있습니다.
오사카・디비전, 나고야・디비전의 CD가 호평 발매중인데요.
12월부터의 4 디비전 CD 타이틀이 결정되었습니다.
12월 25일 수요일 발매인 이케부쿠로・디비전 Buster Bros!!!는 「Buster Bros!!! -Before The 2nd D.R.B-」
그리고 이후로도 「MAD TRIGGER CREW -Before The 2nd D.R.B-」
「Fling Posse -Before The 2nd D.R.B-」
「麻天狼 -Before The 2nd D.R.B-」로 매달 CD가 릴리즈됩니다.
수록 내용은 각각의 캐릭터 솔로곡과 드라마 트랙의 합계 네 트랙입니다. 기대해 주세요.
그리고 2020년 3월 28일 토요일, 29일 일요일에 메트라이프 돔에서 개최되는 5th 라이브의 타이틀도 공개되었습니다.
히프노시스 마이크 -Division Rap Battle- 5th LIVE @사이타마 《SIX SHOTS TO THE DOME》
이쪽은 이틀간 다른 내용의 공연입니다.
오사카, 나고야의 CD에 봉입되어있는 시리얼 넘버를 가지고 계신 분은 입력이 12월 1일 수요일 밤 11시 50분까지이니 잊지 않도록 합시다.
이렇게 해서 TOKYO FM 「히프노시스 RADIO supported by Spotify」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 회도 기대해 주세요.
지금까지 쿠로다 타카노리였습니다.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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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방송은 Spotify의 제공으로 보내드렸습니다.